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애쉬/아이템

테슬라의 야심작 중 하나로 쟌과 마찬가지로 코발트를 이용해 제작했는지는 불명. 두 자루의 세트인 단검이다.

14화에서 젠의 무기로 언급됐다.

55화에서 언급된 붉은색의 단도.

카르마와 그림자로 버려낸 검. 창세신으로부터 세계의 조율자로 임명받은 악의 용이 보다 완벽한 균형을 위해 자신에게 속한 카르마를 떼어내 버렸으며, 악의 용은 자신의 비늘에 카르마를 담아 깊은 곳에 숨겨뒀다. 그중 자아를 가지고 깨어난 것이 옵스큐어인데 카르마에서 태어난 존재답게 옵스큐어는 카르마의 형태를 무기로 만드는 능력이 있었고 용의 재보를 훔치기 위해 깊은 곳까지 도달한 인간을 만난 옵스큐어는 그곳을 빠져 나가기 위해 도달한 인간의 무기가 되는 계약을 맺어 단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는 이락[1]이 사용하던 검이었지만 현재 엑스의 영혼과 결합된 상태다. 소유자가 사용하는 무기에 옵스큐어의 힘이 스며들면 무기에 '속성 - 방어무시' 특성이 적용된다. 계약자의 존재 중 일부를 대가로 악의 용의 마나를 끌어올 수 있다. 옵스큐어는 치명적인 마법/물리 대미지를 그림자 속으로 삼킬 수 있으며, 해당 특수 효과의 쿨타임은 10일이다. 옵스큐어의 의미는 '그림자를 걷는자'이다.

수백년의 세월을 산 에고소드로 직접 말을 할 수 있으며 착용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한에서 지식을 전달한다. 스스로 스킬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크 장비. 엑스가 다이몬을 쓰러트린 뒤 얻은 전리품으로 그의 카타나가 단도로 재구성되었다.

마계 44명검 제12검. 다이몬이 레 쥬르카에게 직접 하사 받은 검. 엑스가 다이몬을 쓰러트린 뒤 쥴렛이 재구성되어 마검 다이몬이 되었다.

작은 구슬을 장치를 통해 강하게 발사하는 무기. 엑스애쉬 세계관에선 마나회로를 이용한 폭발력으로 발사한다는 설정이다.

마나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코발트를 사용해 제작한 테슬라의 야심작. 리볼버 형태의 총이며 탄창에 안쪽이 비어있는 총알이 있어 사용자의 능력을 담는 것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애쉬가 쟌의 총알에 부식 속성이 있는 슬라임을 담아 만든 탄환.

작중 라실이 꺼낸 지팡이.

기사도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펜던트.

S등급. 화염에 맞서는 자 스킬이 인챈트 되어 있으며 화속성 저항이 +55 상승한다.

화산용의 힘줄을 짜서 만든 원단.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한 아이템이다.

88화에서 엑스가 켄타의 마나를 훔친 뒤 제비 나무 밭을 통해 이동했다.

마나를 흡수하는 특수한 광석.

마계의 철로 레 쥬르카의 검이 흑철로 만들어졌다. 작중 레 쥬르카가 흑철로 만들어진 자신의 검이 나뭇가지 베이듯 간단히 베이자 놀란 모습을 보면 강도가 단단한 듯하다.

황금의 산맥에 자라고 있던 약초로 절골을 치유한다.

시련의 길을 통과한 견습기사들에게 주어지는 랜덤 박스. 기사도의 의지에 따라 각자의 특징에 맞는 기사전용 무기가 나오며 꽝은 없다. 기사도가 대상의 과거와 현재, 심지어 미래까지 꿰뚫어 본 후 그의 적성에 맞는 클래스의 무기를 준다.

지정한 본거지로 귀환하게 해주는 아이템.

용의 심장. 섭취 시 큰 힘을 얻을 수 있지만 높은 확률로 육체가 붕괴되거나, 드래곤의 사념에 잡아먹혀 자아를 잃게 되는 금단의 아이템. 드래곤 하트의 첫 번째 효과는 무한한 생명력을 통한 재생 능력이다. 두 번째 능력은 모든 마나의 기원인 드래곤의 마나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계수에 열려있는 열매로 가장 강력한 힘을 주지만 먹어선 안된다는 금기가 있다.

기사도의 힘을 불러올 수 있는 매개체. 진정한 기사만이 기사석을 해방할 수 있으며 기사도의 힘을 불러와 개인특성을 얻을 수 있다.

기사 전용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강화석. 녹의 시험에서 골렘을 파괴한 엑스에게 보상으로 주어졌다.

인간이나 몬스터의 마나를 폭주시켜 '던전 브레이크'를 일으키는 마력의 폭주장치. 원래는 두 번째 신과 네 번째 신의 신물이지만 마족들은 이걸 인간계를 침탈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던전석이 마족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던전석을 찾으러 온 마족과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

톰토미가 그레이엄에게 요구한 것으로 당시 그레이엄은 레드 크리스탈을 구하려다 꽤 많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톰토미가 술에 타 마신 걸 보면 마약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마족들은 이 조각을 축복이라 부른다. 길에 의하면 어쩌면 기사도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왕의 조각이라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면 마왕의 신체 조각이 아닌 정제된 사념에 더 가깝다.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조각만으로 50명 분은 된다고 한다. 조각 역시 원리는 기사도와 같은데 봉인된 마왕의 힘을 계약을 통해 빌리고, 그 힘으로 인간의 생명을 거두어 대가를 갚는다. 기사들이 마족을 마나로 치환해 기사도에 헌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을 쓰기 위해선 인간의 죽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