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종족(Elf)/라이즈 오브 미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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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chers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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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종족중 활 공격에 특화된 카드군으로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공격력이 제법 높지만 체력이 시궁창. 아무래도 초창기 카드라서 활쏘기 이외에 특별한 능력이 붙은 경우가 적기 때문에 최상급 유닛을 제외하곤 인기가 별로 없다. 크게 공중유닛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장궁과 체력이 적은 적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저격 계열이 있다.



엘프 궁수



라이즈 오브 미소스의 기념비적인 첫 궁수카드. 쿨도 그럭저럭 후방지원이 괜찮고 무엇보다 활 능력으로 사정거리가 3이 증가하기에 일반적인 원거리 유닛들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하지만 요즘엔 워낙 좋은 카드가 많다보니... 초보가 아니면 이 카드를 쓸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또 궁수이니 만큼 돌격계열엔 항상 유의하자.



엘프 장궁수



공중 유닛을 카운터 치는 장궁 계열의 첫 등장. 공중 유닛 카운터도 카운터지만 무엇보다 사정거리가 꽤 길다. 가장 끝에서 소환하면 2칸 이동시 영웅 공격이 가능하고 아군 원거리 유닛보다도 뒤에서도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쿨이 1이라서 효율이 떨어지고 체력도 데미지도 상당히 낮은편이라 툭치면 억하고 죽는 불쌍한 카드. 공중 유닛이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카운터로 쓰거나 초반을 제외하면 별로 쓸일은 없다.



엘프 명사수



장궁수와 비교했을때 쿨은 2나 긴데 데미지는 얼마 차이가 안 나는데도 체력조차 비슷하다. 장궁수는 1코로 빠르게 내고 지원이라도 가능하지. 이건 소환을 못하면 2턴이나 기달려야 하고 스텟도 후달린다. 장궁수도 넣은 자리가 없는데 이런 함정 카드를 기용할 사람은 a.i밖에 없다.



엘프 사냥꾼



같은 능력을 가진 엘프 궁수와 비교하면 체력이 낮은 대신 공격력은 더 월등하다. 후반에서 화력지원을 해야할 궁수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스텟이라 볼 수 있다. 전설등급이 돼도 체력이 3이라 적의 공격룬에 한방에 죽는다는게 아쉽다. 초보 입장에서는 방어 유닛이 충분하면 이 유닛을 기용해 딜을 올리는게 좋다.



엘프 저격수



체력이 낮은 적을 상시 불안하게 만드는 저격 능력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유닛들은 근거리에 비해 체력이 낮으므로 탱커 뒤에 숨어있는 유닛들을 말그대로 저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격은 자신의 이동거리를 포함해서 공격 가능 범위를 잡기때문에 체력 낮은 적을 때리기 위해 잘 있던 진형을 붕괴하고 혼자서 던지라 가는 경우기 왕왕있다. 그리고 방어능력에는 굉장히 힘이 빠지고 무조건 현제 체력이 낮은 적을 공격하기에 적의 딜러가 앞에 있어도 선두는 안때리고 뒤에놈 때리려고 다이브하는 것도 상당히 보인다... 그래도 사정거리가 5라서 어느정도 커버는 되는게 위안이다. 저격의 제한적인 능력이 아쉬운 카드.



예리한 엘프 저격수



엘븐 저격수와 비교할때 쿨타임 1을 댇가로 약간의 체력을 얻었다. 공격력도 에픽기준으로 보면 1이 높아서 저렙때 적절한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마무리 못한저에게는 저격 능력도 매우 쏠쏠하다. 하지만 능력의 한계는 여전하다.



첫번째 궁수 탈레노



누가 엘프아니랄까봐 종족 버프 카드도 베이스는 궁수이다. 4코 치고는 공격스텟이 영 부실하지만 장궁 능력으로 공중유닛에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종족 버프를 발동시키는것이 존재의의이다. 페가수스를 통한 러쉬덱에서 깜짝 딜 증가나 후방 엘프들의 마법,궁수 지원을 더 날카롭게 만든다. 특히 페가수스 엘리트 카드인 타리엘과 조합하면 타리엘의 소환 유닛은 위습들도 공격력이 1씩 증가하여 일석이조다! 오펠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펠라는 기병대의 공격력만 증가하기에 위습들과는 상관이 없다. 엘프 종족덱을 위해서는 꼭 넣어야할 카드지만 그게 아니면 다른걸 넣도록 하자.



벨'아사르 왕



엘프 궁수 계열중 가장 뛰어난 카드. 이름과 같이 왕의 위엄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장궁이기에 공중 유닛의 카운터이고 사기적인 능력인 공격 방지를 가지고 있다. 공격방지로 인해 피해만 주면 벨'아사르와 같은 라인에 선 모든 적 닛이 자신의 턴에도, 적의 턴에도 공격이 불가능하고 일방적으로 맞다 끝나게 된다. 피해를 받지 않으면 공격이 가능하므로 방어가 높다면 별 문제없이 벨아사르를 제압할 수 있지만 아머 계열이 찬밥 신세인 라이즈 오브 미소스에서는 오히려 벨아사르가 미쳐 날뛰는 환경이 조성된다. 자신이 거의 공격 받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임시적인 탱커 능력도 수행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반무적 유닛. 이런 사기 유닛을 잡기위해선 벨'아사르보다 사정거리가 긴 유닛으로 잡던가 대인기, 또는 경계 능력등으로 잡아내야 하는데 문제는 벨'아사르 보다 사정거리가 긴 유닛은 손에 꼽을 정도라는거. 그러므로 대인기가 없다면? 벨'아사르가 선 라인을 포기하고(...) 다른 라인을 밀어 붙여서 경계 능력으로 잡아야 한다. 이 카드는 전사와 궁합이 좋은데 일방적인 공격기회가 많아 전사의 공격력 버프와 궁합이 좋고 경계 버프를 걸어주면 인접한 적의 공격마저도 공격 방지를 시켜버린다! 방어구 가르기와 독 버프가 있는 궁수와의 조합도 쓸만한다. 고수의 덱에는 꼭 한장이상 초빙해야할 신적 존재. 영혼 소환자를 통해서 빠르게 입수하기를 추천하는 카드이다.

2. Priestesses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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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원형 마법으로 후방 서포팅에 특화되어 있다. 아군 카드의 쿨타임을 줄이는 영감(靈感) 능력을 지닌 여사제 계열과 적에게 지속딜과 함께 적 영웅을 괴롭히는 대마법사 계열이 있다. 둘다 전투력은 극히 낮다.



엘프 마녀



처음으로 등장한 쿨감 카드. 라이즈 오브 미소스는 유닛 소환 시기가 꽤나 중요하므로 소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덱에 한두장 정도는 쿨감 카드가 필요한다. 하이 쿨타임 카드가 있다면 더욱 높은 쿨감 유닛을 쓰게 된다. 2쿨 치고는 체력도 공격력도 낮은편이나 원거리 유닛이다 보니 뒤에서 살아 있으면 쿨감을 생각보다 많이 시킬 수 있다. 전설 등급이 되면 체력 스텟이 갑자기 좋아지만 조합으로 만드는게 아니면 절대로 승격시킬 일은 없을 것이다. 아무런 조건이 없는 쿨감 카드이기에 실전용보다는 리그에서 애용된다.



엘프 여사제



엘프 마녀와 비교했을때 에픽 기준으로 쿨타임 1을 받고 공격력 1이 증가한 수치이다. 공격력이 높진 않아도 성 속성이라 나름 쓸만하기 때문에 좀더 공격적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역시 전설 등급이 되면 스텟이 좋아지니까 반드시 승격시키도록 하자!는 말은 골룸. 리그에서는 마녀와 비교하며 선택적 기용이 가능하지만 역시 실전용으로는 영 아니다.



엘프 고위 여사제



영감과 치료를 한곳에 모은 유용한 카드. 저렙 스테이지에서 보상으로 이 카드를 주는데 높은 치유량과 쿨감의 조화로 어디서든 유용하여 저렙 유저들은 어느 덱에서도 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고렙 유저들이 쓰기에는 에픽 등급 체력이 너무 낮아 실전으로 쓰기 어렵지만 전설 등급이상이 되면 체력도 높아지고 치유도 3으로 늘어나서 힐량이 제법 급등하기에 실전용으로도 쓸만한 여지가 있을만큼 괜찮은 카드이다. 엘리트 카드가 아님에도 쓰이는 카드는 별로 없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괜찮은 카드. 하지만 쿨타임이 낮지는 않으니 4쿨을 기다리는 고통은 느정도 감내해야 한다.



엘프 견습생



잉걸불 능력의 시초. 초기에도 대우가 좋지는 않아서 원거리+마법 데미지+지속딜이라는 위치로 겨우 버텼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잉걸불 능력은 점점 잊히는 카드. 피해량은 괜찮지만 체력이 너무 심각하게 낮아서 생존성이 바닥을 긴다. 전설등급 이상은 1코 치고 좋은 스텟인게 위안.허나 독 능력을 가진 캐릭들도 버려지는 마당에 고작 1턴 지속되며 1데미지 밖에 안주는 잉걸불 능력은 라이즈 오브 미소스 최악의 능력이라고 봐도 좋다.[10]
그저 이런 카드로 인해 잉걸불이 시작됐구나.. 는 것만을 알 수 있는 고인카드.사요나라



엘프 화염 마법사



엘프 특유의 영웅 누적딜을 노리는 가장 기본적인 카드이다. 골칫거리 능력으로 인해 안그래도 쓰레기인 스텟이 너프되어 버프로도 구제가 안될 수준이다. 의사:이젠 마음의 준비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초보도 한달 정도만 되면 외면하는 카드이고 중수이상쯤 되어 평판을 모으기 위해서 1스테이지 첫번째 판을 돌때는 소환하자마자 영웅을 잡을 수 있어 평판 획득 속도를 올릴수 있다. 그 외에는 쓸일도 볼일도 없을 카드. 신급으로 올려도 스텟이 쓰레기라 어떠한 신급카드도 이 카드만큼의 최악의 스텟을 따라올 순 없다.



엘븐 화염 대마법사



예전엔 같은 계열 카드와 비슷한 일러스트 였는데 어느새 부턴가 일러스트가 바뀌어 같은 계열중에서 혼자 이질적인 느낌인 든다.엘프 화염 법사에 비해 체력 스텟의 향상이 눈에띈다. 유저들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에픽 등급은 골칫거리가 1이라 영웅딜은 딸리지만 전설등급이 되면 골칫거리가 2가되어 뒤에서 살아만 있으면 누적딜이 쏠쏠하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빈약한 능력치이기에 실전보다는 투기장에서 유용한 카드이다.



야생의 불 탄웬



마법사 계열의 엘리트 카드. 대마법사도 체력이 꽤 있었으나 탄웬은 체력이 더욱 빠방해졌다. 공이 3이라서 이제는 상대방 유닛이 어느정도 압박을 받게 되고 많아진 체력만큼 생존력도 더 늘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제물 능력의 추가로 이제는 적에게 맞지 않아도 일정턴이 지나면 죽게된다.. 그래도 어느 정도 필드에 영향력을 미칠 스텟을 가지고 있어서 이정도 부터는 어느정도 써먹을 수 있다. 승천의 탑에서 엘프 스테이지에 이녀석을 만나면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카드는 사제와 궁합이 좋은데 사제의 마법 저항,재생,생명력,버프등으로 체력도 안달고 꾸준히 살리기가 매우 용이하다. 특히 마법 저항 같은 카드는 자신이 데미지를 하나도 입지 않는다. 예전엔 고수들 사이에도 간혹 보이긴 했으나 요즘에는 다른 좋은 카드로 인해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하얀 마녀 릴리



마법사계 끝판왕인 만큼 엄청난 능력을 지닌 카드. 우선 공격범위가 막강하다. 무려 5X3지역을 커버하는데 미소스에서 이렇게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는 크리처는 이 유닛 빼고는 없다. 게다가 피해를 입은 유닛은 1턴간 이동이 불가능하기에 웬만한 장거리 유닛은 이 유닛의 사정거리를 넘지 못하는 만큼 지정된 범위의 적들은 일방적으로 맞는 수밖엔 없는것이다!하지만 마방이 있다면 어떨까? 원래 딜을 보고 쓰는 유닛은 아니긴 하지만 적들이 많이 쌓여 있다면 한번 공격할때의 딜량도 엄청나고 다수의 적들의 진군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라인을 고정시키고 버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그렇게 적들을 고정시키고 있다보면 골칫거리로 인해 적 영웅의 혈압이 수직 상승하는건 덤. 짜증이 난 적 영웅은 바로 릴확찢을 시전하고 싶지만 대인기 한방으로는 잘 죽지 않는 체력이고, 굳히기 등으로 막으려 해봤자 디버프가 들어가지 않아 그것도 불가능하다. 장기전,다수전에선 반드시 등장하는 카드이고, 미소스에서는 마방 유닛을 잘 쓰지 않기에 더욱 존재가치가 빛나는 카드이다. 명예샵에서 1500 메달로 전설 카드 구입이 가능하다.

3. Pegasi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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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대 능력과 비행능력을 합쳐 놓은 페가수스 타입의 유닛들이 주축을 이룬다. 즉 비행 능력이 없는 상대 유닛들을 훌쩍 훌쩍 뛰어넘으면서 4칸식 전진해 영웅 앞에 붙어 진득하게 데미지를 주는 전법을 특히 사용한다. 그 더러운 성능에 당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페확찢을 외친다고. 다만 전투력은 낮고 카드의 특성상 공중과 기병대의 약점을 2개나 잡히기 때문에 정말 잘 죽는다. 거기다가 천사 카드들이 공중 유닛의 자리를 없애고 있기에 고수들은 러쉬덱에서도 잘 안쓴다.




페가수스 정찰병



기본적인 페가수스 유닛. 1쿨에다가 페가수스 능력만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말 빠른 러쉬덱에는 한장 정도 넣을만 하다. 빠른 이동속도와 천사류나 공중 유닛이 없으면 적 유닛을 넘어가기에 영웅 본체 공격이 용이하다. 하지만 1쿨은 아무래도 대우가 별로니까.. 아래에 2쿨짜리와 비교해서 넣어보도록 하자.



페가수스 경비병



위 카드와 같이 1쿨 짜리로 공격력을 포기하고 재생 능력을 얻었다. 공하지만 체력이 낮은 만큼 재생 능력을 활용하기도 어려운데다 약점이 2개나 있어 약점 찔리면 거의 즉사해 버리기 일수인 페가수스 계열이기에 별로 의미가 없다. 공격력이 낮은 경계 유닛의 데미지는 씹을수 있지만 그래봤자 공격력이 하찮아서 적군이 관심도 안준다. 초보때 러쉬 유닛이 별로 없을때나 쓰이는 카드.



페가수스 챔피언



경비대에 비해 전체적인 스텟이 높아졌다. 에픽등급이 되면 체력이 7이라 약점이 찔려도 어느정도 버틸만 하고 일반적인 경계유닛은 데미지를 씹는게 가능해진다. 초보~중수까지는 러쉬덱에서 필수 요소.전설 등급이 되면 재생량이 3으로 늘어나기에 생존력이 정말 좋아지고 공격력도 3이 되기에 실전 러쉬덱에도 충분히 들어갈만한 자리는 있다. 하지만 여전히 페가수스는 약점이 많기에 덱에 넣을땐 한번더 고민을 해봐야 한다.



페가수스 라이더



위의 페가수스와 비교해보면 1쿨을 더 넣고 공격력과 체력이 조금씩 올랐다. 자체 쿨타임이 2라서 좀만 기다리면 항시 낼 수 있기에 페가수스보다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역시 초보,중수 러쉬덱에서는 필수요소이다. 전설 등급의 카드가 있다면 데미지도 적절하기에 빠른 러쉬덱에는 한장 정도 기용해볼만 하다.



페가수스 부대원



기수와 비교 해보면 쿨도 동일하나 공격력이 살짝 떨어지고 마법 저항력을 얻게된 케이스. 페가수스 계열은 어차피 러쉬의 운명을 타고난 만큼 적의 마법형 경계 유닛에게 통할것 같긴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일단 경계 유닛은 대부분 물리 계열이 많고 마법형 경계 유닛이 있어도 대부분은 데미지가 줄지 않는 성속성 계열을 쓰는것이 대부분이다. 성속성이 아닌 마법계열 유닛은 드래곤족 일부 유닛 밖에 없고 이들조차도 많이 쓰이는 카드들은 아니다. 설사 마법 저항 유닛이 없어서 쓴다고 해도 페가수스의 기동력이 탱커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마방형 탱커로도 쓰이기 너무 어렵다. 초보때는 매직 데미지 있는 스테이지에서 러쉬 유닛으로 쓸만하지만 그 외에는 별로.



페가수스 습격 대장



4쿨치고 효율적인 스텟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저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페가수스 계열 중에선 총 스텟이 가장 좋다. 초보-중수 유저들의 러쉬덱에 기용할만 하고, 역시 마방 탱커 역할을 안 돼도 저항수치가 꽤 높기에 웬만한 마법데미지는 무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페가수스 부대원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분명하다.



서풍 오펠라



초창기 러쉬덱에서 흉흉한 존재감을 뿜어냈던 카드. 예전엔 공격력 오오라를 주는 카드가 한정되어 쓸만도 했지만 이제는 어떠한 공격 오오라도 따라오지 못하는 북유럽 신화의 프레이 카드로 인해 단순한 공격력 증가계열들은 다 힘을 잃었다. 그래도 프레이에 비교해서 쿨이 1 기에 1턴이라도 더 빠르고 강하게 때려야할 러쉬덱의 특성상 오펠라를 기용할 수는 있다. 또 러쉬덱 중에서도 기병대로만 이루어진 러쉬덱이 효과가 있을것이기 때문에 각종 창계열 유닛에 미칠듯한 카운터를 당하는건 감수해야 한다. 볼일은 별로 없겠지만 신급 카드는 공격력이 2나 증가하기에 더욱 활용가치가 있다. 잘 안보여서 인지 보면 왠지 반갑다(...)



집단 타리엘



페가수스계의 스테디 셀러. 천적이 많은 페가수스의 상성을 능력으로 극복해냈다. 타리엘의 가장 핵심적인 능력은 요정 소환으로 적 영웅에게 데미지를 주면 요정을 소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요정은 스텟이 형편없어서 좋은 소환수로 말하기엔 뭐하지만 타리엘의 낮은 쿨타임과 엄청난 기동력,그리고 대인 스킬 무적으로 인해 영웅을 때리기 쉬운만큼 소환 조건이 어려운게 아니다. 그리고 적 영웅을 때려서 요정이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적의 소환칸을 최대 4칸을 막아내고 경계 유닛을 소환할 자리를 애매하게 만들어버린다. 따라서 타리엘을 보낼땐 아랫라인으로 보낼수록 좋은데 (다수전에는 소환할 자리가 많은 2,3번 라인이 더 좋긴하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소환하자.) 타리엘이 아래라인에 있으면 요정이 윗라인에 소환되기에 시스템상 요정이 대신 어그로를 끌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리함 때문에 직업의 대인기로는 절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영웅을 때리다 보면 나중에는 광역기를 써야 겨우 경계유닛이 때릴수 있기 때문에 고작 하나의 카드로 엄청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엘프 덱에서는 더욱 활약할 여지가 있는게 카스린의 오오라 능력을 받게되면 영웅에게 피해를 준거로 간주하여 턴마다 요정을 하나씩 더 소환할 수 있고 탈레나와 연계하면 소환된 요정들도 공격력이 증가하여 최소 2배는 강해진다! 엘프덱이 아니어도 러쉬덱이 아니어도 2쿨짜리 하나로 얻는이득이 대단하기에 고수들의 pvp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디에서나 넣어도 본전이상의 이득을 가져오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형적인 카드이다.

4. Walls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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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종족의 벽 유닛 일부는 Wall 능력 대신 Tower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건 같은데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스트 대비 능력치가 일반 유닛에 비해 처참하게 낮아서 인기는 정말 없다. Wall 능력에 Siphon Mana라고 인접한 아군 유닛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능력을 가진 벽도 존재하는데 이 녀석 역시 인기는 없다만 보스전 dark forest에선 시작부터 설치되어있고 공성전에서도 방어측이 애용하는데 이 때는 은근히 도움이 된다.



전초 기지



다른 벽 계열은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특이하게 엘프의 탑 계열은 공격이 가능하다. 이러한 탑 계열은 데미지가 적긴해도 어느정도 도움은 줄수 있으며 벽 계열의 5칸 소환도 여전히 가능하고 몸빵용으로도, 데미지 보조용으로도 전환이 유연하기에 전략적으로 충분히 쓸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활이기 때문에 사정거리 3이 늘어난것도 깨알같은 도움을 준다. 상당히 실용성 잇는 벽이지만 벽 계열은 항상 인기가 없다보니.. 그리고 벽과 궁수의 약점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감시탑



전초 기지와 비교했을때 에픽 기준으로 공격력을 얻고 체력의 손실을 받았다. 2쿨이 올라간거에 비하면 스텟은 그닥이기에 방어용보다는 공격적인 운용에 좀더 유리하다.



화살탑



쿨이 증가하고 공격력이 좀더 오른 버전. 6쿨타임이 되면 슬슬 고급 유닛도 소환할 수 있는지라 별다른 특수능력도 없이 물리데미지만 조금 입히고 체력도 부실한 화살탑은 위의 탑들 보다도 더욱 실용성이 떨어진다. 소환도 한번에 못하면 3턴이나 기달려야 한다.



화살아성



무지막지한 쿨과 약간의 스텟이 추가. 8쿨타임은 정말 하드캐리형 고급 유닛 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긴 시간이고 소환하지 못하면 무려 4턴을 기달려야한다. 턴마다의 상황이 일변하는 미소스에서 8턴을 기달리는것도 손해인데 특수능력도 없고 스텟도 빈약한 이 카드를 쓸일은 도무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크리스탈 탑



쿨과 체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마나 흡수 능력은 그다지 쓰일일이 없다. 실전에서는 물리데미지에 털리기에 바쁘다. 입소스를 하자면 적군 신성 피해를 대신 맞아주며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카드이지만... 그런 상황이 잘 나오지도 않는다. ai전에서 마법 유닛이 많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나 아군 보호에 쓰일만하다. 순교자 능력처럼 탱커 옆에 붙여 절대로 죽지 않는 괴물을 만들어보자.



신비로운 크리스탈 탑



크리스탈 탑의 강화판. 에픽등급까지는 크리스탈 탑과 별 차이가 없는데 쿨이 길어보인다. 쿨타임에 부담이 없는 크리스탈 탑이 좀더 좋아보인다.



가시 덤불



엘프덱의 시작. 쿨은 그리 높지 않으나 체력이 약해서 금방 죽으니 반드시 뒤쪽에 소환하여 보호해야 한다. 님프계열과 연계하면 아군의 체력이 오히려 많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마법에 강하고 영리함이 많은 엘프 유닛들의 특성상 생명력이 올라가면 더욱 잡기가 어려워지기에 마법사들의 눈에 핏줄이 터지게 만든다. 엘프는 공격 수비 양면에 좋으나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편이라 탈레나가 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고 체력을 올려도 물리데미지에는 여전히 약한편이니 방심은 금물이다.



신비한 제단



캐리형 벽의 시초. 미소스는 디버프보다 버프가 강한 게임이라 버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편인데 이러한 제거 계열은 게임에서 보기 힘든 능력이라 더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버프를 카운터 친다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데, 거기에 더불어 해당 유닛은 버프당 2의 암흑 데미지까지 받는다. 여러 버프를 발린적을 버프와 함께 압살시키는건 게임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꿀 힘이 있다. 그리고 이 암흑데미지는 암흑 드래곤의 어둠 시너지로 데미지가 증가도 가능하다! 또 제거에 가리긴 했지만 마나 흡수 능력으로 인해 마법데미지로 부터는 아군 보호가 가능하다. 이 능력때문에 더 빨리 죽는건 아쉽지만서도.. 이능력이 활용할 폭이 넓어지는건 사실이다. 지금은 벽계의 최고존엄, 행운의벽이 나온후이기에 어느정도 하위호환이 된 느낌이 있다. 그래도 행운의 벽과는 다르게 데미지 기능이 있는만큼 충분히 재발견될 여지가 있는 좋은 카드이다.

5. Pikemen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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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후반부에 생긴 계열. Spear 능력은 일반 공격에 비해 범위가 1칸 더 높고 기병 유닛들에게 2배의 데미지를 주는 데다가 Vigilance 능력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egasi 계열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Nimble[23], Armor, Resistance[24]를 가진 경우가 많아 은근히 생존력이 높은 편.



엘프 경비병



미소스 초기의 대표적인 경계유닛. 미소스 초창기 러쉬덱의 기병대들의 눈부신 활약에 대한 카운터로 창 능력이 나와 기병대와 창병사이의 상성 관계가 형성되었다. 기본적으로 기병대에 강한 경계 유닛이지만 사정거리 1증가로 인해 다른 근접 유닛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져 필드 싸움에서도 꽤나 도움이 된다. 아머가 있는 적에게는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창 능력 자체는 굉장히 좋은 능력이다. 보초 카드 자체는 계열중 쿨이 가장 낮고 스텟도 좋은편이지만 영리함 능력이 없어 대인기에는 취약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기병대 카운터 용으로는 이 카드가 싸고 날카로운 이 카드가 제격이다.



엘프 근위병



경비병에서 영리함 능력이 추가되었다. 영리함은 적군의 타겟 스킬에서 자유로운 장점도 있지만 아군의 버프스킬도 전혀 듣지 않는 단점도 있다. 하수인 버프가 풍성한 전사나 사제가 쓰기엔 답답한 감이 있고 버프가 더 적은 궁수나 마법사가 쓰기에 더 적합하다. 경비병과 비교해서 기용하는걸 추천.



엘프 부대원



근위병에 비해 스텟이 약간 추가 되었다. 4쿨인지라 어느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소환을 못하면 두턴을 기달려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불편함이 느껴진다. 쉽게 구할수 있는 에픽 등급까지는 경비병에 밀리는 느낌이 난다.



엘프 사무라이


엘프의 특성에 맞는 마방 특화용 탱커.2쿨치고는 체력이 우수하고 에픽 등급은 저항이 3이라 마법 데미지엔 정말 강해지고 갑옷도 1이라 물리데미지에도 은근히 버틴다. 공격 능력은 거의 없는거라 다름이 없기에 공격은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이 계열의 다른 유닛들은 영리함이 있으나 이 유닛은 없는게 특징이다. 따라서 적의 스킬에는 약하지만 아군의 온갖 버프를 받을 수 있는것이 차별점이다. 탱커계의 블루 오션으로 버프를 통해 강화하면 2쿨 이상의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보스전이나 승천의 탑에서도 가볍게 내고나면 적 영웅의 스킬을 2개정도는 흡수하는 매우 효율적인 카드이다. pvp전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보스전이나 승천의탑, 도시 방어등 ai전에서 묵묵한 단단함을 발휘하는 카드.



축복받은 엘프 사무라이



사무라이에서 영리함과 저항력이 좀더 올라갔다. 하지만 이 유닛은 탱커로 쓰는만큼 체력이 감소한게 약간 마음에 걸린다. 영리함이 있어 적의 스킬에는 자유로우나 아군의 버프도 통하지 않음을 생각해야한다. 마뎀 탱커로서는 훌륭한 성능



엘프 반역자



반역자는 정규군보다 돈이 많다 쿨이 적지 않은 4코인데 스텟이 좋은편은 아니다. 사무라이 계열중 가장 애매하기에 2쿨이나 3쿨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상처 없는 베린




마법 카운터의 대표적인 유닛. 미소스의 최강 속성인 성속성의 공격은 결국엔 마법 데미지 이기에 마법계열 카운터 유닛에겐 조금 약한 면모를 보이는데, 특징 강력한 마법데미지를 아무런 피해도 없이 돌려주는 베린은 성속성 공격의 하드 카운터이다. 직접적인 마법타격은 무조건 반사하지만 디버프 계열로 들어온 피해(독,잉겅불 등)는 반사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물리 계열 방어는 전무하기에 물리 데미지가 많은 근접 전투전에서는 꽤나 약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리함이 있기에 어느정도 생존성은 보장받을 수 있고 적 마법 유닛이 많을때는 이 유닛이 정말 악몽과 다름없다. 그리고 경계 능력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창병 계열과는 전혀 역할이 다르다는걸 명심하자. 베린도 창병이라서 경계 능력이 있는걸로 착각할때가 가끔 있다. 전설정도되면 공격력과 체력이 더욱 좋아지기에 창 능력의 길어진 사정거리로 인한 이득도 톡톡히 볼수있다. 고수들의 pvp에서도 취향에 따라 종종 보인다. 꽤나 좋은 성능의 엘리트 카드.

6. Mage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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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체력도 처참하게 낮은 대신 여러가지 보조 공격 능력으로 상대를 방해하는 유닛들. 튼튼한 유닛 뒤에 붙어서 생존만 할 수 있다면야 도움이 되긴 한다. 특히 Thunterbolt n 능력은 매 턴 무작위 적에게 n의 데미지를 입히는 능력인데, Thunderbolt 3만 되어도 그럭저럭 도움은 되어주는 편이다.




엘프 번개 견습생



매직 데미지 중 상위 계열에 속하는 번개 계열의 시초. 이러한 번개 계열은 먼저 번개 능력으로 인해 적은 확률이지만 적에게 스턴을 걸 수 있다. 확률이 낮은 만큼 걸리면 꽤나 치명적인 능력인지라 이것만으로도 평타는 먹고 들어가는데, 여기에 더불어 사정거리에 제한이 없는 벼락 능력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미소스 내의 어떠한 원거리 유닛이든간에 사정거리에는 제한이 있기 마련이라 아무리 길어도 그 한계는 있기 마련인데 이러한 벼락능력은 사정거리가 얼마나 있든지, 어느 라인에 있던지간에 상관없이 데미지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데미지도 매직인지라 물리 데미지보단 적에게 더욱 잘통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 계열은 평범한 매직 딜러로서도, 후방 지원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카드는 에픽 등급에서 벼락이 2라서 2코 치고는 딜이 쓸만하지만 영리함 능력이 없어 적에게 저격을 당하기가 쉽다. 사정거리 긴 유닛과 룬으로 쉽게 마무리가 되는것이 아쉽기에 이 유닛 보다는 다른 유닛을 쓰는걸 추천한다.



엘프 번개 마법사



견습생과 비교해서 데미지는 살짝 떨어졌으나 벼락 능력치가 오르고 영리함이 추가 되었다. 어차피 버프 주려고 쓰는 카드도 아니니 적의 대인기로부터 자유로와서 후방지원용으로는 이 카드가 더 적절하다. 에픽기준으로 벼락이 3이라서 더욱 아프다.



엘프 번개 대마법사



전설 등급부터는 벼락 수치가 무려 4나 되고 체력도 높아져서 정말 죽이기가 어려워진다. 상대방의 멘탈을 박박 긁을 수 있을 카드이지만 엘리트 카드 중엔 이 카드보다도 더 좋은 카드가 있다. 다른 번개 계열과 마찬가지로 소수전일때나 굳히기 용으로 아주 좋은 카드. 하지만 한번 소환하지 못하면 2턴을 기달려야 하고 몸이 없으면 이득을 보기 어려우니 반드시 탱커 카드가 있을때 내는 버릇을 들이자.



엘프 얼음 견습생



얼음 계통의 이동 방해 능력이 무기이다. 미소스 초창기에는 적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방해하는 카드들이 별로 없어서 어느 정도의 존재 가치가 있었으나 이젠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카드들도 많다. 미소스는 소수점이 나오면 내림을 하기에 달리기 능력등으로 3의 이동거리를 갖는 유닛들은 얼음 충격을 받으면 1칸밖에 이동하지 못한다. 허나 이동을 완전히 막지도 못하고 오로지 이동속도만 감소하므로 더 좋은 이동 방해 유닛을 두고 이 유닛을 쓸일은 없다.



엘프 얼음 대마법사


버프 오브 미소스를 카운터 치는 몇 안되는 카드중 하나. 보통 버프를 카운터치는 카드들을 버프를 없애는 류가 많으나 이 카드는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것으로 카운터를 친다. 버프,디버프등 어떤것이든 효과가 적용되면 무조건 효과당 공격력이 2씩이나 증가한다. 적이 효과를 하나도 가지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얼음충격으로 인해 다음 공격에는 2의 공격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모든 크리처에게도 그렇지만 사제의 성역에 완벽하게 카운터를 당한다. 성역으로 인해 증가된 공격력이 자신에게 더 아프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엔트로픽 터치를 쓰는 카드들이 pvp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분명히 가능성을 가진 카드이고 재평가의 가능성이 높은 카드이다.



엘프 얼음 마법사


대마법사에 비해 체력만 늘어났는데 쿨타임이 4이면 슬슬 무겁게 느껴지는 단계이고 능력은 차이가 없는지라 애매한 느낌이 있다. 체력 약간 보다는 능력을 보고 가는 카드인 만큼 차라리 3코가 더 쓸만해 보인다.



얼어붙은 심장 실바



얼음과 번개가 적당히 융합된 컨셉. 얼음 방어막은 근접 밀리 뿐아니라 궁수 같은 원거리 유닛도 물리 계열이라면 능력이 발동한다. 에픽등급 까지는 공격력,체력,얼음 방어막도 너무 약해서 다른 5쿨짜리 엘리트 유닛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전설까지는 올라가야 어느정도의 효율이 생긴다. 얼음 방어막과 엔트로픽의 시너지로 물리계통 유닛에게는 꽤나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수도 있지만 마법 계열에게는 얼음 방어막도 발동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엔트로픽을 킬 수 없기 때문에 엘프 답지 않게 마법 계열에겐 약한 면모를 보인다. 공격 유형과 방어막의 마법 계열이 달라서 얼음 방어막은 얼음 드래곤의 시너지를 받을 수 있고 공격은 번개 드래곤의 시너지를 받는다. 즉 효율이 떨어진다는거.. 아무리 물리 계열을 상대하더라도 많은 양의 딜은 어렵고 상대방의 물리 유닛들을 묶는데 이 카드의 의의가 있다. 얼음 방어막은 적의 이동을 무려 2턴이나 봉쇄하고 평타만으로도 적긴 하지만 스턴 확률이 있으니 적의 이동을 막는데 아주 효율적이다. 그리고 엔트로픽은 여전하니 버프나 디버프가 있는 덱이나 그러한 스킬이 있는 영웅들을 상대로 유용하다. 즉, 특정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는 카드.



잉걸불 바람 캐서린



화염 법사 계열의 끝판왕. 다른 화염 법사들은 자신이 직접 영웅의 골칫거리가 되었지만 캐서린은 모든 엘프들을 적 영웅의 골칫거리로 만든다. 살아있는 유닛들은 물론 벽계열과 소환된 유닛들도 엘프 종족이면 모두 이 오오라를 받을 수 있어 적 영웅이 조금씩 녹아나는 계기가 된다. 물론 적 영웅의 방어/마방을 올려주는 유닛에게는 얄짤없이 막히긴 하지만.. 그런 능력은 아주 희귀하고 pvp에서도 거의 쓰지 않는 유닛이니 엘프덱의 카운터 덱을 짜지 않는 이상 턴마다 엄청난 누적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캐서린 자체는 공격력도 체력도 낮은 편인데다가 제물 능력까지 있어서 아무런 데미지를 받지 않아도 쉽게 죽기 일수이니 반드시 보호할 수 있는 아군이 필요하다. 순교자 능력을 가진 유닛이 있다면 더욱 좋다. 그렇게 되면 제물의 데미지도 대신 받을수 있게된다. 그리고 어차피 아군의 엘프가 많아야 오오라의 진가가 발휘되는 만큼 아군이 밀리는 상황에서는 영 쓰기가 곤란한 카드. 엘프덱 외에는 쓸 가치가 없으나 엘프덱에서는 데미지가 애매한 엘프의 키카드이다. 자신의 직업이 사제면 캐서린을 반드시 살리는 스킬들을 덱에 넣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순교자 카드등으로 반드시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 캐서린을 살릴수만 있다면 적 영웅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녹아내릴 것이다.

7. Striker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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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2번 할 수 있고, Nimble 능력을 갖고 있어 주문의 대상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 뿐.(...) 인기가 상당히 적은 계열이다.




엘프 도둑



쿨타임은 1이요 공격력은 서생원에 체력은 길건너 김서방 이라네. 이 계열은 영리함으로 인해 버프도 받지 못해서 광역 버프가 있는 전사나 도적이나 각종 버프,오오라 유닛이 있을때 쓸만하다.



엘프 잠복자



기본적인건 도둑과 같으나 2쿨인 관계로 좀더 실용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영리함으로 어느정도 생존력이 있는데 체력도 8이라 꽤나 튼튼하다. 버프를 못 받더라도 딜도 봐주만하나 아머에 엄청난 카운터를 당하는건 여전하다. 불구 능력을 가진 크리처와 함께하면 더욱 유용하다.



엘프 공격수




전설은 공격력이 3이 되기때문에 이제는 정말 괜찮은 카드가 된다. 역시 승격 시키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고 카드가 모이면 조합으로 만들자. 딜은 괜찮아도 적 유닛에게는 취약하므로 반드시 탱커를 앞에 두고 근접 딜러로 운용하자.




교활한 메라스


전까지의 카드는 기동력이 전무하여 필드 싸움을 강요 당했으나 이 카드는 전력 질주 능력으로 인해 러쉬 유닛의 성격을 띄게 되었다. 바로 위의 공격수와 비교해보면 어느 등급에서도 쿨타임이 1 짧고 전력 질주가 능력이 있는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이다. 쿨타임이 2 이기 때문에 각이 안되면 기다리다가 적이 지나갔을때 소환하는 운영도 가능한 이점도 있다. 늑대인간류와 비교할때 스텟이 약간 딸려도 영리함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니 러쉬덱에서 선택적으로 기용이 가능하다.

8. Nymph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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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계열 보조 능력을 가진 계열인데, 공격력이 형편없이 낮다. 에픽급까지는 죄다 공격력이 0이며, 최대한 카드 등급을 올려도 2.(...) 이러면 차라리 못움직이면 좋겠지만, 공격력 0으로 적을 때리려고 꾸역꾸역 전진하니 문제.(...) 회복 능력이 필요하면 차라리 인간 종족의 Priest를 쓰지 이 계열은 거의 쓰질 않는다.



나무 님프



보통 성장형 캐릭터는 공격력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닛은 특이하게 체력이 성장한다. 아군을 치유할수록 체력이 조금씩 늘어나기에나중에는 체력 돼지로 성장하지만 어떠한 방어 능력도 없고 데미지도 없는 수준이기에 상대입장에선 때려죽이면 끝이라 매우 실용성이 떨어진다. 반드시 추가적인 버프가 연계되어야 그나마 쓸만한 케릭이기에 버프를 가진 직업들이 쓰는게 좋다.



숲 님프



쿨타임은 2라서 어차피 부담은 없으나 스텟이 오히려 하향되었다. 대신 재생능력이 생겨서 초기에는 불안정해도 체력 성장성은 더 늘은셈이다. 뒤에서 아군을 힐하면서 체력을 높이기엔 나무 님프만 못하고 그렇다고 앞에서 조금 맞으며 성장력을 불리기엔 낮은 체력이 위험하다. 그리고 자신이 앞에서 맞다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체력이 가장 많이 빠져있을 확률이 높아 재생은 물론 치유도 자신에게 들어갈 확률이 생겨서 풀피가 금방 만들어지기에 오히려 성장이 막힐수도 있다. 여건만 잘 맞을때는 자힐량이 5에 가깝긴 하지만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렵고 초반에 너무나 약하고 공격능력이 거의 없는것이 사용을 망설이게 만든다. 그리고 치유 불가 디버프에는 재생과 치유 능력 2개나 막히기 때문에 궁수의 파열같은 치유 불가 디버프에는 더욱 취약하다.



공터 님프



숲 님프에 비해 쿨타임이 1 증가하고 체력이 약간 상승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제 영웅 hp가 2가 되어서 치유와 재생이 이루어질때마다 성장량이 무지막지하다.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고기방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게 가능하고 전설이 되면 힐량도 2가 되기에 성장하는 동안 받은 딜량과 힐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그래도 꽃으로도 때리지 않는(...)평화주의자인건 여전하니 버프를 통해 추가적인 활로를 찾는게 필요하다.



공터 수호자 아바


자신의 성장을 포기하고 모든 아군의 체력을 성장시키는 멋진 카드. 수호자라는 컨셉과 능력의 조화가 아름답다. 이 유닛의 특수 능력인 영양 공급으로 모든 아군의 생명력이 증가하게 되는데, 생명력 증가는 치유보다도 더 좋은 능력이고 아군 전체가 해당되므로 다수전으로 갈수록 엄청난 이득을 볼수 있게 된다. 적의 생명력이 1씩만 증가해도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는 미소스의 유저면 다 알것이다. 이 카드는 살아만 있으면 무한대로 체력이 올라가기에 상대할때는 빠르게 제거 해야만 한다.쿨도 낮은편이라 거의 항시 낼수 있는 좋은 카드. 다만 자신의 생명력은 증가하지 않고 기본적인 스텟도 너무 부실하기에 전투 능력은 말할것도 없고 적의 대인기나 (거의 쓰진 않지만)저격 능력에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여러가지 체력 버프로 지킬수 있는 사제가 유용하고 다른 직업이 쓸려면 역시 순교자 능력의 카드로 보호를 해주어야 한다.

9. Special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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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clusive offer,Festival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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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큐리



아무리 봐도 생긴건 인간인데 엘프 종족이다.(...)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버프들이 이 카드의 꽃인데, 공격에 관련된 것 보다는 방어적인 버프들이 많다. 또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2가지 종류가 있는 관계로 물리와 마법 공격이 섞인 적들을 상대할때(승천의 탑에서 고블린 종족,엘프류,언데드류 등) 더욱 좋다. 얼음 바람으로 인해 근접 유닛 상대로는 카이팅이 가능하고 거는 버프들은 자신도 포함하기 때문에 체력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도 묘하게 튼튼한 느낌이 난다. 자잘한 버프들이 많은 관계로 갖가지 해제류,엔트로픽 터치류에는 취약해진다. 아군의 숫자가 많아 질수록 버프를 받는 대상이 나뉘어서 효율이 발휘하기 어렵기에 1:1이나 2;2등 소수전에서 더 좋은 캐릭터이다. 중수 쯤에는 쓸만하지만 미미한 버프와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고수가 될수록 사용 빈도는 떨어지는 카드.



에드나



사무라이 계열의 강화판. 쿨타임이 3이라 그리 높지 않음에도 높은 체력과 준수한 공격력을 지녔다. 우선 창 능력으로 인해서 경계 능력은 없지만 어느정도 기병대에겐 카운터로 적용한다. 그리고 사정거리가 1 증가한 만큼 필드에서도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있다. 일단 탱커치곤 봐줄만한 공격 능력인셈이다. 하지만 역시 엘프는 엘프인지라 이 유닛의 진가는 마법 탱킹에 있다. 마법 방어력이 증가하는 능력은 없지만 모든 주위의 아군을 마법 피해로부터 보호해준다. 독계열이나 잉걸불 계열같이 조금씩 데미지를 입히는 계열은 오히려 적의 성장을 돕는꼴이 되고 맞을때마다 체력이 느는 에드나를 처리하기란 쉽지 않다. 거기다가 전설부터는 아머 2능력이 있어서 물리계열에도 상당히 강해지게 된다. 물론 아머 능력은 방어구 부수기에 쥐약이지만... 일단 방어 능력 자체가 있으면 웬만한 상황에선 없는거 보단 훨씬 튼튼해진다. 마법 계열 적을 상대할때는 공격력도 같이 성장하는 천사계열이 좋겠지만 순수한 아군 보호를 목적으로는 이 유닛을 기용해야 한다. 엘프 덱에서도 메인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엘리시

화염 법사+번개 법사의 콜라보. 안쓰러운 공격력도 그대로이다. 대신 체력에 대한 보정이 엄청나서 왠만한 탱커들도 이 체력은 못 따라온다. 따라서 적과 대면한 상황에도 생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2장의 카드를 합친 만큼 딜 효율도 좋다. 잉걸불 폭풍으로 인해 뒤에서 서있기만 해도 적 영웅딜과 유닛딜을 동시에 꽂아 넣는다. 누적딜이 정말 쏠쏠하니 오래살수록 효율이 상승한다. 다만 이런 능력에 대한 디메리트로 늑대류같이 역화가 있는데 레벨이 낮을때면 부담이 있겠지만 나중에 엔젤카드를 넣으면 디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좋다. 시간은 끌며 누적딜 넣기에 특화된 엘프의 특성을 잘 반영한 카드




유혹하는 여자 로렐라이



이름 그대로 적을 매혹하는 것이 이 카드의 정체성이다. 초창기 로렐라이는 매혹 능력이 희귀해서 고수들 중에도 쓰는 사람이 있었으나 매혹 카드가 꽤 생긴 지금은 있을 자리가 그리 넉넉치 않다. 일단 데미지는 번개 계열이라 번개 시너지를 받아 공격력을 올릴 수 있고 영리함으로 인해 어떠한 매혹 유닛보다도 뒤에서 안정적으로 cc를 넣을 수 있다는게 차별점이다. 50%가 낮지는 않은 확률인만큼 맞은 적은 매혹에 걸릴 공산이 크기에 앞의 탱커만 잘만 버텨주면 매혹으로 인해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아무래도 탱커를 매혹해도 지속시간은 1턴이라 몸빵이 되지도 않으므로 딜러를 매혹하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고수들이 쓰기보다는 카드가 적은 중수들에게 더 어울리는 카드.




바람의 여신



희귀 등급은 평범한 성속성 유닛이나 에픽 등급부터 이 카드의 진가가 나타난다. 본격 궁수를 위한 버프 카드. 궁수는 기본적으로 물리데미지라서 무거운 석궁 계열이 아닌 이상 아머계열과 각종 물리피해 감소 능력에 쉽게 카운터 당한다. 궁수는 근접 유닛과는 다르게 사정거리가 길기에 데미지가 낮은 편이고 방어구 가르기 능력을 가진 카드도 얼마 없어서 탱커를 상대로는 딜이 정말 안들어가고 돌격류 유닛을 만나면 처참히 털리는게 미소스 내 궁수의 위치다. 이러한 궁수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게 이 카드로 궁수들의 더 멀리서 요격을 가할 수 있게 한다. 무거운 석궁계열이나 짧은 활 계열의 유닛들은 일반적인 원거리 유닛과 사정거리가 같은데 이 유닛으로 사정거리가 증가하면 적들의 위협으로부터 더 자유로워지고 더 많은 공격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전설 등급 부터는 순교자 능력도 있어서 아군의 중요한 아처 계열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5쿨이라는 쿨에비해 스텟이 그리 좋지는 못하고 어떠한 방어 능력도 없어서 대인기에 약하고(법사가 아니면 한방 버티기는 한다.) 전설 등급 부터는 순교자 능력으로 인해 더더욱 빨리 산화된다. 반드시 아군 궁수 카드와 연계를 해야 하기에 궁수 비중이 높은 덱에서나 쓸만하다.




경비원 케인



성속성 공격이 없는 엘프덱에서 안정적인 딜을 넣기 위해 좋은 카드. 전설 등급이 되면 방어구 가르기로 인해 딜링이 안정적이고 그로 인해 고정 능력 또한 확정적이지만 적의 이동을 막기 위해서는 거기에 더 특화된 진홍색 나비 같은 카드를 쓰는게 낫다. 어찌됐든 맞은 적은 확정적으로 고정이 되고 장궁의 사정거리를 따라올 유닛은 별로 없기에 근거리는 물론 원거리 유닛조차 일방적인 타격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위의 바람의 여신과 조합하면 한번 공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쿨이 그리 높지도 않고 체력도 꽤나 높아서 생존력도 좋다. 엘프덱에서는 확실한 뎀딜러로 기용할만 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공중유닛을 카운터 하기에 가장 좋은 카드이다. 공중유닛치고 원거리 유닛이 거의 없고 공중 원거리 유닛들도 케인의 사정거리를 넘어서는 유닛이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이동도 불가하기에 2배데미지를 농락당하다 끔살당한다. 대 공중전 최종병기인셈.




이중공격 레티스



쿨에 비해 공격력이 상당히 낮아보이지만 공격 방지 능력으로 공격력을 커버하는 카드이다. 마주치는 적이 탱커만 아니면 웬만한 근접 유닛들은 레티스를 때리지 못하고 공격 기회를 더 얻은 레티스의 공격으로 조금씩 근접유닛이 말라죽는다. 하지만 아머 유닛은 피해가 안들어가서 반격당하고 사정거리가 1만 증가해도(대표적으로 창 능력) 레티스를 때리고 경계 능력,백스탭등 근접 공격도 먹히는 애들이 상당히 있는데다 원거리 유닛은 붙지 못하면 빠르게 털리게 된다. 그래도 공격력이 2라서 흔한 아머 1까지는 커버가 가능하여 임시 탱커로 세우면서 전설 등급부터는 영감으로 조금씩 이득을 얻는게 가능하다. 근접전에서 강한 영감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오래 살 확률이 많아 상당한 많은 쿨감이 가능하다.




샤이라 이스게일


신급 카이팅의 진수를 보여주는 카드. 안그래도 얼음 바람으로 인해 카이팅이 되는 캐릭인데 기껏 때리려고 다가가면 철수 능력으로 후퇴하여 정말 때리기가 어렵다. 후퇴 능력만 해도 추가 이속이 없으면 근접 유닛이 때리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때리려고 하면 계속 철수하며 시간 끌다가 적 영웅이 탱커를 소환하면 그 뒤로 숨어 버린다.) 넉백 능력까지 끼얹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선 불가침 조약을 억지로 맺은 약소국이 된다. 이 카드를 만나서 몇번 상대해 보면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며 샤이라가 크리라도 띄우며 적을 농락하면 주체할 수 없는 딮빡을 불러온다. 하지만 급한 상황에선 쿨이 은근히 길게 느껴지고 스텟이 낮다 보니 적의 대인기와 광역기,룬등에 취약하다. 그리고 적의 경계 유닛에는 전혀 반응을 못하기에 경계 유닛에게도 약하다. 적의 광역 유닛은 어차피 맞을거 같으면 알아서 후퇴하기에 광역 유닛에 쓸리지는 않는다.
공격적인 버프가 있는 전사와 도적이 쓸만하고 마법사가 아마겟돈의 시간을 버는 용도로도 괜찮다. 한 라인에서 적을 괴롭히며 시간 끌기에 특화된 캐릭터.




루미니어스



경계형 창병과 엘프 사무라이 계열이 퓨전한 듯한 유닛. 러쉬 유닛들을 상대하면서 미묘한 느낌이 드는건 일반적인 창이 아니라 천상의 창 능력 때문일 것이다. 창 능력으로 인해 기병대를 2배 피해를 주며 압살해야 할거 같지만 천상의 창은 비행 유닛에게 데미지가 2배이기에 기병대 상대로는 은근히 별로다. 공격력 3의 경계 유닛중에 좋은 능력이 있는 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비행 유닛 카운터 용으로는 좋겠으나 사실 그것도 장궁 계열이나 그리핀 계열이 더욱 좋기에 위치가 애매하다. 공격 능력은 이래도 사실 루미니어스는 마법 탱커의 끝판왕이다. 에픽 등급도 저항력이 꽤 있으나 전설부터는 저항이 무려 5로 증가하기에 왠만한 마법데미지로는 털끝도 닳지 않는다. 하지만 성속성 공격에는 저항이고 뭐고 얄짤없기에... 마법 유닛에게 자동 반격까지 되는 베린에게도 밀리는 느낌이다. 정말 한정된 상황에서 쓰일 카드라서 그런지 범용성이 적은 편이다.




월계수



엘프의 몇 안되는 op카드중 하나. 기본적으로 체력 감소는 같은 양이 피해를 주는것 보다 더욱 우월하다. 감소효과는 피해와 다르게 치명타가 뜨지는 않지만 오오라 능력이기 때문에 살아만 있으면 나중에 소환되는 유닛도 체력이 깎여 나간다. 또 현재체력이 깎이는 체력보다 적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하기에 체력이 낮은 특수 유닛은 소환하기가 꺼려진다. 그리고 아군전체도 체력이 3이 증가하기에 아군과 전군은 총 6의 체력차이가 벌어진다. 고작 3쿨타임으로 이정도로 필드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건 이 카드가 유일하다. 때문에 고수들이 pvp전에서 이 카드를 기용하는것을 자주볼수 있다. 다행히 제작자들의 마지막 양심이 남아있는지 영리함을 주진 않았다. 각종 저격기나 스펠들로 잘 잡아내도록 하자. 라이즈 오브 미소스 카드중 최악의 스텟을 자랑하지만 빠르게 잡아내지 않으면 게임을 망치게 될것이다. 엘프계의 초신성 같은 카드이다.

9.2. Zodiac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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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조디악 카드 중에서도 함정이 있음을 알려주는 카드. 영웅의 체력이 낮고 좋은 경계 유닛이 많이 없고 영웅의 체력 회복 수단이 별로 없던 예전에는 러쉬덱이 성행했기에 당시에는 러쉬덱에서 빠르게 쓰기 좋은 카드 였으나 메타가 바뀐 지금은 쓰기가 어렵다. 공격력 증가는 물론 좋지만 이게 적에게도 적용되기에 훌륭한 경계 유닛이 많은 지금은 적이 아군의 러쉬를 막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는 꼴이 되어버린다. 리브라 능력이 없다면? 그냥 페가수스 유닛이 조금 좋아진 정도뿐. 그리고 페가수스는 약점이 너무나 많고 러쉬덱을 쓰려면 더 좋은 유닛들이 있기에 별다른 경쟁력이 없다. 당장 같은 페가수스 엘리트인 타리엘과 비교해도 밀리는 형편. 적들의 위를 뛰어 넘으며 적 영웅을 공격했던 예전의 위상은 어디가고 메타의 변화에 의해 희생된 불쌍한 카드가 되었다.




아쿠아리스




엘프 얼음 마법사의 조디악판 카드. 기본적인 운용은 얼음 마법사와 같아서 적에게 각종 상태이상이나 버프를 쓰는 적 상대로 매우 효율적이다. 그리고 아쿠아리스 능력이 발동되면 사정거리 안의 무작위 적의 이동을 2턴간 금지,즉 빙결 상태에 걸리게 하는데 이것은 딱히 피해를 입히지 않아도 발동이 되는지라 확실하게 적의 발을 묶을 수 있고 한 유닛에 최대 2턴동안 묶기에 실제로는 2명의 유닛을 서있기만 해도 진군을 막는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빙결 상태도 엄연한 디버프인 만큼 엔트로픽 터치가 적용되어 해당 유닛에 대한 피해가 2 증가한다. 그래서 아쿠아리스 능력이 발동되면 딜도 상당하게 나오는 편. 조디악 카드인 만큼 더 카드 성능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실비아 보다 쿨도 짧고 공격력,체력도 좋고 적의 진군도 더 잘막어 효용성이 좋은 카드라 보여진다. 요즘은 좋은 카드가 많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애초에 조디악 카드 자체가 요새는 잘 보이지 않는다.) 굉장한 전략적 이점을 가진 좋은 카드이다.




제미니



처음에는 번개 마법사, 죽은후에는 화염 마법사로 바뀌는 카드이다. 검은 제미니의 악마 제미니 능력은 6월과 7월에 영웅의 골칫거리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수치는 전설이 1이고 신급은 2로 추정된다. 제미니는 딱 같은 등급과 쿨탐이의 마법사들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스텟을 가지고 있어서 카드 2개를 하나로 합친 효율을 보인다. 물론 6,7월이 돼야 영리함과 악마 제미니 능력이 생기기에 2카드를 합친 것 보단 효율이 덜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카드 하나보다는 높은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명색이 조디악 카드 인데도 그다지 눈에 띄는 힘은 없다. 일반 카드를 기용하는 것 보다는 이걸 쓰는게 낫긴 하겠지만, 이것보다 훨씬 좋은 엘리트 카드들은 훨씬 많다는게 문제. 제미니 카드 자체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소장용으로나 모으는걸 추천한다. 엘프 덱에서도 일반 유닛을 넣느니 차라리 제미니를 넣는게 나아서 넣는거지. 딱히 좋아서 넣는건 아닌것 같다.

9.3. Tarot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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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미소스 에서 얼마 안되는 드로우 카드. 순례 능력은 은둔자가 필드에만 있으면 모든 영웅이 해당되기에 다수전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카드를 뽑으면 한턴에 쿨감 시킬수 있는 카드가 늘어나는 만큼 다소 무거운 덱에서 효율이 더 좋다고 볼수 있다. 하이 코스트 유닛이 필드에 한 두마리씩 소환되면 상대방은 점점 버티기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이 유닛 자체도 코스트가 상당히 높고 카드를 뽑더라도 뽑은 카드의 쿨다운을 줄여야 하므로 쓰기 위해선 영감 능력이 좋은 하수인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드로우 카드는 미소스에서 희귀한 만큼 전략적인 가치가 있다. 드로운 한 카드로 필드를 장악하는건 좋지만 적의 광역기에 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달



타롯 카드가 얻기 힘든 만큼 얼만큼의 사기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카드.달 주위에 수호 천사 같은 버프가 생겨서 그것으로 인해 부활이 이루어지는 형식이다. 쿨타임은 적절하게 4턴인데 주위의 있는 아군이 죽을때마다 무조건 살려낸다. 부활은 한번만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신성한 빛 공격에도 부활이 막히지 않고 무조건 이루어 진다는게 포인트다. 이 녀석으로 인해 어렵게 잡은 스마샤,펜리스,칼리스타 등등이 부활한다고 생각해보자... 생각만 해도 끔찍함을 알 수 있다. 충성 능력으로 인해 주위의 있는 적군을 다 죽여야 겨우 때릴기회가 생긴다. 하아... 다만 아군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전투여 기여하기 어렵고 아군이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력 상승이 되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기 때문. 다시 살아난 유닛으로 인해 전투력 유지는 정말 좋다. 체력과 스텟은 미소스 최악이기 때문에 희귀한 건망증 능력으로 충성 능력을 제거하면 아주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마법사의 망각으로도 쉽게 처리 가능여러분 법사가 이렇게 사깁니다. 아군만 주위에 있다면 게임을 하드캐리 할 수 있다. 고수들도 자주 기용하는 op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