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연방: 미트라 파라마트만 · 바루나 아트만 · 아리야 나디 · 코우하 · 사티 라자스 · 다크샤 브라흐마나 아타르반 · 샨키니 라티 라하스야 · 라트나고트 라 샤우나카 · 아비차리카 파이 파라다 · 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제국: 사비트리 바가반트 기타 · 테르미누스 카일라스 이슈바라
교권: 비바스 바트 바이슈나바 · 나사티야/바이샤자 · 익슈바쿠
루드리야 전군: 샤크라 카우시카 · 마루트푸라나&아닐라푸라나
제1신좌: 흑백의 아베스타
성왕령: · 마그사리온 · 주르반 · 삼루크 · 펠도우스 · 아르마 · 록산느 · 바흐람 · 나히드 · 시리오스 · 보후 마나흐
기타 아샤반: 스펜타 마이뉴 · 아쇼주쉬타 · 인세스트 · 신검
칠대마왕: 크바레나흐 · 나다레 · 바흘라반 · 프레데리카 · 마시야나 · 카이코스루 · 아카 마나흐
기타 다에바: 타르비드 · 자리체드 · 문살라트 · 부슌야스타 · 아파오샤
기타: 진아
제2신좌: PARADISE LOST
주요 인물: 라일 · 나흐트 · 릴리엘 · 노우 크라이스트 · 소피아 크라이스트 · 아스트
무한 뱀: 아즈란 바이스하우프트 · 기스 클레멘스 · 데자드 그레이브 · 고르드 · 샴블로 · · 닥터
일루미나티: 시그마 바이스하우프트 · 베라 크로스 · 네로스 사타나일 · 아스트 · 쥬다스 스트라이프 · 릴리스 알토마린
포비든 프룻: · 바르토 · 요하네 · 쥬다스 · 마태 · 요셉 · 베드로 · 필립보 · 안드레 · 파울라
치천사·반천사: 미카엘 · 가브리엘 · 라파엘 · 우리엘 · 벨리알 · 벨제붑 · 크리미나토레스
기타: 에니스 카디널 · 카마인 오닉스 · 제노 · 모르탈리아 사마엘
제4신좌: Dies Irae
주요 인물: 후지이 렌 · 아야세 카스미 · 마르그리트 브뢰유 · 히무로 레아 · 유사 시로 · 혼조 에리이 · 사쿠라이 케이
흑원탁: 1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2위 투발카인 · 3위 발레리아 트리파 · 4위 빌헬름 에렌부르그 · 5위 사쿠라이 케이 · 6위 조넨킨트 · 7위 괴츠 폰 베를리힝엔 · 8위 루살카 슈베게린 · 9위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 10위 로트 슈피네 · 11위 리자 브렌나 · 12위 볼프강 슈라이버 · 13위 메르쿠리우스 · 前 5위 베아트리스 키르히아이젠 · 前 6위 이자크
외전: 지클린데 에베르바인 · 알프레드 데어 포겔바이데 · 폴커 발링 · 키리사키 쿄카 · 제인 도 · 클라우디아 예루잘렘 ·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 디나 말로이 · 마릴린 먼로 · 아돌프 아이히만
기타: 로토스 라이히하트 · 헬가 에렌부르그 · 사쿠라이 무사시 · 사쿠라이 레이 · 사쿠라이 카이
제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동정군: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쿄게츠 케이시로 · 쿄게츠 사쿠야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미카도 류메이 · 나카노인 레이젠 · 테이레이 & 니코
야츠카하기: 천마 야토 · 천마 아쿠로 · 천마 모레이 · 천마 토코요 · 천마 누마히메 · 천마 모미지 · 천마 스쿠나 · 천마 오타케
기타: 담해의 천마 · 파순 · 아마테라스
제7신좌: Dies irae PANTHEON
주요 인물: 주인공 · 히루메 · 요미 · 코우하
타카마가하라: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나라카: 바루나 · 아리야 · 사비 · 비바스 · 샤크라
극오신좌: 진아 · 무참 · 명성 · 수은 · 황금 · 황혼 · 찰나 · 파순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Eleonore Von Wittenburg
エレオノーレ・フォン・ヴィッテンブルグ


파일:Eleonore_%28LDO%29.png

이름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이명
자미엘 젠타우어(Samiel Zentaur)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적색

180cm
몸무게
65kg
3사이즈
87/64/85
혈액형
A형
눈 색깔
○○
머리 색깔
붉은색
소속
흑원탁
메이저
아르카나

Temperance(절제)
점성술
인마궁

승리(Sowulo)
생년월일
1914년 12월 13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니구치 케이(야구치 아사미)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스 무어
테마곡
『Einherjar Rubedo』
1. 개요
2. 특징
2.1. 지위
2.2. 성격
2.3. 갈망
3. 작중 행적
3.1. 제 4신좌: 디에스 이레
3.1.1. 과거사
3.1.2. 케이 루트
3.1.3. 마리 루트
3.1.4. 레아 루트
3.2. 제5신좌
4. 능력
4.1. 스테이터스
4.2. 성유물
4.3. 창조: Muspellzheimr Lævateinn
4.3.1. 창조 1
4.3.2. 창조 2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samiel-1.jpg
파일:엘레오노레폰비텐부르그_애니.png
원작
애니메이션

"이것은 위생상의 문제다. 네놈들[1]

은 구리다. 살려둬선 안 된다."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등장인물. 신장 180cm(!!), 체중 65kg, 3사이즈 87/64/85, A형,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 테마곡은 'Einherjar Rubedo'.


2. 특징[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함락 당시 다른 간부들과 함께 사라졌다가 5번째 스와스티카가 열린 시점부터 현실 세계에 등장, 압도적인 실력을 느끼게 한다. 사쿠라이 케이는 자신의 불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미리 짐작할 정도. 엘레오노레 본인은 베아트리스의 후임 사쿠라이 케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지휘관형 인물이 높은 경지에 오르면 폭발력은 좀 떨어지지만 만능형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

그녀는 성유물인 '흑원탁의 성창', 즉 투발카인의 제작공정에 참여해 라인하르트의 명령에 따라 케이의 증조부를 불러내 이 저주받은 무기를 만들어내도록 명령한 장본인이다.


2.1. 지위[편집]


성창 13 기사단 제 9위 마조포병(魔操砲兵) - 자미엘 젠타우어(Samiel Zentaur).[2]

흑원탁의 간부 중 한명인 적기사. 적색은 현자의 돌 연성 과정 중 가장 마지막인 적화(루베도)를 상징하며 현자의 돌, 즉 라인하르트와 가장 가까운, 다시 말해 그에 대한 충성심이 가장 강하다는 걸 의미한다. 전신 좌반부에 걸친 심한 화상자국이 있는 적발의 장신 여성. 입에는 항상 시가를 물고 있다.[3] 원래 귀족 출신 엘리트였으나 라인하르트에게 끌려 흑원탁에 입단했다. 전쟁 당시엔 무장친위대 제 2 사단 '다스 라이히(Das Reich)'의 대대장을 지냈다. 계급은 소령.


2.2. 성격[편집]


성격은 완벽한 군인 그 자체. 냉철하고 엄격한 어조에 자비나 타협, 용서가 전혀 없는 인물. 프라이드 또한 높아 엘레오노레를 화나게 하면 일단 살아남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완전히 얼음같은 인간은 아니고 전 흑원탁 5위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이 자신을 잘 따랐기 때문에 내심 아끼고 있으며 다른 흑원탁 멤버 역시 동료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등 아예 냉혈한은 아니다.[4] 성 내에서 연주회 때 첼로도 연주하며 자신과 죽인 사람들과 기회가 있음 성에서 다시 싸우거나 이야기하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메르쿠리우스로부터 '연정의 불꽃은 보답받지 못한다'란 저주를 받아버렸기에 반대로 그만은 혐오하여 선을 긋고 있다.

빌헬름 에렌부르그보다도 훨씬 심한 인종차별주의자이다.


2.3. 갈망[편집]


갈망은 '황금(라인하르트)의 휘광 아래에서 영원히 불타고 싶다'이다. 엘레오노레는 이 마음을 단순한 동경과 충심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사실은 연심. 이 사실을 알려주면 정곡을 찔려서 화낸다.

라인하르트와는 친위대 장교로써 치안유지 순찰을 돌다 잡지 못했던 괴한들(빌헬름슈라이버)를 그가 잡은 일 때문에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본인은 라인하르트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든 단원들은 모두 반한 것을 눈치 채고 있었다.

라인하르트가 유출 위계에서 엘레오노레의 능력을 쓸 때 그녀의 갈망(그러니까 무스펠헤임 레바테인의 영창) 또한 그대로 읊는데, 이걸 두고 물건너 사람들은 '공개 처형'이라 부르는 모양. 사실 잘 생각해보면 영창은 자기암시를 위해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 것이니 그걸 읊는다는 것은 사랑하던 남자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연애편지를 썼는데, 그걸 남자가 그대로 들고 사람들 앞에서 읽어버리는 행위에 비견된다. 그야말로 공개 처형(...).


3. 작중 행적[편집]



3.1. 제 4신좌: 디에스 이레[편집]



3.1.1. 과거사[편집]


파일:attachment/samiel-8.jpg
파일:external/news.dengeki.com/c20120404_diesirae_amantesamentes_45_cs1w1_500x720.jpg

리자 브렌나하고는 유겐트 동창생이었던 사이. 둘은 어릴 적부터 라이벌 관계였다. 엘레오노레가 여자의 몸인데도 남자들처럼 전장에서 싸우는 것을 선택했다면, 리자는 전장의 남자들을 위한 뒷바라지를 하는 쪽이 옳다고 생각했다. 가치관의 대립으로 아직도 서로를 만나면 으르렁대고 있으며 엘레오노레 쪽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리자는 주로 엘레오노레에게 죽는다. 언제나 쓰레기라고 매도하고 있지만 오랜 인연으로 인해 나름의 정도 느끼고 있었는데, 이는 엘레오노레 본인의 성격 때문에 일종의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에게 죽게 할 바에는 내 손으로 죽이겠다.'라고 할 정도로. 그 말대로 현현하지 못한 카스미 루트를 제외한 3루트에서 리자는 모두 엘레오노레에게 타죽었다. 얀데레?

얼굴의 절반을 덮고 있는 화상은 전쟁중에 생긴 것으로 라인하르트가 암살당하자[5] 멘붕한 상태로 지휘를 하다가 실수를 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후 절망하다가 직후 살아 돌아온 라인하르트를 만나 흑원탁에 입대하게 된다.[6][7]


3.1.2. 케이 루트[편집]


3번째 스와스티카를 개방하고 돌아가던 리자 브렌나 앞에 현현하여 베아트리스를 죽인 것이 누군지 추궁한다. 대답을 회피한 리자가 카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원지로 도주하자, 리자의 의도를 알면서도 넘어가고 폭격을 가해 유원지 째로 불살라 죽여서 4번째 스와스티카를 개방한다. 그리고 숨어있다가 나타난 발레리아 트리파에게 자신을 비롯한 3기사의 지휘권을 양도했다고 전한 뒤 도로 사라진다.

학교에서 5번째 스와스티카가 개방되었을 때 정식으로 현현하여 사쿠라이 케이에게 라인하르트가 약속한 부활이 자신처럼 라인하르트의 안에서 영원히 싸우게 되는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며, 이후로는 발레리아의 계획에 따라 루살카 슈베게린, 볼프강 슈라이버가 죽는 것을 묵과한다.

발레리아가 조넨킨트의 핵을 히무로 레아에게서 아야세 카스미로 옮겼다는 말을 믿는 척하고 넘어갔지만 사실 카스미가 이자크의 동생 요한의 후손이며 핵을 이식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조넨킨트의 역할을 떠넘겼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발레리아를 제거하기 위해서 일부러 묵인하고 있었고 그녀의 계획대로 발레리아는 케이에게 살해당한다.

파일:attachment/kircheisen-4.jpg
파일:attachment/samiel-5.jpg

라인하르트가 현현하면서 그 영향으로 베아트리스도 현현하자 기뻐하면서 대치. 베아트리스는 마인이 되기 이전 세상에 구원이 있다고 믿고 엘레오노레는 라인하르트와 함께 영원히 싸우는 쪽이 옳다고 생각해 격돌한다. 창조위계로 베아트리스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케이가 라인하르트에게 날린 일격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움직임이 멈춘 틈에 최후의 일격으로 목이 베인다. 하지만 육체강도로 버티다가 마리가 베아트리스의 검에 깃들면서 참수당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


3.1.3. 마리 루트[편집]


라인하르트에게 5번째 스와스티카를 열라는 명령을 받고, 불완전한 현신을 한 채 스와스티카를 열기 위해 병원에 강림했다. 나타나자마자 후지이 렌을 상대하고 있던 사쿠라이 케이를 날려버리고 그녀에게 리자 브렌나를 저지할 것을 명령하며, 본인이 직접 렌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형성조차 하지 않고 떡실신시킨 다음 렌을 지키기 위해 기요틴에서 형성되어 나온 마리와 대치. 마리 본인에게 전의가 없다는 것을 자각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손을 대서 목에 상처를 입는다. 본래 렌이 의식이 없는 사이 마리에게 손을 댄 인물은 목이 동강나야 하지만 라인하르트에게 융합된 존재이기 때문에 목에 얕은 상처만 입고 끝나지만 마리에게 살의가 있었다면 죽었을 거라면서 마리를 정신적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리자 브렌나의 방해로 렌, 마리, 케이, 카인이 도주하자 분노하여 리자를 병원 째로 폭격해 5번째 스와스티카를 개방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마키나를 데리고 나타나서 발레리아 트리파를 처단하게 하고, 자신은 학교 전체를 마법진으로 감싸 언제라도 그 자리에 있는 아야세 카스미를 태워죽일 수 있다는 것을 선포하여 발레리아의 도주를 막는다. 그리고 히무로 레아에게 발레리아의 정체를 알려주고, 케이의 눈빛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태워죽이려고 들지만 그때 출현한 투발카인이 쓰는 번개를 보고 그의 정체가 베아트리스라는 것을 알아본다. 카인을 공격하려는 마키나를 급히 제지하고 직접 대치하여 태워죽인 순간에 케이의 회심의 일격을 당하지만 육체강도로 인해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는다. 하지만 케이의 기개를 인정하고 카인의 성유물을 던져준 뒤에 갑자기 친절하게 싸울 때의 자세에 대해 충고해주고 기절시킨다.

파일:attachment/samiel-6.jpg
이후 8번째 스와스티카가 열리고 케이와 대치하면서, 행복했던 시절을 되찾고 싶어하는 케이를 업신여기며 활동 위계만으로도 케이를 가지고 놀았지만 케이의 막타 공격으로 오른쪽 안면에 상처를 입고 격분해 형성 능력으로 성유물을 소환, 케이를 폭격하려는 찰나에 후지이 렌이 마키나에 의해 패도를 각성한다. 렌의 능력 탓에 잠깐 움직임이 멈추고, 렌의 패도에 영향을 받아 마리가 패도신으로 성질이 변하자 이전에 마리에게 받은 목의 상처가 갑자기 다시 벌어진다. 그리고 그 기막힌 타이밍에 케이가 반쯤 자포자기 심정으로 던진 무기가 명중했다. 작중에서도 묘사되었듯 우연의 연속.

목이 관통당하자 자신의 패배임을 인정했으나, 하이드리히의 승리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에 케이에게 하이드리히의 성에서 다시 볼 것이며 그 때는 케이를 전사로 인정해 자신도 검(창조)를 뽑아 상대해 주겠다는 케이를 인정하는 겸 유언을 남겼다.


3.1.4. 레아 루트[편집]


파일:attachment/samiel-7.jpg

성에 찾아온 리자와 투발카인을 상대. 다른 루트에서처럼 일방적으로 발라버리지만 이 싸움에서 만큼은 리자가 "자기가 하이드리히와 관계해 자식을 낳았다는거에 질투하면서 입 바른 말로 포장하고 있으며 질투의 기본조건인 자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걸 리자에게 지적받고 여자로서 최저인 자신이라도 여자로서의 자신을 한번도 인정하지 않는 엘레오노에에게 만큼은 매도될 이유가 없다면서 싸닥션을 맞는다. 지긴 했지만 자신의 의지를 전한 데 만족한 듯 그녀의 품 안에서 웃으며 죽어가는 리자를 보면서 자신의 연정을 인정하는듯한 말[8]을 하며 언젠가 그라즈헤임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다.

이후 마키나, 볼프강 슈라이버와 함께 후지이 렌의 몸을 움직이는 마리를 털다가 피날레로 각성한 렌이 정신을 차리고 전면에 나서자 털렸다. 8번째 스와스티카가 열린 이후의 싸움에선 만전의 상태로 피날레에 의한 시간정지를 씹는 위용을 보여줬으나 유출을 각성한 렌에게 목이 달아난다. 참고로 지휘관형으로서 만능이나 별로 특별한 점이 없기에 삼기사 중 피날레를 각성한 렌과 가장 상성이 나쁘다. 1:1이라면 발린다고...


3.2. 제5신좌[편집]


마리 루트 이후의 신세계에선 일본인으로 환생했는데, 외모가 전생이랑 똑같아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 독일인 이상으로 독일덕후로 독일로 유학을 갔다. 환생한 리자가 발레리아와 부부로 행복한 모습을 보고 행복해보이니 참 좋다고 말하는 장면은 꽤 인상깊은 장면. 베아트리스의 환생이랑은 전생처럼 틱틱대면서도 꽤나 챙겨주는 관계.

레아 루트 이후의 신세계에선 플래시 영상에서 동료들끼리 건배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를 풀고 있고 얼굴에 흉터가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전쟁에서 로토스 라이히하트보다 일찍 전사(戰死)하였다.


3.3. 제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편집]


미카도 류메이 문서 참조.


4. 능력[편집]


위계
창조(Briah)
발현 형태
패도형
성유물
극대화포·수렵의 마왕
무장 형태
무장 구현형

4.1. 스테이터스[편집]



형성
창조
ATK
5
6
DEF
5
6
MAG
3
4
AGL
3
4
EQP
5
6

다른 삼기사들과 달리 자기 창조 능력(필중)이 스테이터스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스테이터스에 7이 하나도 없다. 공격력은 마키나의 방어력과 같은 수치이며, 딜은 들어가는 듯하나 일격에 구워버릴 수는 없어서, 재장전 시간 동안 마키나에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4.2. 성유물[편집]



4.2.1. 형성: Der Freischutz Samiel[편집]


Yetzirah――
形成
형성
Der Freischütz Samiel――
極大火砲・狩猟の魔王
극대화포・수렵의 마왕


4.3. 창조: Muspellzheimr Lævateinn[편집]


'황금(라인하르트)의 휘광 아래에서 영원히 불타고 싶다'는 갈망에 의해 발현한 창조 능력. 범위공격으로 인해 공격이 반드시 명중하게끔 한다.

4.3.1. 창조 1[편집]




この世で狩に勝る楽しみなどない
이 세상에서 수렵을 능가하는 즐거움은 없다
Was gleicht wohl auf Erden dem Jägervergnügen
狩人にこそ、生命の杯はあわだちあふれん
사냥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잔이 끓어오르니
Wenn Wälder und Felsen uns hallend umfangen,
角笛の響きを聞いて緑に身を横たえ、藪を抜け、池をこえ、鹿を追う
나팔 소리를 듣고 초록에 몸을 맡기며, 덤불을 헤치고, 연못을 넘어, 사슴을 쫓는,
Diana ist kundig, die Nacht zu erhellen,
王者の喜び
왕자(王者)의 기쁨.
Wie labend am Tage ihr Dunkel uns kühlt.
若人のあこがれ!
젊은이의 동경!
Die Bewunderung der Jugend
創造.
창조(브리아).
Briah――
Muspellzheimr Lævateinn
焦熱世界・激痛の剣.
초열세계 격통의 검(무스펠헤임 레바테인).

초기판 창조. 완전판의 설정 변경 탓에 졸지에 마이너판이 된 기술이다. 형성과 창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로 굳이 분류하자면 형성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능력은 '착탄한 폭심지가 목표에게 명중할 때까지 무한히 확대되는 것'이다. 사실상 필중의 기술이지만 슈라이버는 자신의 능력으로 영원히 도망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여겼다.

슈라이버와는 달리 완전판 창조를 쓰는 데 제한이 없음에도 완전판과 불완전판이 나뉜 이유는, 자미엘은 진짜 창조 능력을 자신이 기사로 인정한 자에게만 쓰기 때문. 이 때문에 기사단원들에게 대외적으로 알려진 자미엘의 창조 능력은 가짜이며 완전판 창조 능력을 아는 것은 흑원탁 내에서도 수령인 라인하르트와 부수령인 메르쿠리우스뿐이다.

영창 소재는 마탄의 사수.


4.3.2. 창조 2[편집]



파일:attachment/samiel-4.jpg

「Echter als er schwur keiner Eide;
彼ほど真実に誓いを守った者はなく
카레호도 신지츠니 치카이오 마못타모노와 나쿠
그만큼 진실하게 맹세를 지킨 자 없고
treuer als er hielt keiner Verträge;
彼ほど誠実に契約を守った者もなく.
카레호도 세이지츠니 케이야쿠오 마못타모노모나쿠.
그만큼 성실하게 계약을 지킨 자 없고.
lautrer als er liebte kein andrer:」
彼ほど純粋に人を愛した者はいない.
카레호도 쥰스이니 히토오 아이시타 모노와나이.
그만큼 순수하게 사람을 사랑한 자 없다.
「und doch, alle Eide, alle Verträge,
だが彼ほど総ての誓いと総ての契約,
다가 카레호도 스베테노 치카이토 스베테노 케이야쿠,
그러나 그만큼 모든 맹세와 모든 계약,
die treueste Liebe trog keiner wie er.
総ての愛を裏切った者もまたいない.
스베테노 아이오 우라깃타 모노모 마타이나이.
모든 사랑을 배신한 자도 또 없다.
Wißt ihr, wie das ward?」
汝ら それが理解できるか?
난지라 소레가 리카이데키루카?
그대들이여,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Das Feuer, das mich verbrennt, rein'ge vom Fluche den Ring!」
我を焦がすこの炎が 総ての穢れと総ての不浄を祓い清める.
와레오 코가스 코노 호노오가 스베테노 케가레토 스베테노 후죠우오 하라이키요메루.
나를 태우는 이 불꽃이 모든 더러움과 부정함을 깨끗이 하는구나.
「Ihr in der Flut löset ihn auf,und lauter bewahrt das lichte Gold,
祓いを及ぼし 穢れを流し 熔かし解放して尊きものへ.
하라이오 오요보시 카가레오 나가시 토카시 카이호우시테 토우토키모노헤.
깨끗이 하고 더러움을 흘려보내고 녹이고 해방시켜 고귀한 자로.
das euch zum Unheil geraubt.」
至高の黄金として輝かせよう.
시코우노 오우곤토시테 카가야카세요오.
지고한 황금으로 빛나자.
「Denn der Götter Ende dämmert nun auf.
すでに神々の黄昏は始まったゆえに.
스데니 카마가미노 타소가레와 하지맛타유에니.
이미 신들의 몰락은 시작되었기에.
So - werf' ich den Brand in Walhalls prangende Burg.」
我はこの荘厳なるヴァルハラを燃やし尽くす者となる.
와레와 코노 소우곤나루 바르하라오 모야시츠쿠스모노토나루.
나는 이 장엄한 발할라를 태워 없애는 자가 되리라.
「Briah――」
創造.
브리아.
창조.
「Muspellzheimr Lævateinn」
焦熱世界・激痛の剣.
무스펠헤임 레바테인.
초열세계 격통의 검.

Muspellzheimr Laevateinn 무스펠헤임 레바테인(초열세계ㆍ격통의 검 焦熱世界・激痛の剣).
'황금(라인하르트)의 휘광 아래에서 영원히 불타고 싶다'는 갈망에 따라 상대를 아예 포신을 형상화한 결계에 가두고 포격한다. 결계 내부는 마치 터널 같은 풍경이며, 포격이 이루어지면 도망갈 곳은 존재하지 않는 초열지옥. 단, 재장전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자동추적 포탄, 혹은 적에게 맞을 때까지 폭심지가 무한히 확대되는 위장용 창조와 달리, '도망갈 장소도 없는 곳에 가둔 후 맞추는' 방식의 특이한 필중기. '영원히 도망친다'는 선택지도 없기 때문에 회피 특화에 방어력이 종잇장인 볼프강 슈라이버의 천적.[9] 대신 마키나는 일격에 구워버릴 수 없고 재장전까지의 시간에 마키나에게 한 대라도 맞으면 죽기 때문에 궁합이 나쁘다.

시나리오 라이터의 언급에 따르면 유출 위계에 걸쳐져 있는 3기사들 중 실제로 '유출'을 할 수 있는 건 엘레오노레 뿐이라고 하는데, 이는 삼기사 중 발현형태가 패도형인 것이 그녀뿐이어서이기 때문이다.

영창의 소재는 리하르트 바그너니벨룽겐의 반지 제4부 신들의 황혼.



5. 기타[편집]


  • Dies irae 시나리오 라이터 마사다 타카시가 편애하는 캐릭터로 마사다 본인은 엘레오노레가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에 대한 일편단심 때문에 일각에선 순정녀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사실 모델이 예전에 짝사랑 하던 누나의 친구라고...시나리오 라이터의 여담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엘레오노레에 대해 쓸데없이 상세한데, 글라즈헤임 내부에서 무도회가 가끔 열리는 관계로 본인 소유의 드레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심지어 입고 춤도 추는 모양. 참고로 수영복은 없다고. 그리고 순수 육체 능력으로 자전거를 타면 몇 년 동안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강철체력

  • 발렌타인 영상에선 루살카나 베아트리스 리자가 초콜릿 얘기를 하자 계속 '쓸모없군'이라고 말하는데 정작 초콜릿 만드는 책을 가지고 있다는 게 밝혀져서 마지막에 자존심이 왕창 구겨졌다. 게다가 그 이름도 『최고급 금박포장 초콜릿 만들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9:59:29에 나무위키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리자 브렌나, 발레리아 트리파, 사쿠라이 케이.[2] 자미엘의 어원은 오페라 가극 마탄의 사수에서 막스와 가스파에게 마탄을 주고 계약한 악마 자미엘[3] 성유물 소유자는 약물류에 별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지만 엘레오노레는 순전히 불씨에서 연기가 피오르는걸 보는 걸 좋아해서 피우고 있다.[4] 이런 인간적인 면은 후속작에서 제대로 보여준다.[5] 자신의 몸에 발레리아의 영혼을 옮기는 실험을 위해 암살당한 척을 하고있었다.[6] 이부분 CG가 참으로 깨는데 흰옷을 입은 라인하르트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채로 볼에는 홍조를 띠고있다. 이걸로 안 반했다고 하는 것이 참(...)[7] 그리고 이것은 당시 잠시동안 자리를 비우고 있던 베아트리스에게 크나큰 마음의 응어리로 남았고, 이후 메르크리우스의 권유에 따라서 흑원탁에 입대하게 된다.[8] 안기고 싶었던 적 없었냐는 말에 언제나 그러길 바라고 있다는 말을 한다. 따듯한게가 아니라 화끈하게 구워졌으면 하다는 말을 덧붙이지만...[9] 완전 창조 슈라이버면 3기사 최강이긴 하지만 완전 창조 상태가 되기까지의 딜레이 때문에 끔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