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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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연혁


1. 개요[편집]


엔플루토는 대한민국의 게임회사이다. 비슷한 이름으로 스마일게이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엔플루트, 과거 시티레이서의 개발사였던 엠플래닛이 있다.

2013년에 모바일 게임인 ‘한큐 – 당구의 재발견! for Kakao’을 출시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장에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상세[편집]


한때는 골드윙, 스키드러쉬등 잘나가는 게임들을 앞세워 꽤 큰 회사로까지 성장했으나 골드윙은 서비스종료, 그 후속작인 G2는 베타테스트만 하고 감감 무소식이며 스키드러쉬,콜 오브 카오스등의 게임은 마상소프트에 넘겼다. 엔플루토가 개발한 게임의 절반이 넘어간듯하다.

마상소프트에 엔플루토 게임들이 인수되기 전 스키드러쉬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스키드러쉬 모바일 을 출시하여 출시 초기에는 나름 짭짤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모바일게임 특성상 지속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심각한 단점으로 인해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현재는 PC버전 스키드러쉬만 마상소프트에서 서비스 중.

2012년 '티업'을 론칭하며 스크린골프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것이 대박을 터뜨리자 스크린골프 사업 부문을 마음골프(현 카카오VX)로 분할했다.

이후 스크린골프의 가능성을 본 카카오게임즈가 두 회사를 인수하며 엔플루토는 서비스하던 게임을 모두 마상소프트로 이관 후 폐업했고, 엔플루토의 자회사였던 마음골프는 살아남아 2017년 사명을 카카오VX로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NHN에서 독립한 기업이 수년 뒤 카카오와 한 몸이 된 점은 여러모로 아이러니하다(...)

여담으로, 엔플루토 시절 대표였던 문태식 대표가 현 카카오VX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 카카오VX에도 엔플루토 시절 인원이 상당수 남아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1]


3. 연혁[편집]


연도
월/분기
내용
2007년
3월
스키드러쉬 한국서비스(NHN, 한게임)
6월
엔플루토 설립 (NHN게임센터분사)
10월
Drifty City[2] 미국 서비스
2008년
4월
Drift City 일본 서비스
7월
Drift City 대만 서비스
12월
Drift City 홍콩 서비스
2009년
6월
벤처기업 확인
6월
Drift City 태국, 인도네시아 서비스
7월
G2 일본 서비스
8월
Drifty City 유럽 서비스
10월
콜 오브 카오스 한국 서비스
12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2011년
3월
콜 오브 카오스 일본 서비스
4월
Skid Rush 한국 자체 서비스
11월
스크린 골프 T-up 서비스
2012년
1월
Soul Master 일본 서비스
3월
콜 오브 카오스 대만 CBT
상반기
Drift City 중국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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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가지 확실한건, 기존에 마상소프트에 판매한 스키드러쉬 같은 게임은 관리를 위해 핵심 개발진들은 다 넘긴걸로 확인되었다. 초기 디렉터였던 박경민등등...[2] 스키드러쉬의 해외 수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