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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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은

파일:여도은 사진1.jpg

출생
1984년 12월 12일 (39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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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 / 학사)
경력
2009. 12. ~ 2014. 1. 팍스경제TV 아나운서
2014. 11. SBS CNBC 앵커
2016. 8. 머니투데이방송 MTN 앵커
2017. 8. ~ 2021. 4.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앵커
2021.10.~현재 삼프로TV 앵커
2022.7.~현재 매일경제TV 앵커
소속
YEOYU[A]
진행
매일경제TV, 삼프로TV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가족
오빠 여효진


1. 프로필
2. 학창시절
3. 방송생활 및 프리랜서
4. 삼프로TV 여도은
5. 결혼




1. 프로필[편집]


여도은 앵커의 나이는 1984년생이다. 학력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팍스경제TV아나운서를 시작으로 SBS CNBC 앵커, 머니투데이방송 MTN 앵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 쥬얼리 쇼핑몰 여유 YEOYU[A]의 대표이며,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N잡러의 돈은 잠들지 않는다’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증권투자상담사, 공인중개사, 화훼장식기능사, 미국주식투자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경제TV와 삼프로TV 진행자를 맡고 있다.


2. 학창시절[편집]


여도은은 유치원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 학교 다닐 때 성적은 항상 상위권에 들었지만, 1, 2등은 차지하지 못했다. 한번 웃으면 수습이 안되어 별명이 도은빵이다.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을 갖고 있어 모임에서 리더형 기질도 강하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방학 때 탐구생활 최우수상을 받기 위해 영끌모아 노력해서 사전처럼 두껍게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6학년은 졸업이라 상이 없어서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 선생님께 항의하여 없던 최우수상을 결국은 받았다고 한다.

중학교 때 성적우수상의 부상으로 5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 이를 학교에 기부했는데 선행의 기쁨을 처음 느끼며,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서울여대에 입학한 후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스피커상을 받았다. 당당한 여도은이지만 백수로 2년이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2년 동안 백수로 살았다. 여도은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한다. 그렇다고 본인이 선택한 일이라 견뎠지, 부모님이 강요했다면 안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실을 맺어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을 시작했다.


3. 방송생활 및 프리랜서[편집]


여도은 앵커는 방송을 시작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맡았다. 특히 증시 관련 프로그램을 하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시간마다 장을 분석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때면 기분이 참 좋았다고 한다.

또 <BOOK&MUSIC>을 진행하며 많은 작가를 만났다. 증권 방송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인터뷰를 해야했지만 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게 참 즐거웠다고 한다. 특히 가수 김광진을 인터뷰했을 때 이것저것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방송사고에 능숙하게 대처해 큰 화제가 된 적도 있다. 팍스TV <당신의 마감전략>을 진행했을 때 갑자기 화면에 스태프가 나타다는 방송 사고가 있었다. 여도은 앵커는 난감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스태프에게 화면에서 빠지라는 사인을 주었다. 이게 화제가 되어 인터넷 커뮤티니에서 프로답다며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여도은 앵커는 서른 즈음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라는 책을 출간했다. 블로그를 통해 본인의 관심사를 구독자와 공유하고, <삼프로TV> 진행자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방송에 대해 애정이 많았지만 회사를 다니며 고민도 많았다. 특히 바른 소리를 못 참는 성격이 큰 역할을 했다. 조직 안에서 누군가 희생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건 항상 약자의 몫이었다. 안락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비합리적일지라도 조직을 위해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했다.

신입때는 막내가 해야할 일을 부여받아도, 내가 왜?라는 질문을 매일 했다. 메인 프로그램을 맡았을 때 여도은보다 경력이 많은 선배와 바꾸라는 주문에 납득할 수 없었다. 일반적인 조직에서는 그게 룰 일지 몰라도, 여도은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었다.

잘못된 일을 지적하지 않고 넘어가는게 다반사였다. 알면서도 넘어가는게 더 문제라 여겼다. 여도은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 부조리가 있으면 팀장, 임원, 사장에게까지 말해버리는 성격이다. 어릴 적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바뀌지 않아 똑같이 행동했는데, 결국 모든 화살이 다시 돌아왔다.

고민을 거듭하다 억지로 하루를 버티기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프리랜서의 길을 걷고 있다.


4. 삼프로TV 여도은[편집]


여도은은 아침 6시 30분에 시작하는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우석 미주미 부사장과 케미가 좋았는데 장우석 부사장의 건강 문제로 수 개월 전부터 혼자 진행을 맡고 있다. 장우석 부사장과 만담을 나누며 여유롭게 방송을 하다가, 혼자 방송하고부터는 가끔 왠지 알 수 없는 약간의 외로움이 느껴진다. 매일 방송 시작 후 시청자들은 ‘도은아침’ 이라고 아침인사를 나눈다.

저녁 시간 ‘퇴근길 라이브’ 도 잠시 진행하였다. 매일 아침 방송을 하고 난 후의 저녁 방송이라 그런지 체력의 부담이 느껴지는 듯 했지만, 정프로의 노련한 진행과 유머에 부담없고 밝은 표정으로 항상 방송에 임하는 듯 하였다.

23년 2월부터는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는 ‘클로징벨 라이브’ 를 명민준 앵커와 '여명 콤비' 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클로징벨 라이브’ 는 과거 박재영 차장과 명앵커가 진행을 하며 개인 주식투자자와 시청자들의 욕받이 역할을 하고 있었던 바, 여도은 앵커는 방송 초기 욕설 비스무리한 악플 및 댓글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노련한 경력의 방송인답게 예능 느낌의 증시 경제방송을 무탈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악플에 상처받는 듯한 상황이 가끔 연출된다. 방송 중 ‘X봉’,‘큰 게 좋다’라는 말을 하는 등 야한 농담 덕분에 ‘야도은’ 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말았다.


5. 결혼[편집]


여도은 앵커는 20대와 30대 때 연애를 바라보는 생각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20대 후반에는 30대 여성을 보며 왜 결혼을 안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막상 본인이 서른이 되니 결혼을 하면 잃는게 너무 많았다. 단지 결혼 적령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결혼하는게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현재 미혼이나 최근 40대에 접어들며 결혼에 대해 여러모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하다. 하지만 왕성한 방송활동 때문인지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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