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 어드벤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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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28년만에 돌아온 엑설런트 어드벤쳐 시리즈의 3편이다.
2. 시놉시스[편집]
30년 전 끝내주는 음악을 위해 미래와 과거를 오갔지만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다 어느덧 중년이 된 빌과 테드. 그러던 중 그들과 시간여행을 했던 루퍼스의 딸이 나타나 700년 뒤 미래로 빌과 테드를 데려간다. 그리고 또다시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를 하나로 만들 노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80분 뒤 세상은 종말한다는 것.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빌과 테드는 미래의 자신들에게 미래의 음악을 찾아 또다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린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시어도어 "테드" 로건 - 키아누 리브스
- 윌리엄 "빌" 프레스턴 - 알렉스 윈터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전편들을 본 관객들을 위한 팬서비스적 성격이 강하다. 전편에서 수십 년이 지나 늙은 주인공들만 나오면 너무 칙칙해지는데다 젊음을 내세우며 바보같고 이리저리 부딪치며 사고를 치다 수습한 시리즈의 1980년대 분위기와는 멀어지기에 1탄 주연들의 모습을 담은 차세대 젊은이들을 선보이면서 활력을 불어넣어주려 했다. 그러는 동안 정작 늙은 빌과 테드는 헐리우드의 전형적인 클리셰인 가정의 위기에 휘둘리는 무력한 중년 가장의 모습을 보인다. 사고를 치는 건 여전하지만.
전편들의 총집편을 보는 듯 이전과 비슷한 스토리의 반복이다. 그런데 2010년대 후반부터 시간여행 소재에서 유행인 평행세계를 주요 소재로 삼는 바람에 설명하느라 분량을 꽤 잡아먹는데다 얘기가 번잡해졌다. 3탄은 1탄의 후속작으로써 충실한 공식대로 만든 영화지만 새로운 볼 거리가 없다는 점은 3탄의 존재감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이제는 삶에 치이는 중년이 된 소년, 소녀들을 위해 만든 듯하다.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8. 기타[편집]
키아누 리브스가 수염을 깎고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영화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와 닮았다는 평이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알란 릭맨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스네이프 역을 맡을 당시와 나이도 같고 키도 비슷하다. 또한 공교롭게도 해당 영화에서 그림 리퍼가 나오는데 볼드모트와 비슷하게 생겼다.
[1] 갤럭시 퀘스트, 뻔뻔한 딕 & 제인 연출[2] ~ 2020/12/0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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