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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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10월 25일까지 <비켜라 운명아>의 후속으로 방영된 KBS 1TV 일일 드라마.
2. 상세 정보[편집]
이번에도 역시나 막장 요소는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시작부터 많았다. 재벌가, 난임 갈등, 불륜(간통), 친권포기 등 시작부터 늘상 일일극에서 나오던 뉘앙스를 풍긴다. 더군다나 소재에서부터 대놓고 불륜이 나와 버렸으니... 그와 함께 이번 드라마도 자연스럽게 막장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다.
게다가, 극 중반에 나오는 출생의 비밀과 극 후반에는 여주인공이 백혈병 진단을 받는 등[3] 다양한 막장 소재가 극에 사용되어 결국 흔한 막장 드라마가 되었다. 특히 금희가 백혈병에 걸린 극 후반에는 답답한 전개로 악평이 쏟아졌다.
최고 시청률이 25%를 넘어 30%까지 나올 수 있었지만 백혈병 사실을 알고도 입원할 생각은 하지 않는 금희와 정작 주인공인 상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힘들어하는 모습만 잠시 나오는 등 비중이 감소하게 되고 서브 남주인공인 준호의 비중이 증가하게 되어 그러질 못 했다.
상미 또한 금희의 백혈병을 알게 된 후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착해져 혹평을 받았다. 심지어 종영 바로 직전에도 골수 기증자가 사라지는[4] 말이 안 되는 전개로 끝나는 등 마지막까지 어그로를 끌려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엔 급하게 전개되어 하락한 시청률인 23.1%로 아쉽게 마무리가 되었다.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여름아 부탁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 특이사항으로는, 가수 오태호가 만든 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투투의 곡(그대 눈물까지도, 일과 이분의 일)이 각각 두 곡씩이나 리메이크 됐다는 것이다.
- '한 사람을 잃고서'가 선호도가 가장 높아서인지 엔딩곡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 OST도 가장 많은 드라마이다. 꽃길만 걸어요와 하나뿐인 내편이 Part 34개로 공동 2위이며, 끝까지 사랑이 33개로 3위이다.
6. 마케팅[편집]
6.1. 예고편[편집]
일일극이지만 주말극 느낌이 난다.
6.2. 포스터[편집]
7. 여담[편집]
- 이영은은 빛나라 은수 이후 2년 만에 KBS 일일극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김혜옥과는 홍콩 익스프레스, 미우나 고우나에 이어 다시 재회했고, 이한위와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펀치에 이어 다시 재회했다. 같은 방송사 일일드라마 였던 미우나 고우나, 빛나라 은수 이후 3번째로 KBS1 일일드라마에 출연하였다.
- 김사권은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인 김기리의 연기 전향 후 KBS 일일극 첫 출연이다. 다만 조연일 뿐더라 극 중 비중은 적은 편. 여담으로 후속작 꽃길만 걸어요에는 공채 7기수 선배 류담이 출연한다.
- 김산호와 윤선우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후 3년 만에 재회했다.
- 휴대폰 협찬에서는 LG G8 ThinQ를 협찬받았다.[10]
- 7월부터 10월까지 시청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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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스쿨 러브온 연출, 안단테, 끝까지 사랑 프로듀서.[2] 스타일 집필, 해피누들, 내일도 맑음 공동집필했다.[3] 참고로, 이 회차의 방영 이후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백혈병, 골수 검사 등이 순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4] 정확히는 금희에게 골수 기증을 하기로 한 남자의 엄마가 골수 기증을 반대하여 병원에서 그를 끌고 나가버렸다(...).[5] 예고편 때 자주 나오는 음악이다.[6] 이승환의 곡을 리메이크.[7] 이오공감의 곡을 리메이크.[A] A B 투투의 곡을 리메이크.[8] 김성호의 곡을 리메이크.[9] 오현란의 곡을 리메이크. 원곡은 2001~2002년에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의 주제곡이다.[10] 전작인 내일도 맑음과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각각 LG V30 ThinQ, LG V40 ThinQ를 협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