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메이블리/The Free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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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시폰 페어차일드 X 유진
2.2.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엘리자베스 메이블리 X 앙드레 프랑소와즈[1]
2.3.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마린 맥스웰 X 알버트 브라우닝[2]
2.4. 번외편
2.4.1. 연애 이야기
2.4.2. 배려
2.4.3. 광견의 사랑
2.4.4. 성장
2.4.5. 도원결의
2.4.6. 사랑의 굴곡
2.4.7. 유언장 작성 시간
2.4.8. 몰래카메라
2.4.9. 웨스트 제네틱스의 괴물의 고민
2.4.10. 처음
2.4.11. 엘리자베스 군단의 첫만남
2.5. The Freezing 본편
3. 기타


1. 개요[편집]


The Freezing의 엘리자베스 메이블리에 대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시폰 페어차일드 X 유진[편집]


첫등장은 3화. 유진이 모리슨과 앙드레에게 "너희들은 아네트 선배님이랑 엘리자베스 선배님한테 안 들켰지?"[3]라고 묻는 것을 아네트와 함께 듣고, 앙드레에게 차 한잔 하자고 무시무시하게 말한 후 앙드레를 어딘가로 끌고 간다.


2.2.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엘리자베스 메이블리 X 앙드레 프랑소와즈[4][편집]


1화는 엘리자베스의 생일파티가 배경이다. 아네트와 클레오한테서 엘리자베스 군단 중 혼자 리미터가 없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는 장면으로 등장. 아네트의 리미터인 모리슨으로부터 '앙드레 프랑소와즈'라는 사람이랑 중매를 서 주겠다는 소리를 듣고 만나봐야겠다고 한다.
2화에서 아네트랑 같이 김유미의 빡센 훈련을 너무 심하다고 까는 모습으로 등장. 아네트가 모리슨을 공공장소에서 껴안는 기행을 선보이자 모리슨을 아네트에게서 떼내어 흙을 털어준다. 이후 모리슨과 다른 엘리자베스 군단의 리미터들의 도움을 받아 앙드레랑 단둘이 만나게 되며 2화 끝.
3화에서 앙드레로부터 여성 공포증을 가지게 된 이유를 듣고 가슴아파한다. 앙드레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당신을 내버려둘 순 없다. 내 리미터가 되어서 나를 통해 여성공포증을 고쳐보자'는 요지의 말을 한다. 앙드레가 너무 급전개 아니냐고 하자 "원래 사랑은 갑작스레 시작되어서 천천히 진행되는 겁니다. 난 당신을 한 번 사랑해보고 싶네요."라고 하고, "Me too, my lady."라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모리슨에게 중매 잘 서줘서 고맙다고 껴안았다가 그거 보고 열받은 아네트에게 죽도록 얻어맞을 뻔한다(...)
마지막화에서 앙드레랑 세례하고 놀러가며 이야기를 끝낸다.


2.3.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마린 맥스웰 X 알버트 브라우닝[5][편집]


1화에서 아네트가 자긴 리미터 안 만들겠다고 하자 "영화 보면 꼭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연애하죠. 어디 두고 봐요."라고 말하며 낄낄댄다.
마지막화에서 마린의 리미터가 된 알버트에게 인사를 한다. 알버트가 아네트의 무서운 발언[6]을 듣고 기절해 마린이 그를 부축해 멀어지자 "상상해 보니 재밌네요. 저 둘이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그 애가 나보고 '엘리자베스 이모'라고 부르면서 오는 걸."이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끝낸다.[7]


2.4. 번외편[편집]



2.4.1. 연애 이야기[편집]


등장은 없지만 언급된다. 4일에 한 번씩 앙드레랑 성관계한다고(...) 또, 마린이 "시폰은 엘리자베스 밑에 있을 그릇이 아니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2.4.2. 배려[편집]


잉그릿드가 레오의 생일을 뭐로 해 줄까 고민하자 다 벗고 몸에 리본을 두른 채로 레오에게 가서 몸을 선물해주라고 말하고, 혼자 웃겨서 깔깔거리며 바닥에 구른다.[8]
레오의 생일날 그에게 메이블리 가문의 제일 비싼 남성용 화장품 세트랑 메이블리 2030 6병을 선물로 준다.
잉그릿드랑 레오가 예상과는 다른 전개로 흘러가다가 결국 성관계를 하기 시작하자 "저거 해피엔딩이죠?" 라고 다른 사람에게 물으며 뻘쭘해한다. 마린이 "과정이 예상과는 다르지만 해피엔딩인거 같네."라고 대답하고 이야기가 끝난다.


2.4.3. 광견의 사랑[편집]


술안주로 오징어를 다듬는, 원작에서는 상상도 못할 서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모리슨의 생일파티 때 그에게 상단 '배려'에서 레오에게 줬던 거랑 같은 생일선물을 주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큰 비중은 없다.


2.4.4. 성장[편집]


마크가 아티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자 계획을 짜서 아티아의 인격을 성숙하게 해 주려고 한다. 이때 짜는 계획을 보면 무지 귀엽다(...) 그러나 자신의 계획이 예상과 달리 진행되자 당황한다. 이후 어찌어찌 문제가 해결될 듯하자 아티아를 갈궈서, 그녀와 마크가 연인이 되게 한다. 일이 잘 풀리자 다른 사람들한테 술 마시러 가자고 하며 이야기 끝.


2.4.5. 도원결의[편집]


마린과 알버트 사망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앙드레의 건의로 '도원결의'를 하기로 결심한다. 엘리자베스 군단끼리 복숭아나무가 많은 곳에 가서 하늘, 땅, 선조들에게 한날 한시에 태어나진 않았어도 한날 한시이 죽을 것을 맹세한다고 하는 장면은 나름 명장면이다. 이 에피소드는 2019년 2월 12일 기준, 작가가 쓴 에피소드들 중 작가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라고 한다.[9]


2.4.6. 사랑의 굴곡[편집]


아네트가 모리슨이 클럽에 간 게 아닐까 의심하자 웃겨죽겠다면서 깔깔대는 장면으로 등장. 아네트가 벙쪄서 자신을 보자 민망했는지 헛기침을 하고, 모리슨을 그렇게 못 믿냐고 타박한다. 이후 앙드레가 모리슨이랑 같이 클럽에 갔던 이야기를 하자[10] 얼굴을 확 찡그리는 개그신을 선보인다.
모리슨이 제네틱스를 떠나겠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아네트가 모리슨을 구타하자, 클레오랑 같이 아네트를 말린다. 아네트가 심하게 날뛰자 그녀를 기절시키곤 "우리도 모리슨의 가족이니까 이러는 거에요."라고 속삭인다. 모리슨에게 자신의 모든 돈을 주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울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그를 떠나보낸다.
후에, 모리슨이 떠나고 나서도 그의 소식을 알아내려고 돈을 많이 썼다고 한다. 모리슨이 제네틱스로 돌아오기로 결심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2.4.7. 유언장 작성 시간[편집]


아네트의 유언장 내용을 놀리는 장면으로 등장. 큰 비중 없다.


2.4.8. 몰래카메라[편집]


아벨이 티시를 찬 후에 슬퍼서 기절하자 유진, 앙드레와 함께 그를 부축해서 방으로 데려다 준다. 이후 아벨이 깨어나자 한숨을 쉬면서 '당신은 착하고 좋은 남자이니까 금방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뭣하면 내가 중매 서줄게요.'라면서 위로한다. 아벨이 1학년만 다니고 제네틱스를 그만둘 거라고 하자 태클 걸지 않고 앙드레를 데리고 방 밖으로 나가며 퇴장한다.


2.4.9. 웨스트 제네틱스의 괴물의 고민[편집]


유진이 시폰한테 간지러운 멘트들을 해대는 걸 보고 얼빠진 표정으로 유진을 응시한다. 유진이 들었냐고 묻자 박수를 치면서(...) "아네트랑 모리슨 커플이랑 연애 부문에서 다툴 만하네요. 정말 대단했어요."라고 칭찬 아닌 칭찬을 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앙드레랑 자신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앙드레가 유진에게 그렇게 시폰과 서로 사랑한다고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게 부럽다고 하기도 한다.


2.4.10. 처음[편집]


아네트가 모리슨이랑 페어를 맺기로 해서 모리슨을 자신의 방에 데려다놓고 파티에 돌아와 엘리자베스에게 연애상담을 받으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파티를 이미 떠난 상태여서 등장은 안 한다. 결국 아네트는 엘리자베스 대신 마린과 알버트에게 연애상담을 받는다.


2.4.11. 엘리자베스 군단의 첫만남[편집]


제목에 이름이 들어 있는 데 정작 비중은 엘리자베스 군단 멤버들 중 제일 적다(...) 2063년 웨스트 제네틱스 입학식에서 클레오가 시스터 마가렛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옆에서 한 소녀가 참 지루하지 않냐고 클레오에게 말을 건다. 클레오가 당황하자 자신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메이블리라고 하면서 소개를 한다. 클레오가 "메이블리라면 혹시 화장품..."이라고 하자, "싸게 살 수 있어요. 어떤 거 가지고 싶어요? 어떤 건 50%까지 할인되고, 어떤 건 70%까지 할인돼요."라고 대답한다(...) 클레오는 '그 화장품 메이블리 회사가 맞는 건지 확인하려 했던 것 뿐이지 사려고 했던 건 아니다'라고 대답한다. 이후 클레오가 메이블리의 영애를 만나다니 정말 반갑다고 하자 웃으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대답한다. 입학식이 끝나자 클레오에게 나중에 보자고 한 후 사라진다.


2.5. The Freezing 본편[편집]


본편에서는 4화에서 언급된다. 아벨이 엘리자베스 군단에 대해 "3학년을 휘어잡고 있는, 3학년 최고 엘리트들의 모임이라고 할까? 대장 이름이 '엘리자베스 메이블리'라고 하는데, 그래서 '엘리자베스 군단'이라고 불러."라고 설명한다.
5화에서도 엘리자베스 군단이 언급되면서 함께 언급된다.
6화에서 시폰이 자신이 엘리자베스의 1위 자리를 빼앗아서 서로 라이벌 의식이 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군단에 속해 있지 않다고 말하며 언급한다. 그래도 서로 사이가 나쁘진 않고 원만하게 대화하는 수준이라고.
이후 19화까지 주구장창 언급만 되다가, 20화에서 나온 과거배경에서 마린과 알버트를 살해하려는 사테라이자를 제압하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24화에서 현재배경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다. 다만 저 멀리 배경으로.
그리고 25화에서 카즈야와 첫대면한다. 카즈야가 가넷사와 아서에게, 사테라이자랑 싸우는 건 연대감을 악화시킨다고 하자, "맞는 말입니다, 아오이 카즈야 군. 정확히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멍청한 말도 또 없네요."라고 비꼬면서 카즈야 앞에 나타난다. 이후 카즈야에게 자신들을 적으로 돌리지 말라 경고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한 후 악수하고 사라진다.
35화에서 재등장, 시폰이 사테라이자를 죽이진 말고 폐기만 시키라고 하자 고맙다고 인사한다.
40화에서 잉그릿드에게 당하는 사테라이자를 구경한다. 그녀에게 경멸스런 표정을 짓곤 사라진다.
43화의 과거배경에서 등장. 슈발리에가 사테라이자를 무죄 처리했단 말을 듣고 슈발리에에 증오심을 가지게 된다.
44화의 과거배경에서 잉그릿드에게 마린을 부탁한다.
47화에서, 패배한 잉그릿드의 머리를 빗어주는 장면으로 등장. 아네트가 카즈야를 죽이겠다고 날뛰자 미친개 노릇 그만하라고 아네트에게 훈계한다. 이후 카즈야의 강함을 듣고 참 훌륭한 인재인데 우리의 적을 도와서 아쉽다고 씁쓸해한다.
56화에서, 수영장에서 엘리자베스 군단끼리 모여 회의할 때 등장한다. 아티아가 라나를 사용해서 사테라이자를 몰아붙이자고 하자, "우리가 언제부터 후배를 우리가 손해 안 보려고 사용했습니까?"라고 화낸다. 그러나 아티아가, "라나가 죽는 거랑, 아네트, 모리슨, 클레오, 고로 중 누가 죽는 거 둘 중에서 하나 고르라면 뭐 고를래?"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따른다.
6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시폰의 설득에 넘어가 결국 노바의 침입이 끝날 때까지 사테라이자를 건드리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거기에 노바의 침입이 끝나면 사테라이자를 정말로 살해하겠다는 조건을 건다.
67화에서 일행들에게 사테라이자 건을 관두자고 했다가 아네트랑 클레오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 장면으로 등장한다(...)[11] 그러자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모리슨이 노바 크래시에서 사망하는 if를 가정하는데, 역효과가 나서 아네트가 빡쳐서 자신에게 덤비는 결과를 불러온다. 진짜로 맞짱 까기 바로 직전에 아티아의 중재로 어색하게 화해한 후, '노바의 침입이 끝나면 사테라이자를 살해할 것'이라는 것을 일행들에게 가르쳐주고, 그 결과 설득에 성공한다. 모리슨과 앙드레에게 '아오이 카즈야에게 그의 볼트웨폰을 돌려주고 와라'라는 심부름을 시키는 게 마지막 장면.
69화에서 엘리자베스 군단 전원이랑 도시에 놀러나왔다가 카즈야와 사테라이자랑 마주친다. 카즈야에겐 반갑다고 인사하지만 사테라이자에게 "넌 안 반가워."라고 쏘아붙이는데, 이게 상당히 무서운지 사테라이자가 움찔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70화의 먹방 내기에서 첫번째 음식을 먹는 도중에 체해서 앙드레가 계속 등을 두드려준다. 결국엔 제일 먼저 멀리서 토하고 있던 잉그릿드의 옆에 가서 토하는 모습이 두 번째 장면이다(...) 이후 엘리자베스 군단 전원이 중도 탈락 및 기권하자 가넷사에게 "가넷사! 가넷사! 우윳빛깔 가넷사!"라며 응원한다(...) 먹방 내기의 마지막 음식으로 대형 햄버거 다섯 개가 나오고 아티아가 그걸 보며 '저거 절대 불가능하다'라며 낄낄대자 "사테라이자 년이라면 가능할지도 몰라요..."라고 중얼거리고, 결국 사테라이자가 그걸 먹는데 성공, 내기를 우승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라진다.
73화에서 엘리자베스 군단들과 함께 알버트의 형 알렉스를 만난다. 그에게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한 후 함께 차 한 잔 하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그가 좋다고 하자 알버트의 무덤에 대고 생일 축하한다고 한 후 알렉스의 차 대접을 하러 공동묘지를 떠난다.
10차 노바 크래시에선 원작과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 딱히 소설만의 특이점은 없다.
노바 크래시에서 사테라이자가 목숨 걸고 모리슨을 구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그녀를 용서하고, 같이 술 마시자면서 화해의 손길을 건넨다. 파티에서 앙드레가 어디 갔는자 의문을 가지다가, 갑자기 열린 유진과 시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앙드레가 유진의 신랑 들러리를 하느라 사라졌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부 초반에서 사테라이자가 라나의 방에서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하며 앙드레랑 함께 라나의 방으로 간다. "한 번 살인마는 영원한 살인마군! 사테라이자, 네년이 누구라도 다치게 한다면 오늘이 네년의 제삿날이다!"라는 대사를 치는데 그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사테라이자가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문제가 해결되자 비중이 없어졌다가, 알래스카 파트에서부터 원작처럼 높은 비중을 받는다. 메이블리 사에 의혹을 보냈다가 고문을 받는 것은 같은데, 고문의 후유증이 원작보다 심하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원작에서는 그저 두려움에 떨면서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했다면, 어렸을 때의 기억에서부터 고문받던 기억을 왔다갔다하다가, 가끔씩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작가의 필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인데, 엘리자베스의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계속 읽다 보면 소름이 끼친다.
이후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되고 쿠데타에 참여한다. 원작과 달리 샤를이 쿠데타에 참여했기 때문에, 샤를이 아닌 슈발리에 군인들과 싸운다. 11차 노바 크래시엔 참여하지 않은 듯하다. 사태가 해결되고 나서 193화에서 후배들에게 휴학을 하겠다고 한 후, 앙드레와 함께 영국으로 떠난다.

3부에서는 중간중간 영국에서 앙드레랑 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등장할 뿐 큰 비중이 없다가, 거의 끝부분에서 원작처럼 12차 크래시에 돌아오면서 복귀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부에서는 원작처럼 아네트에게 엄청나게 얻어맞으면서 등장한다. 이후 아네트와 모리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버스터즈의 침입을 받는다.

3. 기타[편집]


  • 원작의 엘리자베스랑 캐릭터성이 상당히 다르단 건 작중 행적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작의 엘리자베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선한 인물이긴 하지만 뭔가 어딘가 고고하고 살짝 네가지 없어 보이기도 한 성격이었는데, 이 엘리자베스는 눈물도 많고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정이 많은 성격이다. 특히 자주 보여주는 허당스러운 장면들이 원작과 갭을 크게 한다.[12] 과거의 시점을 다룬 번외편 '제 29기 웨스트 제네틱스' 시리즈에서는 잠버릇이 굉장히 더럽다고 나온다.

  • 전체 엘리자베스 군단 멤버들 중에서 작중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13]

  • 앙드레를 무척이나 사랑하지만, 그 이외에 아네트의 리미터인 모리슨이랑도 무척이나 친하다. 소설 내에서 앙드레랑 같이 있는 장면만큼이나 모리슨이랑 함께 있는 장면도 많은데, 모리슨이 아네트 때문에 고생하면 그를 달래주는 장면이 제일 많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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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시폰 페어차일드 X 유진 이전 배경이다.[2] 상단 두 개의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들의 이전 배경이다.[3] 클럽 가서 놀려고 한거[4]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시폰 페어차일드 X 유진 이전 배경이다.[5] 상단 두 개의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들의 이전 배경이다.[6] 마린을 울리면 자신이 왜 광견인지 알게 될 거라고, 아주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면서도 무섭게 말했다.[7]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 보는 독자의 입장에선 안타깝기 짝이 없는 대사다.[8] 여기서 끝났으면 별거 아니었겠지만, 잉그릿드가 이 충고를 받아들인다(...)[9] 첫 번째는 '나의 의미'이다. 시폰 페어차일드/The Freezing 참고.[10]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 시폰 페어차일드 X 유진[11] 아네트는 엘리자베스에게 "마린이랑 알버트가 널 얼마나 욕할지 참 궁금해!"라고 고함치고, 클레오는 "엘 브리짓 가문에서 뒷돈이라도 받았냐?"라고 비아냥거린다.[12] 잉그릿드에게 레오의 생일선물로 몸을 선물해주라고 하거나, 드라마 도중에 시폰이 말을 걸어와서 대화하느라 내용 다 놓쳤다고 짜증내거나, 먹방 내기에서 초반부에 체해서 한쪽 구석에 가서 토하거나 하는 등.[13] 엘리자베스 군단 멤버들 중에서 제일 비중이 높은 사람들은 아네트와 모리슨 커플이다.[14] 시폰과 유진의 결혼식에서 아네트가 술 취해서 결혼식 하객들 앞에서 대놓고 모리슨에게 "나한테 빨리 프로포즈해라"라고 하자 부끄러워하는 모리슨을 달래거나, 모리슨이 제네틱스를 자퇴하려 할 때 자신의 지갑을 탈탈 털어주거나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15] 이런 점 때문에 아네트가 엘리자베스에게 "누가 보면 네가 내 남친한테 관심 있는 줄 알 것 같은데 넌 네 남친한테나 잘 해."라고 쏘아붙이고, 엘리자베스는 그런 아네트한테 '당신을 신경쓰기 때문에 그러는 거다, 당신이 계속 그렇게 굴면 모리슨 군이 당신을 떠날 것'이라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