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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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엘롯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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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LG그룹 | LG스포츠 | MBC 청룡 | LG 트윈스 | LG 트윈스 2군
주요 인물
구단주 구광모 | 대표이사 김인석 | 단장 차명석 | 감독 염경엽 | 주장 오지환
경기장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LG 챔피언스 파크
이전 동대문야구장 · 구리 LG 챔피언스 파크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90 | 1994 | 2023
역사 정보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1990년 한국시리즈 | 1994년 한국시리즈 | 1997년 한국시리즈 | 1998년 한국시리즈 | 2002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국시리즈 | 역대 감독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주요 정보
팀 특징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팀 응원가 | 응원단장 | 엘튜브 | 치어리더 | 제휴카드
지역 연고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역대 시즌
역대 시즌
현재 시즌
LG 트윈스/2024년
영구 결번
9 이병규 33 박용택 41 김용수
팬덤 정보
LG 트윈스 갤러리 | I love Twins | 유광잠바
라이벌전
잠실시리즈 | 엘꼴라시코 | 엘키라시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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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결성 이전
5. 해체
6. 2000~2023년 성적
7. 포스트시즌
8. 여담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년간 우승 못하면 프로 구단 존재 이유가 없다.[1]

2010년, 장병수 당시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2000년대 V0 '엘롯한', 올해는 우승할 수 있을까요?

2020년 5월 3일, 조선일보 장민석 기자의 기사 제목



2022년까지 KBO 리그에서 20년이 넘도록 우승을 하지 못했던 세 팀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을 함께 가리켰던 말이다. 2023년 LG 트윈스가 29년 만의 우승을 달성하며 여기서 탈출하기 전까지 세 팀 모두 마지막 우승을 20세기에 했었다.

2. 상세[편집]


롯데 자이언츠는 1992년[2] 이후 우승이 없고, LG 트윈스는 1994년[3] 이후 우승이 없고, 한화 이글스는 1999년[4] 이후 우승이 없다. 또한 이 세 팀은 2023년까지는 현존하는 팀들 중 한국시리즈에 제일 오랫동안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1999년, 한화 이글스는 2006년 이후 한국시리즈 진출이 없다가 2023년 LG 트윈스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드디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우승했다. 그리고 이 세 팀만이 현존하는 팀들 중에서 비밀번호를 작성한 경력이 있다.

2001년부터(즉 21세기부터) 세 팀 중 두 팀이 동시에 PS에 진출하지 못하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세 팀이 모두 탈락하는 경우는 있어도[5] 두 팀이 함께 PS에 가는 일이 없다. 롯데와 LG가 암흑기가 겹칠 동안에는 한화가 PS에 나가더니(2005-07) 롯데가 비밀번호를 깨자 한화의 비밀번호가 시작되었고(2008-12), LG가 비밀번호를 깨자 롯데가 암흑기에 빠지기 시작했다.(2013-16) 그리고 롯데가 2017년 잠시 3위할 때 LG는 동반 PS 진출 기회가 찾아왔으나 뒷심 부족으로 6위에 그쳤고, 2018년 한화가 비밀번호를 깼을 때에는 LG는 4위권에 쭉 머물다 극심한 DTD로 8위, 롯데는 롤러코스터로 7위에 그쳐 이번에도 동반 PS행이 실패했다. 2019년 LG가 4위로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으나 한화와 롯데는 사이좋게 추락했고 2020년에 LG와 롯데의 동반진출 가능성은 있었으나 롯데가 뒷심이 부족해 7위에 그쳤다. 2021년에도 LG는 진출, 롯데와 한화는 탈락하며 기록을 이어나갔다. 그나마 롯데가 막판 분전했지만 8위에 그쳤다. 2022년 역시 전년도와 비슷한 양상으로 기록이 이어졌다.

사실 이런 말들도 우승의 기회가 돌고 도는 프랜차이즈제라서 가능한 말이다. 개방형 리그에 자유계약으로 입단이 가능했으면, 우승 이야기 나오면 어차피 빅클럽만 우승하니까 스몰 클럽은 알아서 나가 있자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프랜차이즈제 리그에서 돈이 적은 것도 아니고 인기도 작지 않은데, 우승만 못한다는 것은 엘롯한이 같이 묶여 웃음거리가 되기 충분했다.

3. 결성 이전[편집]


LG는 비록 1980년대 MBC 시절에는 1983년 한국시리즈 한 번을 제외하면 인상 깊은 성적을 남기지 못했으나 1990년 LG 인수 이후에는 1990,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1997년, 1998년 한국시리즈 진출 및 준우승을 하였으며 구단 최고의 황금기를 보냈다.

롯데는 1984년,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1985년 준우승, 1995년 한국시리즈 진출 및 준우승을 하였으며, 1999년에는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로 대표되는 극적인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으며 이 해에 현재까지 롯데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및 준우승을 이뤄냈다.

한화는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빙그레 시절이 전성기였으며 비록 해태와 롯데에 밀려 준우승했지만 1988년, 1989년, 1991년, 1992년에 5년간 4번 한국시리즈 진출을 하였으며, 이후 1999년 양대리그 체제에서 구단 첫 우승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세 팀 모두 우승컵을 들지 못하며 엘롯한이 결성되었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롯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해체[편집]


2023년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3팀 중 가장 먼저 V3를 달성하며 해체되었다.

6. 2000~2023년 성적[편집]


※ 3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경우는 볼드체.
포스트시즌 진출은 연두색, 플레이오프 진출은 동색, 한국시리즈 진출은 은색, 한국시리즈 우승금색으로 표시한다. 포스트시즌에서 발생한 업셋으로 최종 순위가 변경된 경우에는 각주로 정규시즌 순위를 표기한다.
연도
LG
롯데
한화
2000[6]
4[매1]
5[매2]
7[매3]
2001
6
8
4
2002
2[4위]
8
7
2003
6
8
5
2004
6
8
7
2005
6
5
4
2006
8
7
2[3위]
2007
5
7
3
2008
8
3
5
2009
7
4
8
2010
6
4
8
2011
6
3[2위]
6
2012
7
4
8
2013
3[2위]
5
9
2014
4
7
9
2015[7]
9
8
6
2016
4
8
7
2017
6
3
8
2018
8
7
3
2019
4
10
9
2020
4
7
10
2021
4[3위]
8
10
2022
3[2위]
8
10
2023
1
7
9
정말 기가 막히게 돌아가면서 1팀씩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3팀 모두 탈락한 경우는 3시즌 뿐.
니가 가라 가을야구

7. 포스트시즌[편집]


LG와 롯데가 동반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본 사례는 1995년과 2000년 두 차례에 불과하다. 맞대결은 1995년 플레이오프가 유일한데 당시 규정으로 4위 해태와의 준플레이오프를 건너뛴 3위 롯데가 OB에 6경기차 리드를 내준 정규시즌 2위 LG에 4승2패를 거두고 업셋에 성공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8]

롯데와 한화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은 1991, 1992, 1999년이며 특히 1992년과 1999년은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쳐 각각 롯데와 한화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남아있다. 한국시리즈 전적은 양팀이 4승1패를 나눠가졌다.

LG와 한화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은 1990년, 1994년 두 차례 뿐이며 포스트시즌에서 아직까지도 맞대결을 펼쳐본 적이 없다. 공교롭게도 두 시즌 모두 LG가 우승한 시즌이다. 그리고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기록도 29년째 이어오고 있다.

8. 여담[편집]


  • 2001년 이후로 LG는 10회, 롯데는 6회, 한화는 5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흥미로운 것은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LG 1회, 롯데 5회, 한화 4회로 LG가 압도적인 꼴찌였다는 것이었다. 2013년 이후 상대적으로 꾸준히 PS에 진출하며 2020년 한화의 기록을, 2021년 롯데의 기록을 추월하며 엘롯한 중 PS 진출 기록 1등이 되었다.

  • 21세기의 시작인 2001년 당시부터 시작됐거나 진행 중이었던 2팀 동시 진출 실패 징크스 중 2018년까지 이어진 징크스는 단 4개 뿐이었는데, 그 주인공들은 바로 LG-한화(1995~), 롯데-한화(2000~), LG-SK(2000~2018), LG-롯데(2001~)로 엘롯한 3팀끼리 엮인 관계 3개와 엘롯한의 일원인 LG가 SK와 가지고 있던 징크스이다. 그러나 2019년에 LG와 SK가 동시에 진출하면서 이제는 순수하게 엘롯한 3팀끼리 엮인 징크스만 남았다.

  • 2018년까지 롯데는 한화에게 통산 상대전적이 우위였고 한화는 LG에게 상대전적이 우위였고 LG는 롯데에게 상대전적이 우위인 가위바위보 형태를 띠었다. 하지만 19년도부터 한화는 LG한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면서 결국 21시즌 종료후 상대전적 동률이 되었다. 22시즌 LG가 한화 상대 12승 4패를 기록하면서 LG가 롯데, 한화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게 되었다.[9]

  • 각 팀 당 우승 경험 없는 영구결번자가 최소 한 명은 있는데, LG는 이병규, 박용택, 롯데는 이대호, 한화는 김태균이다. 이 중 이대호는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조차 없다.[10] 또 이병규, 이대호, 김태균은 일본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반면 박용택은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도 없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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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병규 33 박용택 41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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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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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0:31:39에 나무위키 엘롯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0년 시즌 도중 당시 18년째 우승을 못하던 롯데의 우승을 염원하며 남긴 발언이었으나 2010~2012년에 준PO와 PO의 벽을 넘지 못하며 재조명받았다. 그리고 그 롯데는 이제 우승하지 못한 기간이 30년을 넘었다. 또한 장병수는 프로야구는 6개 구단이 적절하다며 새로운 구단 창단에 반대했는데 정작 그 당사자들인 NCkt가 롯데보다 더 빨리 21세기에 우승해버리면서 장병수는 비웃음만 사게 됐다.[2] A B C D 정규시즌 2위[3] A B C 정규시즌 3위[4] A B 정규시즌 4위[5] 2003년, 2004년, 2015년이 해당되며 특히 2004년에는 세 팀이 뒤에서 1~3위를 찍었다.[6] 당시 양대리그제였으며, 엘롯한은 모두 매직리그에 소속되어 있었다. 매직리그에서 엘롯한 순대로 1~3위를 기록했고 LG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당시 드림리그 3위 삼성보다 승률이 낮았던 롯데는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이 시즌이 엘롯한 중 2팀 이상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마지막 시즌이다.[매1] 매직리그 1위[매2] 매직리그 2위[매3] 매직리그 3위[7] 특히 이 해는 엘롯한 뿐만 아니라 LG와 롯데가 일원으로 있는 헬로키티 동맹도 전원 탈락했다.[8] 공교롭게도 LG를 2위로 끌어내린 1등공신은 후반기에만 LG에 8승1패를 기록한 롯데였다.[9] 빙그레 시절을 포함하면 아직까지는 한화가 LG에 앞선다. 그만큼 김영덕 감독이 LG에게 강했다.[10] 다만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은 있다.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의 경우 LG는 이병규는 1997, 1998, 2002년 3번, 박용택은 2002년 1번 진출했고, 한화는 김태균이 2006년 1번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