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미네이션 게임

덤프버전 :

1. 단두대 매치
2. 시리즈 경기에서 패배하면 탈락하는 게임

Elimination Game

1. 단두대 매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단두대 매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시리즈 경기에서 패배하면 탈락하는 게임[편집]


포스트시즌 등의 다전제 시리즈 경기에서 초반 부진으로 벼랑 끝에 몰려 지면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

상대팀 입장에서는 곧 '이기면 시리즈 승리가 확정되는 경기'인 셈이다.

예를 들어, A·B 두 팀이 겨루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A팀이 1승 3패로 열세라면, 다음 경기인 5차전은 A팀에게 엘리미네이션 게임이다. 만약 그 경기를 승리해 2승 3패가 되어도 6차전 또한 A팀에게는 여전히 엘리미네이션 게임인 것이다.

승부가 내지 못하고 동률인 채 시리즈 최종전[1]까지 가게 되면, 양 팀 모두에게 엘리미네이션 게임이 된다. 둘 다 엘리미네이션 게임이 된 상태를 종종 영어권에서는 Win or go home이라고[2] 하며, 한국에서는 ○꽉[3]이라고 한다.

첫 판부터 내리 연패해 탈락까지 1패만 남은 상황에서 잔여경기를 전승해 시리즈를 뒤집는 걸 리버스 스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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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전 3선승제의 경우 7차전, 5전 3선승제의 경우 5차전.[2]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가거나, 집에 가거나 둘 중 하나가 결정된다는 뜻.[3] 마지막 게임까지 꽉 채웠다는 뜻. 3선승제면 5꽉, 4선승제면 7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