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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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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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볼피 컵 - 여우주연상
제72회
(2015년)


제73회
(2016년)


제74회
(2017년)

발레리아 골리노
(포 유어 러브)

엠마 스톤
(라라랜드)


샬롯 램플링
(한나)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여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73회
(2016년)


제74회
(2017년)


제75회
(2018년)

제니퍼 로렌스
(조이)

엠마 스톤
(라라랜드)


시얼샤 로넌
(레이디 버드)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여우주연상
제69회
(2016년)


제70회
(2017년)


제71회
(2018년)

브리 라슨
()

엠마 스톤
(라라랜드)


프란시스 맥도맨드
(쓰리 빌보드)





엠마 스톤
Emma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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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에밀리 진 스톤
Emily Jean Stone
출생
1988년 11월 6일 (35세)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1]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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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거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
167.6cm, 52kg, 245mm[2], O형
직업
배우
활동
2004년현재
형제자매
남동생 스펜서 스톤[3]
배우자
데이브 매카리(1984년 생, 2020년 ~ 현재)
자녀
딸 루이스 진 매카리(2021년생)
서명
파일:엠마 스톤 서명.svg
1. 개요
2. 생애
2.1. 데뷔 이전
2.2. 아역 경력
2.3. 성인 이후
3. 출연작
3.1. 영화
3.2. TV
3.3. 게임
3.4. 뮤직비디오
4. 수상 경력
5. 사생활
6. 여담



1. 개요[편집]




미국배우.


2. 생애[편집]



2.1. 데뷔 이전[편집]



파일:엠마스톤 어린시절.webp

엠마 스톤의 어린 시절

건설사를 경영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엠마 스톤은 루터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가톨릭계 사립 여학교인 제이비어 대학 입시 학교에 다녔다. 11살 때 처음으로 청소년 연극 프로덕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Wind in the Willows)에서 역할을 맡아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 14살 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기 위해 부모님 앞에서 마돈나의 HOLLYWOOD 노래에 맞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15살 때에는 배우 활동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살던 집을 떠나 2년 동안 홈 스쿨링을 하며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2.2. 아역 경력[편집]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각종 오디션에서 단연 돋보였던 엠마 스톤은 더욱 더 많은 역할에 도전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금발 머리카락을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 했다. 이러한 열정으로 VH1의 리얼리티 쇼 "In Search of the New Partridge Family"에서 우승을 하며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4] 여기서 스톤은 팻 베나타의 "We Belong"을 열창하여 심사위원들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고 우승을 거머쥐며 역할을 따냈으나 아쉽게도 리메이크된 시트콤이 파일럿 이후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 경험에서 미래에 그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그녀의 매니저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몇몇 시트콤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소소히 얼굴을 알리다가[5]슈퍼배드》라는 코미디 영화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여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2.3. 성인 이후[편집]


슈퍼배드》 이후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엠마 스톤은 2009년 마크 워터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에 출연했다. 스톤은 이 영화에서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고스트 오브 크리스마스 패스트를 기반으로 한 과거 여자 친구의 영혼을 연기했다. 같은 해, 공포 코미디 영화 좀비랜드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2013년 《월드워Z》가 개봉하기 전까지 미국 내 좀비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아주 좋은 평을 받았다.

2010년에는 그레이트 데인을 주인공으로 한 장수 만화 《마마듀크》를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에서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마마 듀크 친구인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인 메이지를 맡았다. 같은 해에는 윌 글럭 감독 코미디 영화이지 A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는다.[6] 작품은 비평가의 극찬을 받았으며, 제작비 8백만 달러로 7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한 알짜배기 영화이지만 틴에이저 영화의 특성상 한국에서는 DVD로 직행했다. 엠마 스톤은 화려한 성과에 힘입어 제68회 골든 글로브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2010년 9월 12일에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고 린킨 파크를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2010년 10월 23일과 2011년 11월 12일에는 《SNL》의 호스트로 나왔다. 데뷔 초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던 SNL에 나와 두 번 모두 열심히 망가졌다.

2011년에는 윌 글럭 감독의 《프렌즈 위드 베네핏》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와 함께 연기하였다. 같은 해,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7]과 함께 출연한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가 공개되었다. 영화는 좋은 평을 받았고, TV 가이드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영화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흥행도 성공한 편이며, 스톤 또한 여러 시상식에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하였다. 또한, 캐서린 스토킷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헬프에 출연하였다. 영화는 호평을 받고 제84회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흥행에서도 성공하였다. 영화의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은 스키터 역에 엠마 스톤 이외의 다른 배우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8]

최고로 섹시한 여배우(World's Sexiest Women) 명단에 오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으니 말도 안 된다(ridiculous)며 본인은 코미디에 관심이 많다고. 영화 《이지 A》에서의 성격이 실제 성격이랑 비슷한 편이라고도 한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실 어릴 적부터 격리 불안(separation anxiety)를 비롯한 불안 증세가 있어서 외출도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치료 과정 중에 동네 소극장에서 연기, 특히 코미디 연기를 배우면서 증세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2012년 11월 한국의 기자들이 확인도 하지않고 찌라시 잡지의 루머[9]기사로 작성했다.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그웬 스테이시로 출연하였다. 원작과 동일하게 금발로 출연하는데, 빨간 머리로 아는 경우도 많지만 엠마 스톤은 원래 금발이다.[10] 엠마 스톤의 그웬 스테이시 배역은 원작을 초월이식했다는 호평 세례를 받았고, 본 역할로 엠마 스톤은 2015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좋아하는 영화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와 2011년부터 연애 중이었다. 6월 14일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 2015년 4월 7일에 US위클리를 통하여 결별했을 수 있다는 추측성 기사가 나왔었고, 6월에는 약혼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앤드류 가필드와는 2015년 8월에 이별했다. 하지만 2017년 라라랜드 개봉 후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해 여전히 생각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며 여전히 좋은 친구 사이임을 밝혔다.

2014년에만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4개가 개봉했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우디 앨런 감독 콜린 퍼스 주연의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과, 캐머런 크로 연출에 브래들리 쿠퍼, 레이첼 맥아담스가 함께 출연하는 《알로하》까지. 《버드맨》은 비평가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개의 상을 수상하고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제87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영화였다. 엠마 스톤 또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을 포함한 수많은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 지명을 받았다. 《버드맨》에서의 성공과는 달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 《알로하》와 미스테리 드라마 영화 《이레셔널 맨》은 모두 작품성과 상업성에서 큰 실패를 거뒀고, 특히 《알로하》에서 엠마 스톤은 화이트워싱이란 비판을 받았다.[11][12] 하지만 비판에도 불구하고 2015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무비 코미디 여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는데,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개봉하기도 전인 5월 8일 호아킨 피닉스와 앨런 감독의 차기작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우디 앨런의 뮤즈가 된 배우들은 대부분 좋은 커리어를 쌓게 되는데 해당 영화인 《이레셔널 맨》은 15년 8월 미국에서 개봉 후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렸으며 대중의 평은 싸늘했다.[13] 현재는 앨런 감독이 수양딸 성추행 의혹으로 영화계에서 퇴출된 상태이며 배우들도 보이콧을 선언했다.

2015년 7월 TBS의 토크쇼 '코난'에 출연하여 K-POP에 빠져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2NE1이라고 밝혔다. 2NE1이 언급될 때마다 환호하는 방청객들에게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라고 칭찬하기도. [14]

이후 엠마 스톤은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에서 일전에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를 통해 호흡을 맞춘 스티브 카렐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스톤이 분한 캐릭터는 단식, 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인데, 영화는 그녀가 전 테니스 챔피언 '바비 릭스(스티브 카렐)'와 함께 펼친 '양성간의 대결(Battle of Sexes)'을 다루고 있다. 해당 영화를 촬영하면서 오스틴 스토얼[15]과 사귄 것으로 추측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 영화 '라라랜드'
이후 그녀의 커리어는 라라랜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16] 이 영화는 주연에 스톤과 같이 (이번 작품을 포함)세 작품을 해서 친해질 대로 친해진 라이언 고슬링이 등장하고, 그 외에도 《위플래쉬》의 J.K. 시몬스, 존 레전드등이 출연했다.[17] 영화는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미아(엠마 스톤 분)'가 '라라랜드[18]에서 꿈을 좇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엠마 스톤은 헐리우드에서 고군분투하는 배우 지망생 역을 잘 표현했다. 2016년 8월 31일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 미국에서는 12월 16일 개봉했고, 같은 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상당한 흥행을 기록하고 OST도 초대박을 쳤다. 엠마 스톤은 이 영화로 2016년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제74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엠마 스톤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도 유명한데 2017년 10월 처음 발탁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수개의 광고를 찍었지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이것.

앤디 샘버그의 영화 《팝 스타 : 네버 스탑 네버 스탑핑》에는 카메오로 10초 출연했는데 상당히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2018년에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감독한 시대치정극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 아비게일 매셤 역을 맡았다. 직전까지 주로 맡아오던 밝은 배역과는 상반된 계략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훌륭히 연기하며 연기 및 영화에 대한 호평과 함께 다시 한번 오스카 노미네이션을 영광을 얻었다.



▲ 영화 '크루엘라'
2021년 개봉한 디즈니의 실사 영화 크루엘라에서 원작 101마리 달마시안의 빌런인 크루엘라 드 빌 역할을 맡았다. 엠마 스톤의 첫 빌런 연기로 기대를 모았는데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흥행에도 성공하여 《크루엘라》 속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데미안 샤젤 감독[19]과 또 한 번《바빌론》에서 브래드 피트와 주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스케줄로 인해 하차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20]의 뮤즈가 된 듯 2023년 개봉 예정인 가여운 것들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AND》와 미공개 제목의 후속작까지 무려 다섯 편이나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중
비고
2007
슈퍼배드
줄스
조연

2008
록커
어밀리아
조연

하우스 버니
내털리
조연

2009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앨리슨
조연

페이퍼 맨
아비
주연

좀비랜드
위치타 / 크리스타
주연

2010
마마듀크
메이지
-
목소리 출연
이지 A
올리브 팬더개스트
주연

2011
프렌즈 위드 베네핏
케일라
특별출연[21]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해나
주연

헬프
유지니아 스키터 펠런
주연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그웬 스테이시
주연

2013
무비 43
베로니카
주연[22]
"Veronica"편[23]
갱스터 스쿼드
그레이스 패러데이
조연

크루즈 패밀리
이프
-
애니메이션 더빙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그웬 스테이시
주연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소피 베이커
주연

버드맨
샘 톰슨
조연

2015
알로하
앨리슨 엔지
주연

이레셔널 맨
질 폴란드
주연

2016
라라랜드
미아 돌런
주연

2017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빌리 진 킹
주연

2018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아비게일 매셤
주연[24]

2019
좀비랜드: 더블 탭
위치타 / 크리스타
주연

2020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이프
-
애니메이션 더빙
2021
크루엘라
크루엘라 드 빌
주연

2022
Bleat[25]
Woman
주연

2023
가여운 것들
벨 박스터
주연

미정
크루엘라 2
크루엘라 드 빌
주연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26]

주연

미정[27]

주연



3.2. TV[편집]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5

The New Partridge Family
로리 파트리지
TV영화

Ghost and Crime
신시아

2006

럭키 루이
섀넌

2007

드라이브
바이올렛

2015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익스플레인: 뇌를 해설하다


2018
매니악[28]
애니 랜드스버그

2023
파일:Showtime(미국 방송) 로고.svg
The Curse
휘트니 시겔



3.3. 게임[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2
슬리핑 독스
아만다



3.4. 뮤직비디오[편집]


연도
아티스트
곡명
링크
2015
Will Butler[29]
ANN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18
폴 매카트니
Who Care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수상 경력[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1
제20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이지A
2012
제21회 MTV영화제
MTV 트레일 블레이저상

2016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라라랜드
2017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32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아웃스탠딩 퍼포머상



5. 사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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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와 한때 연인 사이였다. 지금은 결별했지만,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엠마가 계속해서 물어봤음에도 앤드류가 노 웨이 홈 출연 사실을 그녀에게 숨겼다가 영화에 나옴이 확인되자, 앤드류에게 "You're a jerk" (이 쌍놈) 라고 문자를 보냈다 한다.

제니퍼 로렌스와는 절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로렌스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탔을 때 솔직히 한때 질투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아델과도 절친이며 콘서트에도 오고 개인적으로도 제니퍼 로렌스와 3명이서 종종 만난다.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절친이다. 테일러의 투어마다 관람하러 오기도 하며, 테일러의 전남친인 조 알윈을 소개시켜준 이로 알려져 있다. 2023년에 재발매된 테일러의 앨범 Speak Now (Taylor's Version)의 수록곡인 When Emma Falls In Love (From The Vault)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있다. 테일러가 직접 "저의 친구 엠마의 이야기로 만든 곡"이라 밝히기도 했으며, 해당 곡이 쓰여진 시기를 바탕으로 추측해보면 상술한 앤드류 가필드와의 연애 시절에 쓰인 곡이다.


6. 여담[편집]



  • 스웨덴계 미국인 혈통으로 본명은 에밀리(Emily)지만 미국 배우 협회에 이미 에밀리 스톤이라는 배우가 등록되어 있어 엠마(Emma) 스톤으로 변경하였다. 가족과 친구들은 여전히 에밀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처음에는 ‘라일리 스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말콤네 좀 말려줘》 게스트 출연한 후부터는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파이스 걸스엠마 번튼한테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크루엘라 개봉 당시 엠마 톰슨과 함께 더블 엠마 인터뷰를 했을때 에밀리라 불렸다.

  • 골드 리트리버와 아이리시 세터의 믹스견인 렌을 키웠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키우다 결별 후 엠마 스톤이 키웠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손목에 폴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작은 새의 발자국 문신이 있다. 이는 그의 어머니가 유방암을 이겨내자, 엠마 스톤이 매카트니에게 부탁하여 그가 직접 그려준 그림이다.[30]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Blackbird'를 상징하는 문신이다.

파일:Emma Tattoo.jpg


  • 눈이 정말 크다. 눈이 너무 커서 뮤지컬 공연할 때 렌즈 두쪽이 동시에 빠진 적이 있다. 시력이 매우 안 좋은 편이라 굉장히 당황 스러웠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영화 빅아이즈를 소개할 때 카메라로 엠마 스톤을 비춰주었다. 눈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 한국에서는 천우희, 서유리, 김세정[31]과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K-POP 팬으로 알려져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TBS 토크쇼 코난에 나와서 2NE1을 듣는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본인도 SNS에 K-POP 관련 포스트를 하기도 했다. 코리아타운에서 비빔밥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도 들린다.

  • 목소리가 허스키한 이유는 어릴 적에 겪은 영아 산통 때문에 24시간을 울어대서 성대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 롤모델 중 한 명으로 여배우 다이앤 키튼을 꼽았다. 또한 프랑스의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에게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 배우 이미지가 너무 한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무릇 배우라면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어야 하는데 엠마스톤은 이제껏 찍어온 많은 영화에서 늘 발랄하거나, 당차거나, 사랑스러운 역할만을 해 왔다는 것.[32] 그러나 최근에는 연기폭을 넓히는 동시에 평단과 관객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 거기에 흥행, 상복도 같이 따랐다.《배틀 오브 섹스》와《더 페이버릿》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했고 이후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에서 첫 메인 빌런 역할을 맡아 연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때 레고로 만든 오스카 트로피를 선물받았는데, 몇 년 후 진짜 오스카 트로피를 받았다.

  • 영화 속 화를 내는 씬이 있을 때 특유의 눈을 부릅 뜨는 연기가 항상 비슷해 텀블러 등에서 밈으로 만들어진 적도 있다.

  • 이목구비가 뚜렷해 색조화장이 잘 어울리는 편이고, 실제로 화장품 브랜드 '레브론'의 모델로 활동했다.

  • 몸이 마른 편이고 골격이 예뻐 옷빨이 잘 받는다. 무난한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 중 한명.

  • 수입 2,600만 달러로 "2017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가 되었다.[33]

  • 스파이스 걸스의 엄청난 광팬이다. 크루엘라 촬영 시기에 집에서 넘어져서 어깨가 탈구되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스파이스 걸스 콘서트에 다녀오고 나서야 병원에 갔다고 한다.

  • 흥이 많은 것 같다. 엘렌쇼에 등장하면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였다.


  • 2022년 10월 7일 시티 필드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뉴욕 메츠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드리스 광팬으로 알려진 남편을 따라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보이자 메츠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링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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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닉스와 이웃한 도시다.[2] US 8.[3] 로건패신저스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했으며, 엠마 스톤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도 같이 참석한 적이 있다.[4] 이 리얼리티 쇼는 70년대 인기를 끈 고전 시트콤 《파트리지 가족》(Partridge Family)을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에서 기획된 서바이벌 타입 리얼리티 쇼로, 8명의 젊은 여배우들이 로리 파트리지(Laurie Partridge) 역을 따내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이었다.[5]럭키 루이》에 출연하여 웬 홈리스 할배와 동거하는 패륜 딸 연기를 한 적도 있다.[6] 이 영화의 각본은 너새니얼 호손의 소설 주홍글씨와 그 주인공 헤스터 프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7] 후에 알다시피 라라랜드로 재회하게 된다.[8] 또, 스톤은 자신이 연기한 스키터 역할에 대해 자신의 성격을 어느 정도 반영하였다고 말했다.[9] 섹스 비디오를 찍었다는 루머[10] 슈퍼배드의 카메라 테스트 중 프로듀서인 저드 애퍼타우가 빨간 머리로 염색할 것을 제안했고 그대로 캐스팅되어 출연하게 된 것이 계기.[11] 원래는 중국 - 하와이 혼혈인 배우가 캐스팅 되어야 했으나 백인인 엠마 스톤이 연기했다. 이에 미국 내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반발이 있었다.[12] 결국 《알로하》의 감독인 캐머런 크로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13] 국내에서는 2016년 7월 개봉했다.[14] 재미있는 건, 엠마스톤은 영화 버드맨에서 논란이 되었던 뻐킹 김치 관련 대사의 주인공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배역 상의 이야기. 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요즘 한국식에 빠졌다는 대사도 했으며, 실제로 극 중 친구들을 만나 한국 식당을 방문하는 장면도 있다.[15]위플래쉬》에서 주인공의 경쟁자 드러머로 알려진 배우[16] 《위플래쉬》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감독 데미언 샤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17] 본래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마일스 텔러엠마 왓슨이었다. 하지만 《미녀와 야수(2017)》로 인해 왓슨의 스케쥴이 맞지 않았고, 고슬링의 참여로 캐스트는 지금처럼 바뀌었다. 대본 변경에 따른 배역 변화, 출연료 협상의 차질 등으로 결국 출연이 무산되자, 텔러는 이 결과에 대해 애정 어린 분노를 셔젤에게 표하기도 했다.[18] LA의 애칭이자 '꿈의 세계'를 뜻하는 단어다.[19] '라라랜드'의 감독[20]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감독[21] 초반에 남주인공 전 여자친구 역할로 나옴.[22] 병맛코미디 영화인데 캐스팅이 굉장히 호화스럽다.[23] 옴니버스 단편영화. 감독은 그리핀 던[24] 오스카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션 되었지만 주연이 맞다. 같은 영화에 3명이나 오스카 연기상 후보로 유력했기 때문에 이런 경우 표분산을 막기 위해 종종 카테고리를 바꾸곤 한다.[25]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단편. 2022년 그리스 국립 오페라에서 공개되었고, 2023년 뉴욕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26]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차기작. 단편영화까지 포함해 4번이나 호흡하게 되었다.[27]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그리스에서 촬영했으며 제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5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셈.##[28] 10부작 드라마.[29] 아케이드 파이어의 전 멤버로 유명하다.[30] 폴 매카트니는 30여년을 함께한 아내 린다 매카트니를 유방암으로 잃은 과거가 있다.[31] 김세정의 별명 중 하나가 한국판 엠마스톤이다.[32] 다만 버드맨에서는 어둡고 신경질적인 딸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연기력보다는 작품 선구안이 밝은 역할로 치우쳐진 게 이미지 고정의 원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33] 포브스 발표[34] 당시 김하성이 출전했는데 이는 3타수 2안타를 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