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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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여주시·양평군
여주시, 양평군
驪州市·楊平郡
Yeoju–Yangpyeong



파일:국회선거구 여주시·양평군.svg

선거인 수
227,901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여주시 전역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강천면

양평군 전역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지평면, 용문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여주시·양평군·가평군
국회의원

[[공석|
공석
]]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3.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20대 총선부터 선거구 조정에 의해 기존 경기도 외곽의 복합 선거구들이었던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세 곳을 다시 네 개의 선거구로 개편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이며, 또한 경의중앙선 연선상 유일한 복합 선거구이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공석이다.

이 지역구 출신의 대표적인 거물로는 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있으며 이 지역구에서만 5선을 지낸 터줏대감이다.[1] 이 지역구는 정병국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정병국이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양평군 예산이 7배로 증액되고, 석불역 개통, 서울양평고속도로[2], 여주시 아울렛 사업, 양평군 대명리조트 유치, 경강선 KTX 건설, 가평군 자라섬 재즈 축제 성공, 지역 내 군부대 규제 완화와 군 인권 개선 등 상당수가 정병국의 공약이었고, 대부분 성공했다.

전통적으로 여주시양평군"새누리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됐던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정병국은 대략 60%의 득표로 수도권 최대 득표율을 얻었다. 인접 지역구인 충주시 등과 비교해봐도 어지간한 텃밭 정도의 득표율을 보였다는 것. 촛불민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광풍이 휘몰아친 대통령 선거에서도 1.69%p의 근소한 차이지만 보수 후보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을 만큼 국민의힘의 지지기반이 견고한 지역이다.[3]

그러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평군, 여주시 모두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이항진이 승리했다. 물론 그 때는 보수 세력이 분열된 것도 있고, 김선교 당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원경희 여주시장을 상대로 갑질하는 등 공천 문제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지사로 넉넉히 당선된 이재명이 이 지역에서는 남경필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등 고전해 여전히 민주당의 험지인 것은 자명하다.[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선교의 실책, 자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가 승리했다. 2022년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큰 표차로 앞섰으며, 같은 해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양평군에서 국민의힘 전진선이, 여주시에서 국민의힘 이충우가 모두 어마어마한 표차로 승리하였다. 광역단체장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 때문에 경기도국민의힘의 최후의 보루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정동성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1992년 5월 29일
여주군
김영선
가평군·양평군
제14대
이규택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1996년 5월 29일
여주군
안찬희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가평군·양평군
제15대
이규택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6년 5월 30일~2000년 5월 29일
여주군
김길환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가평군·양평군
제16대
이규택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2004년 5월 29일
여주군
정병국
가평군·양평군
제17대
이규택
2004년 5월 30일~2008년 5월 29일
이천시·여주군
정병국
가평군·양평군
제18대
이범관
2008년 5월 30일~2012년 5월 29일
이천시·여주군
정병국
가평군·양평군
제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2016년 5월 29일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제20대
2016년 5월 30일~2020년 5월 29일
여주시·양평군
제21대
김선교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2023년 5월 18일[5]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여주시·양평군
여주시 일원[여주], 양평군 일원[양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병국(鄭柄國)
59,625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63.51%
당선
2
정동균(鄭東均)
34,252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6.48%
낙선

선거인 수
183,463
투표율
52.63%
투표 수
96,500
무효표 수
2623
새누리당에서는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지역구에서 2000년 총선에서 당선된 이래 16년째 내리 4선 중인 정병국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마하여 63.51%의 득표율을 기록, 20대 총선 수도권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에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공근식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해 낙선하였음에도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정동균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양평군·가평군·여주군 선거구[6]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여주시·양평군 지역구에 출마하나 새누리당 후보와 2만 표의 큰 격차로 2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낙선한 정동균 후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고,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와 경합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7] 농어촌 지역인데다 군부대가 많아 보수 성향이 짙은 양평군에서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값진 당선이다. 다만 이는 보수세력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으로 분열된 것+문재인 정부의 당시 지지율이 압도적이었던 것+김선교 전 양평군수의 실책과 당시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의 처참한 선거관리능력과 공천 파동으로 인해 이 정도 득표를 한 것이라고도 해석될 수 있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여주시·양평군
여주시 일원[여주], 양평군 일원[양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재관(崔在寬)
51,574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17%
낙선
2
김선교(金善敎)
70,575
1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4.97%
당선
6
유상진(兪祥震)
4,574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3.56%
낙선
7
변성근(邊成根)
750
5위

[[우리공화당(2020년)|
파일: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0.58%
낙선
8
김미화(金美花)
895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69%
낙선

선거인 수
197,505
투표율
65.7%
투표 수
129,856
무효표 수
1,488

21대 총선 여주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최재관
김선교
득표수
(득표율)

24,813
(41.78%)

31,446
(52.95%)

- 6,633
(▼11.17)

60,124
(62.77%)

여흥동
43.89%
50.48%
▼6.50
58.40
중앙동
45.65%
48.24%
▼2.58
61.81
오학동
48.69%
46.35%
△2.34
58.38
가남읍
42.81%
51.32%
▼8.52
56.41
점동면
34.82%
60.65%
▼25.83
66.82
능서면
37.10%
58.72%
▼21.61
63.55
흥천면
31.73%
64.15%
▼32.43
62.76
금사면
27.74%
69.41%
▼41.67
66.90
산북면
34.87%
61.24%
▼26.37
68.87
대신면
32.01%
64.21%
▼32.20
62.95
북내면
31.35%
63.30%
▼31.94
62.07
강천면
38.03%
57.13%
▼19.10
65.84
후보
최재관
김선교
격차
거소·선상투표
42.95%
43.62%
▼0.67
관외사전투표
52.21%
40.82%
△11.39
재외투표
74.46%
21.27%
△53.19

21대 총선 양평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최재관
김선교
득표수
(득표율)

26,761
(38.79%)

39,129
(56.71%)

- 12,368
(▼17.93)

69,732
(68.54%)

양평읍
39.54%
54.96%
▼15.42
64.30
강상면
41.52%
53.54%
▼12.03
69.21
강하면
32.71%
64.40%
▼31.69
68.66
양서면
39.15%
56.52%
▼17.36
64.62
옥천면
37.33%
58.72%
▼21.39
70.75
서종면
40.04%
56.59%
▼16.55
67.29
지평면
35.55%
60.39%
▼24.83
66.13
용문면
39.80%
55.88%
▼16.08
65.55
단월면
33.63%
62.39%
▼28.75
64.13
청운면
30.13%
65.51%
▼35.38
68.27
양동면
29.68%
66.34%
▼36.66
66.98
개군면
35.72%
60.76%
▼25.04
67.87
후보
최재관
김선교
격차
거소·선상투표
37.94%
47.69%
▼9.74
관외사전투표
46.06%
48.96%
▼2.90
재외투표
70.47%
28.57%
△41.90
이 지역의 맹주였던 정병국 의원은 이 지역구에서 출마할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으로 합당한 이후 황교안친박 인사들은 유승민과 가까운 정병국컷오프하기로 했다. 그리고 황교안은 본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정병국의 빈 자리에 친박, 친황 정치인인 김선교를 공천했다.[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백종덕 변호사[9], 최재관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 한유진 여주대학교 특임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 끝에 최재관 전 비서관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정의당에서는 유상진 대변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보수통합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김선교최재관을 넉넉히 앞섰으나, 막상 후보가 확정된 후에 오히려 격차가 확 줄어들어 혼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선교가 계속해서 정병국을 비하하고 양평군수 재임 당시부터 논란이 많다보니 지지세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병국은 지역언론 인터뷰나 신의한수, 고성국극우 유튜브에서 본인을 비난하고 유승민바른정당을 창당했다고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김선교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정병국 측 인사들 역시 김선교를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정병국 입장에서도 김선교 때문에 컷오프당한 데다 김종인에게 지원요청서를 보낸 김선교를 도울 이유가 없었다.#[10]

그런데 막상 선거 결과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던 김선교가 얻은 득표율(54.97%)이 20대 총선 당시 정병국이 얻었던 득표율(63.51%)보다 거의 10%p 적었다. 물론 지지율은 떨어졌지만 지난 총선에는 59,000명이 투표했고, 이번 총선에서는 70,000명 이상이 투표했다. 그래서 득표율은 감소하고 득표 수는 증가했다. 수도권 전역에서 미래통합당의 완패를 만들었던 차명진의 망언 후폭풍을 빼고도 김선교 본인이 정병국보다 경쟁력이 적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김선교 역시 차명진 못지않게 총선 기간 동안 여러가지 논란을 만들었다. 그런 이유로 타 지역에서 득표율이 10% 이상 감소했다. 그리고 정병국을 비하한 결과 정병국의 고향인 개군면에서 득표율이 떨어지고 정병국 지지자들이 같은 당 소속인 김선교를 선택하지 않고 기권하거나 민주당 후보인 최재관을 선택했다.[11]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상승했고, 역으로 미래통합당의 세력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10%p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김선교 본인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정동균 대신 연고가 거의 없는 최재관을 상대로 그 정도 득표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또한 정병국과 달리 여주시에서의 득표율이 낮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심지어 김선교가 밀리는 지역도 존재했다. 정병국은 적어도 밀리는 지역은 없었다. 선거 결과만 본다면 이긴 게 이긴 것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물론 경기도 최다 득표율인 것은 맞지만 정병국수도권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은 것을 비교하면 인근 포천시·가평군최춘식의 득표율과 큰 차이가 없다.

김선교가 공천받는 과정에서도 애초에 황교안의 개입이 없었다면 애초에 지역구 공천을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정병국이 불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선거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확실히 줄어드는 상황이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에서 정병국에게 이 지역구를 공천하고, 김선교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보수표가 갈리면서 보기 좋게 낙선할 가능성이 높았다. 정병국이 존재하지 않아도 차명진 막말 파동 등 악재가 있었음을 감안해도 텃밭인 이 지역구에서 저 정도 득표를 했다는 것은 김선교가 자신이 홍보한 경쟁력이 실존하냐는 것에 대한 의심해볼 만한 결과다.

애초에 정병국남원정소장파의 이미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의 실적 + 논란거리가 없고 지역구 관리를 잘 했다는 강점 + 5선 중진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김선교양평군수 시절부터 논란거리가 많았고, 아직까지 큰 성과가 없다는 것 + 상대 후보들에 대한 비하, 인신공격으로 인한 논란거리가 많고 정병국과 달리 여주시에서 큰 연고가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인 점이다. 오히려 원경희와의 갈등으로 인해 여주시에서의 지지율이 낮았다.

이후 김선교 의원은 2023년 5월 18일, 회계책임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음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 이 지역구 자리는 공석으로 비워지게 되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여주시·양평군
여주시 일원[여주], 양평군 일원[양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기존 현역 의원이던 김선교는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아 이에 따라 기존 맹주였던 이명박 정부 시절 문체부 장관을 역임한 5선 중진 출신 정병국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으나 김선교의 출마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상대는 정병국이고, 여주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된 논란의 중심이 김선교인지라 국민의힘에서 공천할 가능성은 낮다.



[1] 처음에는 양평군·가평군에서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여주시·양평군 순으로 개편되었다.[2] 단 최종 사업은 그가 퇴임한 후 확정되었다.[3] 이 때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바른정당탄핵 여파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 잠시 밀렸다.[4] 물론 현역 의원이었던 정병국남경필이 정당은 달랐어도 친분 관계가 있었던 것 + 지역구 내 보수 정당 강세 구도 +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의 약세가 반영된 것이다.[5]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여주] A B C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북내면, 강천면.[양평] A B C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지평면, 용문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6] 선거구 개편으로 여주시·양평군, 포천시·가평군으로 쪼개졌다.[7] 게다가 득표수는 신기하게도 22,222표다.[8] 항간에서는 수원시 무수원시 정에 공천해 김진표, 박광온과 겨루게 하겠다는 말도 있었고 강남구 을에 공천하겠다고 했는데, 정병국 본인이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다시 공천 신청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청년정치학교 출신이나 내가 영입한 후보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혀서 정병국의 출마가 불발되고, 대신 박진이 최종적으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9] 여담으로, 이후 백종덕은 코로나가짜뉴스 대책단이라는 경기도청 산하 단체에 소속되었는데, 이 기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무관하고 이재명에 대한 비판에 대해 고소하는 어용단체였다. 최근에는 2016년에 올라온 비판글은 물론 다른 커뮤니티까지 고발한 게 알려졌다. 거기다 SNS에서 대놓고 코로나와 상관없이 비판글을 고소 및 신고하라고 독려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10] 김선교의 양평군수 재임 당시에도 정병국친이, 친유에 속하고, 김선교친박, 친황에 속해서 관계가 나빴다.[11] 특히 정병국의 고향인 개군면에서 정병국의 입지가 높은데, 정병국과 계속 갈등을 벌이고 정병국비하, 인신공격을 한 김선교에게 지역 주민들이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기권을 하거나 최재관을 지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