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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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이네 바르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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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이소영 91km/h
(KGC인삼공사)

엘리자벳 89km/h
(KGC인삼공사)

0km/h
()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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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등번호 7번
창단

엘리자벳
(2021~2022)


문슬기
(2022~2023)
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8번
나현수
(2018~2022)

엘리자벳
(2022~2023)


메가
(2023~)
KPS 체믹 폴리스 등번호 3번
미상
(?~2023)

엘리자벳
(2023~ )


현역




파일: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KPS 체믹 폴리스 2023-24 시즌 프로필 사진.jpg

KPS 체믹 폴리스 No. 3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Elizabet Inneh Varga

본명
바르가 엘리자벳 이네
Varga Elizabet Inneh[1]
출생
1999년 3월 21일 (25세)
부다페스트
국적
[[헝가리|

헝가리
display: none; display: 헝가리"
행정구
]]
| [[루마니아|

루마니아
display: none; display: 루마니아"
행정구
]]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 블로커
신체
192cm, 80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310cm, 블로킹 297cm
소속 구단
CSU 메디시나 트르구무레슈 (루마니아, 2015~2017)
파툼 니레지하저 (헝가리, 2017~2021)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대한민국, 2021~2022)
대전 KGC인삼공사 (대한민국, 2022~2023)
KPS 체믹 폴리스 (폴란드, 2023~ )
종교
개신교
응원가
요제프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3악장[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시절
3.2. CSU 메디시나 트르구무레슈
3.3. 파툼 니레지하저
3.4.1. 2021-22 시즌
3.5.1. 2022-23 시즌
3.6. KPS 체믹 폴리스
3.7. 국가대표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바르가.jpg

헝가리, 루마니아 국적의 배구 선수.


2. 생애[편집]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출신 헝가리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10살 때 루마니아 오라데아[3]로 이주하게된다. 육상, 핸드볼 그리고 어머니가 하던 농구 등 여러 운동을 거쳐 11살에 배구에 가장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배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3. 선수 경력[편집]



3.1. 아마추어 시절[편집]


루마니아 주니어 배구 리그의 ACS Viitorul Bors 구단에서 뛰다 3년 후 14살의 나이에 Division B의 CSU Oradea에 입단하면서 언니들과 같이 뛰기 시작했다.


3.2. CSU 메디시나 트르구무레슈[편집]


2015년에는 같은 2부 리그 구단 CSU 메디시나 트르구무레슈로 이적했다.#


3.3. 파툼 니레지하저[편집]


2017년에 고국인 헝가리 엑스트라리가의 강팀인 파툼 니레지하저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를 꿰찼고 두 번째 시즌인 2018-19 시즌에는 구단의 유일한 주전 아포짓으로 18경기 277득점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에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취소됐다.[4]

2020-21 시즌에는 노장 즈소피아 랑콤과 번갈아가면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10경기 총 108득점으로 어찌 보면 다소 부진한 시즌. 그래도 구단은 14년 만에 리그 우승과 헝가리안컵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경기 영상(헝가리)


3.4.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편집]


2021-22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2021년 4월에 창단한 신생 여자 배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지명되었다.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명단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1순위로 많이 거론된 선수였는데, 광주 페퍼저축은행은 배구단 창단 혜택으로 외국인 선수 1순위 지명권을 가지게 되면서 유력한 1순위 후보였던 바르가를 지명하였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바르가가 팔이 길고 타점이 높아서 그 장점을 살려보고자 선택했다”고 설명하였다. 탄력을 이용한 높은 타점과 묵직한 스파이크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라 그 점을 높이 산 듯하다. 아울러 블로킹 능력이 좋은 것도 고려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전 소속 구단에서 간간히 미들 블로커로 나온 경력도 있다.

7월 8일에 입국했다. 23일에 선수단에 합류해 스포츠타임즈 홍성욱 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다. 8월에 더 스파이크의 서면 인터뷰에 응했다.

등록명은 성인 '바르가'로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름인 '엘리자벳'으로 결정했다.


3.4.1. 2021-22 시즌[편집]


개막 이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페퍼저축은행의 주포로 활약했다. 아직은 국내파 선수들 중 확실한 공격수가 없는 구단 사정상 많은 볼을 때리고 있고 특히 리시브가 흔들렸을 때나 승부처에서는 페퍼스의 선수들이 거의 엘리자벳을 찾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확실하게 공격 득점을 올려 줘 구단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경기가 중후반부로 접어들어도 공격 파워나 타점이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11월 2일 흥국생명전에서 블로킹 4개를 포함, 43득점(성공률 41.76%)을 올리는 괴력을 보여줬지만 페퍼는 4세트 듀스 접전 끝에 3-1로 아쉽게 패했다.

11월 9일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성공률 52.24%의 순도 높은 공격을 선보이며 39득점을 상대 코트에 맹폭, 소속 구단의 창단 첫 승을 이끌며 경기 종료 이후 오늘의 MVP에 선정됐다.MVP 인터뷰[5] 승리를 확정짓는 마지막 한 점도 엘리자벳의 몫이었다.

1라운드 종료 이후 기록은 171득점(2위)[6] 공격성공률 43.48%(2위)[7] 블로킹 세트당 0.82개(3위)[8]로 서브에이스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9]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도 이뤄낸 기록이라 더 놀라운데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만 더 올라와 준다면 더욱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라운드 종료 이후 기록은 119득점(5위) 공격성공률 39.07%(5위) 블로킹 세트당 0.38개(12위)로 1라운드 대비 다소 떨어진 기록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독한 몰빵배구의 후유증으로 이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3라운드 GS전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여 다음 경기인 인삼공사전에서는 출장하지 않는다. 대신 박은서가 빈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

4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도 스타팅에 이름을 올렸으나 웜업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출장하지 못했다. 빈 자리는 지민경이 메웠지만 이날 구단의 17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근 컨디션 난조로 엘리자벳이 나오지 못하는 세트와 경기수가 늘고 있는데 빡빡한 경기 일정 속 주포로써 계속 많은 공격에 가담하다 보니 무리가 난 듯하다.

올스타전에 전문위 추천으로 뽑혀 출전했다. 황승빈의 좋은멀쩡한 토스를 받으니까 남자부 네트 높이인데도 오히려 리그에서보다 좋은 공격을 보여주었다.

창단 1년 차에 바로 프로 리그로 뛰어든 구단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절망적인 성적을 거둔 구단을 멱살을 잡고 끌어올렸다는 평. 시즌 중후반에는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지만 30득점을 밥먹듯이 기록하고 40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적지 않는 등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쳤다. 구단이 구단인지라 개인 스탯에서 손해는 많이 보았지만 소속 구단에 대한 기여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외국인 선수치곤 서브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 큰 단점인데 실제로 세 자릿수 범실까지 기록했다. 그래서 김형실 감독은 엘리자벳의 서브턴 때 박연화, 이은지를 자주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한다.

시즌 후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했고 페퍼저축은행과의 재계약 확률은 희박하지만 중후반에서 다른 구단에게 지명될 확률이 높다.


3.5. 대전 KGC인삼공사[편집]


그러나 풀이 좋지 않아 상위 지명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행운의 2순위를 잡은 인삼공사가 지명해서 다음 시즌은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무래도 전 시즌 삼성화재 감독 시절 경력직을 선호한다면서 3순위라는 상위 순번으로는 애매했던 카일 러셀을 뽑았던 고희진 감독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순위치고는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긴 해도 불안했던 토스를 고려하면 나름 괜찮은 용병이긴 했지만 실력을 떠나서 페퍼 시절 몰빵을 소화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보여줬기에 전통적인 용병 몰빵 구단인 인삼공사인데다가 신임 감독 고희진도 몰빵을 좋아하는 타입이기에 과연 몰빵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애매한 부분.


3.5.1. 2022-23 시즌[편집]


2022년 8월 2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등번호는 8번.

그런데 비시즌 체력을 좀 길렀는지 1라운드 기준 심한 몰빵[10]도 소화내고 있다. 공격 성공률도 준수하게 나오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망한 뉴페이스 선택이 많았던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 외인 중에는 선방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정작 구단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러다가 11월 11일 1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여자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2위인 무려 56득점[11]에다가 공격점유율 64.56%라는 괴물 같은 공격을 보여줬다. 심지어 공격 득점 외는 서브 득점 2점이 끝이라 공격으로만 54득점을 올렸고 그 와중에도 공격 성공률이 52.94%나 된다가 효율도 44.12%로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공을 때린 횟수가 102회라는 보고도 믿기 힘든 타수에 후위 득점도 20점이나 되었기에 저저번 시즌의 발렌티나 디우프가 생각나는 경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국내 선수진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 데 비해 현대건설은 코트에 들어간 세터리베로를 제외한 모든 공격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12]하는 삼각편대를 보여주면서 경기에 패해 빛을 바랬다. 엘리자벳 본인으로서는 매우 아쉬웠을 경기.

11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 26득점을 올리며 구단의 시즌 첫 셧아웃승을 이끌었고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진 경기들에서도 계속해서 높은 공격 점유율을 가져갔다. 그러다 결국 11월 30일 현대건설 전에서 무려 66%의 공격 점유율을 담당하다가 3세트 막판에 착지중 오른쪽 허리에 무리가 생겨 그대로 경기가 끝나도록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작년에도 심각한 몰빵을 감당하다 여러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올해엔 더 심각한 몰빵을 당하니 부상을 안 당하는 게 이상할 정도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다음 날 기사를 통해 큰 부상이 아닌 급성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빠르면 다다음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미친 몰빵이 계속 되다 보니 2라운드 종료시점에 341득점[13]을 했다. 심지어 부상 때문에 한경기는 도중 나왔고 한 경기는 휴식을 취했기에 더욱 놀라운 기록. 거기에 휴식한 경기를 제하고 이 페이스로만 간다고해도 정규시즌에만 1043득점을 하게 되는 것인데 얼마나 몰빵이 심한지 알수있다. 당장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티가 나기 시작해서 여러모로 분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구단도 구단인데 감독도 몰빵 만능주의 고희진 감독이라 엘리자벳이 퍼질 때까지 갈려나갈 가능성이 크다.

12월 9일 김천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5세트 접전 끝에 47득점을 올렸으나 인삼공사는 패했다. 심한 몰빵이 경기 내내 이루어졌고 5세트에는 리시브가 된 공이 모두 엘리자벳한테 올라가며 상대 범실로 얻은 점수 제외 인삼공사의 점수가 모두 엘리자벳으로부터만 나왔다. 일단 리시브만 되면 공이 무조건 엘리자벳한테만 올라가다 보니 상대 블로커들이 고민조차 하지 않고 달려가서 블로킹 위치를 잡았고[14] 결국 연속 블로킹을 잡히며 5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해당 시즌 올스타전에서 전문 위원회 추천을 통해 출전하여 득점 이후 다양한 ]]세리머니]]를 했고 스파이크 퀸 콘테스트에서 89km를 기록하며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스파이크 퀸의 자리에 올랐다.

3월 17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31득점을 올리며 정규 시즌을 1015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과거 조이스 이후 아홉 시즌 만에 등장한 여자부 1000득점 선수이며 엘리자벳은 이외에도 공격 종합 3위, 서브 1위에 오르는 등 시즌 내내 맹활약했지만 소속 구단이 승점 1점 차이로 봄 배구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후 외국인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하지 않으면서 한국을 떠나는 게 확정됐다. 우먼 발리박스에서 엘리자벳이 폴란드의 체믹 폴리스에 입단한다는 떡밥을 뿌렸다(Rumor).


3.6. KPS 체믹 폴리스[편집]


2023년 6월 30일에 폴란드 리그의 강호 KPS 체믹 폴리스에 입단했다.


3.7. 국가대표 경력[편집]


헝가리와 루마니아 국적을 둘 다 가진 이중 국적 선수로 양국 배구협회에서 그녀를 두고 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르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루마니아 U18/U20 여자 대표팀에 소집되어 유럽 선수권과 세계 선수권 예선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 #

하지만 2017년 소속 구단의 오랜 임금 체불 문제로 바르가는 2017년 12월 헝가리 구단으로 이적했고 이후 2018년과 2019년 성인 국가대표로 소집됐지만 응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루마니아 배구협회는 바르가를 징계했고 헝가리 배구협회가 소속을 헝가리로 이전하고자 했을때 40만 유로라는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불러서 협상은 결렬됐다.

바르가가 2017년부터 고국인 헝가리에 돌아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발리뉴스와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보면 헝가리 대표팀에 소집되기를 원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바르가가 국내에 소개될 때도 헝가리 국적이라고 알려졌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도 헝가리안이라고 기재한 것을 보면 헝가리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보인다. 바르가가 헝가리 대표팀에 선발된 것처럼 말하는 일부 기사도 있는데, 헝가리와 루마니아 배구협회가 아직 분쟁 중이라 헝가리 대표팀에 선발된 적은 없다.[15]

2021년에 루마니아와 헝가리 협회는 5만 유로로 이적료에 드디어 합의했다. 헝가리 배구협회는 바르가 소속 구단에 이적료 절반을 협회와 함께 부담하도록 요구했으나 한국으로 이적이 예정된 상태에서 바르가 소속 구단이 이를 거부해 선수 소속 협회 변경은 일단 중단된 상태이다. ##.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구단
경기 수
세트 수
득점
서브[A]
블로킹[A]
디그[A]
세트
범실
시도
성공
세트당
2021-22
페퍼저축은행
30
98
598
0.17
0.49
2.01
0[B]
0[B]
0.031
168
V-리그 통산
(1시즌)
30
98
598
0.17
0.49
2.01
0
0
0.031
168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남부 베닌시티 출신 헝가리인이다. 바르가가 태어나고 이틀 뒤에 부다페스트에서 사망했다. 부다페스트에서 어머니와 외조부모가 함께 키우다가 10살 때 모두 루마니아 오라데아로 이주했다. 2017년 헝가리 클럽으로 이적해 돌아가기 전까지 루마니아에서 살았다.

  • 원래는 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V-리그에 선발된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는데, 한국 측 에이전트인 유나이티드 스포츠 진용주 대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득해 지원하게 되었다.


  • 국내외를 막론하고 광주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1호 선수이다. 특별지명된 대한민국 국내선수들보다도 빨리 영입되었기 때문(4월 28일).

  • 수석 트레이너를 맡은 이상화 마스터가 바르가 앞에서 코어 운동을 지도했다. 바벨로 AB슬라이드 운동을 실시했다.

  •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 회관 8층 801호)의 일문일답에 응했다.

  • 해외 사람들은 자신을 Elizabet, Eli, 또는 Eliza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바르가(Varga)라 불리지만, 바르가는 성(Family name)이다. 선수단은 엘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 비슷한 이름의 여왕이 있어서 그런지 별명이 여왕님이다.[16]


  • 더 스파이크 2021년 11월호 63쪽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다.
시즌 초반은 홀로 분투 예상

엘리자벳은 전체 외인 1순위로 지명받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은 선수다. 엘리자벳은 만 22세 어린 나이다. 하지만 엘리자벳은 젊고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에서 그 어떤 누구보다 많은 공을 때려야 한다. 시즌 초반 홀로 분투가 예상된다.
엘리자벳은 뛰어난 점프력과 더불어 각이 큰 공격으로 상대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선수다. 공격 비중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체력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다.
엘리자벳은 블로킹, 서브는 물론 공격에서도 김형실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국내 선수들이 조금만 더 안정감을 찾고, 바르가 역시 세터와 호흡이 더 좋아진다면 진정한 1순위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2022년 4월 28일에 있었던 여자부 외국인 용병 드래프트 이후,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 감독은 KGC 인삼공사의 이숙자 수석코치에게 엘리자벳을 잘 부탁하라면서도 가끔 용돈도 쥐어주라는 조언을 건넸다.

  • 인성이 좋고 착하다는 말이 팬들과 배구계에서 많이 돈다. 2022-23 시즌 11월 15일 경기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는 ‘실력과 인성이 다 좋다는 말이 들리는데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엘리자벳은 ‘첫 번째로 가족들에게 이렇게 키워 줘서 감사하다고 얘기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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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이전 소속 구단에서는 Elizabet-Lenke Varga라는 선수명으로 활동했다. 어머니 이름이 Lenke Varga라서 이 이름을 사용했던 것이다. 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인 Joshua Ede Inneh에서 Inneh를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헝가리인은 한국처럼 성이 앞에 온다.[2] 엘리하이 CM송으로 알려진 그 노래 맞다.이 때문인지 엘리하이가 엘리자벳한테 커피트럭을 보내기도 했다.[3] 헝가리인이 인구의 1/4인 헝가리 접경 크리샤나 지방의 도시. 트리아농 조약 이전까지는 헝가리 왕국 영토였다.[4] 헝가리 여자 배구 리그는 6~8개 구단으로 보통 한 시즌 20경기를 열지만 2020-21 시즌에는 14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5] 여담으로 인터뷰가 끝날 무렵 페퍼스의 동료 선수들이 인터뷰 중인 바르가 앞에서 물병을 들고 기다리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인터뷰가 끝나자 옆에 있던 통역에게는 얼른 비키라고 수신호를 보낸 뒤 물벼락을 뿌리는 세리머니로 엘리자벳을 축하해줬다.[6] 1위는 180득점의 흥국생명 캣벨[7] 1위는 46.5%의 GS칼텍스 모마[8] 센터 포지션 선수들 제외 1위[9] 여담으로 서브는 엘리자벳의 가장 큰 약점인데, 너무 강하게만 때리는 것 때문에 탄도가 낮아 대부분 네트에 걸리는 범실이 된다. 이 때문에 엘리자벳 서브 때는 원 포인트 서버를 기용한다.[10] 평균 점유율이 40% 언저리를 계속 왔다갔다 헀다.[11] V리그 여자부 1위는 메디와 바실레바의 57득점.[12] 양효진이 24득점, 정지윤이 20득점, 황연주가 17득점, 이다현이 13득점. 황민경이 11득점을 올렸다.[13] 부상 경기(28득점)와 결장 경기를 제외하면 10경기 313득점으로 경기당 31.3득점이다.[14] 심지어 도로공사는 노련한 선수들의 블로킹이 매우 훌륭한 구단이다.[15] 현재 헝가리 여자 배구 대표팀의 주전 라이트인 사크마리 그레타는 레프트 포지션이다. 헝가리 대표팀의 라이트 선수들이 별 볼일 없기 때문에 사크마리가 라이트로 뛰고 있다.[A] A B C 세트당[B] A B 자료 없음[16] 그래서인지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퀸리자벳으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