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 게이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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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에테르 게이저의 설정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데브리의 변이[편집]
3. 가이아 제로[편집]
인류가 육체를 버리고 정신을 업로드하여 정착한 슈퍼 컴퓨터.
3.1. 이데아빌드[편집]
3.2. 애너지층[편집]
3.3. 지표층[편집]
3.4. 앵커포인트 전송[편집]
3.5. 가이아 코어[편집]
3.6. 윤회[편집]
4. 에테르 게이저[편집]
주인공이 속한 세력. 오딘, 슈, 발드르, 헤임달이 비스베인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한 모디파이어 전선이자 투자회사.
5. 모디파이어[편집]
가이아가 비스베인들에 맞서기 위해 만든 인간의 형태로 진화한 자가 진단 프로그램. 일정한 권한을 부여해 직접 애너지 지표층에 들아갈 수 있다. 평소에는 인간 사회 속에 숨어살고 있지만 스스로 각성하기 전까지는 다른 인간처럼 지내고 있는지라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6. 비스베인[편집]
이 게임의 사건의 발단이 되는 괴물들. 가이아 세계에서 인간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 애너지층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버그에서 탄생하였다. 형태가 제각각이고 파괴욕구가 강해서 보이는 모든 것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려고 하며 이들이 나타나면서 애너지층과 지표층의 장벽이 파괴되고 곳곳에 베인 쇼크라는 재해까지 일으켜 가이아 세계에 정착한 인류의 또다른 위협이 되었다.
6.1. 베인 애너지[편집]
6.2. 침식[편집]
6.3. 베인쇼크[편집]
7. 애너지 구역[편집]
지구와 의식을 버리고 가이아 세계에 정착한 인류에게 맞춰 만들어진 10개의 지역.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2100년의 지구를 복제하면서 재앙이 발생한 10개의 전투 지역을 바탕으로 하였다.
7.1. 에인소프[편집]
가이아에서 제일 풍요로운 애너지 구역. 기후가 온화하고 각지에서 온 부유한 이민자들이 대부분이다. 빛의 궤도의 센트럴 허브이자 코르그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가이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7.2. 노이한자[편집]
발달한 공업기술과 로봇생산으로 유명한 애너지 구역. 주인공 일행이 처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구역이다.
가이아 전체에서 전기결정이 가장 풍부하여 각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대표 공방들이 즐비하다.
7.3. 사사나미[편집]
문화적 특징이 매우 뚜렷한 구역. 주인공 일행이 두번째로 사건을 해결하는 구역.
자원은 결코 풍부하지 않지만 어업과 농업의 발전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고 간단한 전자제품이나 특색있는 수공예품이 주된 수출상품이다. 자원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사나미를 공동으로 통치하는 학, 까마귀, 사슴, 원숭이, 뱀을 상징으로 하는 다섯 가문은 사사나미 대륙 밖에 있는 섬의 민간 개발을 적극적으로 권장했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다섯 가문의 기원이 되는 신화가 있는데 200여년 전 천하를 다스리는 천신은 학, 까마귀, 사슴, 원숭이, 뱀의 산신을 민간으로 보내 중생을 수호하도록 하였다. 그들은 사사나미 혹산에 거주하여 사사나미의 낮과 밤을 수호하고 햇볕과 비를 하사해 대지를 적시고 만물을 풍족하게 했다. 하지만 훗날 인간들의 어리석은 행동에 화가 난 까마귀, 사슴, 원숭이, 뱀은 재난을 일으켜서 인간들을 징벌하기 시작했고 유일하게 인간의 편에 선 학은 까마귀에게 죽게 되면서 사사나미는 매년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지옥도가 된다.
그러던 100년쯤 되었을때 스스로를 천자라고 칭하는 자가 산신의 분노를 가라앉힐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나타난다. 천자는 발벗고 나선 5명의 신관들과 함께 산신들에게 제사를 올리기 위해 혹산으로 향하지만 산신들은 기괴한 요풍, 불길한 음운, 산짐승의 공격으로 이 여섯 신관들을 환대한다. 숱한 역경 끝에 여섯 신관은 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끝마쳤고 사사나미에 재난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면서 사사나미는 오랫만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 후 천자와 그의 계승자는 상경 구역 내의 궁궐에 머물면서 사사나미 백성의 공양을 받게 되었으며 의식을 함께 진행한 다섯 신관은 큰 세력을 기반으로 다섯 가문을 세우는데 이들이 바로 지금의 사사나미의 다섯 가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선조들이 막아냈던 산신들을 각자 한명씩 섬기면서 되려 자신들의 가문을 수호할 수호신으로 공양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사사나미의 인과 부는 5대 가문에 몰리게 되었고 총리직도 5대 가문이 번갈아 맡게 된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5대 가문의 권력과 명성의 저울은 기울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사사나미를 번갈아 다스리겠다는 약속도 깨지게 된다.
그 중 이즈루 마사요시 총리의 삼림 개발 정책은 다른 네 가문의 반대와 부딪혔고 각 가문 사이의 갈등은 점점 커지면서 사사나미는 이즈루 가문을 중심으로 의심과 암살이라는 먹구름에 휩싸여 전쟁까지 일촉즉발인 전국시대를 맞게 된다.
딱봐도 막부시절의 일본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4. 오모피스[편집]
예술의 도시로 불리우는 애너지 구역. 주인공 일행이 세번째로 사건을 해결하는 구역.
문화예술을 수출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전 지역에서 예술 창작이 이루어지며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
그만큼 이 구역에서는 예술가가 되는게 전혀 쉬운 일이 아닌데 16살 전까지 정규 예술협회의 종사자 인증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평생 예술가가 될 수 없다. 예술가가 되지 못하면 고정 수입도 받을 수 없고 사람들에게 안좋은 시선을 받고 가족들의 지원도 받지 못하다보니 결국 다른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하데스 말마따나 16의 나이가 수많은 사람의 전환점인거라서 수천수백명의 아돌프 히틀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이는 오모피스의 과거와 관련있다. 100년 전 오모피스는 유명 예술가를 많이 배출해내었고 이들의 작품은 코르그의 승인을 받아 각 애너지 구역으로 팔리면서 크게 번영했고 개개인에게도 상상 이상의 부와 명예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다른 직업과의 큰 격차로 모든 사람들이 예술가를 선망했고 다들 창작에 종사하고 싶어했으며 사람들은 예술의 높고 낮음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각종 파벌과 단체를 만들어 명성과 이익을 다투면서 진심이 없어진 작품의 수준도 들쭉날쭉해지며 인기가 시드는 어두운 시기가 있었는데 이는 암흑시대로 불리운다.
이때 한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전시하여 창작자의 진정성을 평가할 것을 호소하면서 축제에서는 위선적인 작품이 아닌 진정성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찬양받았다. 그렇게 사람들은 예술에 조예가 깊은 7명의 거장을 선출하여 5년마다 축제를 열게 되었는데 이는 레인보우 의회와 아르티스 축제의 기원이 되었고 창작자의 수를 제한해서 체계와 질서를 수립하여 암흑시대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런 악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자동차보다 말이 보편화되어있다.
모티브는 유럽,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로 추측된다.
7.5. 사슈바트[편집]
바이오 제약 산업으로 부흥한 애너지 구역.
양질의 향신료와 방직품이 특산품이다. 초기에는 무분별한 도시확장으로 부실건물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암시장이 난립하고 갱단이 판치는 범죄의 온상이 되었다.
모티브는 인도인 듯하다.
7.6. 에버베인[편집]
가이아에 첫번째로 건설된 애너지 구역. 빛의 궤도가 에인소프로 돌아가는 반환점이다.
공중에 뜨는 반중력 광물 클라우드 스톤이 잔뜩 매장되어있는데 이 클라우드 스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에버베인은 중력과 우주 관련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가이아 최고의 첨단기술을 자랑한다.
모티브는 러시아인듯 하다.
8. 세력[편집]
8.1. 코르그 최고 위원회[편집]
8.2. 올림피아 익스프레스[편집]
8.3. 스필트 그룹[편집]
8.4. 미첼의 집[편집]
8.5. 사사나미의 다섯 가문[편집]
8.6. 뮤즈 협회[편집]
8.7. 갤럭시 아카데미[편집]
8.8. 레인보우 의회[편집]
8.9. 은방울 기사단[편집]
8.10. 아카드 길드[편집]
9. 세계관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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