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실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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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휘관
4. 유닛
4.1. 보병
4.2. 기갑
4.3. 항공
4.4. 해상



1. 개요[편집]


돌격 패미컴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가, 아울러 시리즈의 모든 사건을 일으킨 배후인 흑막. 모티브는 독일 제국+루마니아. 본가의 블랙홀 군에 해당되며 이 국가에 소속된 인물들 역시 언데드다.


2. 역사[편집]


200년 전, 아이언 리전은 페록 군주는 척박한 국토로 인한 경제적인 불안 요소와 국민들의 생존을 위해 그들이 채굴하는 네로사이트를 앞세워 세계정복을 한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겼지만 그 당시 솔라 엠파이어에게 저지당하면서 멸망한다. 이후 아이언 리전보다 온건한 성향의 사람들이 엑실베니아를 건국했지만 척박한 영토는 변함이 없었기에 '다른 영토를 침략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돌격 패미컴 워즈 본편 시작 30년 전에 차르 고르키를 설득시켜서 웨스턴 프론티어툰드라 테리토리를 냉전상태로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타국의 자원을 몰래 땜친다. 두 나라의 총력전이 발발했을때 툰드라 망명 정부와의 동맹을 받아들이고 네로사이트 광산 확보를 시킨다. 광산을 확보하자 동맹을 저버리고 뒷통수를 쳐서 전력이 몽땅 쏠려있는 두 나라 모두를 차지하려는 본 계획을 실행하고 솔라 엠파이어를 침공해 본격적인 세계대전급 스케일로 확장시켰다. 그러나 세계연합의 활약으로 본토까지 역침공당하자 아이언 리전의 힘을 빌려 전황을 타개하려고 했고 부활한 페록은 자신의 완전한 부활을 위해 '세로타프'라 불리는 지역에서 비밀리에 계획을 진행했다. 그러나 세계연합의 공세로 계획 자체가 쫑나버리고 수도가 함락당하게 되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황제는 사로잡히기 직전 탈출에 성공해 2년 후의 시점인 VS에선 솔라 엠파이어와 앵글로 아일랜드를 이간질시켜 서로 전쟁을 벌이고 어떤 물건을 찾기 위해 은밀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물건이 툰드라 테리토리에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원정으로 인해 국력이 쇠약해진 툰드라 테리토리를 빈집털이하는 작전인 '하워드 작전'을 성공하면서 그곳을 장악해 발굴작업을 시작한다. 그 물건이라는 것이 200년 전, 콰렌 여제가 봉인시킨 위성병기 유도 스태프로 이 스태프만 있으면 엑실베니아의 부활은 물론 나아가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자신하게 된다.

그러나 세계연합의 총공격으로 인해 발굴은 실패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스태프를 작동시켜[1]] 유유히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수송헬기가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면서 지하에로 도피, 군 자체는 다시 한번 궤멸하게 되었다.


3. 지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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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드 황제
돌격 패미컴 워즈 시점에선 97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정정한 황제, 30년 전엔 흑발로 드라큘라와 비슷한 모습이다. 차르 고르키를 이간질시켜 냉전을 일으키고 아 퀴라 제독의 야망을 이용해 체스말 취급하게 만드는 뛰어난 언변능력을 지녔다. 한번 위세가 약화됨에도 불구하고 잔존 병력을 모아 다시 일어서지만 이리저리 휘둘리는 누군가와는 다르게 카리스마가 있어 그를 칭송하는 국민들이 매우 많다. VS에선 위성병기를 유도하는 스태프를 발굴하는 작전을 펼쳤다가 실패해 지하로 도망쳐버린다. 차기작에서도 등장할지는 불명이다.

주된 전술은 최고급병기를 모아서 한타로 나가는 전술로 초중전차 9대가 한번에 배치되고 공중요새가 실질적으로 무한으로 생산하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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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벨 사령관
엑실베니아 육군 사령관으로 약간 모자란 성향이 있지만 황제에 대한 충성이 매우 깊은 수인으로 자기 생일 때 초중전차 한대를 매번 선물받았을 정도.[2] 미연시에 등장하는 흔한 주인공의 여동생 말투를 사용하지만 VS에서는 말투가 바꿔져서 말끝을 늘인다. 돌격 패미컴 워즈 엔딩에서 전범으로 체포되어 툰드라 테리토리의 한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VS에서 블라드 황제가 그를 탈옥시켜주면서 다시 한번 이끌게 된다.

주 전술은 기관총좌와 대공포로 방어하고 보병과 전차를 돌격시키되, 대공전차도 같이 투입하는 전술로 그가 사령관으로써의 면모가 보이는 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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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리드 백작부인
엑실베니아 공군 사령관이자 블라드 황제의 외동딸, 약삭빠르고 호기심 많고 타인을 조종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이지만 그녀가 생각하는 만큼 똑똑하지 않다. 돌격 패미컴 워즈에서 아이언 리전을 부활시키기 위해 봉인된 페록 군주의 영혼을 해방시키고 그 영혼에게 속박당했다. 이렇게 남의 몸을 빌려 부활했지만 자신의 완전한 부활을 위해 세노타프에서 비밀리에 계획을 진행시키다가 발각되어 결국 세계연합의 공세로 세노타프 전투에서 패배해 레이 쿼에게 사살당했고 그 영혼은 다시 봉인되었다. VS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 유닛[편집]



4.1. 보병[편집]


  • 그런트

엑실베니아 특유의 환경에 의해 창백한 얼굴빛를 가리기 위한 방독면을 착용한 Baghead 전열보병은 엑실베니아의 주력부대입니다.


복장이 1차 대전 시기의 독일 군복과 동일하다. 또한 이들의 무기는 MP40을 많이 닮았다.

  • 로켓 사수

'사신의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있는 탓에 사수가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블라드 황제의 ZZ 엘리트 강습부대 소속으로 Schreckenfaust 대전차 로켓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사신의 얼굴이란 이름은 제3 SS대대의 별칭에서 따온 말이다. 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을 합친 디자인을 가진 로켓을 가지고 있다.

자세히 보면 워해머 40000에 나오는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유탄발사기수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은걸 알 수 있다.

  • 화염방사기수

Ghosgene 가스로 가득 찬 백팩을 장비한 독가스 살포병은 형광빛을 띄는 위험한 물질을 자가 발화시켜 대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차 대전 때 사용한 Phosgene gas란 독가스를 살포하는 병과, 피켈하우베가 매우 인상적이다.

  • 대공사격수

XN-16 Ack Ack 휴대용 대공미사일런쳐는 몇 초 이내에 날아다니는 것을 격추시킬 수 있다. 이중 조준 시스템은 대공에 유용하나 대지공격에는 소용없습니다.


4열 총열에 드럼탄창을 장비한 런쳐를 사용한다.

  • 유탄발사기수

엑실베니아의 유탄발사기수는 곡사로 날아가는 파편유탄을 사격합니다. 엄폐한 적에게 효과적입니다.


무기명이 언급되지 않은 병과, 외형으로만 보면 아오오니에 근접한 모양새지만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없다.

  • 기관총사수

수랭식 Barrel organ Spazrow 미니건은 분당 1200발의 연사력을 자랑합니다. 그 특유의 소음은 '블라드의 전기톱'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MG08에다 MG42를 합친 디자인을 가진 미니건을 가지고 있다.

4.2. 기갑[편집]


  • 거대 채굴장비
VS의 최종보스, 거미같이 생긴 4족보행형 채굴장비지만 방어를 위해 레이저 병기를 배치시키고 장갑도 두텁게 만들어 초중전차 아니면 피해를 못 입히게 해놨다. 절대로 파괴되지 말라고 추가병력을 투입해보지만 세계연합의 거센 공세에 결국 파괴되어버렸다.

채굴장비를 포함해 탐사용 로봇도 함재기(?)로 사용해 채굴에 이용하고 있어서 블라드 황제가 이걸 타고 탈출했다.


4.3. 항공[편집]




4.4. 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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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작동한다. 오파츠?[2] 처음엔 졸드 피시라는 병기에 파괴되었고 나중에 한대 더 선물받은 것도 툰드라 테리토리에게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