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엘소드)/엠파이어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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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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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리시스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3년 7월 18일 패치로 엘리시스와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세이버 나이트
묵직한 중검으로 전장을 휩쓰는 기사
마족의 단서를 찾기 위해 자유기사의 신분이 필요했던 엘리시스는 벨더 왕국 수뇌부에 그 실력을 인정받아 자유기사 세이버 나이트가 된다. 엘리시스는 왕국의 지원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마족의 행보를 쫓는데 앞장선다.
그랜드 마스터
강력한 검술과 카리스마로 전장을 호령하는 기사
마족의 행방을 쫓던 엘리시스는 페이터 전선에서 개인의 힘이 아닌, 잘 짜인 여럿의 힘이 필요함을 깨닫고 페이타의 병사들을 직접 지휘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검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엘리시스는 더 높은 경지에 이르러 벨더를 대표하는 기사, 그랜드 마스터로 거듭난다.
엠파이어 소드
강력한 카리스마로 군중을 이끄는 고고한 벨더의 기사
주변의 기대가 커져갈 수록 검의 무게가 더해져 간 엘리시스.
그러나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의 마음이 모여 완성된 검이었기에 그것은 엘리시스에게 있어 힘의 원천이었다.
압도적인 기백으로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승리의 상징, 붉은 기사단의 엘리시스에게 패배란 없다.
주축인 면모는 '승리'와 '기사', 그리고 '벨더 왕국'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빠른 속도
이속과 동속을 증가시키고 추가로 러싱 소드와 닷지&슬래시를 사용하면 10초간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순발력 향상 패시브, 주변에 적이 없으면 적에게 2회 피격되기 전까지 이동속도가 30% 증가하는 해방된 의지 패시브가 있어서 이동속도만큼은 모든 캐릭터 중에서 상위권이다. 또한 자체적인 동작속도도 높아서 빠른 던전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 시원한 필드 정리
위의 빠른 속도 장점과 합쳐져 맵을 빠르게 이동한 후, 범위가 넓은 맵쓸이 스킬을 난사하여 필드를 빠르게 밀 수 있다. 기본적으로도 범위가 넓은 스킬이 있지만, 세이버 - 익스팅션의 경우 승리의 검의 효과를 통해 범위를 더욱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 강력한 보스 딜링
대형 딜링의 경우 트리플 소닉, 세이버 - 익스팅션 등을 통해 매우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소형 딜링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두 스킬과 더블어 기가 블래스트, 디바인 블레이드 등의 스킬을 통해 대형과 소형 스킬을 적절하게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다.
- 좋은 시너지
스액 뎀증 20%와 디버프 면역 상태의 워 프렐류드, 스액 뎀증 15%와 피해 감소 15% 버프의 체인지 워 프렐류드, 받피증 20% 디버프의 도발 혹은 체인지 도발, 방깎 20% 및 속깎 50의 파워 브레이크, 방깎 30% 및 속깎 100의 기가 블래스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크리티컬, 극대화, 동작속도, 추가데미지 등 자잘한 스탯도 올려주는 기사단장의 위엄 패시브도 있다.
- 강력한 대전 성능
던전 효율이 좋지 않은 패시브가 대전에서는 빛을 발하는 케이스로, 많은 슈퍼아머 스킬과 뛰어난 선타력, 빠른 동작속도 및 이동속도, 단타 위주의 커맨드 공격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에 묵직한 공격을 꽂아넣는 까닭에 대전에서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
단점
- 다소 빡빡한 쿨타임
엠소의 쿨감 효과는 질풍의 '질풍 스킬 쿨감 30%'와 전진! 패시브의 '3초간 스킬 쿨가속 2배' 효과가 있다. 질풍 스킬 쿨감의 경우 쿨감 수치는 높지만 섬멸 스킬은 적용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고, 전진! 패시브는 쿨가속을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특히 대부분의 스킬 선후딜이 짧은 엠소 특성상 스킬칸의 모든 스킬이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가 꽤 발생한다.
- 맵병기 스킬의 한계
엠소가 자주 사용하는 맵병기 스킬들은 세이버 - 익스팅션, 트리플 소닉, 디바인 블레이드 등이 있으며 전부 좋은 스킬이긴 하나 하나씩 단점이 존재한다. 세이버 - 익스팅션은 시전은 빠르나 검풍의 전진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으며 비거리 또한 타 맵병기에 비해 짧은 편이다. 트리플 소닉은 사실상 보딜용으로 설계된 만큼 상하단 범위가 더 돋보이고 약간의 선딜이 존재하며, 디바인 블레이드는 좌우 모두 타격하는 대신 비거리가 세이버 - 익스팅션보다 약간 짧은 정도이다. 사실상 맵병기 스킬이지만 전부 몹에게 근접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엠소가 맵쓸이 뛰어난 이유는 맵병기 스킬들의 성능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압도적이라서가 아닌, 몹을 처리한 뒤 빠른 이동속도로 파티원이 도착하기 전에 다음 몹에게 접근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플레이에 따라서 다소 맵쓸 피로도가 느껴질 수 있다.
전장을 이끄는 기사단장답게 필드쓸이, 보스 딜링, 시너지, 대전 성능 모두 준수한 육각형 전직이다.
2. 1차: 세이버 나이트(Saber Knight)[편집]
"하… 가볼까?"
(지면에서 검을 뽑아 머리 위에서 두바퀴 돌린 후, 몸 뒤쪽으로 내리며 준비 자세를 취한다.)
Saber Knight = 자유 기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기병검의 기사로 해석된다.
엘소드의 '소드 나이트 - 로드 나이트' 페어 전직으로, 세이버라는 전직명부터 소드 나이트 계열임이 드러난다. 전체적인 이름이 그랜드체이스에서의 전직명을 비슷하게 떠올리게 한다. 소드 마스터 대신 그랜드 마스터, 세이버 대신 세이버 나이트로, 한국어는 매칭이 잘 되나 영어 스펠링은 서로 다르다.
검을 사용하는 엘소드의 소드 나이트와 닮은 전직이라 추가된 커맨드 모두 소드 나이트와 동일하다.
전직 퀘스트에선 엘리시스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벨더 지역의 NPC 바네사가 왕명에 따라 왕국 기사 임명장을 가지고 오자, 엘리시스가 싫다고 하면서 바네사와 싸워 이긴다(!). 그 후, 왕명을 지키지도 못하고 무인으로써도 패했으니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몇 가지 테스트를 걸치고 왕국 기사가 된다. 참고로 바네사가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건 엘리시스가 쉽게 임명장을 받지 않을 걸 예상한 호프만이 제안한 쇼였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배경 스토리가 상당히 축약되었다. 소개문이 바뀐 다른 전직은 스스로의 신념이나 성장 등이 드러나거나 변경된 설정을 반영한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적을 관통하면서 베고, 방향키와 스킬키를 재입력해 MP를 추가 소모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 3번, 진 4번, 검의 왈츠 패시브 5번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2292%, 묵직해진 2865%, 진 3056%, 묵직해진 3820%, 검의 왈츠 3820%, 묵직해진 4775%다.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고 스킬키만 누를 경우 바라보던 방향으로 러시하며, 연속으로 사용할 때는 기사도의 섬멸 게이지를 1칸만 채워준다.
검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액티브라 승리의 검의 리치 증가 효과를 받으면 보조딜은 물론 어느정도의 맵쓸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액티브다. 특히 검의 왈츠 패시브로 섬멸 상태 데미지 20% 상승 + 워 프렐류드 버프를 받으면 언급했던 데미지보다 기대 데미지를 높힐 수 있다.
높은 5연속 데미지, 승리의 검을 곁들이면 범위기, 적은 소모 MP까지 다재다능한 액티브지만 5연속의 총 데미지에 비해 DPS는 낮다 보니 필드는 승검러싱 특유의 빠른 속도와 준수한 판정으로 몹을 쓸어담을 수는 있어도 보스딜링은 애로사항이 크다. 또한 러싱 소드가 앞으로 전진하며 적을 베어내는 만큼 최대 2~3회 정도의 러싱으로 잡몹을 확실하게 처리해야 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한 장비의 질도 걸림돌이다.
초기에는 노전 엘리시스의 스킬이었으나 2015년 9월 3일 리뉴얼 패치로 세이버 나이트의 전용 스킬로 옮겨졌다.
전방으로 적을 밀면서 최대 10번 타격하는 검풍을 바로 쏘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최대 1.2초동안 쏠 각도를 조절한 뒤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6700%, 검기가 6번 타격한 평균 4020%다.
충전하는 동안 슈퍼아머 상태이며 발사 각도를 나타내주는 호와 방향을 나타내주는 화살표가 표시된다. 참고로 다이나믹 카메라를 키면 카메라 시점이 살짝 앞을 보여줘서 더 수월하게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 엠소의 맵쓸이 스킬이지만, 검풍이 맵병기치곤 그렇게 넓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니라서 전진형 맵병기라기 보다는 몹에게 다가가서 사용하는 전방위형 맵병기에 더 가깝다. 하지만 선딜이 없는 즉발형 스킬인데다, 승리의 검과 거인의 사과까지 쓰면 한 화면을 다 쓸어버릴 수 있는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여 엠소의 주력 맵병기 스킬 중 하나다. 아쉽게도 나아가는 속도는 비교적 느리고, 검풍이 피격 중인 적보다 먼저 나아가는 등 타격수와 판정이 서로 알맞지 않아 밀리는 몹이라도 평균 6번 정도만 타격하는 문제가 있다.
전방으로 돌진하며 1번 찌르고 적를 타격하면 1번 더 찌르며, 처음에 찌른 적이 없으면 시전을 종료하고 소모한 MP의 절반을 돌려받는다. 총 데미지는 1634%, 강화된 1960.8%, 진 1960%, 강화된 2352%다.
돌진 스킬로, 기본으로 방무 효과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 타격은 항상 크리티컬로 발동해서 실전 데미지는 나쁘지 않다. 미타격 시 소모 MP를 돌려받는 돌진기라는 특징이 있어 던전은 이동기로 사용하거나 대전은 급습용으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최대 27번 타격하는 검기를 전방에 하나, 최대 32번 타격하는 검기를 45도 위쪽에 하나, 최대 37번 타격하는 검기를 머리위로 하나, 총 3개를 순차적으로 생성하고 일제히 날려보낸다. 총 데미지는 52512%, 묵직해진 75617.28%, 진 62976%, 묵직해진 90685.44%다. 검기가 각각 11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18051%, 묵직해진 25993.44%, 진 21648%, 묵직해진 31173.12%다.
검기의 나아가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다 맞는 적은 거의 없지만 대형 보스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엠파이어 소드의 대형딜 주력기다. 다만 그만큼 소형몹은 검기당 6번, 밀리면 11번 정도 맞춰서 기댓값이 낮으므로 보스보다 낮은 위치에서 검기를 발사해 검기 2개를 맞추거나 하지 않는 이상 높은 딜량을 기대하기 힘들다.
딜링기 이외에도 전방 및 전방 상단으로 넓은 범위를 활용한 맵병기로도 쓴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전방으로 소폭 전진하며 검으로 1번 갈라 기절시키고 위에서부터 7번 타격하는 검기폭풍을 바로 내려찍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무적상태로 최대 3초간 충전 상태에 돌입한다. 2초 이상, 진 1초 이상 차지하여 풀 차징하면 검기를 다 모은 이펙트가 생기며 검기폭풍 데미지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9416%, 풀차지 13371%, 묵직해진 13559.04%, 풀차지 19254.24%다.
나이트 엠퍼러의 더블 슬래시의 페어 스킬로, 데미지 자체는 높은 대신 차징 딜레이가 길어서 비주류 스킬이다. 그나마 진이 되면 풀차징 시간이 1초로 줄어들어 숨이 트이며, 오히려 2초간 차징 상태를 유지하여 무적 상태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모든 부분이 더블 슬래시에게 한참 밀리는데, 덥슬이 기본 데미지도 우위에 있고 범위도 더 넓으며 동속에 영향을 받아서 시전 속도 및 역경직 풀리는 시간도 덥슬이 빠르다. 여담으로 나엠의 덥슬은 리뉴얼로 새로운 이펙트를 받았지만, 어째선지 심판의 검은 여전히 구 덥슬의 이펙트를 사용한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마공을 물공으로 변환하고, 물리 공격력이 오르며, 자신의 HP가 일정 수치 이하면 방어력, 뎀감, 모든 속성 저항력이 증가하고, 체력이 15% 이하일 때는 추가로 디버프 지속시간이 감소한다.
방어적인 효과의 조건이 낮은 체력이다 보니 포션을 먹는 던전보다는 대전에서 유용하다. 물공증은 합연산이다.
이속과 동속이 증가하고, 닷지&슬래시나 러싱소드을 쓰면 10초간 추가로 이속과 동속이 최대 5중첩으로 증가한다.
[선풍의 기운]은 꽤 쏠쏠할 수 있으나 꼭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서 유지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각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을 향해 슈퍼아머 상태로 도약한다. 2.5초 이상 대시한 뒤 사용하면 도약거리, 데미지, 충격파의 범위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889~1778%다. 툴팁에는 없지만 착지하기 전에 적과 부딪히면 소량의 피해를 입힌다.
스킬이 끝날 때까지 슈퍼아머 상태로 도약하는 선타 액티브로, 적을 관통하거나 밀어내지 않고 적과 닿으면 해당 지점에서 착지 충격이 발생한다. 슈아 돌진기 특성상 던대전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점프하는 특성상 지형에 영향을 받는 단점이 있으며 착지할 때 지면에 나타나는 충격파에만 타격 판정이 있어서 착지할 때 적이 공중에 있으면 빗맞는다.
3. 2차: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편집]
"붉은 기사단의 긍지를 보여주지!"
(검을 넓게 횡으로 휘두른 뒤 앞으로 내려 전방을 겨눈다.)
Grand Master = 기사단장.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기사단의 단장으로 해석된다.
2013년 10월 10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블레이징 하트와 더불어 일러스트로 오랜만에 호평을 받은 전직이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보다 엘소드의 기초이자 초기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의 그림체를 재현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1] 새로운 전직 일러스트가 나올 때마다 RESS와 비교하며 까는 유저에게도 이번 엘리시스의 두 2차 전직 모두 좋은 평을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전체적인 그림체의 특징을 보건데 명왕을 디자인했던 실피로 추정되었고, 공블에 올라온 그랜드 마스터 탄생 비화 스토리에서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SD에서 실피의 싸인을 확인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가녀린 몸매로 거대한 검을 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는 소녀기사'다. 같은 날에 업데이트된 다른 전직과 기본 엘리시스는 보이시 속성을 강조했는데다가 워낙 높은 자리에 있는 만큼 격식을 차리며 무뚝뚝함을 강조했기에 그랜드 마스터는 여성기사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하며 그녀가 가진 강대한 힘은 크고 아름다운 대검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등짝이라는 갭 모에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왈 "실은 제가 세나를 키우다가 등짝에 낚였습니다. 등짝, 등짝을 보자!"라고 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체에, 모에 요소를 팍팍 넣은 대놓고 노린 듯한 디자인으로 인해 일러스트가 제대로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크고 아름다운 대검과 화려한 갑주, 적절한 노출도와 섬세하면서도 너무 기존과 동떨어지지는 않은 안정적인 그림체, 거기에 세라프에 이은 대놓고 "등짝, 등짝을 선보여주마" 스킬 컷인 덕분에 세이버 나이트 유저는 모두 그야말로 좋아 죽었다. 흠이라면 '소녀기사'를 강조해서 너무 격식만을 차린 듯한
무기가 대검이고 양쪽으로 땋아올려서 하나로 묶은머리 디자인을 보면 그랜드체이스의 소드 마스터가 모티브인 듯 하다. 실제로 소드 마스터의 신 일러스트와 그랜드 마스터의 일러스트를 비교하면 그림체 빼고는 거의 비슷하며 이름이 '마스터' 돌림인 부분도 소드 마스터가 모티브임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엘소드의 엘리시스가 아무래도 특유의 길쭉한 그림체 덕분인지 더 어른스러워 보인다. 일러스트 외적인 외향 관련 의견으로는 스탠딩 포즈와 구현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붉은 기사단의 전설의 단장이라는 설정과 달리
던전의 평가는 그저 그렇지만 대전은 강력하다. 대전러라면 듣기만 해도 이가 갈리는 극기 - 강, 도약, 닷지&슬래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사기스킬이고, 승리의 검는 로나의 겟돈보다 작지만 닷지&슬래시의 소모 MP를 0 및 쿨타임 1초로 만드는 효과 덕분에 커버하고도 남는다.
그랜드 마스터의 앞글자만 딴 축소어인 그마가 그아와 비슷하다 보니 소수지만 그랜마(grandmother)고 부르기도 해서 2차 전직 공개 하루 만에 엘소드 갤러리에서 얻은 별명은 할머니다(…). 물론 워낙
유난히 회전공격에 일가견이 있는 캐릭터인데, 추가 커맨드 XX↓X~X도 윈드밀이고 1필인 소닉 블레이드도 2회전이며 2필인 저거넛 버스터는 아예 회전공격으로 돌풍을 일으킨다. 나름 격식 있는 복장을 입고서 주야장천 회전한다고 생각하면 흠좀무(…).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기존 소개문은 엘소드가 엘리시스를 찾아 해맬 때 이미 붉은 기사단은 존재했는데 엘리시스가 이제야 초대 기사단장이 된다고 나와 정면으로 설정충돌이 생겼다. 그래서 변경 후의 소개문은 초대 기사단장이 된다는 얘기가 잘려나가고, 병사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검의 길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이 되었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검을 들어올리면서 30초간, 확인사살(1) 34.5초간 공격력과 평타 리치, MP 회수율,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거대한 검기를 뽑아내고 전방으로 검을 내려친다.
나이트 엠퍼러의 아마겟돈 블레이드와 페어인 스킬이자 다른 엘리시스에게도 있는 검 강화 버프기로, 공격력과 평타 리치 증가 외에도 타격 MP 회수율이 증가하고, 닷슬, 세이버 익스팅션, 저거넛 버스터까지 강화한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주력기의 효율도 크게 높아져서 던전에서 승리의 검을 뽑지 않은 그랜드마스터는 캐릭터가 아니란 말도 있을 정도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섬멸/질풍 게이지는 발동할 때만 처리하며 이후 커맨드 공격의 기사도 속성은 승리의 검이 없을 때와 동일하다.
검으로 풍압을 날려 공격하고, 풍압을 날리는 도중 전방에서 공격을 받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MP 10을 소모하면 무적 상태로 추가타를 가할 수 있다. 타격 받은 적은 6초, 진 9초간 분개하여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추가 피해를 받는다. 추가 피해를 포함한 총 데미지는 1355%다.
동생의 빈틈없는 반격처럼 일반적인 액티브에 반격과 디버프가 합쳐진 스킬로, 추가 타격은 동생처럼 무적상태가 되는 판정이라 강인한 특성의 의미가 적은 편이다.
분개 디버프는 받는 피해 증가라서 방어력이 낮은 적에게도 효율이 좋으나 공격력도 증가시켜줘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분개 디버프는 검을 휘두르는 모션의 중간 정도부터 적에게 부여하는데, 반격은 시전 직후부터 발동할 수 있다 보니 너무 빠른 타이밍에 공격이 들어오거나 스킬키를 연타해버리면 자칫 분개 디버프를 입히기 전에 반격이 발동해버리면 분개 디버프를 부여하지 못하니 주의하자.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검기를 생성해 1번 찌르면서 돌진하고 2번 더 찌른 후 2초간 적을 달릴 수 없게 만든다. 총 데미지는 2706%, 강화된 3247.2%다.
전방으로 전진하면서 찌르는 모션 덕분에 절벽에서 사용하면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적을 저격할 수 있다. 섬광 이펙트가 제법 넓어 보이지만 타격 판정은 검과 검으로부터 살짝 앞쪽에만 존재한다. 적에게 대시 불가 디버프를 걸 수 있어서 대전에서 나름 괜찮은 스킬이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함성을 질러 전방위를 타격함과 동시에 10초간, 확인시살(1) 12초간 아군의 커맨드/액티브/스페셜 액티브 데미지를 증가하고 디버프 면역 상태로 만들며, 타격된 적은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와 최대 MP가 감소한다.
전방위를 타격하는 범위기이자 버프기로, 지속시간은 다소 짧지만 효과는 던대전 모두 출중하며, 넓은 타격 판정으로 던전 맵쓸이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성도 범위기로 쓸지 버프 지속시간을 늘릴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참고로 디버프 면역 효과는 아군을 일정 시간 디버프에 걸리지 않게 해줄 뿐, 디버프를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미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지 못한다.
슈퍼아머 상태로 3번 타격하면서 돌진하고, 스킬키를 꾹 눌러 최대 2초간 4번 추가 타격하면서 돌진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베어올린다. 총 데미지는 2108%, 강화된 2529.6%, 풀차지 4216%, 강화된 5059.2%다.
사악한 특성을 찍으면 최대 24의 MP를 태울 수 있으며 1:1에서의 버티기 및 심리전, 3:3에서 적 몰이에 탁월하다. 마지막 모션은 베어올리지만 다행히도 적을 띄우지 않아서 연계는 수월하며, 검 자체에 타격 판정이 있으므로 승리의 검의 영향을 받는다.
참고로 초당 MP 소모는 돌진 시 무조건 발동하는지라 스킬키를 꾹 누르지 않아도 최소 2번, MP 20 (진 10)을 소모해서 기본적인 스킬 소모 MP는 120, 진 110이다. 또한 초당 MP 소모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최초 1번을 제외한 모든 타격마다 MP를 소모하므로 총합 최대 MP 소모량은 160, 진 130이다.
초기에는 액티브였지만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강인한 스킬로 변경되었다.
전방을 가로로 1번, 세로로 1번 벤 다음 검기 2개를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5478~8217%, 강화된 6573.6~9860.4%, 진 6422~9633%, 강화된 7706~11559.6%다.
시전시간, 데미지, 범위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지만, 처음 가로베기는 Y축이 없어서 계단 위에 적에게는 가로베기 및 폭발 1개분이 빗나갈 수 있다. 반대로 세로베기 또한 X축 판정은 좁아서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세로베기 및 폭발 1개분이 빗나갈 수 있다.
참고로 승검을 키면 스킬이 강화되는데, 승검의 빛의 검술 효과로 강화되는 게 아니라 승검이 켜져있으면 이 스킬이 스스로 강화한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수직으로 2번 회전하면서 시전자를 중심으로 충격파를 2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940%, 묵직해진 2793.6%, 진 2326%, 묵직해진 3349.44%다.
던대전 통틀어 긍지스킬의 상징인 동생의 소닉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고, 빠른 발동속도와 시전자 중심으로 비교적 넓은 타격 범위 덕분에 막 질러도 맞추기 쉬우며, 타격 범위와 경직도 우수해서 대전에서 선타기로 애용한다. 기상하는 대전 상대나 강세를 한 뒤에 놓친 적, 최대 업 수치를 초과한 적 등을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나중에 동생도 이 스킬에 영향을 받은건지 그마의 소닉 블레이드와 형태가 비슷한 소닉 블레이드-크레센트가 추가되었다.
잠겨진 스킬. 그랜드 마스터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전방을 갈라 1번 타격하고 크고 아름다운 승리의 검을 소환하여 1번 타격하며 내리찍으면서 8번 타격한 후 1번 폭발한다. 총 데미지는 31762%, 진 38119%다.
범위가 전방 화면의 반이어서 의외로 넓고, Y축 범위도 위쪽으로 약 7층, 아래쪽으로 약 3층까지도 타격할 수 있다.[2] 데미지와 판정은 타 캐릭터에 비해 다소 뒤쳐지지만, 이펙트와 퍼포먼스는 상당히 웅대하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일정시간 동안 피격받지 않으면 20초간 액티브/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와 MP회수율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다.
던전은 3초, 대전은 10초간 피격을 받지 않기만 하면 알아서 발동하고, 내부 쿨타임이 없어서 계속 피격받지 않을 수 있으면 상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보스 패턴 등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도 지속시간 20초 내로 3초만 피격받지 않으면 다시 발동해서 유지가 쉽다. 효과도 뛰어난 성능의 버프를 받는 좋은 패시브다. 모스뎀증은 곱연산이다.
닷슬과 러싱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던전은 러싱 강화 효과가 체감되고 대전은 둘 다 사용해서 쏠쏠하다. 물론 액티브 강화라서 던전에서의 효용성은 그리 크지 않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각 전직별 세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수평으로 회전하면서 6번 타격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린다. 총 데미지는 5880%, 묵직해진 8232%, 진 7058%, 묵직해진 9881.2%다.
굳이 같다붙이면 나엠의 윈드밀의 페어 스킬로, 시전이 길고 흡입과 지속딜링에 치중된 윈드밀과 달리 저거넛 버스터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양한 버프를 활용해 극딜을 넣는 방식으로 응용한다. 승리의 검 상태에서 사용하면 적의 방어력 50%(대전 25%) 및 가드를 무시할 수 있고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자버프도 많아 실제 데미지는 매우 강력한 딜링기다. 참고로 회전 중엔 적을 관통하며 지나다닐 수 있다.
참고로 시전시간은 동작속도에 영향을 받아 짧아질 수 있는데 정작 돌풍의 연타속도는 고정인지라 동작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돌풍의 타격 횟수는 오히려 줄어든다. 물론 마지막 타격이 전체 딜량의 9할 이상을 차지하므로, 미비한 돌풍 한두 타격 데미지가 덜 들어가더라도 그만큼 빠르게 막타를 때리는 쪽이 DPS는 훨씬 낫다.
각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액티브/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크리티컬 데미지가 3.75%씩 최대 15%까지 증가한다.
지속시간이 다소 짧지만 발동 조건이 간단하고, 중첩 이후 지속시간이 끝나도 중첩이 모두 사라지는게 아니라 1중첩씩 감소하므로 스킬만 자주 사용하면 나름 도움이 되는 패시브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4. 초월: 그랜드 마스터(transcendence: Grand Master)[편집]
"좋아, 길을 열어라!"
"단장의 등장이다!"
"승리의 깃발을 올려라!"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그마의 초월로, 초기에는 초월 패시브들의 효율이 좋지 않았지만 상향으로 인해 크게 증대되었다. 무엇보다 강렬한 스킬인 디바인 블레이드가 범용성, 섬멸 스킬, 준수한 데미지, 길지 않은 시전시간까지 기존 그랜드 마스터에게 부족했었던 부분을 전부 채워주는 스킬이라서 초월의 가치는 높은 편이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검에 검기를 모으고 검기의 검를 휘둘러 각각 4번, 5번 타격하는 돌풍을 순식간에 2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3024%다.
이지선다시절 소모 MP 대비 낮은 데미지로 버려졌었던 크로스 슬래시가 어찌된 영문인지 돌아왔다. 전체적인 연출이나 사운드는 동생의 임페리얼 크러셔를 차용한 듯하다. 승리의 검 사용유무와는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승검을 두르고 휘두르는 덕분에 전방 판정이 의외로 커서 대전 선타기로 나쁘지 않다. 진 효과를 받으면 지상에서 피격된 적은 뜨지 않으나, 공중에 뜬 적은 그래도 통통 튄다(…).
검으로 찔러 8초간 모든 방어력과 속성저항을 깎는다.
로드 나이트의 아머 브레이크의 페어 스킬로, 파워 브레이크는 모든 방어력과 속성저항을 깎는다. 아머 브레이크와는 다르게 검을 찔러 빼는 모션과 함께 검풍이 나오므로 타격 범위가 넓으며 검을 빼는 모션에는 대상을 끌어오는 판정도 있다. 그래서 넓은 범위로 슈아팅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2019년 7월 4일 패치로 스킬을 배우는 시점이 30렙에서 80렙으로 옮겨졌다.
시전자 중심, 전방, 후방의 상단에 각각 12번 타격하는 검기의 검을 한 개씩 총 3개를 소환해 내려꽂는다. 총 데미지는 15048%, 묵직해진 21669.12%, 진 24048%, 묵직해진 34629.12%이며, 후방을 제외하고 중~소형몹에게는 검 2개를 약 10씩[3] 맞춘 평균 8360%, 묵직해진 12038.4%, 진 10020%, 묵직해진 14428.8%다.
그마의 섬멸 극딜 범위 스킬로, X축과 Y축이 넓고 총 데미지도 높으며 시전시간도 나름 준수하다. 대형몹을 상대로 데미지가 더 높아지지만 검 2개를 맞춘 평균 데미지로도 괜찮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전방을 향해 검을 뻗어 3번 타격하는 검기를 생성하여 10초간 적의 방어력과 속성저항을 감소시키고, 검기의 상단에서 각각 1번씩 타격하는 검 8개를 소환하여 낙하시킨다. 총 데미지는 15205%, 묵직해진 21895.2%다.
총 데미지가 높고 시전속도가 빠르며, 진이 되면 부여하는 디버프가 파워 브레이크의 상위 호환 버전이라서 레이드에서 사용한다. 하지만 부여하는 디버프가 파워 브레이크와 동일하다보니 서로 중첩할 수 없다.[4] 또한 낙하하는 검은 개별 판정인데, 검의 하나의 크기가 살짝 작아서 소형몹의 경우 딜이 줄어들 수 있다.
초기에는 검기를 뽑아내어 오랫동안 드릴처럼 길게 회전시켜 피해를 주는 스킬이었는데, 아군을 이끌며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기사인 그랜드 마스터에게 갑자기 회전하는 검기 드릴이 갑툭튀해서 논란이 좀 있었다. 너무 긴 시전시간으로 인해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스킬 구조가 낙하하는 검을 소환하도록 바뀌었다.
4.1.2. 패시브[편집]
적이 없는 곳에서 달리면 2번 타격 받기 전까지 이속이 증가하고 적 1명과 싸울 때는 크리, 극대화, 동속이 증가한다.
적이 없을 때 받는 이속은 던대전 어디서든 상당히 쓸만한 성능을 자랑하고, 1대1 강화는 던전 보스전이나 1대1 대전에서 스펙투자를 여유롭게 해준다. 다만 적을 인식하는 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거리 유지를 신경쓸 필요가 있다.
4.1.3. 봉인[편집]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자신과 아군의 크리티컬/극대화/동작속도/추가데미지가 증가하고 승리의 검과 워 프렐류드를 강화한다.
[호령] 효과는 던전에 들어가는 즉시 발동한다. 자신은 해당 능력치가 고정적으로 던전 10%, 대전 5%씩만 증가하며, 파티원은 시전자를 포함해 버프 중첩량이 결정되므로 파티원 1명은 2중첩%, 2명 3, 3명은 4중첩이 되어 파티원 각각에게 부여한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이외에도 승리의 검 지속 중 모든 커맨드가 가드를 무시하게 되어 누운 몬스터를 공격해도 전혀 데미지가 감소하지 않아 적을 눕히는 점 X을 난사할 수 있게 하는 등 던전에서 어느정도의 효율이 있고, 워 프렐류드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범위기로써의 유틸성을 더 강화시킨다.
5. 3차: 엠파이어 소드(Empire Sword)[편집]
기사의 명예를 걸 만한 싸움이기를.
붉은 기사단의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뒷모습인 상태에서 한 바퀴 회전하고 전방을 향해 깃발을 내려 찍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Empire Sword = 벨더의 기사 단장.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제국의 검으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엠파이어 소드의 망토'[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1월 30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첫 공개 이후부터 제복을 착용한 디자인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는 의견과 1차~2차 전직인 세이버 나이트~그랜드 마스터에서 전직한 게 아니라 노전직에서 바로 전직한 다른 라인의 캐릭터 같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공개된 블레이징 하트의 3차 전직은 기존 블하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 발전시켰기에 엠소는 오히려 퇴보(…)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다리도 하이닉사스에 가까운 2차와 달리 3차는 가터벨트가 달린 흰색 스타킹으로 바뀐 차이도 있다.
게임 안에서의 대기 스탠딩은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목소리 톤은 불호가 많은데, 녹음을 진행할 때 전에 비해 더 성숙해진 기사단장의 느낌을 주기 위하여 전반적인 목소리 톤을 낮게 잡은 설정은 괜찮았지만 그 낮아지는 타이밍이 애매해서 오히려 힘이 빠진다. 3차 출시 후 꽤 시간이 지난 후 나온 마제스티 스킬 보이스도 좋지 않은 소리를 들었는데, 블러디 퀸처럼 목소리에 기운이 빠져있고 목소리가 죽어있는 문제가 있다. 그랜드 마스터에서 엠파이어 소드로 넘어오면서 목소리의 톤이 낮아져 마스터 스킬 보이스도 저런 듯 싶으나 아무리 그래도 목소리가 너무 낮아졌다는 반응이 많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질풍, 섬멸로 표기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엠파이어 소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거대한 수호의 검을 소환하고 휘둘러 전방으로 나아가면서 최대 100번 정도 타격하는 검기를 쏜다. 16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38880%, 대전 4656%다.
거대한 검기를 초장거리로 쏘는 하액으로, 사거리가 아주 길어서 맵클린기로 좋지만, 꺾인 지형을 따라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슈퍼아머 상태의 근접한 적 기준으로도 최소 9번은 타격하며 카밀라의 자유훈련 내에 있는 거대 목각 원숭이에게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시전했을 때의 기준 총 데미지는 2차 하이퍼 액티브인 소드 오브 렐릭스보다는 살짝 못미친다.
대신 시전시간이 5초 정도인 소드 오브 렐릭스와 달리 윌 오브 나이트는 3초에서 4초 내에 모든 타격이 들어가고 동작속도의 영향도 받으며 스킬의 형태도 맵병기라 거리를 잘 유지하면 소드 오브 렐릭스보다 2배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수도 있어 채용가치가 높다. 특히 연타 투사체형 하이퍼 액티브라서 적 크기에 비례해 딜이 증폭되므로 대형보스에게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10초간 더블 어택 확률이 5중첩으로 증가하고, 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5번 시전하면 30초간 플레이어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수호의 성검을 소환한다.
성검은 적과의 거리가 멀면 적을 향해 발사되는 전광석화 공격을 2초마다 시전하고, 가까우면 적을 베는 맹공을 1초마다 시전한다. 성검이 한 번 소환되었을 때의 공격횟수는 각각 15번과 30번이지만, 성검의 두 공격은 쿨타임이 겹치지 않으며 맹공과 전광석화를 연달아 사용하도록 거리조절을 하면 최대 45번까지 공격하도록 할 수 있다. 성검의 추가타 데미지가 높아서 필드 잡몹 처리 용도나 보스 때 보조 딜링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왕국 검술의 더블어택 버프는 커맨드와 액티브에만 적용되므로 던전에선 사실상 별 볼일 없지만, 대전은 커맨드/액티브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엠소에게 말할 필요가 없이 좋은 효과다. 툴팁에 지속시간이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더블 어택 발동 확률 버프의 지속시간은 10초이며, 지속시간이 끝나면 중첩 수가 한꺼번에 사라진다.
적를 타격하면 시전자를 제외한 아군이 공격할 때 터지는 [기사의 낙인]을 심고, [기사의 낙인]이 심어진 적이 주변에 있으면 받는 데미지가 감소하며 5중첩할 때마다 3초간 스킬 재사용 시간을 가속화 시키는 [전진!] 버프를 얻는다. 참고로 [기사의 낙인]은 디버프가 아닌 상태 판정이라 디버프 면역 대상에게도 묻힐 수 있다.
한 번만 타격하게 적에게 심을 수 있는 [기사의 낙인]은 특이하게도 지속시간이 없어서 그 적이 죽거나 아군이 타격할 때까지 유지가 된다. 다만 시전자가 낙인을 폭발시킬 수 없고 오직 파티원의 공격에만 반응하여 터지는 대신 엠소 자신은 받는 데미지가 감소해 생존력이 약간이나마 높아진다.
[기사의 낙인]을 부여한 적 곁에 계속 있으면 2초마다 [전진!] 버프를 받고 5중첩이 되면 3초간 스킬 재사용 시간이 2배 가속화하여 6초의 재사용 시간이 줄아서 사실상 10초마다 재사용 시간 6초 감소와 같은 효율을 보인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삭제된 명경지수를 대체하는 신규 패시브이며, 초기에는 디버프 판정이었으나 2023년 3월 30일 패치로 디버프 면역 대상에게도 적용되게 되었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전방을 강하게 한 번 벤다.
깔끔한 단타 스킬인데, 시전자의 역경직이 다소 긴 반면 적에게 주는 경직은 약해서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전방을 강하게 한 번 베고 바로 올려벤다. 총 데미지는 던전 13798%, 대전 2054%다.
전방을 강하게 한 번 베고 바로 올려벤 후 회전하면서 다시 벤다. 총 데미지는 던전 22446%, 대전 3162%다.
전방을 강하게 3번 벤 후 마지막에 24번 타격하며 세계가 하양게 물들을 만큼의 강한 일격으로 내려벤다. 총 데미지는 던전 36939%, 대전 4311%다.
엘리시스 사전생성 이벤트 보상 전용 망토에 달린 숏 코멘트가 "망토 같은 건 검술에 방해가 될 뿐이야" 일 정도로 실용파인 엘리시스답게 화려하지 않고 너무 군더더기 없이
특히 4단계는 마지막 일격의 화면을 가득채우는 빛이 자기 자신은 물론 파티원 모두의 화면을 전부 가려버려서(…) 파티원에게 방해된다. 더군다나 다른 플레이어의 스킬 이펙트를 끄는 설정을 해도 아군이 어디에 있던 마지막 일격의 빛은 꺼지지 않으므로 민폐가 되니 4단계는 쓰지 말자.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5]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전방으로 적을 밀면서 10번 타격하는 검풍을 바로 쏘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1.2초동안 쏠 각도를 조절 및 데미지를 증가시킨 뒤 발사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6700%, 풀차지 10050%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충전하는 동안 슈퍼아머 상태이며 발사 각도를 나타내주는 호와 방향을 나타내주는 화살표가 표시된다. 참고로 다이나믹 카메라를 키면 카메라 시점이 살짝 앞을 보여줘서 더 수월하게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완충하면 빛이 모이는 이펙트가 발생한다.
차지 중에 각도만 조절할 수 있는 원본과 달리 1초 이상 차지하면 데미지도 50% 증가한다. 그러나 1.2초 충전하는 것 자체가 딜손실이자 빠른 클탐에 지연 요소로 작용하며, 범위 및 사거리가 증가하는 [진] 효과 조차 사라지기 때문에 굳이 체인지를 쓰기보단 편하게 원본을 사용하는게 더 낫다.
바닥에 내리찍으면서 5번 타격하는 거대 승리의 검을 소환해 내리꽂고 3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6303%, 묵직해진 9076.32%다.
검기를 후려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승리의 검을 소환해 바닥에 내리찍어 폭발을 일으킨다. 데미지는 많이 약해졌지만 시전속도가 감소하고 Y축 판정이 매우 크게 좋아졌다. 크게 사용처는 없지만 폭발의 Y축이 매우 넓어서 Y축 범위기가 필요할 때 간혹 사용한다.
여담으로 검이 내려찍힐 때는 디바인 블레이드와 거의 비슷하나 폭발하는 이펙트는 더 화려하다.
전방을 향해 검기를 둘러 1번, 검을 뻗으면서 다시 1번 타격하고 검기를 회전시켜 8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13449%, 묵직해진 19366.56%다.
검기와 함께 작은 검 8자루를 낙하시키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검기만으로 찌르고 회전시킨다. 원본 기가 블래스트가 느린 시전 시간을 가진 대신 디버프를 가지고, 체인지는 디버프가 사라졌지만 빠른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차별화된 장점이 있었으나, 원본 기가 블래스트가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시전이 대폭 빨라지면서 굳이 체인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검으로 풍압을 날려 공격하고 10초간(대전 5초) 시전자는 도발 상태가 되어 공격력과 받는 피해가 증가하며, 타격받은 적도 6초간 분개하여 공격력과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적에게 디버프만 부여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도 분개 디버프와 유사한 도발 버프를 부여한다. 시전자도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도 증가하므로 상황을 잘 보고 써야 하며, 진 효과가 사라지면서 분개의 지속시간이 짧아진다. 반격과 스킬키 연타로 발동하는 추가 타격도 제거되므로 대전에서는 취향에 따라 사용하며, 던전은 자신이 딜을 할 경우 체인지를, 투력캐로 레이드를 돌 경우 원본 도발을 사용하자. 물공증과 받피증 모두 곱연산이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함성을 질러 전방위를 타격하고 30초간, 확인시살(1) 36초간 아군은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한다.
커맨드/액티브/스페셜 액티브를 강화하며 디버프 면역이 되고 적에게 디버프를 입히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디버프가 없어지고 스페셜 액티브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며 받는 피해는 줄인다. 버프 유지에 자신이 있고 디버프가 위협적인 던전이라면 원본을 사용하고, 버프 유지에 자신이 없거나 디버프 면역이 굳이 필요 없는 던전이라면 체인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전은 커맨드/액티브 데미지가 증가하며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원본이 훨씬 좋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검기 2개를 전방으로 쏜다. 총 데미지는 2324%, 묵직해진 3346.56%다.
주변을 타격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으로 작은 검기를 2번 쏜다. 전방 판정이 좋아지는 대신 근접 범위와 데미지가 소폭 줄어든다. 원본과 차이점이 크게 없으므로 플레이 성향에 따라 원본과 체인지를 골라 사용하자.
수평으로 회전하면서 3번 타격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돌풍이 끝나면 돌풍으로 타격한 적에게서 4번 타격하는 폭발이 발생한다. 총 데미지는 6366%, 묵직해진 9167.04%다.
지상에서 블랙홀 효과가 달린 돌풍을 일으키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블랙홀이 없는 돌풍을 일으키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돌풍이 끝난 후 발생하는 폭발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적이 뭉쳐있다면 중첩딜이 가능하다.
데미지는 살짝 낮아지고 블랙홀 효과도 사라졌지만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 유틸성이 올랐다. 데미지 차이도 원본과 그리 크지도 않은데다 다수를 상대로는 체인지가 더 강해지므로 던전은 체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원본 저거넛과 크게 다르지 않은 대신 스킬키를 꾹 눌러 슈퍼아머 상태로 차징한 뒤 시전하면 데미지가 증가했으나,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차징이 사라지고 스킬 구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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