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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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뉴욕 라인백에서 태어났으며, 아일랜드계, 영국계, 스코틀랜드계, 독일계, 스웨덴계, 웨일스계의 혈통이다. 부모의 이혼[1] 으로 어머니와 자랐다. 어릴 적부터 고모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 세트장에 함께 다니곤 했으며, 이런 경험이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는 데 도움을 줬다.
2001년, 9살의 나이에 첫 오디션을 본 작품 <블로우>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조니 뎁의 딸을 연기했다. 같은 해에 단편 영화 <bigLove>에 출연했으며, 고모 줄리아 로버츠의 주연작 <아메리칸 스윗하트>에도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이후에도 작은 역할들을 위주로 맡다가 2004년 니켈로디언 시리즈 드라마 <언패뷸러스>의 주인공 애디 역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드라마로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OST인 "Unfabulous and More"를 불러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다. 출처
<언패뷸러스> 이후에는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하여 <아쿠아마린>[2] , <낸시 드류>, <와일드 차일드>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주인공 연기로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위 아 더 밀러스>, <팔로 알토> 등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성인 연기자가 된 이후에는 공포, 스릴러 장르의 작품에 도전했다. 2011년 영화 <스크림 4G>의 주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메인 캐스트로 활약했다.[3] 같은 프로듀서가 제작한 <스크림 퀸즈>에서도 샤넬 오벌린 역을 맡으며 호러퀸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2016년에는 배우 데이브 프랭코와 함께 영화 <너브>에 출연했다.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홀리데이트>에 출연했다. 엠마 로버츠의 작품 중 오랜만에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 시리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4. 사생활[편집]
2013년 영화 <어덜트 월드>에 함께 출연한 이후로 배우 에반 피터스와 교제했다. 같은 해에 엠마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메인 캐스트로 캐스팅되면서 여러 시즌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14년에 헤어졌다가 재결합했고 파파라치에 찍힌 약혼 반지로 약혼이 다시 기정사실화되었다. 2018년에는 에반 피터스가 엠마를 피앙세로 언급하며 약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2019년 3월 결별했다.
배우 가렛 헤드룬드와 사귀는 중이었던 2020년 8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렛 헤드룬드와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2020년 12월 27일, LA에서 연인 가렛 헤드룬드 사이에서 임신했던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이름은 로즈 (Rhodes)라고 한다. 2022년, 가렛 헤드룬드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2013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의 한 호텔에서 에반 피터스와 투숙하던 도중 시작된 격한 논쟁이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8] 언쟁을 들은 타인의 신고로 인해 경찰이 도착한 뒤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 에반의 몸에 더 눈에 띄는 폭행의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엠마가 체포되었으나, 에반이 고소를 하지 않아 몇 시간 뒤에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사건 얼마 후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엠마한테도 곳곳에 멍과 상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그들은 이 사건을 "불행한 사고이자 오해"라고 칭하며 "이 사건을 지나치고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두 배우 모두가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을 꺼리기 때문에, 공동 서명 이후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6. 기타[편집]
- LA에 위치한 사립 여학교인 The Archer School for Girls의 졸업생이며, 2011년부터는 뉴욕에 있는 Sarah Lawrence College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다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자퇴했다.
- 독서를 굉장히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도 책 읽는 사진과 책 속 구절을 자주 업데이트해 준다.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가장 좋아하는 책은 가브리엘 제빈의 Elsewhere와 A-Lists 소설이라고 한다.
- 롤모델은 앤 해서웨이다.
- 올슨 자매를 자신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 가방 모으는 걸 좋아해서 엄청날 정도의 콜렉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공포 영화는 <할로윈>(1978), <더 링>(2002)이라고 한다.
- 인터뷰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팝 타르트[9] 가 배우의 꿈을 갖게 해 준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팝 타르트 광고를 찍는 사람들이 멋지다고 생각해 오랜 꿈으로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 <와일드 차일드>의 파피 무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메디슨 몽고메리, <스크림 퀸즈>의 샤넬 오벌린 등 소위 말하는 비취(bitch) 캐릭터를 자주 연기했는데, 덕분인지 지미 팰런 쇼에서 비취 페이스 짓는 법을 가르쳐 준 적 있다.
- 영화든 드라마든 죽는 배역이 은근히 많다. 유튜브에는 사망장면만 올려놓은 영상도 있다.
- 키가 157cm[10] 로 할리우드 여배우 중에서는 상당히 단신이지만 비율이 매우 좋다. Street Fashion 거기다가, 패션 센스도 좋아서 키가 더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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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말하자면 엠마의 부모는 결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헤어진 것이지, '이혼'한 것은 아니다.[2] 해당 작품으로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아역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이때 함께 출연한 JoJo는 어렸을 적 엠마의 우상이었다고 한다. 진정한 성덕 [3] 2023년 현재까지도 최신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4] 편집되어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음[5] 일본 영화[6] 미방영 파일럿[7] 시즌 3에서 연기했던 매디슨 몽고메리의 명대사(?)인 "Surprise, bitch. I bet you thought you'd seen the last of me."를 인스타그램에서 스포일러하며 시즌 8에서의 재등장을 예고했다.[8] https://www.standard.co.uk/showbiz/celebrity-news/emma-roberts-arrested-for-hitting-boyfriend-evan-peters-8713315.html [9] 미국 켈로그사에서 개발한 간식의 일종으로 여러가지 아이싱과 스프링클을 뿌리고 토스터에 익혀먹을 수 있게했다.[10] 참고로 미국 20대 여성 평균키가 163cm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