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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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rst xmen.jpg

#1 표지[1][2]

1. 개요
2. 설명
3. 진행
4. 행적
5. 등장인물
5.1. 엑스맨(X-MEN) 멤버
5.1.1. 마블 나우
5.1.2.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3]
5.2. 엑스팩터(X-Factor) 멤버
5.3. 엑스포스(X-Force) 멤버
5.6. 관련 문서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7.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 판타스틱 포, 어벤져스와 함께 마블의 집단 히어로물 장르의 대표작이다.


2. 설명[편집]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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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만화
국가
연재 기간
권수
수치
1위
슈퍼맨
미국
1938년 ~ 연재 중
15000화
6억부
2위
원피스
일본
1997년 ~ 연재 중
104권
5억 2,000만부
3위
배트맨
미국
1939년 ~ 연재 중
17000화
4억 8,400만 부
4위
스파이더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3500화
3억 8700만부
5위
아스테릭스
프랑스
1959년 ~ 연재 중
39권
3억 8500만부
6위
드래곤볼
일본
1984년 ~ 1995년
42권
3억 5000만부
7위
고르고13
일본
1968년 ~ 연재 중
206권
3억 900만부
8위
도라에몽
일본
1969년 ~ 1996년
45권
3억부
9위
럭키 루크
벨기에
1946년 ~ 연재 중
82권
3억부
10위
용호문
홍콩
1969년 ~ 연재 중
2,427권
2억 8000만부
11위
명탐정 코난
일본
1994년 ~ 연재 중
102권
2억 7000만부
12위
피너츠
미국
1950년 ~ 2000년
26권
2억 7000만부
13위
땡땡의 모험
벨기에
1926년 ~ 1976년
24권
2억 7000만부
14위
엑스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2000화
2억 6000만부
15위
나루토
일본
1999년 ~ 2014년
72권
2억 5,000만부
16위
스파이크와 수지
벨기에
1945년 ~ 연재 중
365권
2억 3000만부
17위
캡틴 아메리카
미국
1941년 ~ 연재 중
9000화
2억 1000만부
18위
철완 아톰
일본
1952년 ~ 1968년
23권
2억부
19위
블랙 잭
일본
1973년 ~ 1983년
25권
1억 7,600만부
20위
슬램덩크
일본
1990년 ~ 1996년
31권
1억 7,000만부
21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일본
1976년 ~ 2016년
201권
1억 5,650만부
22위
디아볼릭
이탈리아
1962년 ~ 연재 중
862화
1억 5000만부
23위
스폰
미국
1992년 ~ 연재 중
600화
1억 5000만부
24위
더 팬텀
미국
1936년 ~ 연재 중
3500화
1억 5000만부
25위
귀멸의 칼날
일본
2016년 ~ 2020년
23권
1억 5000만부
26위
진격의 거인
일본
2009년 ~ 2021년
34권
1억 4,000만부
27위
가필드
미국
1978년 ~ 연재 중
-
1억 3500만부
28위
맛의 달인
일본
1983년 ~ 2014년(휴재)
111권
1억 3,500만부
29위
블리치
일본
2001년 ~ 2016년
74권
1억 3,000만부
3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일본
1987년 ~ 연재 중
131권
1억 2,180만부
31위
터치
일본
1981년 ~ 1986년
26권
1억 2000만부
32위
소년탐정 김전일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포함
일본
1992년 ~ 연재 중
83권
1억 1500만부
33위
북두의 권
일본
1983년 ~ 1988년
27권
1억 500만부
34위
더 화이팅
일본
1989년 ~ 연재 중
136권
1억부
35위
Amar Chitra Katha
인도
1967년 ~ 연재 중
449권
1억부
36위
꼬마 유령 캐스퍼
미국
1949년 ~ 연재 중
-
1억부
37위
킹덤
일본
2006년 ~ 연재 중
67권
9500만부
출처 1 / 출처 2




사람들은 판타스틱 4와 스파이더맨, 어벤져스에 환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들이 웬일인지 엑스맨은 혐오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슈퍼파워와 뮤턴트 파워는 다르기 때문이죠.

솔직한 예고편 엑스맨 삼부작[4]


히어로들을 영웅이라기보단 군중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뮤턴트로 묘사했기 때문에 사회적인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로그 같은 캐릭터는 에이즈 환자와 비슷하게 다루어지며 그 외 캐릭터들도 사회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 같은 느낌을 준다. 멀리 갈 것 없이 더 울버린에선 야시다 신겐이 '돌연변이는 신의 실수다'라고 표현하고 다른 영화에서도 인간과 돌연변이들을 구분짓는 형태의 언어를 구사한다.

아마 이런 설정들을 지니게 된 이유는 60년대 미국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클 것이다. 당시 미국은 민권운동 등 다양한 권리 찾기 운동으로 격동의 시절이었으며 대중문화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5] 더불어 당시 스탠 리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얻었나 하는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도 한몫했다. 판타스틱 포는 코스믹 레이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고,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 물려서라는 식으로 다들 뭔가 설명할 만한 설정이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떨어지다 보니 그냥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고 하자고 설정했고 '그럼 왜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이 있지?' 하고 설정을 붙힌 결과가 뮤턴트. 이후 선행을 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을 붙여서 차별에 대한 비판을 추가했다.

그런데 2003년 Toybiz란 완구사에서 법정 싸움을 통해 엑스맨의 완구를 인간이 아닌 동물로 등록한 적이 있었는데 인간보다 동물 완구가 세금이 적기 때문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완전히 어긋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엑스맨이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생각해 보면 비난받아 마땅할 행동이었다. Top 10 Memes에서는 엑스맨은 창작자들조차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고 깠다.

캐릭터들이 뮤턴트로 설정되어 있어서 만화책 제목도 원래는 "더 뮤턴츠"(돌연변이들)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판 전에 제목을 변경해 "별도의 능력"(eXtra Power)을 지닌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엑스맨(X-MEN)으로 최종 수정했다.[6]

일본에선 1990년대에 앤솔로지(문집) 형식으로 망가화되었다. 독자적인 전개는 그렇다 쳐도 문집이다 보니 여러 작가[7]가 릴레이로 그려서 그림체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단점. 일본에서 비교적 인기가 많은 미국 만화였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초반에 이 일본판 앤솔로지 만화가 불법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2000년대에는 아예 미국 작가가 망가화 버전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차게 망해서 2권 완결이었는데 1권이 나오고 2권이 채 못나왔다고 한다.

뮤턴트로 대표되는 인종차별을 다루는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 작중에선 뮤턴트가 아닌 다른 이유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도 활동하는데 인간과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전개는 암울하게도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엑스맨》 연재 이전부터 존재한 기존의 악역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들 역시 헐크와 같은 위험 분자는 평소에도 자주 경계 대상이 되고, 누명을 쓰든 실제 사고를 치든 문제를 일으킬 경우 바로 적대대상으로 전락하는 일은 흔했다. 뮤턴트의 경우에도 초창기부터 매그니토가 사악한 뮤턴트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데다가 나중엔 뮤턴트 우월주의를 외치는 등 왜곡된 우생학을 주장하며 인간 사회에 위협을 가해 뮤턴트에 대한 이미지 악화를 지속시켰다. 나중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란 단체를 만들어 집단화된 뮤턴트가 반사회적 행위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작중에서도 스콧이 이런 이유들로 뮤턴트가 음지에서나 활동하는 약한 태도로 일관하게 되면서 '뮤턴트에 대한 차별에 개선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마블 코믹스 안에서도 뮤턴트 관련 메인 이벤트가 자주 벌어졌다.

사실 스탠 리가 처음으로 엑스맨을 집필했을 땐 그냥 히어로 집단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매그니토가 저지른 짓을 엑스맨이 수습했고 이를 본 미군의 장군이 고맙다며 엑스맨과 악수를 한다. 연재가 계속되면서 나중에서야 뮤턴트 차별이라는 어두운 주제가 《엑스맨》의 본격적인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오죽하면 《엑스맨》 최악의 작가는 스탠 리라는 평가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다. 스탠 리가 작품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의 엑스맨 취급이 갈수록 암울해졌기 때문이다.

특징이라면 여성의 지위가 꽤 높다는 것으로 다른 여성 히어로들이 특히 마블 내에서는 대부분 남성 히어로의 성전환스러운 디자인과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8] 엑스맨의 여성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며 남성 히어로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거나 아예 팀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9]

90년대에는 마블 코믹스원탑 수준으로 미친 듯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TV 시리즈로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인기가 절정에 달했고, 90년대의 설정을 이어서 엑스맨 92라는 코믹스 시리즈도 나왔었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만큼 압도적인 지위는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그냥 다른 히어로나 시리즈물들이 엑스맨 못지 않게 성장해서인 듯.

2009년 9월 1일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디즈니는 애석하게도 20세기 폭스로부터 엑스맨의 영화 판권을 찾지 못했다. 덕분에 출판되는 엑스맨 타이틀이 대폭 축소되었고 인기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죽은 상태. X의 죽음 이후에는 엑스맨 타이틀을 완전히 사장시킬 거라는 루머도 나와서 상당히 위태로웠다. 다행히 2016년 10월 기준으로 <X의 부활>이라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사장시킬 생각은 없는 걸로 드러났다. 다만 기존의 캐릭터 외에 신캐릭터를 추가하지 말라는 방침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엑스맨 세계관에 관한 영상화 판권이 모두 폭스에게 있기 때문에 엑스맨 내에 신캐릭터가 생기면 그 권리 또한 폭스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화를 통해 마블이 얻는 수익은 약간의 판권료지만 영화 관련 상품들은 모든 이익의 일부를 폭스와 나눠야 되기 때문에 디즈니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 마블 코믹스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엑스맨 시리즈이며, 대규모의 인기 히어로, 빌런이 배출된 돈줄이다.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대형 이벤트들 역시 엑스맨 시리즈에서 대규모로 쏟아져 나왔다. 한마디로 마블이 시리즈를 사장시킨다는 것은 미래의 잠재력, 돈줄을 갖다버리는 셈이므로 사장시킬 생각은 아예 없을 듯하다.

그런데 2017년 12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권도 마블로 다시 돌아왔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엑스맨 시리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사이클롭스의 캐릭터성 변경 실패와 프로페서X의 죽음으로 엑스맨의 주요인물들이 대거 이탈하여 다른 팀으로 합류하였고 이로인해 마블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엑스맨은 비중이 크게 줄어버렸다. 하지만 2019년 조나단 힉맨의 파워/하우스 오브 X로 이후 엑스맨뿐만아니라 모든 뮤턴트가 모인상태고 엑스펙터, 엑스포스, 스워드같이 잊혀졌던 팀들도 하나둘씩 부활하고있으며 평가도 엑스맨 뿐만 아니라 마블까지 재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자 다시금 마블의 주요 시리즈로 부상한 상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엑스'멘'이 맞지만,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엑스'맨'이라고 표기했다.[10][11]

유명 스토리아크는 대부분 1975년부터 1991년까지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작성한 이슈들로, 피닉스 사가(1979), 다크 피닉스 사가(1980),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981),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1983), 라이프데스(1984), 뮤턴트 대학살(1987), 인페르토(1988), 멸종의제(1989), 뮤어섬 사가(1990), 뮤턴트 제네시스(1991) 등이 있다.


3. 진행[편집]


1960년대 엑스맨 초기 멤버는 멘토인 프로페서 X를 비롯하여, 리더인 사이클롭스, 그리고 비스트, 아이스맨, 엔젤, 마지막으로 합류한 진 그레이(마블걸)가 있다. 이 젊은 친구들은 자신의 뮤턴트 능력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매그니토가 이끄는 브라더후드 이블 뮤턴츠, 블롭, 저거노트, 사우론과 같은 뮤턴트 빌런들과 대결하거나, 볼리바 트래스크 박사가 뮤턴트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센티널 군단과 싸우면서 전투 경험을 쌓아간다. 1968년에 메스메로 사가와 리빙 파라오 사가를 거치면서 폴라리스하복이 동료로 합류한다.

1970년에 엑스맨 시리즈는 인기가 너무 없어서 잠시 휴재되었는데, 이후 5년간 재정비를 거쳐 크리스 클레어몬트의 지휘하에 1975년 <Giant-Size X-Men> 이슈로 돌아온다. 기존의 멤버 중 비스트는 엑스맨을 떠나 실험실 연구원이 되었으나 화학약품을 잘못 마셔서 짐승의 모습으로 변한 뒤 어벤져스로 합류하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계속해서 엑스맨 활동을 하였으나 크라코아섬 임무 도중 사이클롭스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섬에 갇혀버린다.

프로페서 X는 섬에 갇혀버린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고 새로운 멤버들을 찾아나섰다. 캐나다의 용병 울버린, 케냐에서 신처럼 추앙받고있던 폭풍의 소녀 스톰, 그리고 독일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쫓기고 있던 나이트크롤러, 러시아의 농부였던 콜로서스, 미국 서부지역의 인디언 뮤턴트 썬더버드, 그리고 이전에 빌런으로써 한번 싸운적이 있던 밴시, 마지막으로 일본의 선파이어까지 모집하면서 좀 더 글로벌하게 <Giant-Size X-Men>이 결성되었다. 이 멤버들은 크라코아섬에서 기존 멤버들을 구하는 임무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살아 돌아온 기존의 멤버들 중 대부분은 엑스맨을 떠나게 되는데 아이스맨, 엔젤, 하복, 폴라리스가 팀을 떠났다. 그리고 새 멤버 중에서도 선파이어는 엑스맨 정규 활동은 거부하고 떠났으며, 엑스맨 2기 멤버는 리더 사이클롭스를 주축으로 울버린, 스톰, 콜로서스, 나이트크롤러, 진 그레이, 밴시, 썬더버드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썬더버드는 2기 엑스맨의 첫 임무에서 네파리아 백작의 헬기에 올라탔다가 폭발로 사망한다.

이후 엑스맨은 1970년대 후반 동안 크고 작은 모험을 거치며 마블의 인기 시리즈로 부상하는 동시에 크리스 클레어몬트의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서사를 가진 팀으로 변모한다. 매그니토, 메스메로, 저거노트와 같은 옛적들과 다시 조우했으며, 블랙 톰 캐시디, 아케이드, 에릭 더 레드같은 새로운 적들과도 싸웠고, 캐나다의 뮤턴트 팀인 알파 플라이트와의 충돌도 있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는 <피닉스 사가(Phoenix Saga)>와 <다크 피닉스 사가(Dark Phoenix Saga)>가 연재되었고, 헬파이어 클럽이라는 새로운 적들의 등장과 함께 진 그레이가 피닉스 포스의 힘에 의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시기에 엑스맨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상승하여 마블 코믹스를 책임지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다양한 스핀오프 타이틀이 나오기 시작했다. 1982년에 울버린의 솔로 타이틀이 시작됐으며, 엑스맨이 숙주의 몸에 기생하며 사는 브루드 종족에 의해 우주에서 전원 실종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절망한 프로페서 X가 새롭게 뽑은 제자들인 뉴 뮤턴트 타이틀도 추가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캐나다 뮤턴트팀인 알파 플라이트도 1983년부터 독립 시리즈가 진행되었다.

다크 피닉스 사가 이후 엑스맨은 어린 키티 프라이드를 멤버로 받아들였고, 밴시가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한동안 사이클롭스, 스톰, 울버린, 나이트크롤러, 콜로서스, 키티 프라이드의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이후 1983년에 빌런 미스틱의 부하였던 로그가 개과천선하여 엑스맨에 합류했고, 1984년에는 미래에서 온 레이첼 그레이가 팀에 합류했다. 이 시기의 엑스맨은 주로 시아 제국, 브루드 종족과의 연계를 통한 우주에서의 활동이 많았고, 지상에서는 헬파이어 클럽과 자주 부딪힌다. 1984년에는 엑스맨의 공동리더였던 스톰이 능력을 잃게되는 <공공의 적(Public Enemy)>과 <생과 사(Lifedeath)>[12] 사건도 펼쳐진다.

1986년에 그동안 팀을 이끌던 멘토 프로페서 X가 큰 부상을 당해 매그니토에게 엑스맨과 뉴 뮤턴트의 멘토자리를 부탁하고 우주로 떠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그니토가 멘토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던 사이클롭스와 그래도 뜻을 따라야한다는 스톰 사이에 결투가 벌어졌고, 패배한 사이클롭스[13]가 팀을 떠나면서 스톰을 중심으로 엑스맨이 새롭게 개편된다.[14]

팀을 떠난 사이클롭스는 엑스맨 원년 멤버였던 비스트, 아이스맨, 엔젤을 불러모아 '엑스팩터'라는 새로운 팀을 창설하였다. 이들은 엑스팩터가 대외적으로는 뮤턴트들을 심판하는 집단처럼 꾸며놓고, 실제로는 위험에 처한 뮤턴트들을 구출해 보호했다.[15] 이전 다크피닉스 사가에서 사망했던 진 그레이도 운석에 갇혀 바다속에 잠든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 부활하게 된다.[16]

1987년에 <뮤턴트 대학살(Mutant Massacre)>이라는 엑스맨 역사에 큰 충격을 던져준 대형 이벤트가 발생한다. 미스터 시니스터가 이끄는 뮤턴트 우생학주의 단체 '머로더스'가 지하세계의 숨어살던 최하층 뮤턴트들인 '몰록'[17]들을 끔찍하게 대학살한 사건이었다. 이 학살을 막기 위해 엑스맨 멤버들은 머로더스와 대결을 펼치지만, 전투 중에 나이트크롤러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키티 프라이드가 능력조절에 큰 문제를 얻어 엑스맨에서 하차하게 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레이첼 그레이가 팀을 떠난다.

그러나 새로운 멤버들도 등장하게 되는데, 우선은 유명한 가수였으나 뮤턴트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도망다녀야했던 대즐러, 연인 폴라리스를 잃고 좌절에 빠진 이전 엑스맨 1기 시절 멤버였던 하복, 그리고 다른 차원이었던 모조버스에서 온 미남 뮤턴트 롱샷, 마지막으로 모조에게 두눈을 뺏기고 고통을 당했던 캡틴 브리튼의 동생 사일록이 그들이었다. 그리하여 1987년에 엑스맨은 스톰을 중심으로 로그, 대즐러, 사일록, 롱샷, 콜로서스, 울버린, 하복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이들은 같은 시기에 <뮤턴트의 몰락(Fall Of Mutants)>[18] 이슈를 겪으면서 호주의 아웃백 사막으로 이동하여 뮤턴트 빌런팀인 더 리버스의 본거지를 습격해 그들을 모두 쫓아내고 그 곳에 근거하며 비밀스럽게 활동하게 된다. 이전 동료들을 포함한 전세계의 모두가 엑스맨이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이들은 게이트웨이라는 포털 능력자의 협력을 얻어 전세계를 은밀히 다니며 임무를 수행한다. 이 시기의 엑스맨을 '아웃백 엑스맨'이라고 부른다.

엑스맨이 숨어사는 동안 사이클롭스가 이끄는 엑스팩터는 새로운 어린 뮤턴트들을 교육시키면서 대외적으로는 반 뮤턴트 결사대인 것처럼 은밀히 활동했으며 아포칼립스, 캐머런 호지같은 새로운 빌런들과 싸웠다. 뉴 뮤턴트는 매그니토의 지휘 아래 조금씩 성장해나갔으나 매그니토가 멘토의 임무를 그만두면서 군인이었던 케이블이라는 뮤턴트가 새로 멘토로 부임한다. 또한 기존에 부상 등으로 엑스맨을 떠났던 키티 프라이드, 나이트크롤러, 레이첼 서머스는 영국의 히어로인 캡틴 브리튼과 그의 여자친구이자 뮤턴트인 메간과 함께 죽은것으로 알려진 엑스맨의 유지를 잇겠다면서 엑스칼리버라는 팀을 결성한다.

그리하여 1988년의 주요 뮤턴트 상황은 이러하다.
- 엑스맨(아웃백팀) : 스톰(리더), 울버린, 사일록, 로그, 하복, 대즐러, 롱샷, 콜로서스
- 뉴 뮤턴트 : 케이블(멘토), 캐논볼(리더), 썬스팟, 울프스베인, 워록, 붐붐, 릭터
- 엑스팩터 : 사이클롭스(리더), 비스트, 진 그레이, 아이스맨, 엔젤[19]
- 엑스칼리버 : 캡틴 브리튼(리더), 키티 프라이드, 나이트크롤러, 레이첼 서머스, 메간

뉴 뮤턴트와 엑스팩터, 엑스칼리버 팀들은 이때 아웃백 엑스맨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나 이들이 서로의 존재를 알게될 크로스오버 이벤트였던 <인페르노(Inferno)>가 펼쳐진다. 사이클롭스의 부인이자 진 그레이의 클론인 매들린 프라이어가 고블린 퀸으로 흑화하는 내용이다. 흑막에는 미스터 시니스터가 있었으며, 엑스맨뿐만 아니라 마블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대형 이벤트였다. 여기서 미스터 시니스터와 흑화된 매들린을 막기위해 엑스팩터와 아웃백 엑스맨이 처음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후 1989년에 엑스맨 아웃백팀은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멤버 중 스톰, 로그가 행방불명되었으며, 롱샷과 울버린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팀을 떠나면서 해체의 위기에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에 본거지를 차지하고 있었던 더 리버스가 총공격을 펼쳤고, 수세에 몰린 남은 엑스맨 멤버들인 사일록과 하복, 콜로서스 그리고 대즐러는 거울모양의 차원의 문이었던 Siege Perilous[20]를 통과하여 기억을 지우고 각각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흩어진 각 뮤턴트들은 1989년의 <엑스팅션 어젠다(X-tinction Agenda)> 이슈를 통해 하나로 뭉치게 된다.[21] 해당 이슈는 뮤턴트를 노예로 부리는 국가인 제노샤를 상대로 엑스맨과 엑스팩터, 뉴 뮤턴트가 협공하여 맞서는 이야기로, 이 이슈를 거치면서 흩어졌던 아웃백 엑스맨 기존 멤버들 중 울버린, 사일록[22], 스톰, 하복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23]

다시 모인 엑스맨과 엑스팩터는 우주에서 프로페서 X를 스크럴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고 <뮤어 아일랜드 사가(Muir Islands Saga)>에서 프로페서 X의 아들인 리전을 조종하여 자비에르 학교를 집어삼키려한 섀도우 킹을 막아낸다. 그리고 이 이슈를 기점으로 돌아온 프로페서 X의 지휘 아래 흩어진 엑스맨과 엑스팩터가 결합하면서 엑스맨은 지난 1기 멤버들과 2기, 3기를 거친 멤버들이 통합되면서 새로운 장으로 넘어간다.

이 대통합을 잠시 정리하자면 이렇게 된다.
-엑스맨 : 프로페서 X(멘토), 사이클롭스, 스톰, 로그[24], 갬빗[25], 울버린, 사일록, 비스트, 콜로서스[26], 아이스맨, 진 그레이, 아크엔젤, 비숍[27], 주빌리[28]
-엑스팩터(2기) : 하복, 폴라리스[29], 스트롱가이[30], 멀티플맨[31], 울프스베인[32], 퀵실버[33]
-엑스포스[기존] : 케이블, 캐논볼, 붐붐, 페랄[34], 섀터스타[35], 도미노[36], 워패스[37], 썬스팟[38], 릭터[39], 사이린[40]
-엑스칼리버 : 캡틴 브리튼, 키티 프라이드, 나이트크롤러, 레이첼 그레이, 메간
-그외 협력자 : 모이라 멕테거트, 포지[41], 밴시[42], 메버릭[43]

1991년 11월에 기존의 <Uncanny X-Men> 이슈에 더불어 새로운 <X-Men> 타이틀을 동시 출판하게된 엑스맨은 이 <X-Men>의 첫 번째 이슈가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기네스북의 기록을 깨는 기염을 토했다.[44] 새로 통합된 엑스맨은 1991년의 <뮤턴트 제네시스(Mutant Genesis)>, 1992년의 <비숍스 크로싱(Bishop's Crossing)>, <엑스큐셔너의 노래(X-cutioner's Song)>, 1993년의 <치명적인 유혹(Fatal Attractions)>, 1994년의 <혈연(Bloodties)>, 1995년의 <리전 퀘스트(Legion's quest)> 같은 기라성같은 이슈들을 배출해내며 최고의 황금기를 달린다.

이후 <리전 퀘스트>의 여파 때문에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Age Of Apocalypse)>의 시대가 마블 유니버스 전체를 한번 바꾸었으며, 이후에도 <온슬로트(Onslaught)> 사가와 같은 대형 이슈와 함께했다.

1999년 매그니토의 제노샤 통치 이벤트 이후 <New X-Men>으로 리런칭 되면서 프로페서 X는 대중들 앞에 엑스맨을 공개하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의 엑스맨은 개성있는 코스튬을 벗고 획일화된 엑스맨 유니폼을 입는다.[45]

2000년대에는 엑스맨을 소재로 한 영화 프랜차이즈가 만들어졌고, 하우스 오브 M 이벤트와 메시아 콤플렉스 이벤트가 전개되었다.

2017년 봄부터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들을 공개하였다. 엑스맨과 인휴먼즈의 크로스오버 스토리 레저렉션을 시작으로 죽었던 엑스맨 일부가 부활했다. #

이후 사망처리된 모든 뮤턴트 들은 물론이고 M-Day로 능력을 잃은 뮤턴트들도 크루시블 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능력을 다시 얻는데 이 과정이 심히 괴랄하다. 뮤턴트가 죽었을시, 뮤턴트 골든볼이 알을 만들어내고 프로테우스가 현실 조작으로 이 알을 자립 유기체로 변경,자립 유기체로 변한 이 알에 죽은 뮤턴트의 유전자를 주입. 그리고 엘릭서가 생명 에너지 능력으로 유기체의 성장 과정을 조작하고, 호프 서머스가 알 안에 뒤섞인 능력들을 화합하게 만들면 죽은 뮤턴트의 "신체"가 부활한다. 이때 프로페서 엑스가 천재 뮤턴트 포지에게 부탁하여 그가 만들어준 정신복제가 가능한 휴대용 세레브로(...)를 이용하여 부활한 신체에 주입하면 뮤턴트는 완전히 부활한다.

4. 행적[편집]


스키즘 이벤트 이후로 현재는 울버린파와 사이클롭스파로 나뉘어져 따로 활동중이다.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벤트 도중에는 사이클롭스파 엑스맨 5명이 피닉스 포스의 힘을 받지만 나중에 전부 패배하고 나서는 음지에서 활동하면서 뮤턴트 혁명을 주도중이다. 이 와중 울버린 파인 비스트가 과거에서 초대 엑스맨들을 데려오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시크릿 워즈 이후, 인피니티 이벤트 때 전세계에 퍼진 테리젠 안개가 뮤턴트에게 유독하다는 것이 알려진다. 사이클롭스는 이 때문에 인휴먼즈와 충돌하지만 사망하고, 이후 반뮤턴트 정서가 다시 팽배해진다. 이에 진그레이 학교는 근거지를 매직의 림보로 이전하고, 매그니토는 사이클롭스의 뒤를 이어 레지스탕스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는 별개로 과거에서 온 엑스맨들을 중심으로 한 멤버들은 따로 활동을 시작한다.

하우스 오브 엑스 이후 앞으로 일어날 파멸을 막기위해 프로페서X가 아포칼립스, 미스터 시니스터, 매그니토등 영향력있는 뮤턴트들과 동맹을 맺어 대부분의 모든 뮤턴트가 프로페서X를 따르고 있는 상태.


5. 등장인물[편집]



5.1. 엑스맨(X-MEN) 멤버[편집]


초대 멤버

1960년대 추가멤버

비밀 팀[46]
  • 불칸(게이브 서머스), 페트라, 다윈(아르만도 무뇨스), 스웨이(수잰 챈)

1970년대 추가멤버

1980년대 추가멤버
  • 스프라이트(키티 프라이드), 록히드, 로그(애나마리), 마블걸(레이첼 그레이), 매그니토(에릭 렌셔), 사일록(베치 브래덕), 대즐러(앨리슨 블레어), 롱샷, 포지(조너선 실버클라우드[47])

1990년대 추가멤버
  • 주빌리(주빌레이션 리), 갬빗(레미 르보), 비숍(루커스 비숍), 리밴치(콰논), 캐넌볼(샘 거스리), 조셉, 다크 비스트[48], 세실리아 레예스, 매로(세라), 매것(자페스), 엑스맨[49], 스크럴버린[50]

2000년대 추가멤버
  • 케이블(네이선 서머스), 선더버드(닐 샤라), 세이지(테사), 미라지(대니엘 문스타), 에마 프로스트, 체임버(조노 스타즈무어), 쏜(콴인 쏜), 스테이시 X(미란다 리밸드), 라이프가드(헤더 캐머런), 슬립스트림(데이비드 캐머런), 노스스타(장폴 보비에), 허스크(페이지 거스리), 저거노트(케인 마코), 쏜(셴 쏜)

M-데이 이후 추가멤버
  • 워패스(제임스 프라우드스타), 미스틱(레이븐 다크홈), 세이버투스(빅터 크리드), 레이디 마스터마인드(리건 윈가드), 오메가 센티널(카리마 샤판다), 아머(이치키 히사코), 헵시바, 칼리반, 픽시(메건 그윈), 카르마(씨안 꼬이 만), 선스팟(호베르투 다코스타), 오로라(잔마리 보비에), 마그마(아마라 율리아나 올리비안스 아퀼라), 닥터 네메시스(제임스 브래들리), 박스(메디슨 제프리스), 매직(일리야나 라스푸틴)

유토피아 추가멤버

울버린파 엑스맨(어벤저스 vs. 엑스맨 직전)
  • 울버린, 아이스맨, 키티 프라이드, 비스트, 로그, 해복, 레이철 서머스, 폴라리스, 갬빗, , 오야, 캐넌볼, 허스크, 토드, 헬리언, 록슬라이드, 머큐리, 어놀리, 더스트, 인드라, 블링, 블링크, 블라인드폴드, 매치, 글롭 허먼, 트랜스(호프 애벗), 그레이말킨, 키드 오메가, 프렌지, 키드 글래디에이터[51], 브루

사이클롭스파 엑스맨(어벤저스 VS 엑스맨 직전)
  • 사이클롭스, 스톰, 콜로서스, 매그니토, 매직, 엠마 프로스트, 사이록, 대즐러, 뉴 뮤턴트, 프로디지(데이비드 앨린), 아머, 픽시, 크로스타, 서지(아시다 노리코), 젠틀(네즈노 아비데미), 네이머, 데인저, 닥터 네메시스, 노걸(마사 요한슨), 스텝포드 쿠쿠스, 아발란체, 호프 서머스, 벨로키대드, 트랜소닉(로리 트로멧), 프라이멀, 제로


5.1.1. 마블 나우[편집]


  • 진 그레이 고등교육학교
    • 교사진 및 정규 멤버: 울버린[52], 스톰, 엔젤, 비스트, 챔버, 데스록 프라임, , 프렌지, 갬빗, 허스크, 아이스맨, 주빌리, 카르마, 키메라[53], 크라코아, 록히드, 마블 걸(레이첼 그레이), 노스스타, 오메가 센티넬[54], 사이록, Dr. 카비타 라오, Dr. 세실리아 레예스, 로그, 토드[55], 워버드, 포겟미낫[56], 파이어스타[57], 나이트크롤러[58], 콜로서스[59], M[60]+ 아머, 픽시, 키드 오메가[61]
    • 학생들: 네이처 걸[62], 리코,[63] 아놀, 아머, 블라인드폴드, 블링!, 브루, 사이퍼(Cipher), 크로스타, Dr. 프랑켄슈타인[64], 더스트, 마뉴엘 엔듀크, 에른스트, 아이 보이, 페이스, 제네시스, 젠틀, 그레이말킨, 글롭 허먼[65], 헬리온, 인드라, 카라스 텐구, 키드 글래디에이터[66] , 키드 오메가[67], 매치, 머큐리, 노걸, 오야, 픽시, 프라이멀, 록슬라이드, 스프라이트, 샤크걸, 서지, 트랜스, 트랜소닉, 벨로키대드, 크립[68], 지기 카르스트[69] 버틀러의 엑스맨들[70]

  • 신 찰스 자비에 뮤턴트학교
    • 교사진 및 정규멤버: 사이클롭스, 에마 프로스트, 매그니토, 매직, 키티 프라이드
    • 학생들: 벤자민 디즈, 골드볼스, 하이잭[71], 스텝퍼드 쿠쿠스(설레스트, 민디, 피비), 템퍼스, 트리에이지, X-23[72]
과거 원조 엑스맨:엔젤(과거), 비스트(과거), 사이클롭스(과거)[73] , 아이스맨(과거), 진 그레이(과거)


5.1.2.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74][편집]


엑스트라오디너리 엑스맨
  • 스톰(리더), 아이스맨, 매직, 콜로서스, 나이트클로러, 애놀, 세레브라, 포지, 마블걸(과거), 로건(미래의 울버린)
  • 학생: 글롭 허먼, 에른스트, 더스트, 록슬라이드, 블라인드폴드, 매치, 젠틀, 서지, 블링, 인드라, 트랜소닉 등
  • 엑스헤이븐 피난민: 선파이어, 사프나 등

언캐니 엑스맨
  • 매그니토(리더), 아크앤젤, M, 사일록, 세이버투스

올뉴 엑스맨
  • 사이클롭스(과거, 리더), 앤젤(과거), 제네시스, 아이스맨(과거), 오야, 피클스, 울버린, 비스트(과거)

이외에 로그는 어벤저스 유니티 디비전(언캐니 어벤저스)에서, 비스트는 뉴 아틸란에서 테리젠 미스트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는 중이며, 키티 프라이드는 우주로 올라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활동중이다.


5.2. 엑스팩터(X-Factor) 멤버[편집]


오리지널 팀
  •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비스트, 마블 걸, 엔젤, 칼리반(추가 멤버)

정부 팀
  • 해복, 폴라리스, 멀티플맨, 스트롱가이, 울프스베인, 밸러리 쿠퍼
    • 추가멤버 : 퀵실버, 포지, 와일드차일드, 샤드, 미스틱, 세이버투스, 랜덤, 그레이스톤, 픽스, 아처

엑스팩터 수사대
  • 멀티플맨, 스트롱 가이, 울프스베인

올뉴 엑스팩터


5.3. 엑스포스(X-Force) 멤버[편집]


문서 참조.


5.4. 뉴 뮤턴츠[편집]


문서 참조.


5.5.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편집]


문서 참조.


5.6. 관련 문서[편집]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6.2.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엑스맨/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실사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여느 슈퍼 히어로 매체가 그렇듯 관련 완구가 많다. 어린이용 장난감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진짜 장난감은 아니긴 하지만 2007년 경(후방주의) 풍자 사이트 christwire.org에서 망치 모양 엑스맨 풍선(후방주의)[76]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이상한 것을 연상시킨다. 해당 이미지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정말로 파는 장난감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출처(후방주의), 영상(후방주의)

전용 비행기도 운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묘사되었다. 그리고 데인저룸이라는 훈련 시설이 있는데 영화 3편에서 묘사되었다.

2017년에는 엑스맨 골드 1권의 그림을 담당한 인도네시아 만화가 아르디안 샤프가 이슬람 극단주의 메시지를 은근슬쩍 숨겨 놓았음이 발각되어서 해고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는 엑스맨 멤버가 입은 티셔츠에 'QS 5:51'이라는 문구를 삽입했는데 해당 문구는 쿠란 5장 51절[77]을 의미하며 배경에는 '212'라는 숫자를 써 놓았는데 이 숫자는 2016년 12월 2일에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가 쿠란을 모욕했다며 무슬림이 시위를 일으켰던 사건을 의미한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마블 코믹스 측에서는 리콜을 시행하고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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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측 상단부터 엔젤, 비스트, 좌측 하단부터 매그니토,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마블 걸), 우측 하단은 아이스맨이다.[2] 희대의 막장 작품인 마블 좀비즈 표지로도 셀프 패러디됐다.[3] 각각 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명으로 구분[4]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내로남불과 차별주의를 보여주는 마블 세계관 일반인들의 병신같은 태도를 잘 압축하는 명 드립.[5] 언더그라운드 만화가 그 영향에서 좀 노골적이며 주류 만화는 덜하지만 주로 마블 쪽 만화에서 많이 나타났다.[6] 이는 현실에서의 이유고 작중 이유는 프로페서X의 성 Xavier에서 딴 것이다.[7] 타케쇼보에서 발매되었으며 SABER CATS의 야마모토 아츠지, SF계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이치카와 히로후미 등의 네임드들이 꽤 참여했다.[8] 스파이더맨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걸 등.[9] 스톰, 진 그레이, 에마 프로스트, 키티 프라이드 등. 심지어 스톰의 경우는 사이클롭스와 결투해서 영혼까지 털어버린 뒤 팀의 리더임을 확실히 보여줘서 사이클롭스가 멘붕하기도 했다.[10] 한국어에는 복수 표기가 없기 때문에, 외국어의 복수 표기를 한글로 적을 때에도 단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woman 발음은 단복수가 다르지만 우먼이나 위민이나 한글로 발음을 적을 때엔 우먼으로 적는 등이 예.[11] 실제로 'X-MAN' 명의로 활동한 히어로가 있긴 있다. 평행세계의 케이블네이트 그레이. 이 점 때문에 좋아하는 히어로가 엑스맨이라고 말한 엄마를 놀리던 아이들이 사실은 히어로 코믹스 고인물이었던 엄마에게 한 방 먹는 사컷만화도 있다.[12] 엑스맨 명작 TOP10을 뽑을때 반드시 뽑히는 이슈기도 하다.[13] 스톰은 이때 능력을 잃은 상태였다.[14] 정확하게는 1985년쯤부터 사이클롭스가 메들린 프라이어라는 여성과 결혼해 신혼여행을 간 뒤로 스톰을 중심으로 시리즈가 옮겨졌었다.[15] 대중적으로 뮤턴트에 대한 차별이 심했기 때문이다.[16] 판타스틱4의 리드 리처즈 박사가 탐사 중 발견한다.[17] 이들은 외모부터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뮤턴트들이라 기본적으로 인간의 모습을 지니고있어 능력만 안 쓰면 인간세계에 자연스럽게 숨어살 수 있는 뮤턴트들과는 차별을 받는 결부터 달랐다. 결국 지상에서는 살 수가 없어서 하수구로 들어온 최하층의 뮤턴트들이었다. 이들은 1983년부터 엑스맨 세계관에 등장했다.[18]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애드버서리(The Adversary)라는 주술사 악마의 음모를 파해치는 이슈로, 엑스맨은 이 악마를 막기 위해 싸웠다. TV로 전투장면이 전부 방송되었고, 엑스맨이 전부 죽은 것처럼 방송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엑스맨은 여신 로마(Roma)의 은총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19] 이때는 아포칼립스에 의해 아크엔젤이 된 상태.[20] 이전에 <뮤턴트의 몰락>을 겪을때 여신 로마가 선물해줬다.[21] 엑스칼리버는 영국에서 활동했으므로 제외[22] 이때는 Siege Perilous를 통과하고 기억을 잃었을때 실험을 당하여 콰논이라는 뮤턴트와 몸이 바뀌어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일본인 모습의 사일록이 되었다.[23] 로그와 콜로서스는 이 이슈 이후 <뮤어 아일랜드 사가>를 거치면서 다시 합류하게 되고, 대즐러는 한동안 가수생활을 하다가 1990년대 중반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24] <뮤어 아일랜드 사가>에서 복귀한다.[25] 원래 머러더스의 멤버였으나, 대학살 직전에 탈퇴하고 떠돌다가 스톰을 만나 그녀를 돕던 중 <엑스팅션 어젠다>를 기점으로 엑스맨에 합류한다.[26] <뮤어 아일랜드 사가>에서 복귀한다.[27] 1992년에 <비숍스 크로싱(Bishop's Crossing)>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엑스맨팀에 합류한다.[28] <뮤턴트의 몰락> 때 죽음의 위기에 처한 울버린을 도와 함께 여행하다가 <엑스팅션 어젠다>를 기점으로 엑스맨에 합류한다.[29] 1980년대에 머러더스의 말리스라는 빙의 뮤턴트에게 육체를 빼앗겼다가 풀려나 뮤어섬으로 가게되고, <뮤어 아일랜드 사가>때 리전의 조종을 받다가 엑스맨에게 구출된다.[30] 대즐러의 보디가드였으나 <뮤어 아일랜드 사가>때 엑스맨을 돕는다.[31] 1970년대에 빌런으로 처음 등장했으나 이후 개과천선하여 모이라 멕테거트를 도와 뮤어섬에 있었다.[32] 이전에 뉴 뮤턴트 멤버였으나 <엑스팅션 어젠다>이슈때 노예 낙인이 찍혀 치료를 위해 제노샤에 남았었다.[33] 원래 어벤져스 멤버였으나 이 시기에 새로 2기로 창설되는 엑스팩터로 합류[기존] 뉴 뮤턴트였으나 멤버들이 많이 바뀌고 케이블이 전투팀으로 변모시키면서 엑스포스로 이름을 바꿈[34] 지하 뮤턴트인 몰록스 출신[35] 다른 차원인 모조버스에서 왔으며, 대즐러와 롱샷의 아들[36] 케이블과는 전부터 함께했던 동료로 케이블의 부름을 받고 합류. 다만 초기 엑스포스의 도미노는 카피캣이 모습을 바꾼 가짜였고, 진짜 도미노는 1993년에서야 합류한다.[37] 엑스맨 2기 멤버 중 하나였던 썬더버드의 동생[38] 뉴 뮤턴트를 떠났다가 재합류[39] 뉴 뮤턴트를 떠났다가 재합류[40] 엑스맨 2기 멤버 중 하나였던 밴시의 딸[41] 무엇이든 상상하면 다 만들어낼 수 있는 뮤턴트로 1980년대에 처음 등장했고, 스톰과 러브스토리를 그렸었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흩어진 엑스맨이 다시 결성될 수 있게한 일등공신.[42] 포지와 함께 흩어진 엑스맨이 다시 결성될 수 있게 전국을 찾아다녔다.[43] 울버린이 과거 정부요원을 할때의 동료로 1990년대 초기에 솔로 타이틀로도 출간되었었다.[44] 해당 이슈를 포함하여 국내에 <뮤턴트 제네시스>라는 제목으로 시공사 번역판이 출간되었다.[45] 덕분에 2000년에 개봉한 폭스의 엑스맨 영화는 그 영향을 받게되었다.[46] 설정상 1970년대 멤버들보다 먼저 엑스맨에 되었지만 이들이 공개된 건 2006년 데들리 제네시스[47] 팬들이 추측하는 이름 중 하나.다른 추측성 이름으로 다니엘 론 이글(daniel lone eagle)도 있으나 마블 공식 매체들에선 포지의 본명을 불명으로 하고 있다[48] 비스트를 납치하고 자신이 비스트로 행세. 온슬로트와 만났을 때 정체를 드러냈다.[49]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의 케이블.[50] 스크럴이 변신한 울버린. 진짜 울버린은 아포칼립스의 기수가 되어 있었다.[51] 시아제국 황제글래디에이터의 아들[52] <울버린의 죽음> #4에서 사망.[53] <배틀 오브 아톰> 이후 합류[54] 엑스맨 Vol.4 #12에서 사브라, 가브리엘 셰퍼드에게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엑스맨을 떠났다.[55] 헬파이어 아카데미 사건 이후 퇴출당했다.[56] 설정상으로는 엑스맨에 합류한 지 6년이 넘었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감지나 기억되지 않는 그의 능력때문에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57] <어메이징 엑스맨> Vol.2 #1부터[58] <세컨드커밍>에서 호프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으나 <어메이징 엑스맨> Vol.2 #5에서 부활하여 다시 엑스맨에 합류한다.[59] 스키즘에서 사이클롭스 파를 선택했으나 <어메이징 엑스맨> Vol.2 #7부터 울버린의 학교에 합류[60] 엑스맨 Vol 4 #9에서 합류.[61] 졸업 이후 정식멤버로 승격된다.[62] 올 뉴 마블 나우부터 합류[63] 나이트크롤러 Vol 4 #1부터 합류.[64] 헬파이어 아카데미 사건이후 마뉴엘 엔듀크와 강제로 입학하게 되었으나 탈출.[65] 헬파이어 아카데미로 이적한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다시 학교를 다니고있다.[66]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학교를 떠났으나 <인피니티> 이후 복귀.[67] 졸업[68] <스톰> Vol.3에서 첫등장. 자신의 능력을 가족과 고향을 돕는데 쓰기위해 학교를 떠난다.[69] 나이트크롤러와 리코가 크림슨 파이러츠로부터 그녀를 구한 뒤 학교에 합류.[70] 버틀러가 북한에게 돈을 받고만들어낸 엑스맨. 북한에서 잔혹한 학대를 당해왔고 데드풀,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의 도움으로 탈북한 뒤 학교에 합류한다. 하지만 액시스의 여파로 사악해진 엑스맨은 데인저룸을 이용해 그들을 죽이려한다.[71] <언캐니 엑스맨> Vol.3 #17에서 퇴학했지만 다크 비스트의 공격을 막아내고 #23에 복귀[72] <올 뉴 엑스맨> #20에서 합류[73] <진 그레이의 재판(The Trial of Jean Grey)> 이벤트에서 아버지를 만나게되고 엑스맨 동료들을 떠나 아버지를 따라가기로 한다.[74] 각각 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명으로 구분[75]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을 잡아먹거나 뮤턴트가 아닌 히어로나 빌런도 마구잡이로 공격하는 통제불능의 생물병기다.[76] 튜브로 알려져 있다.[77] 무슬림유대인과 기독교도를 지도자로 삼으면 안 된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