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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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아야
(えん(どう(あや | Aya Endo


파일:attachment/엔도 아야/Aya_Endou.jpg

출생
1980년 2월 17일 (44세)
야마가타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성우
신체
160cm|O형
가족
배우자(2013년 결혼~현재)
소속사
오피스PAC(현재)
활동 시기
2002년 ~ 현재
취미
수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블로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주요 출연작
4.1. TV애니메이션
4.2. OVA/ONA
4.3. 극장 애니메이션
4.4. 게임
4.5. 드라마 CD
4.6. 외화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성우.


2. 상세[편집]


2002년 데뷔 이후, 2005년 사모님은 여고생에서 호리구치 카스미를 통해 첫 레귤러 캐릭터를 맡았으며 2007년 러키☆스타타카라 미유키마크로스 프론티어셰릴 놈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진노출도 많아지고 인지도도 높아졌다.

2008년 이후 갑자기 푸시가 늘어난 케이스이다. 물론 본인의 노력에 의한 실력 향상도 크다.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늦게 부각됐으나, 부각된후 그 위상이 이전과 너무나 크게 달라졌다.[1]

가장 유명한 배역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셰릴 놈을 들 수 있는데, 이 배역의 경우 보컬 파트를 맡은 May'n과 셰릴의 이미지를 나눠가졌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성우/가수가 나뉘는 경우 이런 현상은 당연하다. 프론티어, 특히 셰릴이라는 캐릭터는 노래의 비중이 상당히 부각되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면이 있다.[2]

비록 May'n과 배역의 이미지를 나누기는 했지만, 엔도의 연기 또한 상당히 호평이었기 때문에 가수와 성우 둘 다 윈윈이었던 배역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엔도에게 출세작임은 물론이고,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도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에 "셰릴이라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습니다"라고 쓰는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그녀의 블로그에서 나카무라 유이치는 나카무라 알토로 칭해진다.

마크로스라는 대작으로 크게 성공했음에도 관련 후유증을 크게 겪지 않은 점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마크로스 연기 이후 이이지마 마리, 나카지마 메구미, May'n 처럼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미지로 고착되거나 강요받지도 않았으며 출세 직후 앞뒤 안보고 배역을 맡는 속칭 무쌍을 찍지도 않고 점진적으로 다양한 배역이 늘어났으니 매우 긍정적인 사례. 물론 마크로스로 출세했을 때는 이미 신인이 아니었기에 무쌍찍기가 어렵긴 했겠지만 이미지 고착을 피한 것은 본인의 실력이라고 봐야한다.

메인 캐릭터로 참여한 작품 중, 두 작품(러키☆스타와 마크로스 프론티어)이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가졌는데, 전부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러키☆스타 때는 스케줄 때문에,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엔도가 셰릴 놈의 캐릭터 '목소리' 파트라서. 그래도 마크로스 프론티어 라이브는 MC로 참여하긴 했다.

러키☆스타에서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재로 꺼내기도 했다.#[3]

2015년 말부터 오소마츠 상의 히로인 요와이 토토코를 맡고 있는데, 평소에는 귀여운 아가씨 계열의 어투지만 가끔씩 괴팍한 보이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그 때만큼은 정말 그 엔도 아야를 잊는 것이 좋을지도. 정말 보이스가 다른 사람 같다. 다만 과거 커리어를 비추어 봤을때 처음 내는 톤은 아니기는 하다. 당장 초기 출연작중 니들리스의 크루스랑 톤 자체는 겹치는 편이고. 그럼에도 주목받는건 1, 2기 틀어서 그 괴랄한 톤과 보통의 소녀톤을 왔다갔다하는 것이 워낙 인상깊기 때문.[4] 훗날 클래시컬로이드차이코 짱을 맡을 때는 아예 그 괴팍한 보이스가 주가 되었다.

2016년 부터 월트 디즈니 세계관의 주연 중 하나인 미니 마우스役을 맡게 되었다. 본래 미니 마우스 담당이였던 대선배 성우 미즈타니 유코가 2016년 중순에 유방암으로 갑자기 사망하게 되면서 물려 받은 케이스. 자기들이 창조한 캐릭터들의 해외판 더빙 성우들을 엄청 깐깐한 오디션을 통해 고르는걸로 유명한 디즈니의 행보를 생각하면 그만큼 엔도 아야의 실력을 인정한 셈. 이후 게임에서 카리스 노틸러스 역이나 아이리스에서도 같은 성우가 맡았던 역할을 대역으로 맡았다.


3. 기타[편집]


  • 전함 오타쿠라고 한다. 그래서 러키☆스타 8화 예고편에서 초노급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참고로 초노급은 현대형 전함의 원조가 된 드레드노트 이후의 전함 계열인 초드레드노트급을 이른다.

  • 스기타 토모카즈와 사이토 리에의 말에 의하면 천연 속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게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면서 "참새야 안녕?" 해도 별 위화감이 없을 정도라고.[5] 그런 성격과 음색 덕분인지 맡는 역할이 주로 요즘 드문 전형적인 청순미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 엔도 아야 생일 기념으로 일본 서브컬쳐 사이트에서 "엔도 아야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앙케이트를 했는데 1위가 마크로스F의 셰릴로 약 40%가 선택했다.

  • 2013년 8월 8일, 본인 블로그로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근데 글 내용이 머리 염색 안 했어요! 안 잘랐어요! 결혼했습니다! 아이돌형 성우가 아니어서 스캔들 하나만 터져도 오덕판에 난리가 나는 다른 여성 성우들과는 달리 연기파 성우여서 이러한 사생활 등이 베일에 싸여있는 편이다.


4. 주요 출연작[편집]


굵은 글씨는 메인급 캐릭터.


4.1. TV애니메이션[편집]
























4.2. OVA/ONA[편집]


  • 2004년
    • 귀작 혼 - OL 2인조 중에서 흑발 롱헤어쪽 여성

  • 2005년
    • IMMORAL - 후지사키 아야노




  • 2011년






4.3. 극장 애니메이션[편집]












4.4. 게임[편집]




4.5. 드라마 CD[편집]




4.6. 외화[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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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 이와오 준코와 비슷한 케이스다.[2] 더구나 셰릴의 노래가 대부분 난이도가 높은 곡들이었다.[3] 타카라 미유키와 셰릴 놈의 성우가 같고 셰릴의 노래 파트를 May'n이 불렀다는 점을 이용한 장난. 러키☆스타 무도관 라이브 때 참여하지 못한 것을 모른다면 두번째는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4] 근데 따지고보면 두 톤을 왔다갔다하는게 처음은 아닌 것이, 하늘의 소리의 필리시아 하이데만때도 지휘할때 목소리톤과 평소 톤이 확 바뀌는 타입이였다. 토토코쪽이 물론 하늘의 소리때보다 훨씬 가변폭이 심하고 무엇보다도 톤 변환 빈도가 매우 잦다.[5] 스기타는 딴 사람이 했으면 "너 맞는다"라고 한다고 했다.[6] 엘리자베스에게 사랑에 빠진 눈 삔...미소녀 간호사.[7] 2부 유년시절에는 오오가메 아스카가 맡았다. 3부에서 유노아의 어머니인 에밀리의 대사가 없다는 것을 감안한 듯.[8] 가필과 프레데리카의 엄마.[9] 성체되기 전 상태. 성체 된 상태의 성우는 미야케 켄타.[10] 요시노 치아키의 여동생. TVA 등장은 없고 DVD의 12.5화에서 등장한다.[11] 리부트 영향으로 인한 성우진 교체로 인한 캐스팅. 이전에는 오모토 마키코.[12]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사이드와인더 편 라이벌 사이드에서 목소리만 나온다.[13] 애니메이션 판에서 본인이 맡았던 배역인 팬지의 여동생이다.[14] 위와 마찬가지로 PS2 이식작 한정.[15] PS2 이식작 담색의 파스텔과 PSP 이식작 7색의 기적 한정.PC판 성우는 키무라 아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