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르 나간

1권 당시의 모습.


현재 모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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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환소녀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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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대계의 성기사. 훗날 성기사장군[1]의 위치에도 오를 수 있을거라 여겨지던 기재. 이 당시 나이 겨우 17세였다.

자신이나 성기사와 같은 사람은 스스로 각오를 했기에 대의를 위해 희생해도 상관없지만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것은 용납못했기에 인생이 꼬여버렸다. 하지만 수많은 시련에서도 신앙이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이다. 원환 소녀 세계관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선인. 같은 신음대계 기사들이 공리주의 사상을 가지고 다른 이에게 강요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진짜 선인이다.

정육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요리를 안하고 산다.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사면 좋으련만, 그런 것도 없는 모양. 정육점에서 팔다 남은 크로켓(그녀曰 : 신의는 제가 가는 길에 풍부한 단백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과 냉장고에 비치해 두는 양배추가 주식이란다.(그녀曰 : 양배추는 잘 씻어서 찢어두었지요!) 타케하라 진은 동정한다는 눈으로 보았다. 영광의 미래의 성기사 장군이 왜...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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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는 신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고 믿으며 이 세계에 신의 기적, 즉 마법의 힘을 강림시키려는 계획의 실행자가 된다.

그리고 그를 위해 동료들과 엘레오노르는 쿠라모토 키즈나를 납치하고 신이 봉인되어 있다는 환영성을 강림시킨다. 그러나 그 바벨탑에서 동료 기사가 실수를 해버려, 환영성 전체를 수색해야 하는 일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선혈공주' 쥘 베른 로소에 의해 동료들이 살해당하고, 강림시킨 환영성도 타케하라 진에 의해 파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며 그녀는 협회의 포로가 된다. 여기까지가 1권까지의 그녀의 여정이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실수한 기사는 그녀를 사모하였다. 키즈나의 재연대계가 보여준 바벨탑의 과거 사건을 그대로 재연하면 그녀는 죽어버리기 때문에. 임무를 실패해서 살아나다니, 참 아이러니 하다.

그리고 온갖 고문을 겪고 몸이 피폐해지다가, 4권에서 석방을 대가로 민간인 구출작전에 나선다. 거기서 신음대계의 세계로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나 놓친다.(스스로 찬 것이나 다름없다.)

6권에서도 마찬가지. 예전의 그녀라면 민간인이나 죄없는 사람의 피해같은 것은 임무 중에는 신경도 쓰지 않겠으나, 석방 후 도쿄 지하의 마법세계 이민자촌에서 잠시 생활하며 많은 것을 본 그녀는 자신의 옛 동료들에게 검을 돌린다.

8권에서는 결국 이로 인해 성기사 장군 안젤로타 유디나에게 파문들 당하고 만다.

13권에서 성령기사의 인정을 받아 최연소 성기사 장군이 된다. 하지만 파문은 철회되지 않았고 자신과 성령기사는 성기사단의 적이 된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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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음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