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님은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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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이죠 히로코(令丈ヒロ子)가 쓴 일본의 아동 문학 시리즈. 삽화가는 오오우치 에이코(おおうちえいこ)였다 아사미(亜沙美)로 교체되었다. 부제는 하나노유 온천 스토리(花の湯温泉ストーリー).
부모를 잃고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료칸으로 오게된 소녀 '세키 오리코' 통칭 옷코가 료칸의 와카오카미가 되어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2. 발매현황[편집]
2.1. 본편[편집]
2.2. 단편집[편집]
단편집. 본편에서 풀지못한 뒷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2.3. 타이완 스페셜[편집]
2.4. 흑마녀 나가신다!! × 여주인님은 초등학생![편집]
같은 출판사의 흑마녀 나가신다와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본래는 단독 시리즈가 아닌 인기작 단편 묶음집인 '당신에게 보내는 이야기'의 단편 중 하나였으나 인기를 제법 끌었는지 나중에 단독 시리즈로 몇번이고 콜라보되었다.
- 흑마녀씨 여주인님을 만나러 가다. 옷코와 초코의 겨울방학.
콜라보 시리즈 첫번째 작품. 상술했듯 단편집 '당신에게 보내는 이야기'에 수록된 단편이다.
- 사랑의 규비드 대작전
미네코가 모르는 인물과 찍은 사진을 본 옷코. 자칫했다간 자신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초코와 상담하게 되고 이윽고 둘은 흑마법 굿즈를 사용해 60년전의 과거로 넘어가 미네코와 옷코의 외할아버지를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 마계 올림픽에서의 접대
갑작스러운 손님을 맞아 바쁜 미네코를 대신해 도쿄에 있는 초등학교에 접대 수업을 맡게 된 옷코. 평소처럼 여주인 수행을 발휘하면 좋을꺼라고 생각하는데 공교롭게도 옷코가 접대 수업을 맡은 반은 초코가 속한 5학년 1반였다. 한편 규비드와 스즈키는 666년에 1번마다 열리는 마계올림픽을 제1초등학교에 유치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졸지에 옷코와 초코는 마계올림픽 유치 위원들의 접대까지 맡게 되는데.... 과연 옷코와 너무나도 자유로운 5학년 1반생들은 마계올림픽 유치 위원들의 접대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 그리고 마계올림픽의 유치장소는?
- 신장판 옷코와 초코의 마계 투어
콜라보 1탄 옷코와 초코의 겨울방학의 속편. 봄의 집에서 만나 우정을 나눈 옷코와 초코. 그런데 규비드의 망각 마법 때문에 서로 고스로리 리본과 마력을 향상시키는 젓가락을 선물한 것을 비롯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만약 마법을 쓰지 않고 우정을 떠올린다면 마계 최고의 료칸에 초대될 찬스가 오게되는데... 규비드와 스즈키의 계획대로, 옷코와 초코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까?
3. 등장인물[편집]
현 시점에서 적은 것은 TVA 기준. 극장판은 일부 캐스팅이 TVA와 다르다고 한다.
3.1. 주역[편집]
- 세키 오리코("옷코") / 코바야시 세이란
주인공. 초등학교 6학년(12세).
부모의 사고사를 계기로 외할머니의 료칸에 살게 된다. 여관의 일을 이어받기 위한 수업을 받게 된다. 상냥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지만 덜렁이인데다 다혈질 기질이 있어 종종 욱하곤 한다. 특기는 푸딩 만들기. 어째서인지 유령이 보인다.[3]
부모의 사고사를 계기로 외할머니의 료칸에 살게 된다. 여관의 일을 이어받기 위한 수업을 받게 된다. 상냥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지만 덜렁이인데다 다혈질 기질이 있어 종종 욱하곤 한다. 특기는 푸딩 만들기. 어째서인지 유령이 보인다.[3]
- 타테우리 마코토("우리보") / 마츠다 사츠미
구릿빛 피부, 뻐드렁니 속성[4]의 유령소년.[5] 오사카 출신.
꽤 오랫동안 봄의 집에 깃들어 있는데, 사실 미네코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자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으나 미네코의 이사[6]후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하였기 때문.[7] 이후 미네코를 찾아 이리저리 떠돌다가 그녀가 봄의 집에 있다는걸 알고는 눌러않았다. 옷코에게서 미네코의 어렸을 때 모습을 겹쳐보고 있다. 빙의 능력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다.
참고로 원작 신판에서 디자인이 가장 역변해버린 캐릭터로 구판 디자인은 살구색 피부와 내린 머리에 뼈드렁니도 없는 평범한 소년이다.
꽤 오랫동안 봄의 집에 깃들어 있는데, 사실 미네코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자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으나 미네코의 이사[6]후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하였기 때문.[7] 이후 미네코를 찾아 이리저리 떠돌다가 그녀가 봄의 집에 있다는걸 알고는 눌러않았다. 옷코에게서 미네코의 어렸을 때 모습을 겹쳐보고 있다. 빙의 능력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다.
참고로 원작 신판에서 디자인이 가장 역변해버린 캐릭터로 구판 디자인은 살구색 피부와 내린 머리에 뼈드렁니도 없는 평범한 소년이다.
- 아키노 마츠키 / 미즈키 나나
라이벌 여관인 "슈코 료칸"의 외동딸.[8] 주로 핑크색 리본이 수놓아진 분홍 옷을 입고 다니지만[9][10] 스타일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타입.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지만 9화에서 딱 1번 머리를 풀었다.[11] 옷코를 견제하며 늘 시비를 걸곤 있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챙겨주고 있긴 하다.
아키노 마츠키의 언니. 마츠키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12]하여 유령이 되었다. 마츠키를 여동생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녀의 평소 버릇도 잘 캐치해 낸다. 염동력을 쓸 수 있어 봄의 집 주변을 배회하며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의도가 있는 행동으로 봄의 집에서 벌이는 것도 슈코에서는 아무리 소동을 벌여도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기 때문. 그래서 옷코의 허락으로 봄의 집에 머물게 된 후로는 딱히 소동을 일으키지 않고 염동력으로 옷코를 도와주고 있다. 우리보처럼 그녀도 유령이기에 옷코는 모습을 보거나 목소리만 알아들을 수 있을 뿐 그 이상의 것을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접촉은 우리보가 맡고 있다.
- 스즈키/종돌이 / 코자쿠라 에츠코
오니. 12화에서 등장. 봄의 집에 별난 손님들을 불러모은 원인.[13] 오리코의 외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부적에[14] 깃들었던 존재. 우리 도령과는 달리 일반 사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약점은 자신이 깃들고 있는 방울 소리로 듣는 순간 엄청 괴로워 한다. 그래서인지 12화 이후로는 별달리 말썽을 부리지 않는 편. 다만 별난 손님 불러들이기는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2. 옷코의 동급생[편집]
- 이케즈키 요리코 / 샤모토 하루카
옷코의 초등학교 동급생. 화과자점 딸
- 스미카와 세이시로(토리이 군) / 코바야시 유미코
동급생인 남학생. 옷코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우메노카 신사의 아들.
3.3. 봄의 집[편집]
오리코의 외할머니. 료칸 "봄의 집"의 주인.
젊었을 때부터 아름다웠던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로 그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다수 있었다. 여기에는 형제 싸움이 되는 플래그가 만들어지기도 했었던 모양. 사는 곳을 옮기는 플래그가 종종 있었고, 우리 도령은 그녀가 오사카에서 잠시 살았을 당시 친했던 동년배의 친구였었다. 허나 미네코 본인은 우리 도령이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던 듯 하다. 딸 내외가 사망한 뒤 손녀 오리코를 돌보게 되었다. 평소에는 인자하지만 화를 내면 누구보다 무서운 인물.
젊었을 때부터 아름다웠던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로 그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남자가 다수 있었다. 여기에는 형제 싸움이 되는 플래그가 만들어지기도 했었던 모양. 사는 곳을 옮기는 플래그가 종종 있었고, 우리 도령은 그녀가 오사카에서 잠시 살았을 당시 친했던 동년배의 친구였었다. 허나 미네코 본인은 우리 도령이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던 듯 하다. 딸 내외가 사망한 뒤 손녀 오리코를 돌보게 되었다. 평소에는 인자하지만 화를 내면 누구보다 무서운 인물.
- 오리코의 외할아버지
현재는 고인. 미네코의 사이에서 딸을 두었다.
- 타지마 에츠코 / 이치류사이 테이유
베테랑 스태프. 옷코를 본격적으로 여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 순둥이 이미지일 것 같지만 그 속에서 진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미노타 코우스케 / 테라소마 마사키
주방장. 보통 "코우씨"라고 불린다. 손님의 취향을 캐치해내는 능력은 프로로써의 귀감.
3.4. 슈코[편집]
- 아키노 타카코 / 사토 아이
"슈코 료칸"의 안주인. 2대째 주인.
- 아키노 겐조 / 아리모토 킨류
"슈코 료칸"의 주인. 세키 미네코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옷코의 외할아버지와는 친구이자 미네코를 사이에 두고 경쟁한 라이벌 관계.[15] 우리 도령은 그가 유령이 보이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품었다. 실제로 과거에 음양사 수행을 해 수많은 마물들과 싸웠지만, 끝도없는 싸움에 죽어가던중 어느 스님과 만나 그로부터 만용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는 충고를 듣고 그 일을 접었기에 유령을 볼 수가 없다.[16]
- 아키노 부부
"슈코 료칸"의 실질적 경영자. 겐조와 타카코의 자식이 어느 쪽인지는 불명. 특이하게도 작품 종영까지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언급도 12화에서 마츠키가 부모님도 자기를 미요라고 부른다고 말할때가 전부.
딸 두 명을 자식으로 두었으나 장녀인 미요는 그녀가 일곱 살 때 사망했다.
딸 두 명을 자식으로 두었으나 장녀인 미요는 그녀가 일곱 살 때 사망했다.
3.5. 봄의 집의 손님[편집]
아카네의 아버지. 유명한 소설가. TVA 1화에 등장한 손님.
극장판에서는 부인의 성묘차 이 마을을 들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극장판에서는 부인의 성묘차 이 마을을 들렀다는 것이 밝혀진다.
- 칸다 아카네 / 코마츠 미카코
옷코와 동년배의 소년. 어머니를 잃은 후 상심해 있던 것으로 인해 아버지와 여행을 떠났으나 귀찮아해 옷코와 의견 충돌을 빚는다.
- 토도 타로 / 토비타 노부오
여관 평론가. TVA 5화에 등장한 손님.
- 나카지마 쿄카 / 이이지마 쿄카
TVA 6화에 등장한 손님. 마야의 어머니.
- 나카지마 마야 / 타케쿠마 후미코
TVA 6화에 등장한 손님. 나카지마 부인의 딸.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 미키 소타 / 쿠와노 코스케[17]
TVA 8화에 등장한 손님. 재벌가의 도련님. 훈남. 경영 수업을 위해 주변의 여러 숙박 시설에 묵어보고 있는 중이다. 호텔이 료칸보다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은근히 옷코의 신경을 돋우고 있다. 마츠키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며 오히려 에리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
- 이나다 요시하루 / 하자마 미치오
TVA 9화에 등장한 손님. 지병이 있다.
- 이나다 에리카 / 하나자와 카나
요시하루의 친손녀. 온천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옷코와 마츠키의 노력으로 극복해냈다.
미키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이미 그녀에게는 사귀는 남자가 있다.
미키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이미 그녀에게는 사귀는 남자가 있다.
TVA 11화에 등장한 털복숭이 속성의 남루한 복장을 한 음양사. 고된 수행을 해왔다고 한다.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혼령이 보인다. 옷코와는 약간 다른 속성. 덮수룩한 수염때문에 중년처럼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18세로 엄청 젊다.
의외로 이 캐릭터의 존재로 인해 이 작품의 일상에 위기가 불러일으켜지는 요소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옷코의 유령들이 강제로 성불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키비쥬얼에만 나오고 초반 등장이 없었던 스즈키의 등장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되었다. 사건이 해피 엔딩으로 끝난 이후에는 겐조에게 제자로 받아들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하고 대신 가족들에게 안부를 알리는 조건으로 겐조가 한때 수행했던 절에 수행을 하러 떠난다.
의외로 이 캐릭터의 존재로 인해 이 작품의 일상에 위기가 불러일으켜지는 요소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옷코의 유령들이 강제로 성불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키비쥬얼에만 나오고 초반 등장이 없었던 스즈키의 등장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되었다. 사건이 해피 엔딩으로 끝난 이후에는 겐조에게 제자로 받아들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하고 대신 가족들에게 안부를 알리는 조건으로 겐조가 한때 수행했던 절에 수행을 하러 떠난다.
- 마부치 나루카(마야마 토모코(間山友子)) / 테라사키 유카
천재 아역 배우. 12세. 도피차 "봄의 집"에 머물게 된다. 자신감이 높고[19] 뭘하든 금세 질려버리는 까다로운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장래 문제와 더불어 배우 일로 인한 부담감을 잔득 안고 있다. 옷코를 몇번이나 속여넘길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한다. 원작에선 스즈키가 등장하기 전에 등장한다.[20]
- 마야마 스미카 / 엔도 사키
나루카의 매니져. 성을 보면 알겠지만 나루카의 엄마. 한때 배우를 지망하고 있었으며, 결혼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태어나는 딸에게 맡겼던 모양. 그러나 속으로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고 있다.
18화에 등장한 스타일 좋은 히메컷 속성의 점술가.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인이지만 해외 활동이 많아 유카타를 입어본 적은 없다. 감이 좋고 연애 경험도 있지만 실연으로 인해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일본인이지만 해외 활동이 많아 유카타를 입어본 적은 없다. 감이 좋고 연애 경험도 있지만 실연으로 인해 슬럼프를 겪고 있다.
- 사쿠라가오카 소지 / 키타다 마사미치
24화 시점에 등장한 아저씨 손님.
3.6. 송취원[편집]
- 린 루이링(린 즈이례) / 히다카 노리코
TVA 13화에 등장한 타이완 가이드이자 일본식 료칸 송취원의 여주인. 봄의 집에 대한 것을 알고 있다. 동생이 좋아하던 송취원을 조금이나마 더 유지해보기 위해 할머니의 뒤를 이어 여관을 운영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어 동생과 마찰을 빛고 있다. 이후 서로의 진심을 얘기하면서 동생과 화해하게 된다.
- 린 지아링(린 카린) / 류 세이라
즈이례의 동생. 음양안을 가지고 있어 옷코와 마찬가지로 유령이 보인다. 료칸 경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며 취미는 만화 그리기. 하도 할머니 언급을 하며 료칸을 운영하는 언니를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실은 힘들어하는 언니가 걱정되어 그렇게 된 것. 이후 언니와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화해하게 되고 모두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를 보여준다.[22] 참고로 본 캐릭터의 모티브는 원작자가 대만 여행 도중 만난 꼬마애라고 한다.
- 린 즈이례와 카린의 할머니
현 시점에서는 고인. 송취원의 여주인였던 인물. 14화 후반부에 유령으로 나타나 앞으로의 료칸 경영에 대해 의논하는 가족들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 차이 지하오 / 오기노 세이로
송취원의 대표. 즈이례와 카린의 삼촌이다.
3.7. 코후지와라[편집]
- 후지와라 토라코 / 츠다 쇼코
옷코의 수행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코후지와라 여관의 여주인. 주인이자 실질적 경영자였던 아들이 과로사한 후 료칸을 축소하였고 이름도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사실 전의 이름이었던 후지와라 료칸은 꽤나 유명했던 여관이었던 모양. 눈물점이 있다. 료칸이 번성할 당시에는 평범하게 키모노를 입은 활동 사진이 있었으나 몰락한 이후에는 회색 저지를 입고 있다.[23] 하지만 이것은 진심을 다하지 않은 것일 뿐 기회가 왔을 때에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지만 속으로는 손님 대접에 집중했다 소중한 아들을 떠나보냈다는 죄책감을 품고 있다
- 후지와라 아카리 / 이세 마리야
토리코의 손녀 아오이와는 쌍둥이로 핑크 복장에 왼쪽 사이드 테일에 갈색 눈을 하고 있다.
- 후지와라 아오이 / 센본기 사야카
토라코의 손녀. 아카리와는 쌍둥이로 푸른 복장에 오른쪽 사이드 테일에 푸른 눈을 하고 있다.
- 후지와라 마유코 / 노무라 마이코
아카리와 아오이의 엄마. 토라코에게는 며느리. 남편의 사후 마음을 잡고 자신의 나름대로 코후지와라 료칸의 부흥을 위해 고민했지만 성격 자체가 소심한지 자기 의견을 잘 내지 못했다. 그러나 료칸에 정전이 나고 손님들에게 식사를 대접할때 안전을 생각해 토라코와 충돌하고 결국 자기 고집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의견을 표출했다.
- 후지와라 여관 전주인
후지와라 료칸의 전 주인이자 실질적 경영자로 토라코의 아들이자 마유코의 남편. 오래전 가족들과 함께 후지와라 료칸을 운영했으나 무리한 나머지 본작으로부터 1년전 겨울, 용왕의 온천을 청소하던 중 과로사로 쓰러져 사망했다. 본의는 아니였지만 하나노유 온천에 큰 위기를 불러온 인물이기도 한데 그가 온천수를 사당에 바치지 않아 용신이 쇠약해졌고 이를 인간들이 자신의 아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대용신이 분노해 하라노유 온천의 온천 수맥을 막아버릴뻔했기 때문.
3.8. 기타[편집]
오리코의 아버지. 사고사.
미네코의 딸. 사고사. 그녀의 방은 여관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옷코가 그 방을 이어서 쓰게 된다.
- 이케즈키 토시오 / 오오쿠마 켄타.
요리코의 오빠이자 화과자집 점장.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 이노마타 코이치 / 요시카이 키요히토
일본에서 타이완의 오컬트 관련 여관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방송국 관련자. 송취원을 취재하러 왔으나 옷코 일행의 작전에 겁먹고는 도망친다.
- 타테우리 켄고(우리켄) / 코바야시 유우
우리보[25]의 후손. 정확히는 우리보의 동생의 손자이다. 나무 위에 올라가 쉬고 있는 것이 습관. 빚을 만들지 않으려는 행동관을 보인다. 살고 있던 곳은 도쿄. 꽤나 유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옷코가 슬럼프를 가지게 하는 요소를 만들게 하기도 한다. 잡지를 보던 중 미네코의 사진을 보고 언젠가 봄의 집에 가겠다는 할아버지를 대신할겸 미네코를 보러 봄에 집에 찾아왔다.[스포일러] 조상격인 우리보가 신판에서 외모가 역변하면서 이쪽도 역변해버렸다.
- 타테우리 야스시
켄고의 할아버지이자 우리 도령의 동생. 어렸을 때 미네코와 살아 있었을 당시의 형과 찍은 사진이 있다.
현 시점에서는 병으로 사망하였다. 삶에 미련을 남기지 않아서인지 그의 혼이 현세에 머무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는 병으로 사망하였다. 삶에 미련을 남기지 않아서인지 그의 혼이 현세에 머무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 대용신 / 이노우에 키쿠코
코후지와라 료칸의 나무에 깃든 신령님. 지맥, 수맥을 주관한다. 인간들이 자신의 아들을 숭배하지 않아 아들이 쇠약해지자 이에 분노해 그를 데려가 하나노유의 온천을 말라버릴려고 했으나 하나노유에 남고싶다는 아들의 의지와 옷코의 설득에 포기하고는 홀로 떠나간다.
- 용신 / 이토 미야코
하나노유를 수호하는 용신. 후지와라 여관의 주인이 공을 들여 온천수로 숭배의 마음을 표현하였으나 그 주인이 사망한 이후 발길이 뜸하게 되어 쇠약해져 있었다. 이것에 분노한 대용신은 이 주변의 온천을 모두 마르게 할 것을 도모하였다.
- 나레이션 / 노토 마미코
작중에서 시청자들에게 지난화를 간단히 설명하거나 작중 인물들의 행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해주는 나레이션. 담당 성우가 옷코의 어머니 역도 맡았는지라 옷코의 어머니가 딸의 행적을 보고 설명해주는 느낌이 있다.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홈페이지
감독은 마스하라 미츠유키와 타니 아즈마(谷東). 그러나 사와이 코지가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연출해서 사와이의 작품색이 더 강한 작품이다. [27]
원작도 10권까지 정발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었다.
제목이 저래서 오해를 많이 받는데 절대 이상한 내용이 아니고 진지한 내용도 있는 건전한 작품이다.
세키 오리코, 초등학교 6학년!
온천 여관 "봄의 집[28]"에서 여관 여주인 수업 중!
4.1.1. 주제가[편집]
본작은 오프닝은 없고[29] 엔딩만 존재한다.
4.1.2. 해외 공개[편집]
4.1.2.1. 대한민국[편집]
대원방송에서 2019년 8월 12일부터 자막으로 방영했다.
4.2. 극장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2:25:19에 나무위키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편집 4권, 흑마녀 나가신다 콜라보 시리즈 4권[2] 발매 중단[3] 우리도령은 이에 대해 사고에서 죽을뻔했던 것이 계기가 된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4] 가문의 특징이라고 한다.[5] 극장판 팜플렛에 공개된 생존시 추정 나이는 78세.[6] 오사카에서 어디론가 떠나게 된 시점.[7] 이사실을 모르는 미네코는 그가 그저 자신을 잊어버렸을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다.[8] 정확히는 차녀로 위로 언니가 있지만 마츠키가 태어나기도 전에 요절했다.[9] 그래서 동급생들에게는 핑프릴라고 불리고 있다.[10] 참고로 분홍 옷이 취향인지 19화에서 나온 옷장에는 분홍 옷들이 끝도 없이 걸려져 있었다.[11] 이때의 모습은 죽은 언니인 미유와 닮았다. 참고로 평소 스타일과 180도 달라서 옷코는 처음에는 못 알아보다가 마츠키가 따진 후에야 겨우 알아봤다.[12] 향년 7세. 아마도 현 시점에 살아있었다고 한다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극장판 팜플렛에 공개된 생존시 추정 나이는 약 20세. 생전의 사진이 동생의 방에 걸려져 있어 일단 마츠키는 그녀의 존재를 어느정도 인식하고는 있다.[13]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는데 옷코가 시끄럽게 구는 바람에 깨어났다. 마침 심심한 차였던지라 마물과 비슷한 성향의 손님들을 불러모았다고....[14] 도깨비 얼굴 형태의 방울이다.[15] 참고로 젊은 시절 엄청난 미남이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미네코가 겐조와 아닌 옷코의 외할아버지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하나노유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16] 다만 12화에서 미요의 머리카락이 닿였을때 그녀를 느꼈다는 암시가 있다. 보지는 못해도 존재를 느낄 수는 있는 듯.[17] 이번 분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아오야마 유가 역을 맡은 배우.[18] 해당 성우는 이전에도 비슷한 기믹의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19] 너무 제멋대로 행동해서 옷코가 평소에도 늘 이렇냐고(늘 제멋대로 행동햐냐고) 묻는데, 그걸 평소에도 메이크업을 하냐고 착각해 민얼굴이 더 예쁘다는 소릴 자주 들어서 평소에는 노메이크업이라고 답한다(...)[20] 나루카 에피소드가 4권, 스즈키는 그 이후인 5권에서 등장한다. 때문에 애니판 나루카 에피소드에서 스즈키는 초반에 잠깐 등장하다 우리보와 미요의 태클에 찔려 방울속으로 들어간 이후로는 일절 등장이 없다.[21] 한국식 한자 독음은 '수령'.[22] 줄거리는 어느 당찬 여자애가 유령들의 힘을 빌어 망해가는 료칸을 부흥시킨다는 내용. 참고로 옷코 일행을 모티브로 그렸기에 각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옷코 일행과 판박이다.[23] 다만 아들 생전에 입고 있는 모습이 나온걸 보면 평상복인 듯.[24] 사실 이쪽도 세키라는 성을 쓴 것은 맞다. 다만 TVA에서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것일뿐.[25] 다시 말하지만 이 캐릭터의 본명은 타테우리 마코토. 즉, 성이 같다.[스포일러] 사실 이는 거짓말. 실은 사진속의 옷코에게 반해 그녀를 만나려고 찾아온 것이다. 20화 후반에 옷코가 고백하면서 자신도 진심을 말하였고 이후 옷코와는 휴대폰 문자를 보내 안부를 물을정도의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26] 단 애니의 타임라인은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예를 들어 미요의 하루노야 소동 에피소드는 원작에서는 마야 에피소드 이후에 해결되지만 애니에서는 마야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와중에 발생함과 동시에 해결된다. 또한 나루카 에피소드는 원작에서는 스즈키 합류 에피소드 전에 진행되지만 애니에서는 정반대로 진행된다.[27] 사와이는 연출력은 있으나 통솔력이 부족해서 작품을 망친 적이 많아 감독을 마스하라에게 맡기고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8] 하루노야[29] 오프닝이 없는 대신 마츠키를 제외한 주역들이 방영 시작을 알린다. 화가 진행될수록 인물이 추가되는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