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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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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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驪州大學校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파일:여주대학교 UI.svg
분류
사립 전문대학 2/3/4년제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개교일자
1993년 10월 20일
교훈
사랑, 봉사, 실천
재단
학교법인 동신학원
총장
제11대 배선영
상징
페가수스龍馬, 라일락
주소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38 (교동)
학부생
8,314명(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선정대학 (2021년)
홈페이지
https://www.yit.ac.kr
https://www.youtube.com/@TV-lv6st
1. 개요
2. 역사
3. 학과
3.1. MEDITECH | 메디텍
3.2. SMARTTECH | 스마트텍
3.3. CULTURETECH | 컬쳐텍
4. 논란
4.1. 여주대 사학 비리와 등록금 유용 사건
4.2. 여주대 교비 횡령
5. 주변 교통편
5.1. 버스
5.2. 지하철
6.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파일:YIT DEC_YEOAM INF.png [1]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2. 역사[편집]


개교 당시
~2017년
파일:YITentrylogo-4.jpg
파일:YIT2017CI-2.png

1993년 학교법인 동신학원에서 여주공업전문대학(驪州工業專門大學)으로 개교했다. 전두환 정권 시기 여당이었던 민주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이던 정동성이 학교법인 동신학원과 여주대학교의 설립자이다. 개교 당시 7개 학과를 개설했고 학과 신설과 여러 협정을 거치며 1994년 여주전문대학으로, 1998년에는 여주대학, 2012년에 여주대학교(YIT)로 교명이 최종적으로 정식 변경되었다.

2018년 9월에 야구부축구부를 창단했다.기사


3. 학과[편집]


기존 학제는 공업/보건・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로 분류돼 있었다. 이를 2017년에 개편하여 TECH를 테마로, 3개의 트랙으로 나누었다. 메디텍은 보건・과학계열 학과들이 속해 있고, 스마트텍은 정보공업계열, 컬쳐텍은 예체능과 서비스산업계를 지향하는 학과들이 속해 있다.


3.1. MEDITECH | 메디텍[편집]


  • 작업치료과
  • 간호학과
  • 치위생과
  • 안경광학과
  • 물리치료과
  • 건강운동재활과


3.2. SMARTTECH | 스마트텍[편집]


  • 반도체시스템과[2]

  • 국방장비과(군사학부)

  • 항공정비과(군사학부)

  • 항공전자통신과(군사학부)

  • 특전부사관과(군사학부)

  • 무인항공드론과(군사학부, 2019년 신설학과)

  • 미래 자동차과

  • 전기과

  • 컴퓨터정보과

  • 도시공간디자인과

  • 건축과

  • 토목방재과


3.3. CULTURETECH | 컬쳐텍[편집]


  • 실용음악과: 기악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여주대학교의 실용음악과는 전국에서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2013년에는 정시모집에서 보컬 기준 경쟁률이 316:1을 기록하여 전국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적도 있다. 위치와 대학의 네임밸류, 비리 사태 때문인지 상위권 실용음악과로서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17년 개편으로 다시 회복세를 띠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학과와 연계된 외부 음반기획사 (주)와이즈라이브를 설립, 졸업후에도 학생들이 전문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전국 실용음악과 최초로 도입했다.

  • 방송영상미디어과

  • 아동보육복지과

  • 사회복지상담과: 2019년도부터 사회복지상담과로 명칭과 커리큘럼이 변경되었다.

  • 스포츠경호과

  • 준오헤어스타일과


  • 스타일리스트과

  • 호텔관광과: 중국어과와 비즈니스영어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 항공서비스과

  • 의료약손미용과

  • 스포츠지도과


4. 논란[편집]



4.1. 여주대 사학 비리와 등록금 유용 사건[편집]


2011년 6월 29일, 여주대에 따르면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고발했다. 학생들의 등록금에서부터 쓰여진 여주대학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는 룸쌀롱, 일반 음식점, 목욕탕, 백화점은 물론 여러 유흥업소까지 있었지만 정작 학교 측에서는 누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꺼리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 대학의 2006~2010년 사이 법인카드 사용내역 2만5천여건(30여억원)을 보면, 커피전문점, 일식집, 한정식 식당에서 카드가 쓰여졌다. 수원의 한 일식집에서는 57차례에 걸쳐 2천500여만원을, 화성의 한정식 식당에서는 한달 평균 5~6차례씩 모두 120여차례에 걸쳐 1천6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룸살롱, 마사지업소까지 드나든 것으로 확인돼 법인카드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사용 내역을 업종별로 분류하면 한식 8,713건 사용금액은 10억 7천여 만 원, 서양 음식은 1,930건 사용금액 1억여 원, 일식집은 829건 1억 6천여만 원을 사용해 음식에 가장 많은 지출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마트는 1,648건 사용금액 4억 2천여만 원, 숙박은 163건 사용금액 1억 8천여만 원이었다. 그 밖에 주유소, 주점, 약국, 상품권 구입, 노래방 등이 있었다.
지역별로는 대학이 위치한 지역이 11,609건으로 카드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서울이 7,248건으로 전체 사용 중 28%를 차지했다. 그중 강남구는 2,237건에 달했다. 이렇게 학생들의 등록금은 여주대 정모 전 이사장의 법인카드로 무분별하게 쓰여졌다.

현행 사립학교법에는 재단회계와 대학회계가 분리돼 재단법인 관계자는 학생들의 등록금인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여주대학 정 모 전(前) 이사장은 마트, 약국, 커피전문점, 식당, 유흥업소 등에서 상당한 액수의 카드를 썼다. 심지어 마트에서는 기저귀까지 구입한 내역이 드러났다.

또한 여주대학에서는 일부학과의 학생들이 필수 학기제를 명분으로 뉴질랜드에 있는 한 사립대학으로 2개월 간 연수를 가야 하는 시스템이 있음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립대학 또한 여주대학 정 모 전(前) 이사장과 친분이 깊은 화성 비봉 고등학교 홍모 재단 이사장이 설립한 학교였다. 또한 여주대 학생들이 연수를 위해 내는 비싼 등록금이 비봉 홍모 이사의 개인계좌로 송금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의 항의를 받자 이에 대해 여주대학 측에서는 "그건 우리학교가 알 바 아니다"며 사태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주대학의 등록금이 룸쌀롱 등에 이용된 실태와 등록금 인상 원인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여주대학의 일부 학과는 다른 사립대학교보다도 높은 수준인 매년 1000만원의 등록금을 받아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등록금 비리가 공개되자 여주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재학생 및 네티즌의 비난의 글이 쇄도했고 특히 '난 지금도 등록금 내려고 아르바이트 하고 왔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여주대학은 이전에 수 차례 사학비리 혐의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4.2. 여주대 교비 횡령[편집]


여주대학교는 독재정권의 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과 전두환 정부 민주정의당의 정치인 정동성이 세운 학교이며, 이러한 과거독재보수정당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PD 수첩에 의해 여주대 비리 사건이 알려지자, 여주대는 PD 수첩에서 취재를 나간 기자와 사학비리에 대해 비판적이던 민주당 현직의원과 전 의원에 접촉하여 접대를 한 의혹이 있고, 접대에 의해 2015년 부실대학에 지정된 여주대가 2016년 부실대학에서 해제되는 것에 관여됐다는 의혹이 있었다. 또한 비리사건에 수사가 시작되자 문대통령의 은사였던 고기채를 총장으로 앉혀 방패막이를 하였다는 의혹이 있다.[3] 2011년 비리사건과 별개로 또 2020년 경찰이 여주대학교 교비 횡령 사건과 관련되어 전 이사장이였던 정모 전 총장과 부총장도 해당 비리에 공모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여주대 전 총장 A씨와 전 부총장 B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횡령 자금 5억8천만원 중 일부 공무원 등에 뇌물로 사용되었다. 정모 전 이사장 겸 전 총장은 학교 공사를 맡을 건설업체,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수의계약을 대가로 업체들로부터 뒷돈을 챙기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교비에서 나온 5억8천여만원을 빼돌렸다. 이들은 빼돌린 학생들의 교비로 구성된 비자금을 여주대 공무원에게 뇌물로 전달하기도 하였다. 특히 비자금 장부에 ○○○ 둘째 아들 단국대 등록금 일부(총장 대신해서 부총장이 줌) 3,000,000’이라는 내역은 재단 관계자 지인의 등록금까지 여주대 학생들이 낸 돈에서 지급됐다는 의미이다.[4][5]


5. 주변 교통편[편집]



5.1. 버스[편집]












5.2. 지하철[편집]


경강선 여주역

6. 출신 인물[편집]


자퇴한 인물은 취소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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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퍼스 내에 위치한 여암학술정보관 [2]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이 발전하는 만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SK하이닉스 사내대학에 포함되어있다. 최고의 교수진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성중심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3]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9/2019112903165.html[4]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1146200061?input=1195m[5]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0219[6]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거의 볼드모트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