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섀도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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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클래스 카드팩 일람
기본
언리미티드
로테이션
Basic
CLC
DRK
ROB
TOG
WLD
SFL
CGS
DBN
UCL
WUP
FOH
SOR
ETA
BOS
OOT
ALT
STR
ROG
VEC













1. 개요
2. 리더스킨
2.1. 스토리 캐릭터
2.1.1. 아리사
2.1.1.1. 아리사(4주년)
2.1.2. 라티카
2.1.3. 셋카
2.2. 인기 투표 선정 스킨
2.2.1. 아리아
2.2.2. 카시오페이아
2.2.3. 리자
2.2.4. 옴니스
2.2.5. 라티카
2.2.6. 셋카
2.2.7. 로플러드
2.3. 애니메이션 캐릭터
2.3.2. 브릴리언트 페어리
2.4. 콜라보 캐릭터
2.5. 기타
2.5.1. 디트리히
3. 역사
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셋카 엘프
4.1.2. 하이브리드 엘프
4.2. 언리미티드
4.2.1. 호즈미 OTK 엘프


1. 개요[편집]


1코스트의 요정을 증식시켜 이번 턴에 낸 카드가 여러 장(대부분 2장) 이상일 경우 부가 효과를 얻는 카드[1]로 연계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직업. 이후에는 0코스트의 반디요정이라는 토큰도 추가됨에 따라 요정과 반디요정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을 이끌게 된다. 대량의 위니 팔로워들을 전개 후 버프시키거나, 아니면 증식시킨 페어리들로 손패를 늘린 후에 손패에 있는 카드만큼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상대방의 팔로워를 한 턴동안 공격 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것도 특징.

섀도우버스에서 '콤보' 하면 바로 먼저 생각나는 직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클래스 자체가 여러 카드들의 콤보를 쓰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와 별개로 위치와 달리 손패 수급 능력은 요정을 제외하면 딱히 높은 편은 아니라서 템포 위치처럼 손이 잘 안 마르는 덱들과 달리, 어그로/템포 엘프는 손이 꽤나 빨리 마르는 편이다.

카드 콘셉트은 요정/엘프/숲/숲에 사는 괴수가 가장 메이저하다.

열 개의 재앙에서 받은 컨셉은 "불살". 적 추종자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궁극의 결투장에서 받은 컨셉은 밀림의 수호자이며 밀림의 수호자를 여러마리 소환하여 자체 버프를 먹으면서 필드를 먹고 리마가 등으로 피니셔를 내는 컨셉으로 초반엔 잠깐 보였으나 결국 멸종하게된다 이후 땅을찢어발기는 변종이 나오며 변종의 융합재료로 쓰인다.

2. 리더스킨[편집]



2.1. 스토리 캐릭터[편집]



2.1.1. 아리사[편집]


파일:class_01_base.png

"내가 나설 차례네!"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나도 싸울수 있다구!

(미러전 시작) 내 실력을 보여줄게!

(인사) 잘 부탁해!

(감사) 고마워!

(사과) 미안해!

(칭찬) 대단한데?

(놀람) 어엇?

(곤혹) 어떻게 할까...

(위협) 내 화살이 널 관통할 거야!

(승리) 와아~ 이겼다!

(패배) 엄청 강하구나...

(항복) 내가 졌어.

(첫 번째 진화) 여기서 승부를 내겠어!

(두 번째 진화) 비장의 카드야!

(세 번째 진화) 이걸로 끝내줄게!


* 한국어 CPU 전용 대사 일람

(강한 팔로워 소환 전) 이걸로 끝이야! / 단숨에 끝내버릴게!

(플레이어가 강한 팔로워 소환) 어떡하지....

(카드 소환 전 랜덤하게) 조금만 더!

(플레이어가 PP를 많이 남긴 상태에서 턴 종료) 괜찮아? / 괜찮겠어?

(팔로워의 효과를 봤을 때) 잘 됐으려나...

(효과가 있는 팔로워 소환 전) 슬슬 괜찮으려나? / 헤헷! 나도 할 때는 한다고!

(이득을 봤을 때) 이건 어떨까? / 괜찮은데?

(손해를 봤을 때) 아차! / 정마알~!

(효과가 있는 팔로워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소환) 어쩔 수 없네. / 조금 아까운걸...

(플레이어에게 피니시) 이걸로, 내 승리!

(유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놓치지 않아! / 간다!

(불리한 상태에서 턴 종료) 하아... / 으으음....

(패배가 확실한 상태에서 턴 종료) 이젠 틀렸어~


숲의 수호자로서의 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수행을 거듭하는 엘프 소녀. 무언가에 의해 끌려간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숲에서 여행길에 오른다.

성우는 전영수 / 유우키 카나 / 커샌드라 리.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2.1.1.1. 아리사(4주년)[편집]

파일:class_1901_base.png

이 화살에 미래를 담아서!


글로벌 서비스 4주년 기념 리더스킨. 이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6성 모델링으로 사용된다.

2.1.2. 라티카[편집]


파일:KakaoTalk_20200914_115445066.jpg

(시작) 그럼 머, 해볼까.

(인사) 웅웅~(オイオイ~)

(감사) 쌩유~

(사과) 완전 사고 쳤네..

(칭찬) 꿀잼.

(놀람) 헐.(...)

(곤혹) 따분~

(위협) 모든 걸 있어야 할 장소로 되돌려 놓지.

(승리) 응, 수고~(はい おつ~)

(패배) 아, 맴찢~

(항복) 머, 별수 없지.

(첫 번째 진화) 간다?

(두 번째 진화) 나한테 맡겨~

(세 번째 진화) 이얍.


4주년 기념 인기 투표로 추가된 리더스킨. 메인 스토리 자연 진혼 편의 등장인물.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2.1.3. 셋카[편집]


파일:KakaoTalk_20210928_131732728_03.png

5주년 기념 인기 투표로 추가된 리더스킨. 테두리와 메인 스토리 진화 모션이 다르다.

DOC팩에서 획득 가능하다. 셋카 이외의 다른 메인 스토리 주연 캐릭터들은 6주년 기념으로 상점에 실장되었다.[2]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2.2. 인기 투표 선정 스킨[편집]


서비스 n주년마다 시행되는 인기투표에서 1~3위를 차지해 제작된 리더스킨.

2.2.1. 아리아[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1021977.jpg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이 바람은 숲의 의지.

(미러전 시작) 바람과 함께, 세계를 돌며.

(인사) 잘 부탁드려요.

(감사) 감사해요.

(사과) 죄송해요...

(칭찬) 훌륭하시네요.

(놀람) 어떡하죠?!

(곤혹) 곤란해졌네요.

(위협) 바람이 당신을 인도합니다.

(승리) 상쾌한 바람이네요.

(패배) 바람에 흔들리며...

(항복) 져버렸네요...

(첫 번째 진화) 바람의 힘을...

(두 번째 진화) 이 바람을 타고...

(세 번째 진화) 바람과 함께...


1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2.2. 카시오페이아[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2019981.jpg
* 대사 일람 [3]

(시작) 나야말로 지고의 아름다움!

(미러전 시작) 찬양하거라, 나의 아름다움을!

(인사) 처음보는 얼굴이구나. (고키겡요)

(감사) 감사를 표하마. (감사해 드리지요.)

(사과) 어머, 실례.

(칭찬)

(놀람) 훌륭하구나. (참으로 굉장하시군요.[4]

)

(곤혹) 어떻게 그런...! (무엇이라고?!)

(위협) 내 아름다움으로, 하늘을 빛내노라! (내 미로 인해 하늘이 빛나노라!)

(승리) 이 아름다움이 즉 승리의 증표!

(패배) 덧없음이야말로, 아름다움

(항복) 인정해 주겠노라.

(첫 번째 진화) 넋을 잃거라!

(두 번째 진화) 찬양하거라!

(세 번째 진화) 나의 미모야말로 빛!


2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2.3. 리자[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3448872.jpg

3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한국어 더빙이 지원되는 마지막 스킨이다.

2.2.4. 옴니스[편집]


파일:7795D6B6-C9C8-4086-85F2-0255DF4FDE15.png

4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2.5. 라티카[편집]


4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위의 메인 스토리 캐릭터 라티카와 동일하다.

2.2.6. 셋카[편집]


5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위의 메인 스토리 캐릭터 셋카와 동일하다.

2.2.7. 로플러드[편집]


5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3. 애니메이션 캐릭터[편집]



2.3.1. 미모리[편집]


파일:KakaoTalk_20210226_135436325_01.png

Shadowverse: Champion's Battle 리더스킨.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 1기의 캐릭터다.
스토리상 행적은 아마미야 미모리 문서 참고.

2.3.2. 브릴리언트 페어리[편집]


파일:KakaoTalk_20210928_131732728_01.png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리더스킨. 위의 미모리의 주력 카드로, 인게임에서는 DOC팩에서 획득 가능하다.

2.3.3. 이츠키[편집]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F 리더스킨.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 2기의 캐릭터다.
스토리상 행적은 미츠타가와 이츠키 문서 참고.

2.4. 콜라보 캐릭터[편집]



2.4.1. 셀윈[편집]


파일:class_101_base.png

셀윈은 엘프의 왕이 사는 숲을 수호하는 숙련된 사냥꾼이다. 마수들의 신을 죽여 신을 죽인 사냥꾼이라 불린다. 그는 냉철한 판단으로 한번 노린 사냥감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한 번 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

(미러전 시작) 사냥 개시.

(인사) 잘 부탁한다.

(감사) 감사하다.

(사과) 미안하군.

(칭찬) 훌륭한 솜씨다.

(놀람) 놀랍군,

(곤혹) 어딜 노릴까.

(위협) 내 화살이 네 영혼을 뚫을 것이다!

(승리) 아무래도 내가 이긴 것 같군.

(패배) 실력이 대단하군.

(항복) 항복하겠다.

(첫 번째 진화) 사냥은 지금부터다!

(두 번째 진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진화) 이걸로 끝이다!


신격의 바하무트 콜라보 리더스킨.

2.4.2. CAMMY[편집]


파일:class_201_base.png

CAMMY는 민첩한 몸놀림과 연속 공격에 뛰어나, 마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듯한 격투 스타일을 선호한다. 상대를 농락하다가 빈틈이 보이면 연속기나 돌진기를 쓰는 싸움 방식에 능숙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콜라보 리더스킨.

2.4.3.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콜라보[편집]



2.4.3.1. 아처[편집]

파일:class_301_base.png

토오사카 린과 계약한 궁사의 영령(서번트). 에미야 시로를 적대하며 특기는 단독행동이다.

* 한국어 대사 일람 [5]

(시작) 놀이에 동참해줄 시간은 없는데 말이지...

(미러전 시작)

(인사) 잘 부탁한다.

(감사) 감사하지.

(사과) 미안하군.

(칭찬) 나쁘지 않군.

(놀람) 뭐라고?

(곤혹) 이래서는...

(위협)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승리) 건넬 말조차 떠오르지 않는군.

(패배) 대단한 녀석이군.

(항복) 내 패배다.

(첫 번째 진화) 자, 어쩔거지?

(두 번째 진화) 끝내겠다!

(세 번째 진화) 전력으로 상대하지!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4.3.2. 길가메쉬[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2559806.jpg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4.4.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편집]



2.4.4.1. 코르와[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1416149.jpg

멋진 드레스를 만드는 그녀는 가끔 멋진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운명의 실을 이어주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어렸을 적 보았던 하얀 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하는 신부의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그 장난은 반드시 해피 엔딩을 선사한다.

* 한국어 대사 일람

(시작) 이번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려나?

(미러전 시작) 해피엔딩 이외엔 필요 없어!

(인사) 즐겨보자!

(감사) 너무 고마운걸~!

(사과) 미안해...

(칭찬) 꽤 자극적인걸?

(놀람) 어엇?!

(곤혹) 음... 좋은 디자인이 안 떠오르네...

(위협) 배드엔딩은 필요없으니까!

(승리) 역시 해피엔딩이지!

(패배) 이런 결말은 인정할 수 없어!

(항복) 못 말려... 내가 졌어!

(첫 번째 진화) 식은 죽 먹기 아니겠어?

(두 번째 진화) 헤헷, 근사하잖아!

(세 번째 진화) 이걸로 완성~


그랑블루 판타지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4.4.2. 송[편집]

파일:KakaoTalk_20210226_135505385.png

그랑블루 판타지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4.5. 콧코로[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2840244.j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1차 콜라보 리더스킨.

2.4.6. 에밀리아[편집]


파일:class_1301_base.pn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 리더스킨.

2.4.7. 마츠우라 카난[편집]


파일:KakaoTalk_20200228_043247996.jpg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콜라보 리더스킨.

2.4.8.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편집]



2.4.8.1. 타카모리 아이코[편집]

파일:KakaoTalk_20200314_041141655.jpg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리더스킨.

2.4.8.2. 시부야 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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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4.9. C.C.[편집]


파일:KakaoTalk_20200824_163549730.jpg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콜라보 리더스킨.

2.4.10. 후지와라 치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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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콜라보 리더스킨.

2.4.11. 모리쿠보 노노[편집]


파일:453CD088-CF2A-48B9-827F-C82A9113E885.png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4.12. 사일런스 스즈카[편집]



우마무스메 PREETY DERBY 콜라보 리더스킨.


2.4.13. 치이카와[편집]



먼작귀 콜라보 리더스킨.

2.5. 기타[편집]



2.5.1. 디트리히[편집]


파일:class_601_base.png

악마와 엘프 사이에 태어난 특이한 혈통을 가진 엘프 청년. 온화한 외견과는 반대로 냉혹한 성격으로 적대시하는 존재를 제거할 때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대사 일람 [6]

(시작) 상스럽게도 생겼군

(미러전 시작)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는가?

(인사) 잘 부탁하지.

(감사) 고맙군.

(사과) 미안하게 됐군.

(칭찬) 흐음.

(놀람) 허어어?

(곤혹) 그럼...

(위협) 목숨에도 격이라는 것이 있다! (생명의 격이 다르단 말이다!)

(승리) 야만, 열등, 어리석음의 극치로다.

(패배) 말도 안 돼.... 이 내가!

(항복) 이것이... 패배의 쓴맛..!

(첫 번째 진화) 머리를 조아려라! (머리가 높다.)

(두 번째 진화) 용서를 구걸해봐라!

(세 번째 진화) 이걸로 끝내주지!


섀도우버스 중국어 버전 리더스킨.

3. 역사[편집]


엘프는 크게 명부 엘프와 템포 엘프로 나뉜다. 명부 엘프는 묘지를 쌓기에 용이하단 점에 주목한 사람들이 중립 카드인 명부의 길을 활용한 덱이다. 지나치게 강하다고 판단되어 너프되고 주류를 템포 엘프에 내주었다.

템포 엘프는 페어리로 리노세우스의 스택을 쌓으면서 딜을 누적시키고 신시아나 풍신으로 페어리를 강화시키는 덱으로 10월 현재 1티어 덱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콤보성향이 필요해서, 난이도가 약간 있다. 골드 등급 카드들도 많이 들어가고 레전드도 많이 들어가서 초심자가 목표로 삼고 굴리긴 어렵지만 현재 상위권은 예나 지금이나 엘프인지라 굴리면 덱 파워만큼은 확실하다(7~9월 명부, 9월~10 명부, 템포 엘프)

2016년 신규 확장팩이 나온 이후엔 약간 기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였다. 혜성처럼 메타에 등장한 템포 위치 앞에 기존의 명부 엘프, 템포 엘프로는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웠고, 각 직업마다 추가된 광역기들도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유저들은 리노세우스로 인한 명치딜에 올인한 원턴킬 콤보 엘프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을 개발해냈고, 현재 대부분의 집계 사이트에서 이 덱을 티어 1로 판단하고 있다.[7][8] 리노세우스의 방어법은 엘프의 필드 전개를 봉쇄하고 워드를 두는 것이니 의외로 간단하다.[9] 하지만 초반에 약간 깎인 체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백은의 화살(Silver Bolt)이 워드를 뛰어넘어 명치로 날아오기에, 엘프를 상대하는 유저들은 리노세우스 하나 완벽히 막아냈다고 절대 안심할 수 없다. 현재 콤보 엘프가 티어 1에 있는 이유는 리노세우스만이 아닌 다양한 피니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10]

하지만 이러한 엘프의 영광은 ROB중반의 미니고브 너프로 인해 순식간에 퇴색해 버리게 된다. 애초에 피나와 미니고브를 통한 확정 서치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더 이상 리노세우스 콤보의 안정성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고, 이렇게 리노 콤보의 안정성이 무너지게 되니 그 빈틈을 노리고 수많은 어그로덱들이 쏟아져 나와 엘프의 몰락을 더더욱 부추기게 되었다. 그 결과 한때 50%후반에 육박했던 승률과 20%의 점유율은 50%초반의 승률과 10%에 간신히 미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비주류 직업으로 굴러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엘프라는 직업의 몰락인가? 하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냉정하게 평가 하면 이때까지 엘프의 승률과 지분율이 비 정상적이었고 거품이었으며, 미니고브 너프 이후 이 거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승률을 우선시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면서 골수 엘프 유저들만이 남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실제로 리노 OTK덱의 승률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리노 템포 덱에 백은의 화살과 백랑을 섞은 리노 백은 백랑덱의 경우 승률 50% 중반을 차지하며 리노 OTK가 몰락한 이후에도 굳건히 엘프덱의 승률을 뒷받침 하며 엘프라는 직업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런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인기는 매우 적다(...) 3월 후반 기준 점유율이 고작 7.6%가량이다. 7종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7%대라면 최하위. 어중간한 콘셉트인데 해당 콘셉트을 죄다 다른 직업군이 독차지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11]

TOG에서는 엘프 여왕, 정글 수호자, 얼음수정족 에린 등 엘프의 불안정한 중후반을 버텨줄 것이란 기대를 받는 카드들이 추가되었고 ToG 메타 초반에는 승률은 50퍼 초중반대로 수는 적어도 조용히 그늘에서 꿀을 빨았다. 하지만 ToG 메타가 어느 정도 진행되자 점유율 1위인 네크로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나버려서[12] 50% 이하로 승률이 떨어지고 다른 클래스와 고만고만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드래곤과 네크로맨서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 상대로는 50%가 넘는 승률을 가져가면서 밸런스 패치 후를 가장 기대하게 만드는 직업이다.

다른 진영에서는 1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직업 메카니즘의 효과를 100% 받거나, 아예 카드 자체의 효율이 좋은데에 비해 엘프의 메카니즘은 선행 조건이 까다롭고 상대진영의 동 코스트 카드에 비해 성능이 부족한 탓에 좀처럼 승기를 잡기 힘들어 졌다. 상대가 카드 1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을 엘프는 2~3장으로 대응해야 하고, 덱 압축력 또한 떨어져서 고대의 엘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급격하게 손패가 말라버린다.
Wonderland Dreams 확장팩 발표를 코 앞에 둔 현재 덱 점유율이 7.1%까지 떨어졌다. 링크

WLD에서는 1티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강력한 카드들을 많이 받아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스탠다드 적 카드인 고엘, 메이, 리노에 의지하며 시계가 멈춘 채로 화석화되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덱의 형태가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승률은 콤보 엘프 쪽이 그나마 5할 근처를 찍고 중립 엘프는 오히려 중하위권에 있는 게 함정. 다만 어느 쪽이든 미녀와 야수를 쉽게 처리할 수 없고 수호를 거의 쓰지 않는 1티어 덱인 뱀파이어의 약점을 기습적으로 찌를 수 있어, TOG의 비숍마냥 다크 나이트화되고 있다. 꿈결의 숲과 요정의 장난은 깊은 나락의 괴수의 메타 카드 중에서는 가장 싸고 활용하기 편하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중립 시너지가 다른 덱보다 높다고 할 수 없어 다른 덱을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SFL에서는 전 팩과는 달리 엘프 본래의 플레이 방식을 강화하는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제법 강해졌다. 압도적인 1티어인 용술사와 어그로 로얄의 턱밑 정도의 덱 파워를 갖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엘프 덱이 활용되고 있다. 지옥에서 돌아온 명부 엘프, 3~4코스트 이하의 카드들로만 가득 채운 어그로 엘프, 묵직한 한방으로 게임을 끝내는 백은백랑코끼리 엘프, 다양한 버프 카드로 필드를 굳게 잡아서 몰아치는 템포 엘프, 그리고 여전히 많이 쓰이는 콤보 엘프와 중립 엘프까지. 초월 위치가 많아지면서 초월의 카운터로써 활약 중이다. 10~12월의 카드 성능 조정에서 입은 데미지는 계단의 너프 정도로, 이 또한 중립 엘프에만 타격이 있을 뿐 나머지 아키타입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 오히려 영파소 및 용술사, 무녀 너프로 초~중반 필드 싸움이 상대적으로 더 편해졌다.

2017년 12월 말에 시작되는 로테이션 환경에서는 리노세우스, 명부, 백은의 화살 축의 덱들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백은의 화살은 코끼리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명부는 대체제가 아예 없고 리노세우스의 대용품이라 볼 수 있는 풍뎅이 전사는 피니셔보다는 튼튼한 질주 추종자에 가깝다. 그 외에 치명적인 너프라면 필드 장악 능력이 엄청나게 강력한 메이, 리자 그리고 엘프 플레이의 핵심 카드인 자연의 인도, 고대의 엘프가 야생으로 간 것. 직간접적인 대체재는 꽤 나왔지만 전임자만큼 몸이 가볍지가 않다. 그나마 템포 및 어그로 엘프는 타격이 크지 않으며, 제거기만큼은 이전에 비해 매우 충실해졌고 엘프다운 가벼운 스펠과 마법진이 많이 추가되어 다른 아키타입보다는 타격이 덜한 편이다. 언리미티드의 경우 엄청나게 불어난 1, 2코스트 카드들과 자잘한 버프 축적 카드들 덕분에 어그로 엘프, OTK 엘프가 매우 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메이크 아리아, 이피리아 등의 카드 덕분에 OTK 엘프의 킬각이 빨라지면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새로 나온 아키타입인 네메시스에게는 매우 강하다. 가시나무 숲 하나에 대부분의 아티팩트와 꼭두각시 인형들이 기능정지하며, 필드 싸움도 훨씬 강하다. 아직 카드풀이 충분치 않고 플레이 방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아키타입이라 플레이어는 많다보니 네메시스를 씹어먹는 엘프의 승률이 환경 초기에 높게 나타나고 있다.

CGS 중후반부에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DBN이 나온 후 언리미티드에서는 리노 엘프와 중립 엘프가, 로테이션에서는 어그로 엘프가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BoS에서는 로얄, 비숍 바로 턱밑에서 분전하는 중. 다만 승률이 높은 어그로 엘프에서는 새 카드를 거의 쓰지 않는다.

BoS 환경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2018년 8월 기준, 이피리아가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채용하기 시작한 메테라, 가시나무 숲, 레네로 여전히 상대 필드를 도륙내고, 도끼잡이와 메릴라로 후반까지 다른 어그로 덱과는 다르게 폭딜을 넣을 수 있다보니 티어덱 중 하나로 군림중이다. 대신 밸런스 조정 차원으로 BoS 미니팩에서는 다른 클래스보다 확연히 애매한 카드만을 받았고, 어그로 덱을 카운터하는 쿠쿠루와 포세이돈이 자주 활용되면서 이전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 셰어와 승률이 네메시스와 별 차이가 없는 게 개그.

OoT에서는 어그로 엘프의 핵심 카드인 메릴라와 가시나무 숲, 미드~컨트롤 엘프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인 리라가 야생으로 가면서 크게 약화되었다. 연구 및 환경 최적화가 느린 클래스인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환경 초기에는 뱀파이어 하나에게만 유별나게 강하고 드래곤, 로얄 등의 다른 클래스들에게는 약한 기묘한 상성을 띠고 있다. 2018년 10월 30일 패치로 유그드라실이 7코스트에서 6코스트로 상향되고, 다른 티어 덱들이 너프를 받아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OOT미니팩에서 좋은 카드들을 받아 상황이 더욱 좋아졌다. 또한 OOT시즌 초에 날뛰었던 어먹박 뱀파이어가 판을 치면서 카운터 덱으로1.5~2티어 정도로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티어에 올랐던건 잠시 '어둠을 먹는 박쥐'가 7코에서 8코로 너프를 먹으며 점차 줄자 미드레인지 네크가 늘면서 엘프의 입지가 아주 안좋아지며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ALT에서는 직업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몰락했다. 사실상 없는 직업 취급을 당할정도. 긴급 밸런스 패치등을 통하여 3연속 버프를 받았지만 언리미티드로 가버린 SFL팩의 빈자리를 메우지는 못했다. 엘프 특유의 카드 바운스 플레이가 막혔으며 엘프의 정리+3/3 추종자 전개 역할을 했던 카시오페이아의 역할 또한 메우지 못했다. 타 직업의 피니시를 견제하는 수단이 거의 없으며 피니시를 할 수 있는 카드 또한 너무 복잡하고 불편하다.[13] 그렇다고 타 직업보다 필드 전개가 빠르거나 강력하지도 못하다.

2018년 1월 17일에 진행된 점검 및 밸런스 패치에 의해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의 코스트가 7코스트에서 6코스트로 버프를 먹으며 상황은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다만 여전히 어그로 엘프의 하드카운터인 미드로얄의 존재가 너무나도 큰 것으로 보인다.

STR에 나온 기계 콘셉트은 필드 싸움 특화로 번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으며 그중 주목받는게 타 TCG에 있는 관통 데미지를 보유한 기계창의 엘프로 필드싸움과 리더딜을 동시에 하는 기계 엘프의 피니셔 역할을 하고있지만 결정타를 넣기에 데미지가 부족해서인지 기계 엘프는 3티어 정도로 낮은편이고 기존 어그로 엘프도 최근 1/1위니를 전개하는 초반 메타때문에 집어넣는 광역기에 덩달아 쓸려버려서 4티어까지 하락하여 로테이션에서는 엘프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STR미니팩 출시 이후에도 로테이션에서 엘프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전한 피니셔의 복잡성과 불편함을 미니팩을 통해 해결하지 못했다. 미로로는 스텟이 모자라고 주문카드를 별로 쓰지않는 현 진화엘프에서 쓰기 애매한 카드이며 보댜노 늪의 터주의 경우 8이라는 코스트 대비 어정쩡한 능력과 스텟으로 쓰기 힘든 카드이다. 동시에 버프된 코르와[14]는 공/체가 상승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운용방식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엘프의 티어는 2.5티어 이하로 평가 받고 있다.

ROG에서는 강력한 미드 레인지 및 기계 지원을 받아 확실히 부활에 성공......했는데, 에일라 비숍과 복수 뱀파이어가 너무 강해지는 바람에 1티어까지는 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 밑의 덱들 중에서는 안정성과 덱 파워 모두 최고 수준으로, 천상계의 두 덱을 상대로도 그나마 맞설 정도의 저력은 있어 간만에 로테이션의 엘프가 힘을 쓰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호쾌한 리노세우스가 포텐셜을 폭발시키는 중.

VEC에서는 1티어인 자연 비숍의 바로 턱밑에서 호쾌리노와 자연 엘프가 분전하고 있다.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

VEC미니팩에서 신철 압연법덕에 로테이션에서도 아마츠엘프가 2티어로 상승했다.

ULC에서는 힐 엘프, 아마츠 엘프 모두 2티어대를 유지하며 잘 쓰이는 중이다. 아마츠야 윤무가 언리로 가자마자 정령의 빛이라는 대체카드를 받아 덱 파워는 유지된 상태고, 힐 엘프는 1티어 덱들 상대로 좋다보니 어느 쪽을 택하는 괜찮은 편이다.

WUP가 열리자마자 기계 엘프덱이 엘프아래 평등을 실현시켰다. 일본 현지에서 기계 엘프로 35연승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하기도 하고, 하루만에 그랜드마스터에 도달한 유저 대부분이 기계 엘프를 사옹한 유저였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강력함을 과시했다.
결국 섀도우버스 사상 최초로 출시 3일만에 기엘덱의 키 카드인 다미안과 철선의 엘프의 긴급 너프가 확정되었다.

FOH 발매 후에는 다양한 덱들로 분화되었는데 2티어에는 아마츠 덱[15]과 변종 덱[16]이 주류이며 3티어에는 컨트롤 엘프와 진화 엘프[17]가 있다. 다만 현재 상위티어 덱들은 페이란을 중심으로 깡스탯+전개로 초중반부터 필드를 잡는 경우가 많고 현재 엘프의 광역기가 부실한 편이라 필드싸움이 매우 중요해졌으며 우수한 질주 피니셔와 카드간 콤보가 강력해서 패만 따라주면 중반시점에서도 피니시를 낼수있다.[18]

그러다가 미니팩 출시때 변종 너프와 메타 변화로 인해 변종 덱은 상당히 약화되었으나, 컨트롤 엘프가 Bo3룰에서 굉장히 자주보이며 1티어에 등극했다.

SOR팩으로 들어서며 호리노와 제우스의 언리행으로 인해 피니시딜이 부족해져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였는데 메타가 지나고 비숍과 네크로맨서가 압도적 1티어로 올라오자 이를 카운터치는 엘프가 갑자기 떡상하고 있다.
네크의 초반 필살로는 로플러드를 잡을 수 없으며 7턴전에 록서스-샴샤마 질주로 잡는게 가능하며 7턴 이후엔 드로우가 많은 현 네크 특성상 로플러드의 강화효과를 보기가 굉장히 쉬우며 비숍도 네크만큼은 아니지만 로플러드 강화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

SOR팩 중후반기 록서스가 재평가되며 1티어에 올랐다.
5~6턴 빠른 사기가 굉장히 강력하며 대회에서도 픽률 1등에 올라올 정도.

ETA팩 초반 1~2티어정도에 위치한다.
록서스엘프는 핵심 카드들이 언리로 가버렸기때문에 어그로엘프와 가속화엘프가 주로 나오는 중.

10월 11일 기준 어그로엘프보단 가속화엘프가 많은편이다.
메타가 완전히 정립된 2월 기준으로는 가속화엘프가 약간 밀려나고 다시 록서스엘프가 네크와 함께 1티어를 양분중이다. 전시즌엔 신목을 활용한 pp역류를 이용한 미친 필드사기가 주력이었다면 이번 팩에선 마법진 바운스를 활용해 최대한 사용횟수를 구겨넣으면서 아르바타, 웰더 등의 패소모 없이 소환되는 질주 추종자를 활용해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우겨넣는 플레이를 활용한다.

DOC팩 후반 기준 네크와 함께 투탑을 달리는 중이다. 셋카엘프가 가장 대중적이며 가속화,라티카엘프도 굉장히 강하며 특히 대회에서 많이 보이는 중.

OOS팩 초반 무난하게 2티어를 기록중이다. 샴샤마라는 딜수단이 사라졌으나 바운스가 늘어나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편.




4. 덱 일람[편집]



4.1. 로테이션[편집]



4.1.1. 셋카 엘프[편집]


(OOS)
전장에서 사라진 엘프 추종자 20스택을 쌓아 셋카로 피니쉬를 내거나
섬광의 엘프 아르바타,요괴꽃 포식자의 질주딜이나 독에 물든 요정 공주 아리아의 리더부여 짤딜을 통해
빠른 타이밍에 킬각을 잡을 수 있는 덱이다

멀리건: 선후공 공통
독에 물든 요정 공주 아리아, 신비한 나무, 섬광의 엘프 아르바타
블라스트 페어리or 요정꽃(신비한 나무가 멀리건에 잡혀있을 경우)
요괴꽃 포식자(블라스트 페어리가 멀리건에 잡혀있을 경우)

후공일때
블라스트 페어리, 숲의 요정


4.1.2. 하이브리드 엘프[편집]


(OOS)

안정성을 위시한 셋카 엘프와 빠른 타이밍에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라티카 엘프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덱
현재 bo3환경에서는 필수로 배워둬야하는 덱으로 처음 굴려본다면 어려울 수 있다

멀리건: 셋카 엘프와 동일

4.2. 언리미티드[편집]



4.2.1. 호즈미 OTK 엘프[편집]


EOP 레전드 추종자인 현혹의 여주인 호즈미의 효과를 적극 활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OTK을 유도하는 덱.

호즈미의 효과는 이번 턴의 4장째 이후로 나왔을 때, 자신 필드의 추종자를 모두 소멸시키고, 호즈미 이외의 비용이 제각각인 엘프 추종자를 직전 소멸시킨 매수만큼 덱에서 소환하는 효과. 달리 말하면 덱에 호즈미와 서로 다른 비용의 추종자 4종 외에 엘프 추종자가 없다면 그 4장이 확정적으로 필드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때 소환되는 추종자 조합은 주로 엘프 기사 신시아(6), 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7), 숲의 일인자 리마가(8), 바람의 요정(9)의 4장으로, 이렇게 4장인 이유는 이 멤버의 질주 딜 총합이 정확히 리더 체력 기본값인 20이 되기 때문이다. 각 추종자의 세부사항을 중요도 순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바람의 요정 : 기본 능력치는 3/3에 불과하지만 더블어택이 가능하며, 패에 잡히면 가속화로 아군 회수 + 반디요정을 수급할 수 있다. 또한 후술할 호즈미 진화가 딱히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이 추종자를 우선적으로 진화시켜 다른 질주 추종자들보다 2딜을 더 이득 볼 수 있다.
  • 숲의 일인자 리마가 : 능력치가 5/5로 질주 멤버 중에서는 가장 좋다. 패에 잡히면 가속화로 자신의 7코 복사본을 덱에 넣고, 대신 밀림의 수호자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렇게 수급한 밀림의 수호자는 아주 여차하면 잠깐의 견제에 쓰거나 호즈미 효과의 머릿수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가속화로 들어간 7코 리마가와 기존의 8코 리마가는 호즈미의 소환에서 각각 다른 카드로 판정되는데, 후술하겠지만 이는 리마가 3장을 전부 가속화를 쓰는 짓을 일부러라도 하지 않는 한 아무 문제가 없다.
  • 엘프 기사 신시아 : 능력치는 5/6으로 가장 좋지만 질주가 없다. 대신 다른 아군 추종자가 공격할 때 공격력을 1씩 부여해 질주 딜에 기여하게 되고, 추종자 3장의 질주 공격, 특히 바람의 요정은 더블어택이기 때문에 총합 5딜만큼 기여하게 된다. 또한 혹시라도 상대가 OTK을 버텼을 때에도 높은 체력과 영구 버프로 처치곤란의 난제를 만든다.
  • 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 : 7코 4/5의 질주 추종자. 딱 이 이유 때문에 채용되었다. 7코 자리를 상술한 가속화 리마가에게 뺏겨도, 리마가의 공격력이 1 높아서 할 말이 없다. 어쩌다 후반으로 가게 되면 질주 멤버 중 가장 저렴하다는 점과 오오카미 소환 효과로 활약할 수도 있겠지만, 이 덱은 그만큼 후반으로 가게 된다면 그 전에 항복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다음으로, 호즈미의 4장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카드들로, 어차피 상술한 4장을 소환하기 위해 4장의 제물이 필요한 상황이니, 조건의 4장이 곧 제물 4장이 되는 식이다. 그리고 딜러 4장의 확정 서치를 위해 덱에는 그 4장과 호즈미 이외의 엘프 추종자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이 제물 4장은 중립 추종자, 또는 덱 밖에서 생성되는 토큰 추종자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 주로 사용되는 카드는 다음과 같다.
  • 반디요정 : 0코 1/1 엘프 추종자 토큰. 2장째 이후로 나가면 내자마자 소멸되지만, 반대로 말하면 반디요정 2장까지는 먼저 내도 상관 없다는 뜻이다. 주로 바람의 요정의 가속화나 요정 꽃(마법진)을 사용해서 수급한다.[19]
  • 대망의 미니고블린 마법사 : 2코 중립 추종자. 패의 다른 추종자 하나를 덱에 넣고 돌리는 효과를 가졌는데, 반드시 넣었던 추종자보다 비용이 낮은 추종자를 가져온다는 특징이 있다. 이 덱은 추종자들의 비용별 구간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이 특징이 극대화된다. 딜러 멤버 중에 최저 비용인 신시아를 넣으면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없다는 소리. 또한 2코 추종자를 넣고 돌리면 후술할 1코 추종자인 가르엘을 확정 서치할 수 있다.
  • 세라픽 레오 가르엘 : 사실상 이 덱에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는 CDB 출신 1코 중립 추종자. 같은 가르엘을 제외하고 패의 다른 중립 추종자 1장에게 해당 턴 한정의 2코 감소와 자괴 효과를 부여한다. 어차피 호즈미의 효과로 교환될 제물이라면 자괴 효과는 의미가 없다.
  • 프레이야 : 가르엘에 이어 2차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온 CDB 추가팩 출신 2코 중립 추종자. 타입을 가진 추종자를 랜덤 서치하고, EP 우위라면 추가로 PP 1을 회복하는 효과를 가졌다. 그런데 이 덱에 타입 추종자는 연악 타입인 호즈미 뿐이기에 호즈미를 확정 서치할 수 있는 셈이며, 상술한 가르엘로 2코 감소를 받고 이 카드로 PP 1을 회복하면 가르엘을 낼 때의 비용도 상쇄, 즉 사실상 0코로 제물 2장 마련에 호즈미까지 서치하게 된다.
  • 그 외 중립 추종자 : 대부분 2코 추종자를 사용.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휘황의 천사나 광휘의 천사, 메타트론이나 링곤이를 넣기도 하며, 이것조차 덱 공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따로 안 넣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 OTK을 거의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호즈미의 진화 효과로, 이 효과로 상대 추종자를 2장까지 고르고 요정으로 변신시켜 무시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여기에 진화한 호즈미의 직접 교전까지 더해 최대 3장까지의 수호 추종자를 철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3턴에 걸쳐 광역 능력치 감소를 부여하는 부식의 절명이라는 카드 또한 수비벽 생성 난이도를 극대화시킨다.

이런 식으로 최소 후공 4턴이라는 빠른 타이밍에, 상대가 제대로 저항할 수단을 갖추지 못했을 때를 노려 질주 20딜로 OTK, 혹여 비숍의 안식의 영역 등으로 OTK까지는 막았다고 해도, 코스트의 상당 부분을 날로 먹은 고코 추종자들의 전선으로 전의를 꺾어버리는 게 이 덱의 주 전술이다.

이후 EAA 팩 시점 언리에서는 재개발을 거쳐, 가르엘, 프레이야, 반디요정으로 호즈미를 고속 전개하는 것까지는 똑같지만 호즈미의 효과로 소환되는 딜러진들을 재편성한 OTK 덱이 발견되고 있다.[20] 이때 사용되는 추종자들은 환수의 사자(4코. 진화 시 패로 돌아옴. 패로 돌아오면 방법을 불문하고 4코 회복), 숲의 유격대(6코 3/3 질주. 1코 가속화로 아군 하나를 패로 되돌리고 엘프 추종자 서치. 공격시 상대 추종자 전체에 광역 2딜), 삼림의 늑대(7코 3/3 질주. 1코 가속화로 아군 하나를 패로 되돌리고 드로우 1. 추종자로 나와있을 때 다른 가속화가 사용되면 6/6으로 진화), 그리고 물론 바람의 요정이다. 요컨대 질주+가속화 회수가 붙은 추종자들로 환수의 사자를 회수해 코스트를 회복하면서, 회복한 코스트로 호즈미를 연속 전개해 폭딜을 꽂아넣는 덱이다. 상대가 4장 이상의 수호벽을 깔아도 호즈미를 쓸 것도 없이 유격대의 효과로 정리하기 쉬워지고,[21] 1타당 피해는 적지만 타수가 많아 피해량 제한이나 일회성 피해무시 등을 뜷기에도 효과적이다. 연속 전개를 못 하면 호즈미 1회의 화력으로는 OTK 성립이 안 된다는 약점도 있지만, 서치력이 어지간히도 높아서 사소한 문제일 뿐이다.

2023년 2월 20일 업데이트 이후로는 가르엘의 너프로 인해 프레이야와의 연계가 끊겨, 핵심적인 2코감을 잃고 새 엔진이 망가진 이 덱은 일시적으로 퇴보했다. 다만 퇴보했을 뿐이지 딱히 멸종은 커녕 기세가 크게 죽지도 않았는데, 고작 기본 체력 20밖에 안 되는 리더는 언제부턴가의 파워 인플레로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으며, 이를 상대로는 구버전 호즈미는 물론이고 4턴 OTK을 포기하고서도 충분히 치명적이고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덧붙여 너프 후에도 딱히 덱의 구성이 바뀌지도 않았는데, 프레이야는 물론 전무했고 후무해 마땅한 최상급 서치요원이기 때문이고, 가르엘은 1코 추종자인 이상 최소한의 밥값은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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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능력들과 달리 게임 내에 따로 명칭이 없다.[2] 다만 버론은 3차 시즌패스 보상이다.[3] 일어판과 대사가 다른 것들은 뒤에 추가로 일어 대사 번역을 표기한다.[4] 성격 어디 안가서 보이스가 대놓고 비꼰다.[5] 최대한 뜻을 살려 번역.[6] 일어판과 대사가 다른 것들은 뒤에 추가로 일어 대사 번역을 표기한다.[7] 쉽게 설명하자면 낮은 코스트의 팔로워들 소환 - 리노세우스 소환 - 직접 공격 - 패로 되돌리기 - 리노세우스 다시 소환 - 직접 공격. 이런 식이다(...)[8] 그러나 대체 혹은 다른 덱은 콤보 엘프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콤보 엘프를 상대하는 하도 당해본 수많은 유저들은 광역기들로 쓸어담아 애초에 엘프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해주지 않거나, 많은 워드로 단단한 방어를 시행하고 있다. 애초에 리노세우스 원턴킬은 유리한 게임을 단번에 결판짓는 것이지, 서로가 비등하거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도한다면 성공률이 떨어지거나 도리어 패배로 직결될 수 있다. [9] 말이 간단하지 엘프들은 리노세우스 턴 바로 직전까지 필드를 전개하지 않고 워드만 부수는 경우가 많다. 바닐라들을 쓸어버릴 수 없기에 리노세우스의 한 방에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다. 워드를 7개 8개씩 세워둬도 다 부숴버리고 패에 쥔 몹쓸이 카드는 써보지도 못하고 패배를 보게 된다. 10개까지 깔면 못 뚫더라 그런데 덱에 워드 10개를 어떻게 넣지[10] 따라서 컨트롤 덱들은 대개 3코스트 이내의 워드가 있는 경우 반드시 3장을 꼭꼭 눌러 담는다. 백은의 화살이 싫어서라도 반드시 초반부터 워드와 유니코를 끊임없이 소환해서 리더의 체력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며, 워드가 터질 때마다 새로운 워드를 계속해서, 되도록이면 다수를 한 번에 전개해야 한다. 아무리 강한 워드라 한들 제거기에 한 번에 당할 수 있기에 가능한 한 많은 워드를 가지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남은 리노세우스의 숫자와 자신의 체력과 상대의 패를 보고 비교하고 확실한 우위에 있을 경우에만 방어를 내려놓고 공격에 임할 수 있다(예: 리노세우스는 1마리 남았고 상대의 패는 4장인데 나의 체력은 10 이상). 엘프와 엘프를 상대하는 사람 모두 고도의 계산을 필요로 하지만, 상대는 그저 추측할 뿐이며, 엘프 유저만 정확한 계산을 해낼 수 있다.[11] 템포엘프의 경우 로얄쪽이 훨씬 강하며, 백랑엘프식의 벽듀얼이라면 초월위치가 압도적이다. 어그로엘프를 한다면 박쥐뱀파가...[12] 이는 헥터를 기용하는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의 등장도 크다.[13] 바나라+필+결정의 광채, 베일×3+1코 이브+유그드라실의 분노처럼 기본적으로 타 직업에 비해 한방 피니셔가 필요한 조건이 많다.[14] 엘프는 이것으로 4연속으로 버프만을 받았다.[15] 기존 아마츠 덱에 뿔뎅이와 땅 변종을 서브 피니셔로 채용하여 승리 플랜을 늘린 덱으로 아마츠 원툴에 가까웠던 기본 덱보다는 안정성이 높아졌다.[16] 가속화와 밀림 카드들로 어그로에 가깝게 운영하고 변종의 융합 공버프+드로우로 상대를 원턴킬내는 덱이며 가속화 콤보만 성립하면 중반이 매우 강력하여 변종없이도 필드 싸움만으로 승리하는것도 가능하다.[17] 고블린 스크럼+제우스 콤보를 쓰는 진화 드래곤과 유사하게 광역 토큰 진화 카드인 요정들의 돌격의 추가로 만들어진 덱으로 힐+EP회복 카드인 치유의 파동이나 요정룡같은 진화 보조 카드들도 많아서 제우스에만 의존하지않고 필드싸움으로 승리할수 있다.[18] 중반에 필드 싸움위주로 흘러가는 현재 메타를 빠른 템포의 피니셔로 카운터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피니셔 의존도가 높다.[19] 한때는 숲의 코어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작동하면 반디요정 2장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그 작동을 위해 진화권을 써야 한다는 점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치울 방법도 없는 애물단지라서 배제되었다.[20] 정확히 말하면 과거에도 구상은 되었으나, 가르엘+프레이야 조합의 시동력으로 인해 안될 이유가 대폭 줄어 돌아온 것에 가깝다.[21] 특히 비숍 마법진인 역설의 방패 제논은 효과 지정 면역을 붙인 신의 기병을 2번에 걸쳐 소환하기에 호즈미로는 처리에 애로사항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