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 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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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4 코펙 · 45 크로셰 · 47 투상 · 57 뱅크스 · 58 램버트 · 59 크로닌 · 60 산토스 · 62 숄텐스 · 63 포스터 · 65 마틴 · 64 가르시아 · 67 페랄타 · 68 램지 · 84 시즈 · # 스피스 · # 에더 · # 메나 · # 소로카 · # 슈스터 · # 페디 · # 드로한 · # 커즌
포수
26 · 36 페레즈 · # 스태시 · # 말도나도
내야수
10 몬카다 · 12 곤잘레스 · 28 레밀라드 · 32 시츠 · 50 소사 · 55 로드리게스 · 82 라모스 · # 로페즈 · # 슈메이크 · # 데용
외야수
22 콜라스 · 23 베닌텐디 · 25 · 74 히메네스 · 88 로버트 Jr.
'''

감독
파일:미국 국기.svg 페드로 그리폴'''

벤치코치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찰리 몬토요

투수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이단 카츠

타격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마커스 테임즈

주루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슨 부즈와 · 파일:미국 국기.svg 에디 로드리게스

외야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그래디 사이즈모어

불펜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맷 와이즈

포수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드류 뷰테라

필드 코디네이터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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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샬럿 나이츠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엘로이 히메네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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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loy_Jimenez_CHW.jpg

시카고 화이트삭스 No.74
엘로이 히메네스
Eloy Jiménez

본명
엘로이 아르투로 히메네스 솔라노
Eloy Arturo Jiménez Solano
출생
1996년 12월 27일 (27세)
산토 도밍고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신체
193cm, 108kg
포지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HC)
소속팀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9~)
계약
2019 - 2024 / $43,000,000[option]
연봉
2024 / $13,000,00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연장계약
2.2.2. 메이저 리그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1. 개요[편집]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16살의 엘로이 히메네스는 2013년 국제 자유계약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다. 당시에는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시카고 컵스와 2.8M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계약을 맺었다. 2016년 싱글 A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112경기 OPS 0.901을 기록, MVP를 차지하고 각종 매체에서 탑 100 안에 드는 유망주로 주목받는다.[1]

2.2.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017년 각종 프리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10~20위권에 뽑힌 히메네스는 호세 퀸타나 트레이드의 메인 칩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트레이드된다.

2017년에는 A+, AA에서 89경기 동안 22홈런을 치고 .337 .384 .577을 기록하며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유망주 매체 등에서 탑 유망주로 꼽히게 된다.

2018년에는 AAA로 진급하였고, 투수친화 리그인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355 .399 .597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에서 더 이룰 것이 없었다. 이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버금가는 전미 최고 유망주로 선정된다.


2.2.1. 연장계약[편집]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러한 활약을 보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은 히메네스와 6년 43M 보장, 2년 옵션 포함 최대 75M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이 어느 정도 계약인지 설명하자면, 3년(수퍼2 적용시 2년)의 최저 연봉을 고려하면 서비스 타임을 적용받는 유망주가 연봉조정을 통해 6년 동안 43M 이상을 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2], 구단들의 관행인 서비스타임 조절을 고려한 대다수 선수들의 실질적인 FA 연차인 7년차까지 43M을 받으려면 올스타급 레벨의 선수가 꾸준한 활약을 펼쳐야 겨우 가능하다.[3] 히메네스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한 선수들이 받는 돈을 성적에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설령 AAAA급으로 판명나서 6년 내내 마이너에서 뛰어도 말이다!

즉 화이트삭스는 히메네스의 성공을 확신하고 (아마도 FA 2년을 커버할) 2년 클럽 옵션 32M을 이용해 싸게 쓰기 위해 매우 공격적인 도박을 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8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지 않은 전체 30위권 유망주 스캇 킹거리와 6년 24M + 3년 클럽 옵션 포함 최대 66M 계약을 맺은 적이 있고, 10년 전 에반 롱고리아의 그 유명한 6년 17M, 최대 9년 44M 노예계약 역시 메이저 데뷔 겨우 6일만에 맺은 계약이었다.

같은 팀의 팀 앤더슨이 2017년 메이저리그 2년차에 6년 25M, 2년 팀 옵션 포함 최대 8년 51.5M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히메네스가 받은 계약은 매우 파격적인 대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같은 해에 2018 프리시즌 랭킹 1위 유망주이자, 20세에 NL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검증된 유망주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8년 100M, 최대 10년 124M, 21세에 fWAR 3.8을 기록한 2년차 2루수 아지 알비스가 7년 35M, 최대 9년 45M의 염가 계약을 맺으며 히메네스가 너무 많은 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2.2. 메이저 리그[편집]


마이너 시절부터 계약을 맺은 덕에 서비스타임 조절이 필요 없어서 개막전부터 로스터에 들었다. 하지만 21경기 동안 OPS 0.684의 저조한 타격과 답 없는 좌익수 수비만을 보여주고 발목 염좌로 IL에 가버렸다.

후반기에도 가끔씩 터지는 홈런을 빼면 영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비슷하게 마이너를 박살내고 올라와서 긴 적응기를 거치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후반기부터는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데, 이 녀석은 아직도 헤메고 있다.

최종 성적은 31홈런 .267 .315 .513으로, 데뷔 시즌에 장타율 5할과 30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막판 9월에 9홈런을 몰아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선구안과 심각한 수준의 외야 수비력도 동시에 보여주며 아직까지는 개선해야 할 단점도 많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0년에는 단축 시즌임에도 55경기에서 14개의 홈런을 치고 .296 .332 .559의 좋은 스탯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외야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2021년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다.# 참고로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자.

2021 MLB.com 버전
2013 키스 로 버전
순위
이름
나이
이름
당시 나이
2020 시즌까지의 수상 기록
1위
후안 소토
22살
마이크 트라웃
21살
MVP 3회, 올스타 8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8회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2살
브라이스 하퍼
20살
MVP 1회, 올스타 6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1회
3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3살
제이슨 헤이워드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2위, 골드 글러브 5회
4위
완더 프랑코
20살
지안카를로 스탠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실러거 2회
5위
루이스 로버트
23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4살
올스타 3회, 실버 실러거 1회
6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2살
클레이튼 커쇼
24살
사이영 3회, 올스타 8회, 골드 글러브 1회
7위
라파엘 데버스
24살
매니 마차도
20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2회
8위
엘로이 히메네스
24살
스탈린 카스트로
22살
올스타 4회, 신인왕 5위
9위
애들리 러치맨
23살
매디슨 범가너
23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10위
스펜서 토켈슨
21살
엘비스 앤드루스
24살
올스타 2회, 신인왕 2위
11위
제러드 켈닉
21살
브렛 로리
22살
-
12위
훌리오 로드리게스
20살
살바도르 페레즈
22살
올스타 6회, 실버 슬러거 3회, 골드 글러브 3회
13위
식스토 산체스
22살
아롤디스 채프먼
24살
올스타 6회
14위
요르단 알바레즈
24살
맷 무어
23살
올스타 1회
15위
케브라이언 헤이즈
24살
제로드 파커
24살
신인왕 5위
16위
글레이버 토레스
24살
크리스 세일
23살
올스타 7회
17위
아지 알비스
24살
맷 하비
23살
올스타 1회
18위
마이크 소로카
23살
앤서니 리조
23살
올스타 3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19위
바비 위트 주니어
21살
프레디 프리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골드 글러브 1회
20위
딜런 칼슨
22살
야스마니 그랜달
24살
올스타 2회
21위
앤드류 본
23살
안드렐톤 시몬스
23살
골드 글러브 4회
22위
맥켄지 고어
22살
윌 미들브룩스
24살
-
23위
크리스티안 파체
22살
크레이그 킴브럴
24살
올스타 7회, 신인왕
24위
보 비솃
23살
에릭 호스머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3위,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25위
C.J. 에이브럼스
20살
크리스 틸먼
24살
올스타 1회

2021 시즌은 스프링 트레이닝 때 당한 장기 부상의 여파로 부진했다.

2022 시즌도 초반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6~8주 결장이 예상된다.

수비와 내구성 미달로 인해 2022 시즌부터 거의 전업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으나 기대치 이하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마추어~컵스 시절까지는 전형적인 중남미산 툴 가이로 평가받았지만, 화이트삭스로 오면서 점차 몸집이 성장하며 순수 타격으로만 승부를 보는 거포 유망주로 평가가 바뀌었다. 마이너에 있을 당시 플러스 플러스 급의 파워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으며 파워만큼은 마이너 최고 수준으로 여겨졌으며, 히팅 역시 플러스 급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주력, 수비력, 송구능력이 두루 좋지 않아 좌익수 이외의 포지션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도 '배터박스 밖에서는 별 가치가 없을 것이다.'라고 평가되었을 정도로 타격 이외의 툴들은 혹평받는다.

이외의 단점을 꼽자면 바로 좋지 않은 내구성이 있다. 비슷한 시기의 유망주들 중에서도 유독 잔부상을 달고 사는 편.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엘로이 히메네스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CHW
122
504
125
18
2
31
69
79
0
30
134
.267
.315
.513
.828
1.3
1.5
2020
55
226
63
14
0
14
26
41
0
12
56
.296
.322
.559
.881
1.6
1.4
2021
55
231
53
10
0
10
23
37
0
16
57
.249
.303
.437
.740
0.3
0.6
2022
84
327
86
12
0
16
40
54
0
28
72
.295
.358
.500
.858
1.7
1.7
2023
120
489
124
23
0
18
50
64
0
30
93
.272
.317
.441
.758
0.4
0.3
MLB 통산
(4시즌)

436
1777
451
77
2
89
208
275
0
116
412
.275
.324
.487
.811
5.4
5.6

6. 여담[편집]


  • 요안 몬카다, 루이스 로버트, 호세 아브레우와 달리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그래서 영어 인터뷰가 제법 있는 편.[4]

[option] 2025 for $16.5M, with a $3M buyout, 2026 for $16.5M, with a $3M buyout[1] 메이저 리그 톱급 유망주 순위와 그들의 성과는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2] 연봉조정 2년차에 20M을 받고 신기록을 갱신한 무키 베츠가 6년 동안 32.5M을 받았다.[3] 스타급 선수들이 7년차까지 받았거나, 받게 될 연봉 총액: 마이크 트라웃 44M, 놀란 아레나도 61.5M, 브라이스 하퍼 47.4M, 매니 마차도 34M, 앤서니 랜던 45.8M, 잰더 보가츠 25.5M, 게릿 콜 25.5M, 블레이크 스넬 33M, 제이콥 디그롬 46.6M[4] 야스마니 그랜달도 이에 해당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란달은 마이애미에 정착하여 산 쿠바계 미국인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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