에키드나(수퍼 소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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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성원
3. 작중 행적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퍼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키드나 종족.


2. 구성원[편집]


  • 너클즈 디 에키드나
  • 너클즈의 아버지[1]


3. 작중 행적[편집]



3.1. 수퍼 소닉[편집]


영화의 10년 전을 다루는 프롤로그 시점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소닉 & 롱클로의 거처에 침입하여 온갖 기행을 일삼았다.

정황상 사살 혹은 포획을 하려고 한 것 같다. 활을 이용하여 롱클로와 소닉을 궁지까지 몰고 가지만 롱클로의 희생으로 소닉을 놓치게 된다. 이것으로 등장 끝.


3.2. 수퍼 소닉 2[편집]


이들에 대한 더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는데, 이들은 과거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로 융합하여 마스터 에메랄드를 만들어, 이를 이용해 저항하는 자들을 짓누르고 우주의 패권을 누렸다.[2] 그러나 그들의 폭력을 두고 보지 못한 부엉이 부족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강탈하여 지구에 숨긴다. 이후 에키드나 부족의 숙원은 마스터 에메랄드를 찾는 것이 되었으며, 롱클로를 공격한 이유도 롱클로가 마스터 에메랄드의 위치를 알고 있는 부엉이 부족의 생존자였기 때문이다.[3]

현재 생존자는 너클즈 뿐인데, 너클즈의 회상을 보면 소닉이 롱클로와 헤어지는 10년전만 해도 너클즈의 아버지를 비롯한 다수의 부족이 존재했다. 너클즈의 말에 따르면 이때 부엉이 부족과의 싸움에서 동족을 모두 잃은 것으로 보인다.[4]


4. 기타[편집]


  • 롱클로와의 이별로 인해 소닉의 행적과 성격이 원작과 180도 달라지는 등, 다소 암울한 서사를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이건 소닉 뿐만 아니라 너클즈도 마찬가지여서 소닉이 롱클로를 잃었을 때 너클즈 또한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이다.

  • 수퍼 소닉 2에서 밝혀지길, 오래 전부터 두 '히어로' 부족 간의 전쟁이 발발했다고 한다. 고로 원작과는 달리 소닉 vs 너클즈가 단순히 오해로 인한 싸움이 아닌, 숙명적으로 전투를 치루게 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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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캐릭터 설정은 영화 오리지날 설정이다. 물론 아치판 소닉 코믹스에서도 너클즈의 아버지가 등장했으나 리부트되면서 폐기되었다. 덕분에 켄 펜더스는 자기가 만든 너클즈 아버지 설정은 폐기해버린 주제에 여기서 그 설정을 멋대로 갖다쓴다며 소송을 예고하였으나, 이후 결과에 대한 언급이 안 나오는 걸 보아 또 욕을 잔뜩 얻어먹고 포기한 듯하다.[2] 이 시기의 에키드나가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듯 하지만, 너클즈가 마스터 에메랄드를 손에 넣으려는 이유로 질서를 되찾는다고 언급하고, 테일즈가 정의를 지키는 두 부족이란 언급도 해서 무언가 사정이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작중에선 묘사되지 않는다. 아마 스핀오프 드라마에서 풀릴 듯 하다.[3] 이 이야기를 들은 소닉이 비유를 하는데, 빈 디젤더 락의 관계처럼 오래 전부터 싸웠다라나(...)[4] 1편의 소닉의 기억에서는 에키드나의 일방적인 공격처럼 묘사되었는데, 초반부에 등장한 부엉이 가면을 쓴 자들을 고려하면 롱클로 외에 부엉이 부족이 더 존재했고, 실제 벌어진건 두 세력간의 전쟁이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싸움은 에키드나의 패배로 끝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