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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쏘의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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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ult Étendard IV
에탕다르 IV의 개발의 시작은
6.25 전쟁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경량급 제트 전투기를 요구한 프랑스 공군과
NATO의 기본군용요구서 1호(NBMR-1)를 통한 경량 전폭기 사업이었는데,
다소(Dassault)사는
미스테르를 기반으로 자국 공군에는 에탕다르 II를, NBMR-1 사업에는 에탕다르 VI를 제시했지만 에탕다르 II는 엔진 출력 부족과
미라주 III의 개발 때문에 채택되지 못했으며 에탕다르 VI도 피아트
G.91에 밀려났다. 그러나 다소사는 두 차례의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자사의 전투기가 딱히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한 뒤, 자체적으로 경량급 전투기인 Mystère XXIV를 기반으로 덩치를 키운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했는데 마침 프랑스 해군이 해당 전투기 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자 새로운 레이다 항법 시스템, 테일후크, 접이식 주익을 도입한 함재기로 설계를 변경한 뒤 시제기를 제작했다. 해당 시제기는 1956년 7월 24일에 처녀비행에 성공했다. 프랑스 해군은 다소사의 새로운 함재기가 충분히 해군이 생각한 함재기 조건에 적합하다고 보고 개발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후 5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었고 이 새로운 항공기의 성능과 특성에 크게 만족한 뒤 전폭기형인 에탕다르 IVM과 정찰기형인 에탕다르 IVP를 채택하게 되었다.
에탕다르 IV는 조종하기 쉬운 전투기였으며 저속안정성도 뛰어나 함상에서 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새로운 플랩과 스포일러, 슬랫의 도입은 후퇴익의 단점을 해결해줬다. 엔진은 기존에 제작한 미스테르 계열보다는 미라주 III에 가까웠지만, 애프터버너는 장착되지 않았다. 이점 때문에 수평비행중에 음속을 돌파할 수는 없었지만, 강하시에는 음속을 돌파할 수 있었으며, 주익자체도 초음속 비행에도 견딜수 있게 제작되었다.
에탕다르 IV는
SEPECAT 재규어의 함재기형인 재규어M으로 대체하려고 했지만, 재규어의 엔진출력부족과 정치적인 이유로 다소사가 에탕다르를 기반으로 개발한
쉬페르 에탕다르로 교체하게 된다.
제원(에탕다르 IVM)
승무원: 1명
전장: 14.35m
전폭: 9.6m
전고: 3.9m
익면적: 28.40m^2
익면하중: 282kg/m^2
공허중량: 5,900kg
전투중량: 8,170kg
최대 이륙 중량: 10,800kg
최고 속력: 1,100km/h
항속거리: 순항시 3,300km
최대 상승 고도: 13,000m
상승률: 100m/s
추중비: 0.52
출력원: 스네크마 아타르(Atar) 08B(9,700lbs)
무장: 기수 하단에 30mm DEFA 기관포 2정
폭장: 주익 하단에 4개의 하드포인트
마트라 로켓포드 2기(각각 SNEB 68mm 로켓 18발 탑재)
AIM-9 사이드와인더/마트라 매직(Matra Magic)[1] Missile Auto-Guidé Interception et Combat. 번역하면 요격 및 전투용 자동 유도 미사일정도 된다. 불어로 읽으면 '마지크'이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매직으로 표기했다.
최대 1,300kg의 폭장 또는 보조연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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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도입되기 시작한 에탕다르 IV는 프랑스 해군의 신형 항공모함
클레망소(Clemenceau)와 포슈(Foch)에 배치되었다. 나름 전투기로 개발된 에탕다르 IVM이었지만 전투기로는 성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함대 방공은 미제
F-8 크루세이더의 역할이었고 에탕다르 IVM은 주로 공격기로 사용되었다. 1978년에
쉬페르 에탕다르가 도입된 이후에도 에탕다르 IV는 꾸준히 사용되었지만 역할이 점점 밀렸고 최종적으로 1991년에 퇴역했다.
사진정찰기 버전이었던 에탕다르 IVP는 IVM과는 다르게 실전에 투입된 기록이 있다. 1983년
레바논 내전때 포슈에서 출격한 에탕다르 IVP 한대가 반군의 9K32
스트렐라로 공격당해 꼬리가 손상되었지만 무사히 포슈에 귀환했고, 간단한 수리를 받고 나흘뒤에 출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1994년
유고슬라비아 내전때는 고라주데(Gorazde) 근방에서 지대공 미사일에 명중해 엘리베이터가 손상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간신히 조종을 회복했고 클레망소에 복귀에 성공했다. 해당기체는 한달 반동안 수리를 한 끝에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에탕다르 IVP가 마지막으로 실전에 투입된 것은 1999년
코소보 내전이었다. 이후 에탕다르 IVP도 노후화 때문에 2000년에 퇴역한다.
- 에탕다르 IV(Étendard IV): 시제기. 아타르 101E3(7,720lbs) 엔진을 장착했다.
- 에탕다르 IVB(Étendard IVB): 롤스로이스 에이본 엔진을 장착한 시제기. 한대 생산되었다.
- 에탕다르 IVM(Étendard IVM): 전투폭격기 버전. 에탕다르 IV는 함재기로 채택되어 도입되었기 때문에 전량 프랑스 해군 소속이었다. 총 69대 생산했으며 1991년에 퇴역했다.
- 에탕다르 IVP(Étendard IVP): 사진정찰기 버전. 기수에 OMERA 카메라 5대를 집어넣었다. 그외 동체 하단 중앙에 위치한 기총을 다는 대신에 카메라를 달 수도 있었다. 총 21대 생산했으며 2000년에 퇴역했다.
- 에탕다르 IVMP(Étendard IVMP): 에탕다르 IVM을 IVP 사양으로 개량한 버전. 4대가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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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우주군
Armée de l'Air et de l'Espace
프랑스 해군 항공대
Aéronavale
| 회전익기
| 공격헬기
| HSS-1육/해/공/R, SA 313B 알루에트 II육/해/R, SA 341F 가젤, SA 342M 가젤육, AS565 AA해/공, AS565 AB/CA해/공, 타이거 HAP육, 타이거 HAD육
| 다목적 헬기
| 알루에트 III육/해, AS332 쉬페르 푸마해/공, AS565 팬서해/공 AS532 쿠거육
| 수송헬기
| SA 321쉬페르 프렐롱 해/공/R, AS330 푸마육/공, EC725 카라칼, NH90 TTH 카이만육, SE.3000R
| 대잠헬기
| AS332F 쉬페르 푸마, AS532 SC, NH90 NFH 카이만해
| 프롭 전투기
| 스핏파이어 LF.Mk. IXR, A6M2-N원정군/C/R, 시파이어해/R , F8F-1B해/R, F4U-7해/R
| 제공 전투기
| 1세대
| M.D.450 우라강R, S.O. 4050 보투르 NR, F-84F/GR, 미스테르 IIR, 미스테르 IVR, 아퀼롱 203해/R
| 2세대
| F-100DR, F-86KR, 쉬페르 미스테르 B.2R, 에탕다르 IVM해/R, F-8E (FN)해/R
| 3세대
| 미라주 III C/ER, 미라주 F1R
| 4세대
| 미라주 2000
| 4.5세대
| 라팔 C 스탕다르 F3/F3R, 라팔 M해
| 6세대
| {FCAS}
| 공격기
| SB2C-5, A-1 스카이레이더R, 1050 알리제해/R, S.O.4050 보투르 IIAR, 재규어 AR, 쉬페르 에탕다르해/R, 미라주 V, 미라주 2000 N/D,
| 폭격기
| PB4Y-2해/R, S.O.4050 보투르 IIBR, 미라주 IVR, AAS 01X
| 수송기
| C-160R, C-119, C-124, C-130(H/H-30/J-30), A400M 아틀라스
| 지원기
| 조기경보기
| E-2C 호크아이, E-3F 센트리
| 대잠초계기
| 아틀란틱해/R, 아틀란틱 II해, {MAWS}
| 정찰기
| 브레게 1150 아틀란틱해, 다쏘 팔콘해
| 신호정보 수집기
| C-160G 가브리엘
| 공중급유기
| A330 피닉스, C-135FR, KC-130J
| 무인기
| UCAV
| MQ-9, {유로드론}
| 훈련기
| EMB 312FR, 푸가 CM.175 제피르R, Ar 96R, 무드리 CAP 10해/공, 미라주 2000B-S5, 다쏘-도르니에 알파 젯
| 다목적기
| 다쏘 팔콘 10M해
|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C: 노획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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