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렛사르

'요정석'이라고 불리는 게임에 대한 내용은 Faeria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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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ssar
곤돌린의 보석 세공사 에네르딜이 만든 요정석.[1] 아라고른 2세가 갈라드리엘로부터 받아서 이후 자신의 왕호(엘렛사르 텔콘타르)로도 사용한다.

2. 요정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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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요정 보석 세공사 에네르딜[2]이 곤돌린[3]에서 요정석 '엘렛사르'를 만든다.

당시 왕 투르곤의 딸 이드릴은 인간 영웅 투오르와 결혼하였고, 제1시대 504년 에아렌딜이 태어난다. 어둠의 제왕 모르고스가 곤돌린을 함략시키자, 에아렌딜과 일행은 시리온 강 하구에 정착하였고 나중에 발리노르에서 살게 된 에아렌딜은 이것을 가져간다.

이후 요정석 '엘렛사르'에 관한 전승은 두 가지로 나뉜다.

2.1. 첫 번째 전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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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레기온에서 살게 된 켈레브림보르는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이 바뀌면서 절망하는 갈라드리엘을 보고 스승의 요정석을 다시 만들었고, 그것은 갈라드리엘에게 주어진다. 이 전승에 의하면 켈레브림보르가 만든건 스승님의 것에 비하면 약간 성능이 약하다고 한다.

2.2. 두 번째 전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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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드리엘은 세상이 바뀐 것에 절망하면서 수심에 빠져 있었다.

그 때, 발라들이 보낸 사자 중 마지막 사자인 회색의 사자 올로린이 엘렛사르를 갈라드리엘에게 주었다.

단, 이것은 갈라드리엘의 것이 아니라 훗날 엘렛사르라고 불릴 자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2.3.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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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드리엘이 입수한 엘렛사르는 그녀의 딸 켈레브리안, 손녀 아르웬을 거쳐 다시 갈라드리엘에게 돌아왔고, 반지 원정대가 로슬로리엔에 들렀을때 예언된 자에게 주어졌다. 단 영화판에서는 이븐스타라는 목걸이로 대체되었고, 아르웬이 아라고른에게 직접 건내준 뒤 목에 걸고 다니다가 이후 갈라드리엘이 보고 그들의 운명을 얘기하면서 엘렛사르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엘렛사르는 반지전쟁 이후 곤도르-아르노르의 가보로 남는다.

3. 곤도르-아르노르의 귀환한 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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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렛사르 텔콘타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