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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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내 사례
2.1. 19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2.2. 2000년도부터 생겨난 여성비하 단어들
2.3. 호주제
2.5. 2018년 세계일보의 자국 이성 혐오적 기사 보도 논란
2.6. 2021년 서울시 임신 정보센터 논란
3. 해외 사례
4. 여성혐오 관련 사이트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곳에서는 여성혐오의 사례를 다룬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성혐오의 사례와 미소지니의 번역어로써 사용되는 여성혐오의 사례를 모두 서술했다.


2. 국내 사례[편집]



2.1. 19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000년도부터 생겨난 여성비하 단어들[편집]


일베저장소가 생겨나기 10년전인 한국 인터넷 초창기에도 된장녀, 김치녀, 보슬아치같은 단어들이 성행했다. 그들은 어떤 여성이 스타벅스같은 비싼 음식을 구입해도 (심지어 자신이 번 돈으로 구입한 경우에도) "사치를 일삼는 여성"이라고 비난하곤 했다.

2.3. 호주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주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8년 폐지되었다. 여전히 여성의 성을 물려줄려면 절차가 복잡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2.4. 2015년 김치녀 페이지[편집]


한국 여성들을 비하하거나 해외 여성들과 비교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페이지이다. 김치녀 페이지 시즌 2까지 나왔으나 현재 폐쇄되었다.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가짜 자료나 성별을 전혀 확인할 수 없는(조작 가능한) 글임에도 '김치녀'라며 올려 여성혐오를 조장하는 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의 게시글 등을 주로 올렸다. PD수첩에 나온 김치녀 페이지 관리자는 "자신이 하는 일은 양성평등의 일환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혐오 발언을 하는 건 절대 평등이 아니다. 혐오에 혐오로 맞선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왜 욕 먹는지 생각해보자.


2.5. 2018년 세계일보의 자국 이성 혐오적 기사 보도 논란[편집]


세계일보 해당 항목 참조.


2.6. 2021년 서울시 임신 정보센터 논란[편집]


해당 기사에서는 집안일 관련 논란만 서술하고 있지만, 남편이 성욕이 폭발하여 덮치는 것을 주의해라, 삽입섹스는 위험하니 오랄로 성욕을 해결해줘라, 등의 성관계 관련 오지랖과 얼굴 스트레칭이라고 해놓고 아헤가오를 연상하게하는 글 등도 올라와 있었고, 논란이 되자 사과 한마디도 없이 삭제했다.


3. 해외 사례[편집]



3.1. 근세 유럽의 마녀사냥[편집]


17세기에 이르러 로마 가톨릭의 권위가 약화가 되고 소빙하기로 인해 민심의 혼란이 야기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의 여성관과 다른 여성을 대상으로 학살을 자행한 사건이다. 마녀사냥의 피해자들은 과부, 매춘부, 약초사, 산파처럼 남편이 없거나 남편에게 순종적이지 않은 여성이 대상이었다.


3.2. 여아 낙태[편집]


페미니스트들이 옹호하는 낙태의 목적[1]과 달리 극심하며 여아에 부담을 주는 가부장제 하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일부 이슬람권에도 없는 풍습이다. 가장 심했던 나라는 중국이고 심지어 2020년대에조차 근절되지 않았다. # 동아시아 국가중에서 한국이 1990년대 초까지 여아들이 낙태당했다. 캅카스 3국이나 알바니아와 그 근처의 발칸 반도에서도 소련이나 유고슬라비아의 붕괴 후 민족주의로 가부장제가 심해지며 한국 정도의 낙태가 있기도 했다. #

3.3. 명예살인[편집]


남아시아, 서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 피해자가 여성이다. 그 원인은 여성이 순종적이지 않은 것이 가족, 남성에 대한 수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려고 명예살인을 자행하는 것이다. 남성 피해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 피해자가 현실적으로 훨씬 많다.

3.4. 탈레반[편집]


탈레반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고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드라샤에서 여성혐오를 세뇌당했다.

이들은 여성이 남성인 자신을 심신적으로 위협할 것이라는 망상이 있고 여성의 노출, 지성이 자신의 명예에 모욕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2]

3.5. 2021년 수에즈 운하 에버 기븐호 좌초 사고 당시 가짜뉴스[편집]


이집트의 최초의 여성 선장인 마르와 엘셀레흐다르가 수에즈 죄초 사고의 주범으로 누명씌인 사건이다. 그녀는 그 당시에 알렉산드리아 해안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녀의 성공 기사를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가짜뉴스가 퍼진 것이다.

4. 여성혐오 관련 사이트[편집]


  • 디시인사이드 : 한국 여성을 넘어 동양 여성 자체를 비하하고 서양 여성을 동경하거나 찬양하는 극단적인 아시안 포비아 성향이 매우 짙다. 하지만 과도한 친 일본성향으로 인한 같은 동양 여성인 일본 여성을 찬양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도 자주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도 국내야구 갤러리가 자국 이성혐오와 더불어 여성혐오에 관련된 밈 생산이 가장 활발한 편.
  • 일베저장소
  • 에펨코리아

5. 기타[편집]


  • 일본 작가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중 남성 역자가 후기에 '보슬아치'를 언급, 이 단어에 공감과 동정을 표한다며 "승리와 패배, 절망과 희망이 반복되는 이런 굴레가 남자에게만 씌워진 것 같아 '적당히 남자 하나 골라서 얹혀살기만 하면 되는' 여자들이 부러워지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를 본 독자들이 큰 분노를 표하며 항의하자 이에 출판사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서는 회수, 폐기 처리할 예정이며 저자와 역자와의 논의를 거친 후 편집부의 결정에 의해 문제되는 내용을 삭제하고 재판한다고 밝혔다.[3]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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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수주의 페미니즘은 반낙태이다.[2] 종교적 우파가 여성혐오를 보이는 이유는 여성의 노출이 남성의 성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경건함이 무너질 수 있다는 두려움때문이다.[3] 하지만 역자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집단 환불, 욕설, 협박 등의 집단 린치로 지나치게 시달려서 우울증까지 걸린 것은 극단적 여성주의자들이 잘못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