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

덤프버전 :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エンタープライズ

파일:벽람항로-엔터.png
기본
세력
파일:이글 유니온 로고.png
등급
CHAMPION
SSR

함종
항공모함
일러스트
八才提督[1] / Infukun[2]
원본 함선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카와 유이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첼 메서
(애니 북미판)[3]
획득 방법
입수경로
특형함 건조(상시)
전력 지원(훈장교환)
건조시간
04:20: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연습전
3.2. 능력치
3.3. 한계돌파 효과
3.4. 스킬
4. 스킨
4.1. 순록 마스터
4.2. 서약의 별빛[4]
4.3. Blooming Peony
4.4. Anniversary Ride_Casual Attire
4.5. 날갯짓 하는 자유의 날개
4.6. 영웅의 의전예장
4.7. Wind Catcher
4.8. Partons en voyage[5]
4.9. 푸른 하늘 아래 다이빙
5. 대사
6. 미디어 믹스
7. 코드-G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엔터프라이즈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 캐릭터다.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벽람항로 세계관의 떡밥을 다수 가진 주역 캐릭터이자 벽람항로의 진 주인공[6]. 메인 시나리오는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이 전반적인 소재가 되는 관계로, 태평양 전쟁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만한 엔터프라이즈는 주인공 취급이라 할만하다.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서도 곧잘 언급되고, 여러 일러스트 역시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그려진 것이 많다. 세계관의 이면을 다룬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도 다른 함선들과 다른 '특이점' 중에서도 강력한 존재라는 떡밥을 공공연히 뿌리는 중요 캐릭터. 이밖에도 회색 유령이라는 별명을 참조했는지 머리색도 회색빛이다.

중국 및 한국 서버에서는 독수리에게 '사신'이라는 이름[7]이 있었지만, 일본 서버로 오면서 이 이름에 거부감을 가지는 유저가 나오는 것을 우려했는지???? : 네?귀신은 있는데요? 그냥 '이글'이 되었다. 이 독수리는 요크타운 3자매인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 호넷과 어린 시절부터 같이한 새로, 스토리상에서 요크타운이 히류에 의해 격침당할때 요크타운의 말을 듣고 엔터프라이즈에게로 갔다. 어찌보면 씁쓸하기도 한데, 건조가 스토리를 반영한것이라면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신이 있다는 건 지휘관이 엔터프라이즈를 만난 시점에서 이미 요크타운은 삼도천을 건넜다는 것이기 때문.[8][9] 하지만 요크타운도 사신을 데리고 있다. 요크타운이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신을 넘기는 장면도 고증인데, 실제 요크타운이 최후를 맞았던 미드웨이 해전에서 히류의 공격대가 요크타운을 습격하려 날아오자, 요크타운은 귀함중이던 함재기들을 전부 자매함인 엔터프라이즈로 보내버리고, 남은 함재기들을 이륙시켜 전투를 벌였었다.

1, 2항전의 아카기, 카가, 소류, 히류와 같이 세워놓으면 이들을 라이벌로 대우하는 상호작용 대사를 하는데, 실제 역사에서 엔터프라이즈에게 갈려나간 1, 2항전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의심이 간다. 뭐 히류는 요크타운을 격침시키며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한 4척의 정규항모들 중 가장 잘 싸웠지만 아카기와 카가는...[10]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인성이 새하얀 엔터프라이즈의 립서비스라고 받아들인다.[11] 그 외에 5항전의 즈이카쿠가 엔터프라이즈를 라이벌로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디까지나 즈이카쿠가 일방적으로 승부근성을 밀어 붙일 뿐이고 엔터프라이즈 쪽은 별로 진지하게 받는 느낌은 아니다.[12] 메인 스토리 4장에서는 둘의 격돌이 이벤트 CG로 나오며 진짜로 대결이 나오나 싶었지만 만나는 과정에서 각자 세이렌이 만든 가짜 장기말들을 상대한 직후라서 서로를 가짜로 착각했다가 이후 진짜임을 확인하며 일단은 아군과 철수하면서 후일의 대결을 기약한다.

자매함은 아니지만 베스탈과도 엮인다. 실제 역사에서 베스탈이 엔터프라이즈를 많이 지원했기 때문. 실제 게임상에서도 베스탈은 엔터 한정으로 회복율이 올라가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성격으론 참여한 해전이 많아서인지 노련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워낙 전설적인 항모여서 그런지, 스토리상이나 이벤트 내에서도 라이벌이나 이기고 싶은 선배로도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겉으론 굉장히 차갑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치에 맞게 생각하면서도 같은 유니온 가족들을 잘 돌봐주는 큰언니 같은 존재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에식스가 자신에게 도전할 기회를 갖고 대회에 나가다 오히려 중도 탈락하자 자신보다 다른 유니온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나긋하게 조언해준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13화의 주역으로 나왔는데 떡밥의 중심 캐릭터답게 가벼운 일상물 성격이 강한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달리 특별히 야릇한 면은 보여지지 않았고, 소소한 개그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묘사되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잠깐 보여준 포니테일 차림이 굉장한 반향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단순히 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감 또한 매우 좋은 편이며 추리실력이 뛰어나다.

공식 코믹스 <퀸즈 오더> 30~31화에서는 우연히 아카시가 (병중인) 지휘관과 대화하는 걸 보게 되는데 아카시가 영상을 만든거라고 속여서 넘어가는데 이 때도 전투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직감을 가지고 있다는데 눈치채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아카시가 언급하며, 지나가다 만난 워스파이트에게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설명하며 "아카시가 만들었다는 영상이 아카시의 날조이고, 지휘관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 건줄 알았다" 라고 말하는데 한 번 본 것 만으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사실을 추리해 낸 것. 이 말을 듣고 놀란 워스파이트에게 "너도 아카시와 한통속인가? 라고 따지고, 퀸 엘리자베스에게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혹시라도 지휘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 큰 문제니, 상층부에 보고하지 않으면..." 이라고 말한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가 당황하자 무슨 고민이 있으면 나한테 상담하라고 말하며 넘어가는 것 같다가도 (이 장면도 엔터프라이즈가 안쓰러워 하고 있는데 알고있으니 답답하면 말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내 워스파이트에게 "설마 비서함이 아카시에게 명령한 주범인건가..." 라고 하는 등 거의 대부분의 진상을 추리한다. 그리고 32화에서는 결국 워스파이트가 엔터프라이즈에게 지휘관이 과로로 당분간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다는 걸 실토하게 되며, 엔터프라이즈는 역시나 거의 눈치채고 있었음을 알린 후 직접 퀸 엘리자베스가 밝히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비밀로 해준다.

외전 게임 <크로스웨이브> 에서도 합동대연습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이 나오는데, 크로스웨이브의 스토리에서도 혹시 배후에 누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나레이션으로 이미 배후자의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크로스웨이브에서도 유일하게 진상에 한 발 더 나가 있는 셈. 그리고 <퀸즈 오더>와 마찬가지로 아카기가 합동대연습을 연 목적을 빠짐없이 추리해 내는데 크로스웨이브의 합동대연습의 승리 목표인 큐브는 시마카제, 스루가와 세이렌의 교전중 생긴 우연한 산물이고, 이 큐브를 의심없이 회수하며[13] 동시에 시마카제와 스루가를 보호하기 위해[14] 아카기가 주도해서 개최한 것이라는걸 말하고, 이를 들은 아카기가 당신은 군인보다도 경찰, 탐정이 더 어울린다며 "아마기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좋은 상대가 됐을 텐데..." 라고 칭찬까지 한다. 이 사실 또한 아카기를 위해서 비밀로 해준다.

일본 서버에 새로 추가된 소네타에 따르면 요리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요리는 베스탈에게 전수받은 것[15]으로 베스탈의 요리하는 광경은 자주 실탄연습으로 착각될 정도이지만(...) 엔터프라이즈는 나쁘지 않다는 평판이며, 지휘관의 어떠한 리퀘스트라도 받아줄 수 있다고 한다. 정작 엔터프라이즈 본인의 식사는 보통 에너지 바로 때운다고 한다. 실제 엔터프라이즈가 이리저리 태평양 전쟁에서 싸우느라 바빴던 걸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한다는 식으로 반영한 모양이다.

기타 단락에 언급된 미래 혹은 평행세계의 흑화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코드 G와 만나는데 이때 신경전을 펼치며 뭔가의 위화감을 받게 된다.


3. 성능[편집]


<bgcolor=#fff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레벨120 / 호감도100 기준

}}}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042→6193
장갑
중형(中)
장전
49→132
포격
0→0
뇌장
0→0
기동
19→62
대공
62→329
항공
83→429
소모
4→13
대잠
0→0
행운
93
속력
32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투기
1 / 3
110% / 125%
2
폭격기
1 / 3
110% / 125%
3
뇌격기
1 / 2
110% / 125%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F4F 와일드캣 T1
2
SBD 돈틀리스 T1
3
TBD 데버스테이터 T1


3.1. 한계돌파 효과[편집]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투기 수 +1 / 함재기 보정 +3%
2단계
공격대 상한 +1 / 폭격기 수 +1 / 함재기 보정 +5%
3단계
함재기 수 +1 / 함재기 보정 +7%


3.2. 스킬[편집]


스킬
LuckyE
공중지원시 40%(최대레벨에 70%) 확률로 발동,공중지원으로 입히는 대미지가 2배가 되며, 8초동안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스텔스 상태가 된다.[16]


4. 스킨[편집]



4.1. 순록 마스터[편집]


파일:엔터프라이즈 크리스마스.jpg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킨. 다른 크리스마스 스킨과 같이 비서함 설정시 배경이 크리스마스로 바뀐다. 가격은 880다이아. 메인 화면의 배경이 포함된 가격이라서 크리스마스 스킨들은 다른 기간한정 스킨들에 비해 80다이아 만큼 더 비싸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산타프라이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표기로는 맨 앞글자만 바꾼 애칭. 순록 대신 데포르메된 이글이 썰매를 끄는 모습이 꽤 코믹하다. SD 고유 모션으로는 썰매를 타고 한바퀴 크게 돌며 사라진 뒤 다시 나타나는 모션을 갖고 있다. 숙소 등지에서 이 때 호감도나 코인을 얻기 위해 캐릭터를 클릭하면 급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옥에 티라면 해역에 있을 경우 이글이 칸 밖으로 삐져나오다보니 맵 가장자리에 있으면 맵 밖으로 이글이 튀어나가있는 경우가 나온다.

스킨 자체는 유저들이 원했던 만큼 환영이지만, 일부 국내 유저들은 이번에도 털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살짝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정작 모자도 머리에 쓴게 아니라 얹은 모양이다. 엔터프라이즈인지 모르면 그냥 러시아쪽 캐릭터 같다는 말도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온다.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는 스킨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그대로 선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맡는데, 만나는 함선마다 엔터프라이즈라 부르는 탓에 엔터프라이즈가 '엔터프라이즈가 아니다, 산타클로스다.'라는 태클을 거는 게 인상적. 나중에는 본인을 다시 소개하는 데에 있어 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현재까지 나온 모든 벽람항로 스킨 중 가장 노출도가 낮다. 보면 알겠지만 얼굴을 제외하곤 피부라곤 찾아볼 수 없게 전신을 옷으로 감싸고 있다.

한섭은 2018년 봄에 열린지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없어서 볼 수 없던 스킨이지만 한섭 트윗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자 슬슬 여러 캐릭터들의 크리스마스 스킨 정보를 풀다가 엔터프라이즈도 소개하면서 한섭에서도 만날 수 있다.


4.2. 서약의 별빛[17][편집]


파일:qiye_h_dec.png

「어, 어때? 이상하지 않을까…아, 아니, 딱히 싫지는 않아. 오히려 나도 이걸 입는 걸 동경했다고나 할까...그러니까…」#

2018년 3월 15일 추가된 엔터프라이즈 서약(결혼)용 스킨으로 서약시 자동습득.

최초공개시 배경에 후드 서약 일러스트를 재활용한 흔적이 있었으며, 중국서버에서는 수정후 공개되었다.

한국서버에서는 4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됐지만 스킨 전용 대사는 적용되지 않다가 9월 6일 패치로 추가됐다.


4.3. Blooming Peony[편집]


파일:DxlkVq6UYAAVus9.jpg

「이것이 동황의 의상……생각보다 착용감이 좋네. 특제 의장궁도 있는건가? 재미있군, 어디까지 쏘아질지 시험해보자!」#

배경포함으로 해당이벤트 기간(19년1월31일~2월13일)까지 880다이아에 판매
글로벌서버의 공식 디스코드 프로필로 선공개 되었으며, 스킨소개 또한 글로벌서버에서 먼저되었다.

유저들의 평은 어느 서버건 매우 나쁘다. 항상 작화 논란이 따라붙는 하오제독의 일러 중에서도 가장 심하지 않느냐는 의견이다. 얼굴 정면 처리에 서투른 일러레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은색장발인 쇼카쿠#나 벨파스트#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4.4. Anniversary Ride_Casual Attire[편집]


파일:Azur lane_Enterprise 1th Anniversary Casual Attire.jpg

「잘 지내는가 지휘관? 번창하면서 오래오래 살자고!」#




2018년 8월 17일 북미(글로벌) 서버가 오픈함에 따라 2019년 8월 17일, 1주년을 맞아 스킨을 발표했다.
미국 입장에서는 영웅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로 섬네일로 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존 서버 1주년 스킨과 달리 글로벌 서버에만 판매(880다이아)하는줄 알았으나, 일본서버에서도 스킨 소개가 올라왔다.#

왼손 손동작은 스타트렉벌칸식 인사이며, 대사에도 그들의 말버릇인 "장수와 번영"을 언급한다. 스타 트렉의 주무대이자 주연들의 함선이 USS 엔터프라이즈인것을 반영한 오마쥬. 출격대사는 "Enterprise, Engage!"로, 장 뤽 피카드 선장의 오마쥬다. 애니판 1화에서도 이 대사를 그대로 말함으로서 다시금 패러디한다.


4.5. 날갯짓 하는 자유의 날개[편집]


파일:Enterprise_skin.jpg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에 의문은 없다. 푸른 항로의 자유를 위해――엔터프라이즈, Engage!」#

애니메이션 BD①권 구입 특전. 기본디자인을 개선 및 자세를 고친 수준이라고 봐도 좋다. 여담으로, BD특전중 유일하게 기본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그렸다는 소소한 아이덴디티가 있다.


4.6. 영웅의 의전예장[편집]


파일:Enterprise_3rd.jpg

스크램블에는 익숙해져 있어. 파티가 됐든 뭐가 됐든, 당신이 명령해 준다면 금방이라도 출격할 거야.」 #


중국 3주년 기념 생방송으로 공개된 스킨.


4.7. Wind Catcher[편집]


파일:608px-EnterpriseRaceQueen.png
가격
1200다이아
스킨 소개
#

「실은 나도 이렇게 서있지만 않고, 함께 머신에 타서 참전하고 싶은데 말이지.」


일본 서버 4주년 기념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어 전속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하오 특유의 그림체에 질색하던 상당수 유저들을 환호하게 만든 스킨.

2021년 11월 7일, 바로 전날 소개되었던 프린츠 오이겐의 뒤를 이어 마찬가지로 Live2D 사양으로 추가될 것임이 공지되었다. 참고로 많고 많은 엔터프라이즈의 스킨 중 첫 Live2D스킨이 되겠다.

공개된 모션들을 보면 섹시함을 어필하는 것과 거리가 멀었던 엔터프라이즈가 이런 부분들을 어필하여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Live2D에서 가슴 쪽을 터치할 경우 지퍼가 열리고 하트눈이 된다(...).그리고 유저들은 지갑을 열고 환호했다 카더라


4.8. Partons en voyage[18][편집]


파일:451px-EnterpriseTravel.png
입수경로
시즌패스 스킨
스킨 소개
#

"승리를 축하하는 밤은 코스 요리가...기대되는걸."


뒤에 있는 건물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유리 피라미드이다.

레이싱 모델 스킨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번에도 그려주기 원했던 게이머들이었으나 다시 하오가 그린 스킨이 나오자 시즌패스를 구입할 의욕이 사라졌다는 평이 많을만큼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레이싱 스킨과는 다르게 엉덩이 볼륨이 매우 낮아져서 더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4.9. 푸른 하늘 아래 다이빙[편집]


파일:엔터프라이즈 수영복.webp
가격
1180다이아
스킨 소개
#

"물 위에서의 싸움은 두렵지 않지만, 다이빙에 있어서는 조금 불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5. 대사[편집]




기본(호감도100)
서약

자기소개
私はヨークタウン型航空母艦のエンタープライズ。グレイゴーストは私が持つ数多くの異名の中の一つだ。この硝煙と鮮血の戦歴こそわが使命の証。これからも戦いの果てまで勝ち続けて見せる。

나는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 그레이 고스트는 내가 가진 수많은 이명 중 하나다. 초연과 선혈의 전력이야말로 내 사명의 증거. 앞으로도 싸움의 끝까지 계속 이겨보이겠어.

비서함 등록 시 대사
입수 시
ヨークタウン型二番艦エンタープライズ、着任した。敵には同情も手加減もせず、いつでも全力で向かい撃つつもりだ。これこそ私の流儀だ

요크타운급 2번함 엔터프라이즈, 착임했다. 적에게 동정도 손대중도 없이 언제나 전력으로 공격할 생각이다. 이게 나의 방식이다.

로그인
来たか。戦闘準備なら、いつでもできているぞ

왔나. 전투 준비라면, 언제든 되어 있다고.

상세 확인
私の勲章コレクションも見てみるか?

내 훈장 컬렉션이라도 보겠나?

모항 일반 1
指揮官か?・・・・・・最近、自分が対潜戦もでき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始めたが・・・

지휘관인가? ……최근, 내가 대잠전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만……

모항 일반 2
運も実力のうち?できれば少し姉にも分けてあげたいものだな

운도 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면 언니에게도 조금 나눠주고 싶은데.

모항 일반 3
生きている限り、思い通りにならないことはいくらでもある。死にゆくなら悔いを残さないようにしたいものだ

살아있는 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따위 얼마든지 있어. 죽는다면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뿐이야.

터치
なんだ、出撃か?

뭐야, 출격인가?

특수 터치
なっ・・・・・・!!

뭣……!

임무 알림
指揮官よ。ミッションがまだ終わってないぞ。早く出発するのだ

지휘관이여, 미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얼른 출발하자.

임무 완료
指揮官、ボーナスが届いたぞ

지휘관, 보너스가 도착했어.

우편 알림
指揮官、新しいメールだ

지휘관, 새 메일이다.

모항 귀환
戦いの次にまた戦い、か・・・・・・

전투의 다음은 또 전투, 인가……

호감도 실망
・・・指揮官には勇気が足りていないようだ

…지휘관에겐 용기가 부족한 듯 하다.

호감도 낯섦
素直で誠実に生きていくのが願いだ。だから意見があったらこっちから遠慮なく言わせてもらう。そっちも考えがあったらなんでも遠慮なく言ってく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니 의견이 있다면 사양않고 말하도록 하지. 그쪽도 할 말이 있다면 뭐든 사양 말고 말해줘.

호감도 우호
天の光は全て星、海の光は全て敵・・・・・・指揮官、争いのない日は果たして来るのだろうか

하늘의 빛은 모두 별이요, 바다의 빛은 모두 적이라…… 지휘관, 다툼이 없는 날은 과연 오는 걸까?

호감도 호감
無敵そのものには意味がない。指揮官、あなたがいれば、この身にある力を最大限に発揮できると信じている。一緒にこの戦争を終わらせよう

무적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어. 지휘관, 당신이 있다면, 이 몸이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함께 전쟁을 끝내자.

호감도 사랑
戦争が終わったら何がしたい?――私?多分あなたについていくだろうな。戦場以外ならあなたのそばが一番安心する。私を連れていって……もらえるか?

전쟁이 끝나면 뭘 하고 싶어? --나? 아마도 그대를 따라가지 않을까. 전장 이외라면 그대의 옆이 가장 안심돼. 나를 데려가…… 주지 않겠어?

서약
無数の戦場を駆け、無数の別れを体験してきた私が背負っているのは、数えきれないほどの希望と意志だ。指揮官もすべてを背負っていく覚悟ができているのか?――そうか…なら命の果てまで一緒に歩もう!

수많은 전장을 달려, 수많은 이별을 경험한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은 무수한 희망과 의지이다. 지휘관도 모두 짊어지고 갈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런가... 그럼 생명의 끝까지 함께 나아가자!

위탁 완료
ずっと戦場にいたから兵站の大切さが分かるつもりだ。指揮官よ、裏で頑張っている娘たちを迎えてあげよう

쭉 전장에 있었으니까 병참의 중요성을 알고 있겠지. 지휘관이여,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을 마중해주자.

강화 성공
力の果てに何があるのか・・・・・・見させてもらおう

힘의 끝에는 뭐가 있는지…… 보여주겠어.

전투 관련 대사
기함 개전
突き進め!

나아가라!

MVP 승전
指揮官、教えてくれ。私はあと何隻沈めればいい?

지휘관, 가르쳐줘. 나는 앞으로 몇 척을 더 침몰시키면 되지?

MVP 패전
全力を尽くして負けたのだ。悔いはないさ

전력을 다했지만 진거야, 후회는 없어.

스킬 시전
終わりだ!

끝이다!

손상 대사
面白い・・・!

재밌네...!

특수 대사
{{{#ffffff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KAN-SEN[* 이 조건에는 당연히 아카기와 카가도 포함된다. 하오제독 담당함 대부분이 이글 유니온 소속이라 전열이 케니히스베르크급 3인방이라도 아닌 한 유니온 소속 5명이상의 대사도 고확률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대사의 발동 조건은 초기부터 존재했으나, 긴 시간동안 보이스가 없었다. 벨파스트 및 시작함 조합으로 발동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조합대사가 추가되면서 같이 보이스가 수록된 셈.]가 함대에 3명 이상 포함}}}
みな旧知の仲か。よし、行くぞ!

모두 구면인가. 좋아, 가자고!3하오

아카기, 카가(항모), 히류 중 한 명과 출격시
ライバルとの共闘か…悪くない!

라이벌과의 공투라...나쁘지않아!

새러토가와 출격시
遊びほうけたやつだな

놀기만 좋아하는 녀석이로군.

함대에 이글 유니온 소속이 5명 이상일 경우
白鷹(ユニオン)の戦士たち、命を燃やせ!

이글 유니온의 전사들이여, 목숨을 불태워라!

함대에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함이 5명일 경우
フフン、この私と勝負か?

흠, 나와 승부하자는 건가?

요크타운, 호넷과 함께 출격시
真なる無双を見せてやる!

진정한 무쌍을 보여주지!

에식스와 출격시
さあ、自分を証明してみせるがいい!

자, 자신을 증명해 봐라!

벨파스트와 출격시
世話を焼かせたな。遅れるなよ!

신세를 졌군, 뒤쳐지지 마라!

아야나미, 재블린, 라피, Z23 중 3명과 함께 출격시
これが…絆の力……

이것이... 인연의 힘......[19]

아마기와 출격시
この感覚…あなたがいれば、きっと赤城は…

이 감각... 당신이 있다면, 분명 아카기는...

순록 마스터 스킨
입수
指揮官!メリークリスマス!今日の私はサンタクロースだ。だから、寝る前にちゃんと靴下を暖炉の側に飾っておいたほうがいいぞ。

지휘관,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나는 산타 클로스다. 그러니까, 자기 전에 제대로 양말을 벽난로 옆에 장식 해 두는 편이 좋을 거야.
상세확인
過去に感謝し、未来に夢をもち、今を生きよう!

과거에 감사하고, 미래의 꿈을 가지고, 지금을 살자!
메인1
メリー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はどんなものがいい?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떤 것이 좋아?
메인2
サンタクロースは実在するさ。うん?今あなたの目の前に…

산타 클로스는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응? 지금 당신의 눈앞에...
메인3
ホワイトクリスマス、綺麗だ……待ってヴェスタル、急に引っ張らないでよ…え?私は別に寒くないけど――いや、本当に寒くないぞ!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쁘다......기다려 베스탈, 갑자기 잡아당기지 마....응? 나는 별로 춥지 않지만――아니, 정말 춥지 않은거야!
터치
思いっきり笑えたほうがいい。そう、今日の素晴らしい思い出は全て、私たちの戦いを支えてくれるのだ

마음껏 웃는 게 좋다. 그래, 오늘의 좋은 추억 모두가, 우리의 싸움을 떠받쳐주는 것이다.
서약 스킨
입수
ど、どうだ?ヘンじゃないかな…い、いや、別に嫌いではないぞ。むしろ私だってこれを着るのを憧れてたというか……ええと……

어, 어때? 이상하지 않을까…아, 아니, 딱히 싫지는 않아. 오히려 나도 이걸 입는 걸 동경했다고나 할까...그러니까…
상세확인
あなたの側にいれば、たとえどんなに苦しい戦いでも、どんなに悲しい別れが来ても、きっと希望をもって乗り越えることができる

당신 옆에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싸움이라도, 아무리 슬픈 이별이 오더라도, 반드시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어.
메인1
今日の夕餉は私に任せてくれないか?ヴェスタルからもう教えることはないって言われたからな。……ふっ、戦闘しか能がない私じゃないぞ

오늘의 저녁밥은 나에게 맡겨주지 않겠어? 베스탈에게도 더 이상 가르칠 건 없다[20]고 들었거든......훗, 전투 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아니야.
메인3
いつか戦争が終わって、人々が心から笑い合える日がきっと来ると信じている。指揮官、あなたがいてくれたおかげだ

언젠가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웃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고 있어. 지휘관, 당신이 있어 준 덕분이다.
터치
あっ…ふっ、この子も指揮官のことが気に入っているようだな

앗...훗, 이 아이도 지휘관을 좋아하는 것 같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편집]


파일: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 애니).jpg
애니메이션

そう、 戦いはいつの世も変わることはない。

그래, 싸움은 그 어떤 시대에서도 변하는 일은 없다.


エンタープライズ、エンゲージ!

엔터프라이즈, 인게이지!


이글 유니온 소속의 항공모함이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그레이 고스트" 등의 별명을 지니는 유니온 최강의 영웅이다.
규칙적이고, 금욕적인 군인 기질로 임무를 수행하고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은 마다하지 않는다.
그 반면에, 주위에서는 그 무모하게 싸우는 방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21]

1화부터 애니 홍보 PV에 나온 나레이션을 하며 주인공임을 인증하고, 베스탈의 배웅을 받아 벽람항로 기지에 파견된다. 이때 서 있는 군함은 바로 엔터프라이즈로 PV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서 있는 모습으로 꾸준히 나왔던 군함의 정체다. 전투에서는 애니판만의 설정으로 항모 엔터프라이즈를 큐브로 실시간 변환 후 외장으로 변형시켜 무장하는 방식. 이는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전투의 경우 궁수인데 화살을 항공폭탄[22]이나 함재기[23]로 변화시킬수도 있다. 함재기는 의장 갑판에서 직접 사출도 가능하긴 한 모양인지, 2화에서 즈이카쿠가 역습을 가할때 의장화된 갑판에서 함재기가 사출하려다 의장이 부셔져 실패하는 연출이 보여진다.

주역이자 뛰어난 베테랑 전사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거대한 구미호로 변한 항모 카가를 저격해 위기에 빠진 유니콘을 구해주고, 의장화 하기전 출격시킨 실제크기의 함재기 위에 올라타항모역전세계 고속으로 적의 대공포화를 뚫고 접근하여 카가를 상대로 무쌍을 펼쳐 근거리 사격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화에서는 카가와 싸워 지친 상태로 여동생 호넷과 그 일행을 구하려 나서고, 호넷을 공격하던 5항전 즈이카쿠와 맞대결을 펼쳐서 몰아붙이나 활을 비롯한 의장이 파괴되어[24] 그 틈을 노린 즈이카쿠에게 역공을 당하지만[25] 때마침 나타난 벨파스트에게 구해진다. 전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의 뛰어난 전투 실력과 센스의 묘사가 돋보이는 화인데, 즈이카쿠의 공격에 당하는 척하며 근거리에서 활을 쏘고 즈이카쿠가 화살을 튕겨내자 그 화살을 SBD 돈틀리스로 변화시켜 즈이카쿠에게 폭탄 공격을 퍼붓고[26], 근거리에서 발로 걷어차는 등 전투 중 상황변화에 따른 대응이 매우 뛰어나다.

3화에서는 입원한 요크타운과의 회상이 나오는데 바다를 전장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며 PTSD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바다를 도저히 아름답게는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개인 방도 공개되었는데 가구는 거의 없고 식사는 통조림과 에너지 바로 때운다. 식사를 에너지 바로 때우는 건 이미 소네타 설정으로 공개된 적이 있었다. 베스탈이 없으면 자기관리가 안되고 무리하게 싸움만 하는 타입인듯. 베스탈도 항상 자기를 소중히 하라고 했는데도 손이 많이 간다면서 화를 낸다.[27] 이후 엔터프라이즈의 무모함을 걱정하는 벨파스트와 이야기를 하는데 이대로라면 싸움의 의미마저도 잃어버린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의장을 다 수리받지도 못한 채로 조난자 구조작업에 나서다가 위기에 처하는걸[28] 또 벨파스트가 구해주고 벨파스트가 당신에게 흥미가 있으니 자신이 숙녀의 예절을 가르치겠다는 말에 하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파스트와 대놓고 엮는 것에 대해 상위 인기 캐릭터 1,2위를 엮는 속내가 노골적으로 나타난다는 평.

4화에서는 자는 장면에서 셔츠의 가슴팍이 벌려져 있는(...) 것을 보여주며, 옷장 속이 공개되었는데 아무 것도 없다. 벨파스트와는 더욱 엮이는데 벨파스트가 잠을 깨우러 오고, 아침식사를 차려 주거나, 가는 데마다 벨파스트가 곁에 있는다. 자고로 벨파스트가 홍차를 따르자 "난 커피파야"[29] 라고 말한다.

본편 이외에 엔딩에서도 벨파스트는 엔터프라이즈의 곁에서 차와 다과를 갖다주는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5화에선 에든버러와 셰필드, 아카시 그리고 이들을 구하려 나선 벨파스트를 포위한 프린츠 오이겐을 비롯한 철혈 함대에게 활을 겨누며 시종일관 셰필드 일행을 몰아 붙이면서 압도하던 철혈을 눈빛 하나로 단념시키고 철수하게 만드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다. 이 전투 당시 총대장만 노려 사기를 저하시키고 동료들을 탈출 시키려는 계략은 벨파스트와 합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30]

6화에서는 더 이상 에너지바로 식사를 때우지 않으며 식당으로 가 식사를 하고, 혼자 먹던 이전과는 달리 벨파스트에게 권유해 같이 먹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검은 큐브에 대한 회의에서 검은 큐브를 만지는데 의식이 어느 공간에 가게 되고, 그 공간 아래의 수면을 보자 자신의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코드-G를 보게 된다. 해변에서 함선소녀들을 보면서 여전히 자신을 병기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없는지 그녀들이 인간처럼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상해하지만 벨파스트에게 전투 이외에 다른 것을 해 보라고 권유를 받는다. 이후 잠들던 도중 요크타운과의 대화를 떠올리고 잠을 깨 해변에 있다가 벨파스트가 말상대를 해주고 조용한 바다는 나쁘지 않다고[31] 벨파스트에게 말한다.

총집편인 특별편에서는 "유니온 최강의 공모라 불리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엔터프라이즈다!" 라고 나레이션이 들어가면서 이 애니의 주인공임을 명확히 했다.

7화에서는 아주르 레인 주력함대와 함께 중앵과의 결전을 위해 나아가던 중 아카기의 계략에 의해 정체불명의 해역으로 가서 그곳에서 중앵 함대를 조우하고 카가와 격전하는 도중 아카기와 싸우다가 위험에 처한 벨파스트에게 한눈을 팔아 카가의 기습을 받아 바다에 빠지는데 검은 큐브와의 반응으로 각성하여 거대한 빛을 내뿜으며[32] 부활. 카가가 어찌 반응해 보기도 전에 단숨에 쓰러뜨리고 엔터프라이즈가 내뿜는 빛은 그대로 커져서 잠시 후 아카기와 단 둘이 그 정체불명의 해역이 아닌 원래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대치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사랑은 시간도 초월하였다고 일갈하며 공격하는 아카기를 그대로 활로 쏘아[33] 리타이어 시킨후 각성 상태가 풀리며 바다로 그대로 떨어지는 아카기를 보며 손을 내뻗지만 이미 늦은 후였고, 바다가 무섭냐고 묻는 유니콘의 질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에게 바다는 무섭다고 슬프게 독백한다. 결국 유니콘과 벨파스트의 우려대로 엔터프라이즈는 정신적으로 매우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린 상태가 된 것.

8화에서는 아마기와 의식 속에서 대화하게 되고, 각성 상태로 후퇴하는 중앵 함대의 후위를 맡게 된 쇼카쿠, 즈이카쿠의 앞을 수십기의 SBD 돈틀리스 대편대와 함께 가로막으며 쇼카쿠, 즈이카쿠 자매에게 융단폭격을 퍼붓고 기총소사에 즈이카쿠를 지키려던 쇼카쿠가 무력화되자 분노한 즈이카쿠의 함재기 기습을 막은 후 SBD 돈틀리스 한 기를 출격시켜 쇼카쿠, 즈이카쿠를 끝장내려 하나 그 돈틀리스는 아야나미가 요격하고 그 충격으로 아야나미가 튕겨져 다른 해역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그 순간에 각성 상태가 다시 풀리게 되며 잠깐이라고 중얼거리며 아카기를 쓰러뜨리고난 후와 같이 손을 내뻗고 라피와 재블린이 아야나미를 구하자 힘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9화에서는 요크타운이 말하였던 바다의 아름다움도, 자신의 이름에 깃든 뜻도 모르겠다며 독백하고, 다시 에너지바로 식사를 때운다. 그러던 중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지 밖으로 나선 아야나미와 마주치고, 탈주냐고 농담을 던지며 아야나미가 싸움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자 자신도 싸움은 싫다며 동의한다.

10화에서는 끝내 벨파스트에게 싸움을 하지 못하는 자신은 가치가 없다며 일갈하고, 그 직후 벨파스트에게 넥타이를 잡혀 식당으로 끌려나와 아침을 먹게 된다. 그 중 세이렌이 벽람항로 기지를 공격하자 위기에 처한 재블린을 구해주고 벨파스트를 도우려 나타나며 벨파스트와 맞서던 세이렌에게 활을 겨눈다.

11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벨파스트를 구해주고, 기지에 돌아와 세이렌과의 결전을 다시금 결심한다. 그리고 오로치를 중심으로한 세이렌 함대가 중앵, 철혈측 함대와 맞서는 사이 아주르 레인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전투 중 7화에서 자신에게 쓰러진 줄만 알고 있던 아카기가 나타나자 당황한다.

12화에서는 오로치가 발사한 프리츠 X와 비슷한 로켓 병기[34]를 막으려 F4F 와일드캣에 올라 기지로 향하는 로켓 병기를 추격하고 중간에 나타난 세이렌의 방해를 뿌리치고 정확한 화살로 로켓 병기를 요격시킨다.
이후 의식 속에서 코드 G와 재회해 코드 G가 이만 이 항해를 끝낼 것을 말하자 자신은 전쟁의 광경 중 한 가지 충동이 몸을 움직이고, 그것은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고, 멈춰야한다는 충동이라고 말하며 거부한 뒤 7화에서와 같이 눈에서 빛을 뿜으며 각성한다.
그리고 함선화한 CV-6 USS 엔터프라이즈의 함체와 함께 수면 위로 부상하여 1화와 같이 의상화한 후, 자신은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희망과 의지가 그녀에 깃들어 있다고 하며 푸른 독수리 모양의 화살을 날려 그 일격에 오로치의 함체를 박살내고, 아주르 레인과 레드 액시즈의 연합함대를 이끌며 1화에서부터 지금까지 라이벌 관계였던 즈이카쿠와 화해한다. 이후 오로치에서 넘어지는 아카기의 손을 잡고 간신히 닿았다고 웃는다. 세이렌과의 결전이 끝난 후에는 유니온, 로열을 비롯한 기존 아주르 레인에 철혈, 중앵이 합류한 새 합동기지의 리더가 되고 기지 앞에 정박한 엔터프라이즈의 비행갑판 위에서 싸움은 변하지 않는다는 코드 G의 말에 이제 자신들이 변할거라 답한후, 푸른 항로에 축복을. 이라고 독백하며 12화를 끝으로 벽람항로 애니메이션은 막을 내린다.

중국에서는 싸움을 뜻하는 일본어인 戦い(타타카이)를 밈화하여 애니를 까는 개그가 있다. 원래는 진격의 거인에서 먼저 유래된 밈인데[35] 본작에서 서두 나레이션마다 엔터프라이즈가 타타카이(영어 약칭으로는 TTK)를 해대는지라 그거말고는 해줄 말이 없을만큼 내용이 형편없다고 까거나 엔터프라이즈를 같은 말만 반복하는 여자라고 비아냥거리는 의미다.


6.1.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13화(OVA)[편집]


후반부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파티에 참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7. 코드-G[편집]


파일:엔터프라이즈 미래.png

싸늘한 겨울의 왕관과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이벤트 스토리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린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인물(코드-G)이 등장하는데, 귀두모자가 없고 원본과는 전혀 다른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36] 일러스트레이터 또한 원본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Infukun이 해당 스탠딩 일러스트를 담당한지라 분위기 자체도 상당히 다르다. 빅토리어스와 마주했을 때 그녀가 훌륭한 전사였다고 칭찬한 걸 보면 미래[37]에서 온 건 확실하며, 세이렌과 싸우는 등 세이렌의 아군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세이렌 측에서는 모종의 이유[38]로 코드-G를 저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이벤트에서는 세이렌과 함께 끝없이 되풀이 되는 전투를 하는 중이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 때 세이렌을 통해서 우리들의 프로토 타입인 존재라는 말이 나오면서 추측에 추측만 많아지고 있다.[39] 더불어 노스캐롤라이나가 그녀를 보고서 엔터프라이즈냐고 묻지만 본인은 거절하나, 대화도 별로 없이 보자마자 바로 엔터프라이즈를 연상한 것을 보면 엔터프라이즈와 강하게 연관되어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다.[40]

샌드플레이 이벤트에서도 흑막으로 등장하여 마침내 엔터프라이즈와 직접 대면한다.[41] 모종의 이유로 벽람항로의 지휘관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정작 지휘관이 이끄는 탐색대와 조우하고서도 어떤 행동을 취하지도 않고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이에 엔터프라이즈가 코드-G를 추격하려 하지만 타카오[42]가 나타나서 자신이 대신 엔터프라이즈 일행을 상대하는 식으로 엔터프라이즈 일행의 추격을 저지한 탓에 추격은 실패한다. 이 때 코드-G와 타카오의 발언에 따르면, 세이렌이 도시를 습격한 것은 지휘관 일행과 자신들을 대면시키기 위해 ‘안티엑스’가 꾸민 짓이며, 자신들을 제외한 함선소녀들은 결국 ‘안티엑스’에게 조종당할 뿐인 인형이라고 한다. 이후 코드-G는 지휘관 일행이 퇴각한 후에 일부러 해역으로 다시 돌아와서는 남아있던 세이렌을 섬멸한다.

-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대형이벤트 이후로 해당영상에 '엔터프라이즈'라고 공식 표시되었다.

코드-G가 이끄는 세력은 회신함대(灰燼艦隊)라 불리며 코드-G 단독으로도 벽람항로 내의 어떤 진영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애니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에든버러랑 셰필드가 중앵에서 스틸한 검은 큐브를 만지자 시공간으로 빠져들어간걸로 나오는데 처음엔 엔터프라이즈가 비춰졌으나 모습이 바뀌면서 코드-G가 나오는데 포즈가 코드-G 기본 일러랑 흡사하다.

더불어 애니에서의 코드-G는 엔터프라이즈의 내면에 있는 어두운 부분이라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찰나를 보는 호접의 꿈'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세이렌에 의해 언급된다.

추가적 정보에서 코드-G는 최초의 KANSEN으로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의 화신이 아닐까 하는 추측 때문에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아크로열(META)만 살아남은 세계에 나타나 아크로열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권유한 장본인이다. 직접적으로 드러난 건 없으나 META 세력을 규합한 실질적인 리더라 할 수 있고, 활동 목적은 기본적으로 세이렌에게 복수다.


CM 움짤

역행하는 무지개탑 이벤트에서 명칭이 등장했는데 엔터프라이즈(META)다.

현재 한국섭의 공지를 맡고 있다.


8. 기타[편집]


MVP 대사 "지휘관, 가르쳐줘. 난 앞으로 몇 척을 더 침몰시키면 되지?"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나오는 히이로 유이의 대사 "우페이, 가르쳐줘. 우린, 앞으로 몇 명을 더 죽이면 되지?"의 패러디이다. 또한 부린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빛은 모두 별, 바다의 빛은 모두 적...다툼이 없는 날은 과연 오는 것인가"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패러디 대사가 있다.

편성멤버 전원이 사루함으로 편성해야 볼 수 있는 특수대사를 가진 사라토가와 함께 몇 안되는 동일 일러레의 함이 특수대사 조건이 되는 함인데, 조건은 하오가 담당한 함 3척이상이다. 단 아카기/카가의 경우는 그쪽 특수대사가 우선돼서 보기힘들어지기에 케니히스베르크급 3척 혹은 네바다/오클라호마/전열함 하나(주로 클리블랜드)와 쓰면 보기 쉬워지고, 티르피츠 역시 이 조건에 포함된다. 그냥 요크타운급을 전부다 후열에 때려박으면 해결되는 문제다.

유저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별명은 이름을 사전적 의미 그대로 해석 '기업'. 중국 서버에서도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은 기업(企业)이다. 모자를 쓴 모습의 실루엣이 마치 남성기의 그것과 비슷한지라 디시 한정으로 귀두라는 다소 민망한 애칭(?)도 가지고 있다. 실제 전쟁 당시 불렸던 별명을 그대로 따서 게임 안에서는 '회색 유령(그레이 고스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요크타운과 호넷과 함께 요크타운급 컬렉션 보상이 있다. 보상은 보석이랑 요크타운 모형 가구. 풀 컴플리트 보상은 엘리트 수리소대 장비이다.

대부분의 전함 모에화 게임들에서 자매함들 끼리는 비슷한 디자인 컨셉을 공유하고 만들어지고 있고 벽람항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이하게 요크타운급 3자매는 디자인이 서로 심하게 차이가 난다. 왜 요크타운급 3자매만 이렇게 큰 차이가 나고 있는지는 불명.[43](일러스트는 하오제독이 3자매 모두 담당했다.)

파일:76fe9dd7fadc090a09c583f94e52a73d.jpg

레몬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 설정은 고딕은 마법소녀 콜라보 프로필에 본인의 독수리인 이글과 노는 걸 좋아하며, 레몬을 싫어하는 것으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공식설정으로 차용되어 벽람항로: CrossWave의 캐릭터 설정에도 레몬을 싫어한다고 나오며, 2020년 2월 1일 쥬스타그램에서는 전투식량에 먹는 엔터프라이즈를 본 벨파스트가 야채식을 차려준 걸 안먹고 버티는데 식사에 레몬이 은근슬쩍 끼어있다.[44]

이때문에 2차 창작에선 주로 에식스의 멍한 SD표정과 어울려서 엔터프라이즈가 레몬을 싫어하는 줄 모르고 레몬을 준다던가, 가라아게를 먹으러 가서 레몬을 뿌려[45]버리는 바람에 코드-G로 각성한다던가 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2017년 11월 중국 서버와 동시에 진행되는 일본 서버 인기투표 예선에서는 쇼카쿠와 타카오를 제치고 예선 A조 1위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거머쥐고 본선으로 진출했다.[46] 중국 서버에선 예선 C조 1위를 차지하였는데 2, 3위인 클리블랜드, 타카오의 표수를 합쳐야 1위의 표가 나올정도로 표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웨이보에서 스킨 원고를 이미 보냈으니 너무 보채지 말라고 말한 것을 보면 무난하게 신스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서버에서는 벨파스트의 압도적인 인기로 약 2배차이로 2위에 그쳤으나, 중국 서버에선 그 반대로 2위의 벨파스트의 약 2배에 달하는 표 수로 1위가 되었다.(중국 서버 투표 결과 1~3위까지를 보면 3위인 유다치가 94만표, 2위 벨파스트가 134만표, 1위 엔터프라이즈가 312만표를 받았다. 벨파스트와 유다치 표를 합쳐도 엔터프라이즈가 84만표 가량 더 앞선다.) '특별한 스킨'을 공약한 일본서버와 달리 중국 서버는 '결혼 스킨'이라고 확실히 밝혔고, 훗날에 결혼 스킨이 추가됐다.

한섭에서는 본선 인기 투표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표를 받았지만 1위에 오른 섭은 없어서였는지 전통의 인기캐릭터 벨파스트, 신흥강자 모나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과묵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보통 엔터프라이즈라고 하면 뛰어난 성능 이야기를 자주 하기 때문에 다소 간과하기 쉽지만 이쪽도 제복 스타일에 회색빛의 긴 생머리와 상당한 볼륨의 몸매에다 어깨 라인-겨드랑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 옷, 미니스커트사이 하이 삭스까지 신고 있는 절대영역각선미 속성 등 여러모로 페티쉬를 자극하는 캐릭터.겨무녀과묵하고 도도한 캐릭터인 만큼 2차 창작에서는 그대로 담습해서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아예 철저하게 반대 성향으로 만들어 알고 보면 갭모에를 만들기도 하는데 보통은 후자 쪽을 선호하는 편.

어째서인지 디시인사이드 한정으로 일러스트에 대한 평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게 언급된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모에 요소를 모았음에도 이를 제대로 못 살렸다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오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차라리 하오가 담당한 모든 캐릭터가 이러면 모를까 자매인 요크타운과 호넷, 같은 진영의 클리블랜드, 적대진영의 아카기와 카가, 쇼카쿠, 즈이카쿠, 티르피츠는 무난하게 나왔는데 엔터프라이즈만 왜 이러냐는 이야기도 많다. 캐릭터가 별다른 인지도가 없다면 그나마 묻힐 여지라도 있었겠지만 하필 태평양 전쟁의 전설인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반면 좋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어서 서로 부딪치면 키배하기 바쁘다. 하지만 불호쪽의 무게가 더 강해지고 있는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실력의 발전이 아닌 잘해야 답보, 아예 퇴보 소리가 나올만큼 나아지지 않은 것이 늘 까이고 있다. 사실 인지도 없는 캐릭터라면 그냥 묻히겠지만 하필이면 그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보니 거론이 되기 싫어도 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2018년 밸런타인 데이 기념으로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한 특전 영상에서는 지휘관에게 온 편지의 행방을 조사하는 와중에 몇몇 함선과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그 중 엔터프라이즈는 베스탈이 반창고를 붙여주는 일러스트와 함께 지휘관에게 온 편지를 결투장이라 착각하고 2월 14일이란 날짜는 비스마르크의 입수일이라고 말하는 둔한 모습을 보여줬다. 베스탈은 그에 대해 할 말이 없어지는 건 덤.(...)

4월 TV CM에서 후드, 유니콘과 함께 광고모델이 되었다.

담당 성우 이시카와 유이는 자기 블로그에 엔터프라이즈 모형이 정박된 곳을 찾아간 인증사진과 엔터프라이즈와 똑같은 모자를 쓰고 엔터프라이즈 캐릭터 판넬에 마이크를 대고 인터뷰를 하는 설정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47] 직접 게임에서 엔터프라이즈를 뽑아 호감도를 올린 인증샷은 덤.

글로벌섭에서도 한중일과 마찬가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럴만한 것이 엔터프라이즈는 다름아닌 태평양 전쟁의 전설이고 캐릭터성과 성능도 잘 나왔으니 인기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지경. 그래서 그런지 글로벌섭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엔터프라이즈다.[48] 그 덕분인지 크리스마스 스킨 업데이트 때 글로벌 서버에서만 메인 화면에서 Live2D가 적용되는 사양으로 업데이트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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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한 월드 오브 워쉽에 엔터프라이즈의 캐릭터 함장과 보이스, 콜라보레이션 위장이 제공됐다. 콜라보 위장, 특히 위의 일러스트 갑판에 'EN'이라는 글씨가 월쉽 인게임 함선 비행갑판에 충실히 재현되었다.

2019년 3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코코이치방과 파스타데코코와 콜라보레이션한 일본 전용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홍보용 캐릭터로 벨파스트, 일러스트리어스, 클리블랜드, 시작함 4인방과 함께 선정됐다. 그런데 여기서의 엔터프라이즈는 춘절 스킨과 달리 멀쩡하게 잘 나오고, 벨파스트와 일러스트리어스가 미묘하게 나온다.

2019년 3월 21일 공개된 애니판 2차 PV에서는 나레이션을 맡으며 애니 일러가 공개됐다.

2019년 5월 공개된 비스마르크의 2주년 스킨으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엔터프라이즈와 굉장히 비슷해서 금발기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둘을 같이 그려놓고 혼란을 주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도 비스마르크의 자매함(설정상 여동생)인 티르피츠를 단발 엔터프라이즈라고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사실 이는 이 셋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하오제독으로 같은데 얼굴 디자인이 도장찍기 수준인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서 생긴 일종의 이다.

2019년 7월 7일(북미날짜 6일) 엔터프라이즈의 캐릭터송이 북미 트윗을 통해 공개됐다. # 곡명은 Phantom 9, 보통 중국 웨이보를 통해 선행 공개되고, 그 뒤 일섭을 통해 공식 공개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북미에서 먼저 공개된 것이 특이하다. 며칠 전 독립기념일 때도 북미 트윗 한정 특별 일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지만.

2019년 7월 22일 공개된 애니판 포스터에 벨파스트와 함께 모델이 되어 공개되었다.

2019년 8월 11일 아즈렌 스테이션 13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1 엔터프라이즈에 수록된 유구의 카타르시스 (공통곡) 엔터프라이즈 Ver가 선행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으로 추정된다. 2019년 8월 18일 아즈렌 스테이션 14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1 엔터프라이즈 수록곡 Pledge of liberation이 공개되었으며, 유구의 카타르시스가 캐릭터 공통곡이라는게 언급되었다.[49]

글로벌 서버 1주년 기념 영상 마지막에서 새로운 스킨 예고와 함께 신규 음성을 수록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애니메이션 BD 예약특전 1권 일러스트의 모델이 됐는데, 얼굴 퀼리티가 미묘해서 굳이 비싸게 돈 주고 살 필요가 있냐는 말이 나온다.#

벽람항로 공식 유투브에서 나오는 '미카사 대선배와 배우는 세계의 함선'에서는 아무래도 그 인지도와 활약상 때문인지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덕에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도 나름 혜택을 입게 되었는데, 벽람항로 관련 방송이나 기타 영상에서 이시카와 유이가 등장하는 빈도가 늘었다. 덕분에 미국 하와이에 가기도 하고 만쥬 본사에도 간 적이 있다. 고정 퍼스널리티가 존재하는 라디오를 제외하면, 그만큼의 빈도로 공식 방송에 초청되는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정도.

애니에서 벨파스트와 엮인 것을 공식에서도 즐기는지 공식 만화격인 쥬스타그램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전투식량 사재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벨파스트가 아예 전투 식량이 들어있는 서랍을 봉쇄하고서는 야채를 엔터프라이즈에게 먹을 것을 권하자[50] 엔터프라이즈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덧글로는 '야채를 싫어하진 않지만, 전투 식량만으로도 영양은 챙길 수 있다.'고 엔터프라이즈가 항변하자 벨파스트는 '그게 제대로 된 식사는 아니잖아요.'라고 반박하자 엔터프라이즈는 허기를 채울 정도는 된다며 건성으로 대답한다. 여기까지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지휘관이 맛있는거라도 만들어줄까?라고 남긴 댓글에 그럴시간에 함대운영 업무에나 집중하라는 까칠한 대사 등, 기존의 게임판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닌 애니판에서 따온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51] 아무래도 유저들로부터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다음날 일본서버 공식 트위터에 캐붕에 대한 사과내용이 올라왔고, 이후 호넷과의 대화가 추가됨으로서 엔터프라이즈의 츤데레스러운 면을 묘사하는 쪽으로 수정되었다.#

이후에 올라온 쥬스타그램에서는 꼬마 벨파스트에게 하악거리며 사진을 찍는 아크로열을 체포하기 직전 모습이 올라왔는데, 아크로열이 도촬 등의 위험한 짓을 저지르면 엔터프라이즈가 체포하러 나타난다는 2차 창작 밈을 공식에서 반영한 걸로 보인다.

글섭 2주년 기념방송에서는 공식을 통해 축전 코멘트 영상을 올렸다. 팬 서비스에 따라 '오와리다'를 해준 건 덤.

일본서버 3주년 TVCM에서는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엔터프라이즈의 의상을 입고 나오는 충공깽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와 더불어 메인 테마곡 또한 담당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식측에서 업로드 했다. 해당 광고 이후에 엔터프라이즈가 니시카와의 대표곡이자 의상이 인상적HOT LIMIT 의상을 입은 팬아트가 다수 늘어났다. 이 약빤 CM에 맛들렸는지 2020년 12월에 두 번재 CM을 찍어 또 한번 충공깽을 선사했다. 엔터프라이즈가 왜 최강 항모인지 이해하겠다는 코멘트도 나올 정도.

2021년 글섭 만우절 단편 만화에서는 에식스와 함께 탐정처럼 나왔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독수리들을 찾기 위해서였다. 독수리들이 사라진 원인은 전날 엔터프라이즈, 에식스, 아카기, 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슈피, 리토리오와 모여서 놀다가 에식스가 엔터프라이즈를 띄워준 한마디에 아카기가 발끈하여 자기 실력을 뽐내던 것이 마침 모두 술마시고 알콜이 들어가 경쟁심이 부풀어 달아오르면서 대환장 파티놀이로 번져버리자 에식스가 취한 와중에 독수리들을 옷장에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엔터프라이즈는 아카시에게서 받은 음료를 포도 주스인 줄로 알았지 술이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

중섭 4주년 기념 방송에서 파생 캐릭터 꼬마 엔터프라이즈가 공개됐다.

Queen's Orders 30화 등장 후 113화에서 조연으로 나오고 146화에서 나왔는데, 유니온이 개최한 바니걸 페스티벌 탈의실에서 한숨을 쉬고 있는 걸 강제로 끌려온 퀸 엘리자베스가 발견한다. 이쪽도 퀸 엘리자베스처럼 뉴저지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걸로 보인다.

2022년 6월 말부터 진행된 아이리스 공투 이벤트에서 같은 이름이 붙여진 로열 소속의 에메랄드급 경순양함 엔터프라이즈가 추가되었다.

2022년 12월 16일 공식 방송에서 자매들이 함명을 계승한 에식스급 항공모함을 반영한 UR 등급인 요크타운 2, SSR 등급 호넷 2라는 파생 캐릭터가 생겨 엔터프라이즈는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아카메가 벤다!에스데스라는 캐릭터와 아주 닮았다. 하얀 군모에다가 은발머리를 한 미녀 캐릭터인 그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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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 잠수항모
틀:벽람항로/캐릭터/잠수함
* 윗첨자E: 콜라보 이벤트로 한정 기간동안만 획득 가능한 함선
* 윗첨자: 개장 가능한 함선(개장 시 함종 변경이 되는 경우는 변경된 함종에만 표시)
* 윗첨자S : 시즌 패스 함선
#!end * 참고: 템플릿:벽람항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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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함소녀에서 카시마와 너무 티나게 닮게 나왔다고 말이 많던 샌프란시스코의 일러스트를 맡은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후에 울산을 맡았다.[2]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미래 모습(코드-G) 한정.[3] 대표작으로 시스티나 피벨을 연기했다.[4] 일본서버 스킨명은 '메리스타'[5] 프랑스어로 여행을 가자[6] 지휘관은 플레이어의 분신이지 주인공은 아니고, 스타팅함 3+1인조(재블린, 라피, 아야나미, Z23)가 공식적인 얼굴마담이긴 하지만, 전장이 주무대인 메인+이벤트 전역 시나리오에서 대체로 비중이 없고 일상 파트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면 엔터프라이즈는 표면적인 메인 시나리오 태평양전쟁 관련 + 세계관 설정에 관련된 이벤트 전역에 더하여 일상 이벤트까지 섭렵하고 있다. 여기에 그 이름값+빼어난 성능까지 더해져 높은 인기를 구가해 북미 게이머들의 비중이 높은 글로벌 서버 공식 트윗 및 앱 아이콘 이미지로도 나온다.(다른 국가들을 보면 한국은 트위터 이미지는 아카시, 게임 앱은 유니콘이며, 중국, 일본(사라토가), 대만(Z23) 이렇게 나온다.)[7] 엔터프라이즈소속의 전투기 비행대중 '그림 리퍼'가 있는데, 이게 저 독수리 이름의 모티브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8] 하지만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봐야하는 것이 서브나 이벤트 스토리에 한 번씩 등장하는 후드는 게임 시작부터 격침 당한다.(...)[9] 그도 그럴만한게 벽람항로 시작인 진주만 공습으로 보면 후드는 이미 수장당한지 오래고 비스마르크도 수장된지 오래다[10] 라이벌 대우라고는 하지만 아카기가 일방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게 열폭하는 경향도 강하다. 홍염의 방문자 스토리에선 아군인 즈이카쿠가 대놓고 "(아군함을 희생해서 제물로 삼아 힘을 얻는)이런 짓 해 봤자 넌 엔터프라이즈 상대가 아냐"라 말하자 신에게서 힘을 받았다고 여유만만하던 아카기가 태도가 급변, 그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발광했다. 실제 태평양 전쟁 때도 엔터프라이즈가 아카기와 카가 1항전 자매에 히류까지 덤으로 박살을 내버렸다.[11] 인게임 성능도 그렇지만, 위 주석처럼 실제 홍염의 방문자 스토리를 보면 신의 힘을 받은 아카기도 엔터프라이즈에게 후달린다는 즈이카쿠의 언급까지 있었던 만큼 벽람 스토리상에서도 적어도 아카기 단일개체로는 엔터프라이즈에게 확실히 후달린다. 즉, 엔터프라이즈의 대사는 진짜로 립서비스(...)인 셈.[12] 실제 역사에서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이 라이벌로 본 것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였다는 걸 고려하면 이 또한 고증오류로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와 일제 해군 전체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13] 세이렌의 부산물인 큐브에 대해 알게 되면 다른 진영이 큐브를 눈독들이고 개입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대회의 단순한 비품으로 처리하고 중앵에서 독점할 생각이였던 것.[14] 시마카제와 스루가가 이 큐브 사건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 사실이 모두 알려지면 중요참고인으로 구속된다고 한다.[15] 즈이카쿠 캐릭터 스토리에서 먼저 나온 내용이고, 서약 스킨 대사에서도 베스탈에게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으로 언급된다.[16] 출시 당시에는 자신의 함재기에게도 스텔스 상태를 부여했었다.[17] 일본서버 스킨명은 '메리스타'[18] 프랑스어로 여행을 가자[19] 글섭에서는 프랜드십(Friendship)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Ship은 배를 뜻하는 단어다. 따라서 글섭 한정으로는 일종에 언어유희도 들어간 번역.[20] 즈이카쿠 캐릭터 스토리에서 엔터프라이즈는 베스탈에게 요리를 배운다고 나온다.[21] 3화에서 베스탈이 엔터프라이즈는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말에 호넷 또한 식은 땀을 흘리면서 난감해했다.[22] 1화에서 카가의 구미호 의장의 머리에 박아버린다.[23] 작중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사출시키는 함재기는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와 전투기 F4F 와일드캣.[24] 1화에서의 싸움으로 의장도 금이 가는등 망가져있는걸 응급수리만 한 상태였고 본인도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는등 지친 상태였다. 클리블랜드가 쉬라고 해도 적이 근처에 있으니 쉴 수 없다며 말을 듣지 않았다.[25] 의장이 부셔지기 전까지는 근접전 무기가 없는 궁수인데도 일본도가 무기인 즈이카쿠를 압도하고 있었다. 마지막 일격을 먹이려고 오와리다와 함께 스킬까지 발동되며 활을 겨누지만 활이 한계가 와서 부셔지고, 즈이카쿠의 공격에 맞서 갑판에서 함재기를 사출하려고 하지만 갑판도 빠지직 소리와 함께 쪼개지며 사출에 실패한다.[26] 직전까지만 해도 엔터프라이즈를 상대로 선전하는 듯했던 즈이카쿠가 터무니 없다며 경악하는 모습이 백미.[27] 실제로 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이 본격적으로 일본을 찍어누를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같은 군함들의 양산이 완료될 때까지 유일하게 굴러갈 수 있는 항공모함이라서 이리저리 험하게 고생하기는 했다.[28] 핑하이, 닝하이 자매가 미처 쓰러트리지 못한 세이렌을 자신 쪽으로 유인해서 싸우지만 고쳐지지 못한 의장에서 또 함재기 사출이 되지 않았다. 부러진 활은 베스탈에게 넘겨준 상태였다.[29]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영국 식문화와 미국 식문화의 차이다. 미국인들이 커피를 즐기는 이유가 홍차를 즐기는 영국에 대하 반발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은 원래 미국에서 커피가 홍차보다 저렴해서 즐긴 거다. 왜냐하면 미국이 독립하기 전에는 홍차가 인도에서 영국을 거쳐 미국에 가다보니 운반비용이 그만큼 들어갔으나 커피는 가까운 쿠바나 브라질에서 대량 재배되고 있어서 운반비가 싸고 구하기도 쉬웠기 때문이다.[30] 아무래도 적 진영에도 자기 잡아먹으려고 안달난 애도 있고 자신에 대한 철혈, 중앵 소속의 두려움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신의 모함과 같은 급인 동생을 유인책으로 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31] 3화에서 엔터프라이즈는 바다는 도저히 아름답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했는데 여기서 약간의 발전을 보인 것 이다.[32] 이때 눈에서도 노란색 빛이 나온다.[33] 이때 빛화살이 아카기의 몸을 관통하는 연출이 보여진다.[34] 사실상 연출을 보면 지대지 미사일이다.[35] 공교롭게도 진격의 거인의 주연 미카사 아커만의 성우 이시카와 유이가 벽람항로에서 엔터프라이즈의 성우이기도 하다.[36] 날개 이벤트 업데이트 후 누군가 모자를 쓰지 않은 엔터프라이즈 SD 캐릭터를 뜯어냈는데, 코드-G와 매우 비슷하다.[37] 다만, 그 미래가 인류가 결국 세이렌에게 완전히 정복당한 미래인지 루프물 떡밥과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평행세계 미래인지는 뚜렷하지 않다.[38] 단순히 힘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 같은 것이 아니라, 둘 사이에서의 모종의 관계 때문에 세이렌이 코드-G에겐 손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묘사된다.[39] 코드-G가 전투를 반복하는 이유가 '그 사람'을 찾기 위해서라고 언급하나 작중 밝혀진바는 없다.[40] 여담으로 현재 이름으로 불리는 코드-G라는 이름도 벽람항로에서 유달리 강조되는 엔터프라이즈의 별명인 그레이 고스트(Grey Ghost)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1] 여기서 코드-G는 루프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와 대면하면 마주해서는 안 될 존재와 마주해버리기 때문에 그동안의 루프들에서 엔터프라이즈와 대면하는걸 일부러 피해왔다는 언급을 한다. 즉 이전 이벤트들에서 암시되었던대로 코드-G에겐 이번이 첫번째 세계가 아닌 이미 수많은 루프를 거쳐온 상태라는 것.[42] 인게임 플레이어블 타카오가 아닌 별개의 타카오이다. 해당 문서 참고.[43] 3자매의 진수일과 취역일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의 진수일과 취역일 사이가 매우 큰 편.[44] 참고로 미국에서는 쓸모없는 물건이나 멍청이를 레몬에 비유하기도 한다.[45] 우리나라로 치면 탕수육 부먹 vs 찍먹에 맞먹는 논쟁거리다.[46] 아이러니하게도 엔터프라이즈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을 박살내는데 가장 활약한 함선인데 일본 서버에서 A조 예선 1위로 통과했다.[47]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정확환 경위는 이시카와 유이가 Abema TV의 방송에서 상하이에 있는 만쥬 본사를 찾아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업데이트 정보를 얻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항공모함을 찾아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48] 일섭은 재블린, 한섭은 아카시이다. 중섭(웨이보)은 새라토가改이다.[49] 진행 캐스트인 시모다 아사미가 전회의 그것은 오프닝곡이였습니다...라고 발언하는데 공통곡이라고 고친다.[50] 먹으라고 포크에 찍어서 내미는 야채가 브로콜리이고, 야채가 담긴 접시를 잘 보면 가장 싫어하는 레몬까지 있다.[51] 벽람 애니는 잦은 작화붕괴와 캐릭터 설정붕괴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작품이며 아무래도 지휘관이 등장하지 않아 엔터프라이즈나 벨파스트 등의 캐릭터 성격이 원작 게임과 달라 이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꽤 많은 편이다. 단적으로 대사 단락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의 엔터는 냉정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지휘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갭 모에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