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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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회사 바이코어에서 출시된 모바일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간 진영이 카오스 진영과 싸우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용되는 종족은 오직 인간 진영뿐이다.

후속작으로 2012년 6월말에 출시된 엠파이어 워 - 히어로즈 리턴이 있으며, 새로운 유닛들과 함께 인간 진영뿐만 아니라 적이었던 카오스 진영도 쓸수 있게 되었다.

게임 방식은 본진 건물(인간 진영)로 시작해 건물을 짓고 유닛이나 영웅을 생산하여 카오스 진영의 본진 건물(데빌 둠)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또한 타워를 통하여 전투를 지원 할 수 있는데, 타워는 매번 게임을 시작할시 항상 존재하며, 스테이지가 높을 수록 타워를 지을 수 있는 수가 증가하며, 업그래이드를 통하여 보다 강력한 타워로 지원 공격을 할수 있다. 타워의 사용 방법은 밑에 항목 참고.
타워를 응용하여 엠파이어 워에서는 전략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타워 디펜스 모드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노말 모드를 클리어 하고 나면, 바로 헬 모드가 열리는데, 다시 1레벨 부터 시작하지만, 난이도가 전 보다 더 높아진다.


2. 건물[편집]


기본적으로 캐슬과 배럭이 있으며, 자원의 생산량을 높이는 농장과 지원용 타워가 있다.

캐슬 : 본진 건물. 개임을 시작하면 항상 캐슬로 부터 시작하며, 캐슬이 파괴되면, 게임에서 패배한다. 영웅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인데, 정작 엠파이어 워에서는 영웅자체가 잉여라 완전히 묻히게 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내구력 증가와 영웅 사망시 부활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배럭 :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지상 유닛이든 공중 유닛이든, 인간 진영의 모든 유닛들은 이 배럭에서 나온다. 생산 방식은 한번 유닛을 누르면 바로 몇명의 유닛이 나온다. 유닛이 한번 생산되면, 쿨타임을 가지게 된다.
일반 보병, 궁사, 중장갑 보병, 발키리, 발석차, 비공정을 생산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시 유닛 수 증가와 새로운 유닛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데, 업그레이드를 마칠시 건물의 디자인이 다소 달라진다.
내구력이 약해 적 유닛들의 일점사로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으니,주의하자.

농장 : 자원을 담당하는 건물이다. 매 초 마다 자원이 생산되는 양을 늘리 수 있으며, 최대 확장량도 늘릴 수 있다. 게임상에선 존재가 없다.

타워 : 엠파이어 워의 핵심 요소. 후반으로 갈수록 타워에 의존하게 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게임을 진행할시 지원공격을 하는 건물인데, 화살 타워와 캐논 타워 두 종류가 있다. 게임화면 맨 왼쪽에 아이콘[1]을 눌러 적에게 지정하면 그 지점에 화살 혹은 대포를 발사된다. 발사된 타워는 약간의 장전시간을 가지며, 장전시간이 다 차면 다시 사용할수 있다. 또한 맨 위에있는 대포 아이콘을 눌러 지정하면 한꺼번에 발사할 수도 있다. 단 이쪽은 타워가 모두 장전준비가 되 상태여야 한다. 전투중 입수되는 아이템을 통해서 일정시간 동안 장전시간 없이 타워를 쏠수도 있다.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하며, 아무리 체력이 강하든 많이 몰려드든 타워의 포격 한번이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단, 사거리가 존재하며, 사거리 밖에서도 포격을 할 수 있지만, 명중률이 정확하지 못할 뿐더러 데미지도 굉장히 약해진다.
또한 타워는 업그레이들 통하여, 다양한 타워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종류
화살 타워 : 초반에 주워지는 타워이다. 데미지는 강하고, 장전속도도 빠르지만, 워낙 캐논 타워가 매우 강해서 초반에 보조로 쓰다가 캐논타워를 지을 때 모두 버려진다.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불화살 타워와 독화살 타워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불화살 타워 : 말그대로 불화살을 발사하는 타워. 맞으면 화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다.

독화살 타워 : 말그대로 독화살을 발사하는 타워. 맞으면 독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캐논 타워 : 주력 타워. 화살 타워보다 더 비싸고, 장전시간도 길지만, 미칠듯한 데미지와 사거리 때문에 이것을 주구장창 사용하게 된다. 단, 화살과는 달리 대포 알을 한발 한발 발사하기 때문에 명중률은 그리 높지 않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헬파이어 타워, 블리자드 타워, 쇼크 타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헬파이어 타워 : 데미지 위주의 타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굉장히 도움이 되는 타워.

블리자드 타워 : 맞으면 적을 느리게 만드는 등 적에게 여러 디버프를 준다. 다른 타워와 달리 한발 밖에 쏠수 없다.

쇼크 타워 : 맞으면 사방으로 전류가 넓게 흘려나가 몰려있는 적을 효율적으로 해치울수 있다. 다만 맷집이 강한 유닛에게는 별로 잘 안 박힌다.


3. 유닛[편집]


엠파이어 워에서는 타워 뿐만 아니라 유닛의 운영도 역시 중요하다. 다만 후반 헬 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굉장히 잉여화 되는 유닛들이 많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할때 큐빅을 잘 분배해야 한다.

검병 : 말그대로 검병. 한번에 많은 수를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기본 보병도 그 이상으로 쎄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궁병 : 말그대로 궁병. 공중 유닛들을 상대할 수 있지만, 박히는 대미지는 낮다. 후반으로 갈수록 검병과 마찬가지로 잉여화 되므로, 일찍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장 보병 : 검병의 강화판. 헬버드를 휘드른다. 비싸고, 이 녀석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잉여화가 되기 때문에, 일찍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발키리 : 공중 유닛. 날개가 있는 여전사들로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꽤 짭잘한 성능을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공중유닛들에게 썰리기 일수라 최후반에 큐빅이 남아돌때, 업그레이드를 하여 비공정 호위용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발석차 : 엠파이어 워의 핵심 유닛. 이 녀석과 비공정만 빼고 나머지는 다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돌 덩이를 발사해서 공격하는 공성 무기로, 스플래시 데미지에 체력도 높을 뿐더러 공격력도 다른 유닛들 보다 훨씬 더 높다. 가격은 나머지 유닛들 보다 비싸지만, 후반 게임에는 돈이 많이 불어나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물량을 부풀릴수가 있다.

단점이라면 공중 공격을 못하는 것. 후반으로 갈수록 공중유닛들은 훨씬더 강해지므로, 타워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무리 강력한 발석차라 해도 최후반으로 갈수록 한계가 보이기 때문에, 타워의 지원에 의존하지 않는 한 최후반 게임은 더 어려울 것이다.

비공정 : 휴먼 진영 최종 유닛. 거대한 비행선이다. 적 밑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며 공격한다. 데미지도 무시무시한 수준. 이것으로 최후반을 단시간안에 클리어 할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최종 유닛 답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4. 영웅[편집]


영웅 유닛은 성에서 생산되며, 1명 밖에 뽑을 수 없다. 영웅이 사망하면, 쿨타임이 지난 후 다시 사용할 수가 있다.


5. 적 유닛 목록[편집]


적 유닛들은 대부분 무명 유닛인데, 후속작에 카오스 진영이 추가되면서, 영웅 유닛들과 그 유닛들의 이름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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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살 혹은 대포 모양을 하고 있다. 수가 늘어날수록 아이콘의 수도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