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검사(유희왕/카드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엘프의 성검사'의 등장으로 카테고리화된 '엘프 검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군. 소속된 몬스터는 전부 땅 속성 / 전사족 / 레벨 4로 통일되어있다.
카드의 구성이 매우 부족해서 실전적으로 굴리기엔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게 사실이지만, 2020년 10월 17일 일본에서 엘프 검사를 주축으로 한 메타비트 덱으로 준우승을 거머쥔 유저가 등장했다. 상대한 덱들이 약한 덱들도 아니고 전부 티어 덱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이후 덱 파워를 과도하게 함정에 의존하는 덱들을 엘프 검사 덱보다 약하다며 놀리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2. 일반 몬스터[편집]
2.1. 레벨 4[편집]
2.1.1. 엘프 검사[편집]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4[편집]
3.1.1. 번롱하는 엘프 검사[편집]
파일:翻弄するエルフの剣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번롱하는 엘프 검사,
일어판 명칭=<ruby>翻弄<rp>(</rp><rt>ほんろう</rt><rp>)</rp></ruby>するエルフの<ruby>剣士<rp>(</rp><rt>けん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Obnoxious Celtic Guard,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는 공격력 1900 이상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엘프 검사의 효과 몬스터 리메이크 카드. 특정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 한정으로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지는 지속효과를 가졌다.
하지만 원본보다 좀 나을 뿐 여전히 애정없이 쓰기 힘든 몬스터. 1900 이상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 능력치로는 1500~1800 어택커가 널린 상황에서 살아남기는 어렵다. 단순히 방어용 벽 몬스터만을 원한다면 확실하게 전투파괴가 되지 않는 마슈마론을 쓰는 것이 나으므로, 이쪽은 공격력이 그럭저럭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가이아 파워나 일족의 결속을 깔아 공격 표시로 놓고 전사족 덱의 반무적 어택커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화의 사자와 같이 쓰면 좋은 락이 된다.
영어판 이름은 Guardian이 아닌 Guard로 바뀌어 가디언 쪽으로는 애초에 기대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Obnoxious는 몹시 불쾌한이라는 뜻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노아 편에서부터 어둠의 유우기, 무토우 유우기가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작중에서는 오오시타 코노스케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 때는 아무 활약없이 심해의 전사의 덱 마스터 능력에 걸려들어 유우기의 라이프만 깎아먹고 멜키드 사면수에게 전투 파괴되었다. 이후 엘프 검사의 자리를 꿰찼으며, 그 다음 듀얼부터 유희가 사용하는 카드로 나오는 엘프 검사는 죄다 이 카드다.[2] 카이바 노아와의 듀얼에서 마스터인 어둠의 유우기가 라이프 200, 패 0, 필드 0인 상황에서 극적으로 드로해 뒷면 표시로 세트했다. 노아는 백룡도 쌈싸먹는 시나토와 야타 까마귀를 앞세워 공격했으나, 하필 세트되었던 몬스터가 전투 내성을 가진 번롱하는 엘프 검사인 덕분에 시나토와의 전투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야타 까마귀의 공격도 면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어둠의 유우기는 정말로 손쓸 도리가 없이 당했을 것이다. 다츠전에서도 등장. 이때 레전드 오브 하트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유희왕 GX에서 마지막 듀얼인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소환된 턴에는 영웅출현으로 네오스가 소환된 것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다음 턴 데스 엔드 리버스의 효과를 시프트 체인지로 대신 받아 파괴되었다.[3]
극장판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도 후반부에 등장. 여기서는 번뜩이는 엘프 검사로 번역되었다. 수비벽으로 쓰이나 스핑크스 테레이아에게 파괴되었다.
이후 유희왕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가 사용한 하급 몬스터인 로드 러너는 이 카드와 동일한 효과를 가졌다. 그래도 나름 기억에 남을 활약을 하며 종종 등장했던 이 카드와는 달리 초반부에만 조금 쓰이고 실드 윙이 어느 정도 대체한 후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다가 5기의 안티노미 전에서 할버드 캐논에 의해 소환되자마자 터지기 까지 한다. 그래도 마지막 듀얼에서는 전용 카드까지 사용하며 모습을 보였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간간히 고문덱에서 쓰인다. 전개가 빠른 환경상 하급 어태커를 필드에 남기는 일이 잘 없고, 이 카드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뒤 상대에게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선물해 피를 깎는 방식.
3.1.2. 엘프의 성검사[편집]
[1] 정확히는 "이리저리 마음대로 놀리다."라는 뜻이다. 카드의 효과를 보면 상급 몬스터에 미약한 탱킹 효과를 지니고 있는 걸 보아서 하스스톤의 도발 하수인마냥 탱딜힐 개념이 존재하는 MMO에서의탱커의 도발스킬의 뜻으로 적었을 가능성도 있다.[2]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엘프의 성검사로 등장하는 카드는 엘프 검사로, 이 카드의 등장 이후 원본이 등장한 유일한 케이스다.[3] 이 턴 중에 카드 트루퍼의 공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카드 트루퍼는 자체 효과로 공격력을 1900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공격받았어도 파괴되지는 않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57:23에 나무위키 엘프 검사(유희왕/카드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