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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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麗水空港 | Yeosu Airport

파일:attachment/rkjynew.jpg
분류
일반공항
공항코드
IATA
RSU
ICAO
RKJY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순로 386
개항
1972년 5월
활주로
주 활주로
17/35 (2,100m x 45m)
운영기관
파일:한국공항공사 가로형 로고.svg
지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운항 현황
3.1. 2010년대
3.2. 2020년대
4. 운항 노선
5. 확장 공사
6. 교통
7. 부대시설
8. 여담




여수공항 소개영상

파일:여수.png
여수공항 [1]


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국내선 전용 공항이다.

군사공항이 아닌 순수 민간 공항으로 한해 매년 100만명이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고 있다.

활주로가 2,100m로 매우 짧은 편이다.[2]


2. 역사[편집]


1969년 착공하여 1971년 5월에 활주로 및 주기장이, 8월에는 여객 청사가 완공되었고 1972년 5월 23일 대한항공이 김포 노선에 취항하면서 운항이 시작되었다. 1976년 6월부터 약 1년간 운항이 중단되었으나, 1977년 7월 김포 노선 복항과 동시에 제주 노선이 신설되었다. 1985년 4월부터 1986년 9월까지 공사가 진행되어 항공기 계류장 및 주차장이 확장되었고, 여객 청사가 기존의 비좁은 가건물 대신 신청사로 이전하였으며, 활주로 길이도 기존 1,200m에서 1,500m로 확장되었다. 1988년 10월부터 약 1달간 활주로 보수 공사로 운항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1992년 12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1995년부터 국고 2,229억원이 투입된 여수공항 확장 공사는 2006년 마무리되었는데, 종전 1,500m*30m 활주로에서 2,100m*45m 활주로로 확장, 계류장 및 여객 터미널, 주차장 공간을 증설하여 2005년 11월 25일 신 여객 청사를 개관하였고, 2006년 6월부터 탑승교 운영을 시작하였다.[3]

2005년 8월에는 일본 나고야 노선에 국제선 전세기가 운항한 적이 있었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2012 세계 박람회 여수 유치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여행사에 일부 경비(8천만 원)를 지원해 이루어진 것으로, 항공기에는 전남도지사와 여수시장 등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의 공무원 50여 명과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 등 모두 140여 명이 탑승하고 3박 4일간 2005 아이치 박람회장을 포함 나고야, 오사카, 교토 등지를 관광하고 여수로 돌아왔다.


3. 운항 현황[편집]


2023년 3월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일 2회, 진에어가 일 1회씩 김포행 노선을 1일당 총 3회씩 매일 고정시간대로 운항하고 있으며, 제주행[4]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일 2회씩, 진에어는 일 1회로 1일에 총 3회 운항하고 있다.

울산공항의 전례를 볼 때 2011년 9월 KTX가 개통되면, 수요 감소가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서울-대전을 제외하고 기존선로를 활용한 KTX라 소요 시간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15년 4월 호남고속선이 완공되어 항공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보다는 소요 시간이 증가했지만 그럼에도 용산~여수 KTX의 소요 시간이 최단 2시간 40분, 평균 2시간 55분, 최장 3시간으로 2015년 4월 1일까지의 3시간 40분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수엑스포역까지의 운임 상승은 겨우 1,200원 수준.

일단 개통 직후인 2015년 4월의 이용객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탑승요금 할인 등의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한다. 전라선의 고질병인 공급 부족 때문에 KTX 못 탄 사람들이 공항으로 간다는 의견도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볼 일.

하지만 2015년 7월 기사에 의하면 결국 여수공항 편성도 줄어든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김포~여수 간 편성이 120편성에서 106편성으로 감소되었다고 한다. 대신 여수-제주 간 편성은 주 2회에서 주 5회로 증가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여수-제주 간의 여객선 항로가 개통된 것을 감안할 때 여수와 제주의 연계 관광 수요를 끌어모으기로 한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선 취항도 고려되고 있지만 그나마 중국인 관광객 이용으로 늘었던 무안국제공항의 수요가 분산될 게 뻔하기에 현재까지도 취항되지 못하고 있는 중.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의 운항표에 의하면 김포행은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 하루 6회씩, 제주행은 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1주일에 5회씩 운항하고 있다.2016년 3월 25일까지의 운항표

2018년 1월 국토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여수공항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언급한 제주행 관광 수요와 제주 노선의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여수시 자체의 관광 수요가 증가한 것도 이유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보다 국내 관광 수요가 높아져 덩달아 여수공항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1년에는 공항 주차장이 포화 상태가 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3.1. 2010년대[편집]


2011년 3월 28일 포항행 부정기 여객 노선이 개설되어 에버그린에어 소속 19인승 레트 L-410 기종으로 매주 월~금요일 하루 왕복 2회 운항하였으나 낮은 탑승률로 인하여 오래가지 못하고 같은 해 6월 운항이 중단되고 말았다.

2016년 10월 30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기존 김포 노선의 운항편수를 일 왕복 4회에서 3회로 감편하고 제주 노선을 일 왕복 1회 복항하였다.

2017년 6월 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제주 노선을 증편하여 총 일 왕복 2회를 운항한다.


3.2. 2020년대[편집]


2020년 1월 3일부터 하이에어서울(김포) 노선을 취항했다.

4월 29일부터 제주항공서울(김포) 노선과 제주 노선을 각각 일 1회씩 운항한다.

6월 19일부터 진에어서울(김포) 노선과 제주 노선을 각각 일 1회씩 임시편 운항하며, 이후 정기편으로 전환했다.

6월 25일부터 하이에어제주 노선을 일 1회씩[5] 운항을 하였지만 어쩐 일인지 해당 노선 스케줄이 조회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모두 철수했다.

8월 10일 이후 기존 대한항공 카운터 자리를 리모델링 하여 현재는 제주항공, 진에어가 쓰고 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진에어에게 모든 노선을 넘겨주고 48년 만에 여수공항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18일부터 플라이강원양양 노선을 주 4회[6] 운항 중이었지만 2023년 3월 25일 단항 및 철수했다


2023년 5월 9일 전남도의회는 정부에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공항으로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


4. 운항 노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목적지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S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서울(김포), 제주
[파일:진에어 CI_좌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J
서울(김포), 제주
1번, 2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3번, 4번 탑승구는 리모트[7] 탑승구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1번, 진에어가 2번 탑승구를 사용하고 있다.


5. 확장 공사[편집]


원래 여수공항은 여객 청사, 활주로, 항행시설 등이 빈약하였는데 특히 활주로가 길이 1,550m 폭 30m에 ILS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착륙하기 까다로웠고, 기상이 조금만 나빠져도 결항 사태가 속출하였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998~2005년에 약 2,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객 청사 및 관제탑을 신축하였고 활주로, 여객기 계류장, 주차장 등을 확장하고 계기착륙장치가 설치되었다. 특히 활주로 연장과 항행시설 보강 덕분에 결항률이 크게 낮아지고 야간 운항이 가능해졌다. 기존 여객 청사는 관리동으로, 구 활주로는 평행유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 계획은 2002년에 확장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고 기존 계획보다 3년 늦게 완공되었다. 대한항공은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2004년 8월 말~11월 운항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포커 100 기종을 투입 중이었는데, 활주로 공사가 끝나면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하고 해외 항공사에 매각하여 기종을 정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포커 100은 예정대로 처분되고 737 기종 투입이 불가능해지면서 일어난 해프닝.[8]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 대비하여 현재의 활주로 길이를 약 400m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갑론을박만 하다가 결국 박람회가 끝났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KTX가 완전 개통된 지금은(...). 위에 서술된 대로 덕분에 김포-여수 항공편이 줄어들었고 여수공항-순천시 간 공항버스도 폐지되었다.


6. 교통[편집]




  • 시내버스
    • 여수시 시내버스 : 여수 버스 34, 여수 버스 35
    • 순천시 시내버스 : 순천 버스 96[9], 순천 버스 960[10]
  • 철도 : 전라선 신풍역[11]
  • 공항버스 : 예전에는 여수, 순천, 광양에서 각각 출발하여 여수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있었으나 타산이 안 맞아 전부 폐지되었다.

옛날에는 항공기 출도착 시간대에 맞춰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방면 공항버스를 각 지역 관광버스 회사에서 운영하곤 했었다. 그러나 순천 방면 공항버스는 2015년 6월 1일, 여수 방면 공항버스는 2015년 10월 1일, 광양 방면 공항버스는 2016년 6월 1일부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지되어 버렸다(...).

여수공항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길목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고, 여수-여천-순천 간을 오가는 시외버스는 아침부터 밤까지 상당히 촘촘한 배차간격을 자랑하지만 정작 개중에 공항에 정차하는 시외버스는 2019년 기준 하나도 없다.[12] 공항은 여순로 옛 국도변에 위치해 있는데 시외버스는 옛 국도와 나란히 달리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엑스포대로로 운행하기 때문.

순천 방면으로는 순천시 시내버스 96번, 960번이 운행되고 있다. 여수 방면으로는 여수시 시내버스 34번, 35번 및 순천시 시내버스 960번이 운행되고 있다.[13] 앞서 언급한 버스들은 아니라 여순로 옛길을 이용하는 완행버스이기 때문에 중간에 걸리는 모든 정류장마다 정차해서 소요시간이 길다.

공항에서 버스들이 상/하행 관계 없이 똑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는 관계로 탑승시 운행방면 확인을 잘 해야한다. 또,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고 출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관계로 항공기 지연 운항으로 도착이 늦어지면 다음 버스를 한참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거기에 목적지에 따라 다르지만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이나 돌산도 등 은 환승을 해야해 최대 1시간까지도 걸린다. 광양 방면 버스는 아예 없으므로 순천에서 환승해야 한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공항에서 여수 이순신 광장 기준으로 2만원 가까이 든다. 여수 택시 기사들은 거의 아우토반 수준으로 달린다.

순천 방향으로 팔마체육관까지 2만원 정도, 순천대햑교 방면으로 3만원 정도 소요된다. 소요시간은 순천대학교까지 약 40분 정도.


7. 부대시설[편집]


1층(도착)에는 커피 앤 스낵, 항공사 카운터, sk렌터카, 롯데렌터카,관광안내소, 구둣방이 있고, 2층(탑승)에는 디저트39, 공항식당(정진홈푸드), 아름다운 갤러리, 농수산물센터가있다.


8. 여담[편집]


  • 군부대와 함께 주둔하지 않는 순수 민간공항이기는 하지만, 인근 사천공항KT-1김해국제공항CN-235 등이 가끔씩 계기접근훈련을 하러 오기도 한다. 또한 해양경찰 항공대의 해상초계용 CN-235가 함께 배치되어 있다.

  • 신축 이전의 공항에는 매표소 및 탑승구 등 대부분의 시설이 1층에 있었으나, 신축 후의 공항은 각종 편의시설 및 매표소가 1층에, 탑승구가 2층에 있다. 출발게이트가 불투명 처리가 안 돼 있어서 그곳에서 보안구역 일부를 구경할 수 있었으나, 2019년 12월 현재는 약 2m 높이의 불투명벽이 생겨 활주로가 보이지 않는다.

  • 여수공항의 보안구역 내에는 흡연실이 없다. 공항청사 외부의 흡연구역[14]에 한 번 더 다녀온 후 탑승하도록 하거나, 보안구역에 천천히 입장하도록 하자.[15] 어차피 대형 기종이 뜨거나 동시에 여러 대의 비행기가 뜨는 일이 거의 없는 공항이라 보안 검색 및 탑승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16], 국내 대부분의 국내선 공항이 다 그렇듯 보안구역 내에 화장실과 정수기 그리고 TV 이외에 별다른 편의시설도 없다.

  • 노선 운항 외에 항공 관광도 행하고 있다. 약 30분 동안 여수의 다도해와 시내의 모습을 하늘에서 구경하는 스카이 투어이다. 2017년 2월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 군사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자유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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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객청사 앞 평행유도로는 과거 확장 공사 전에 쓰던 활주로다. [2] 장거리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의 대형 항공기와 대형 화물기는 활주로 길이가 3,800m 이상 확보되어야 운항이 가능하며, 운행 자체는 최소한 2500m에서 2800m 수준만 되어도 제한적인 운용이 가능하긴 하다.[3] 구 여객 청사는 현재 렌트카 업체가 임대해서 쓰고 있다.[4] 국내선 노선 중 가장 짧은 노선 (약 110마일)이다. 말 그대로 뜨면 바로 가라앉는 수준.[5] 수요일 제외[6] 월, 수, 금, 일요일[SA] 스타얼라이언스[7] 항공기까지 걸어서 이동[8] 물론 아시아나항공이 737 기종을 여수공항에 잘만 투입하고 있지 않았느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이 투입하던 모델은 Classic 버전인 400과 500이었고, 대한항공이 들여온 모델은 Next-Generation 버전인 800과 900이었다. 자연스럽게 탑승 승객도 많아졌고 중량 또한 늘어났다.[9] 순천-여수공항 간 공항버스 폐지 이후 공항버스의 역할을 계승하였다.[10] 2018년 1월 1일 여수-순천간 광역시내버스 개통과 맞추어 운행중인 노선[11] 2009년 역사가 철거되어 2011년 폐역되었다. 공항 터미널에서 북쪽으로 약 700미터 지점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지 않았다. 신풍역이 폐역된 현 시점에서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역은 덕양역이지만 이 역은 현재 정기여객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여수공항 활성화 차원에서 여수공항역으로 개명하거나 여수공항 간이역을 만들자는 주장도 있다.[12] △두 도시의 중간인 농촌 교외지역에 위치해 있고 △공항의 시내버스 노선망이 부실하다는 점에서 이웃(?)한 사천공항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사천공항에는 진주-사천-삼천포 간 시외버스가 필수정차한다는 것이 중요한 차이점. 결과적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도심접근 편의성 면에서는 2019년 기준 이용객 10만 8천의 사천공항이 32만 2천의 여수공항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3] 원래 여수시내버스는 30번대 노선 전부가 여수공항을 운행했었지만 수요 저조로 인해 2022년 3월부터 34, 35번만 남겨놓고 나머지 노선들은 싹 다 운행에서 제외되었다.[14] 버스 승강장과 청사 사이에 있다.[15] 2층의 출발 게이트 근처에서 그림 전시를 하므로, 관람하면서 한 바퀴 돌면 시간 좀 간다.[16] 검표에서 수하물 확인까지 약 25초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