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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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이무라야 호노카.
1. 캐릭터 상세[편집]
성은 여 (呂), 이름은 포 (布), 자는 봉선 (奉先), 진명은 렌 (恋)
무기는 그 유명한 "방천화극 (方天画戟)"
가슴사이즈는 보통의 5위. 전투력은 S.
성 셋 가진 종놈(三姓家奴)이자 희대의 풍운아로 이름을 떨치던 원본의 여포와는 정반대의 캐릭터. 그래도 천하의 여포답게 무력수치는 단연 최강의 6. 연희 시리즈에 무장이 등장하면 최강을 논할 때 항상 렌과 비교된다. 엔야가 진심으로 분노했을 때 렌보다 더 셌다던가, 초선과 히미코의 전투력은 인간 최강급으로 대적할 수 있는 건 렌뿐이라던가, 린린이 진심을 다하면 렌보다 더 세다던가 하는 식으로 항상 누군가가 최강이라는 묘사를 할 때 그 대상으로 렌이 언급된다.
지력 공식 수치는 1이지만(그 지력을 커버하는 것이 직감Ex) 에이에게 장기로 이긴 적도 있기 때문에 얕볼 수 없다. 에이는 아마추어니 뭐니 하면서 변명하긴했지만...
그런데 뜬금없이 중국의 짝퉁게임에 캐릭터로 나왔다.[1]
2. 연희무쌍[편집]
동탁군의 장수. 그 힘에 다들 두려워하고 있지만, 본인은 멍하니 있을 때가 많은데다가, 동물들을 좋아하는 엄청나게 순진한 소녀. 타인과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려 하며, 대답도 고개만 흔들어서 답하는 경우가 많다. 연패 후에는 카즈토 일행과 간단히 이야기를 통해 혼고군에 들어오지만, 부대를 이끄는 능력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기 때문에 혼고군에서는 싸울 기회가 없었다.
음식을 먹을때는 보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계의 능력도 지니고 있다. 애마가 아닌 애견으로 세키토(적토)를 기르고 있기도 하다.
사기 능력치가 그대로 들어갔다.(매력은 급증?) 동탁토벌전에서 호로관을 지키며 호로관 메뚜기라는 별명을 가졌다. 선봉으로 나온 혼고군을 상대로 혼자 압도하며 1 vs 절대 다수로 싸우다가 제갈량의 계략에 의해 그물에 걸려 혼고군의 포로로 잡힌다. 그뒤 혼고 카즈토의 설득에 혼고군에 들어간다. 나중에 동탁, 가후와 재회할 때 가후에게 배신자 소릴 들었다. 병사를 지휘하는 능력은 거의 없어 싸울 땐 혼자 싸운다. 상술했듯 적토마도 구현되었는데 말은 아니고 웰시 코기이다.
3. 진 연희무쌍[편집]
삼국무쌍의 강함을 자랑하는 최강의 무인. 말도 없고, 표정도 없으며,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기 힘든 캐릭터. 붙임성도 없고 너무 강한 탓에 주변에 진궁 외엔 아무도 없으며, 늘 고독에 둘러싸여 있는 소녀. 상은 늘 돈으로 받으려고 하기에, 주변에서는 수전노라고 욕하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버려진 개나 버려진 고양이들을 몰래 키우고 있으며, 가장 친한 건 웰시 코기 "세키토(적토
모든 대화를 몇마디만 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는걸로 끝내는 캐릭터. 비슷한 말 없는 캐릭터인 하후연이나 악진은 여포에 비하면 말이 많은 편에 속한다. 촉루트 한정으로 카즈토가 있으면 약간이지만 말을 좀 하는 편. 진삼국무쌍의 호로관 메뚜기라는 별명의 영향인지, 바보털이 그야말로 더듬이. 그런데 공식 능력치상으로 지력이 최저이고 삼국지 시리즈나 삼국군영전 시리즈 등에서도 지력이 최저를 찍는 데 비해 의외로 바보스러움은 잘 안 나온다.
적토마는 일단 지못미, 큰 비중이 없어서인지 아예 개가 되었다. 단 개를 싫어하는 위연 이벤트로 좀 활약한다. 보수를 늘 돈으로 받는 이유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먹이값 때문이며 물론 본인도 많이 먹긴 한다.
참 복스럽게 먹는다고 해서 상점가 주인장들이 자주 먹을걸 주는 이벤트가 존재하며 심지어는 유비군 장수들도 여포에게 먹을걸 자주 준다. 그녀가 복스럽게 먹는걸 보고 다들 "하와~"거리면서 좋아한다. 특히 아이샤는 "뭘 그렇게 많이 먹는거야?"하면서 먹을걸 챙겨주는 츤데레가 되기도 한다.
평소에는 순하고 착하나, 싸움에만 들어가면 "비장군"이라는 이름이 아쉽지 않게 엄청나게 활약한다. 거대한 방천화극을 한손으로 휘두르며 작중 모든 루트에서 그 강함을 선보이고 있다.
촉루트에서는 촉의 무력 3대장인 장비, 관우, 조운이 한꺼번에 싸웠으나 이기지 못한다. 사실 이 세명은 각자 무인으로서의 자존심이 있는지라, 원래는 일대일로 싸울려고 했으나, 출격전에 카즈토와 유비가 신신당부한 덕분에 3대1 싸우게 된 것. 전투 내용 자체도 어른이 아이들 가지고 노는 것과 동급. 세명의 공격을 다 피하면서 거기에 지적까지 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덤으로 이때의 대화 내용은 누가 봐도 여포 = 착한 사람, 유비측 세명 = 악당 (…) 조운 탓에 긴장감없이 만담하던 세명을 재밌으니까 살려준다면서, 싸우다 말고 그냥 도망친다.
한번은 네네와 에이가 장기로 내기를 했는데, 네네가 패배했다고 풀이 죽자 안아주면서 위로도 한다. 그런데 어느새 나타난 카즈토가 놀리듯이 에이를 쓰다듬자 그걸 보고는 갑자기 팔에 힘이 들어가 안고있던 네네의 등골이 부러지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고는 자기도 에이에게 장기로 도전. 말 그대로
위루트에서는 문추와 안량을 가지고 놀고, 손책, 장비, 관우가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가지고 논다. 나중에 낙양에서의 결전에서는 문추, 장비, 하후연, 허저, 전위를 혼자서 가지고 논다. 심지어 여포가 도망칠때 도망치는게 도와주는 거라면서, 다들 그냥 도망치게 놔둔다.(…)
오루트의 경우, 다른 루트와는 다르게 어느 사이엔가 도주에 성공하는지라, 다른 장수들과의 전투 묘사가 적다. 나중에 오를 공격할때도 부대전 외의 묘사는 적은 편.
아무튼 부대전이 아닌 장수전에서는 최강중의 최강. 황건당의 난에서는 3만의 병사를 혼자서 물리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연 호로관 메뚜기.
그러나 반동탁연합과의 전투에서는 결국 연합군의 숫자에 밀려서 패배하고 진궁과 함께 도주. 그후 작은 성에 자리 잡게 되며, 오루트에서는 오를 공격한 후 밀려서 유비에게 망명, 위루트에서는 성에서 자리 잡고 있다가 유비와 합류, 촉루트에서는 촉을 공격한 후에 패배한 뒤 촉에 합류하게 된다.
촉루트에서는 카즈토에게 반해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도 카즈토를 지키기 위해서 늘 카즈토의 부대 옆에 자신의 부대를 배치한다. 나중에 가면 상대방이 十의 아문기 옆에 서 있는, 呂의 진홍색 깃발로 여포라는걸 알 정도.
맹장전에서는 H이벤트가 없으나, 알게 모르게 푸쉬를 받고 있다.
일단 본편에서 언급되었던 황건당 3만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옆으로 휘두르니 100명이 죽고, 내려 찍으니 땅에 구멍이 파이면서 1000명이 날아가는 먼치킨 전투력이었다. 그런 렌과 호각으로 싸웠던 아이샤나 린린같은 히로인들은 대체(…). (여담으로 작중 여포가 진심으로 싸운적은 1번이라고 한다. 즉 황건적과 싸울 때 빼고는 진심이지 않았다는 것. 그런데도 아이샤나 린린같은 맹자들을 갖고 놀았다고.)
그리고 그 당시의 황건당 3만은 장3자매가 직접 지휘하던 본대였다.(…) 결국 장3자매는 3만이라는 황건당의 희생덕분에 겨우겨우 국경을 넘어 목숨을 부지했다고 하며, 아직까지 그때 겪었던 공포를 잊지 못하는 지라 여포만 봤다하면 굳어 버리는 지경. 작중 렌에게 모에를 못 느끼는, 얼마 안되는 희귀 케이스. 치호는 카즈토한테 "네 주변 여자들 다 어디가 이상해! 뭐야 그 말도 안되는 힘은?!"하면서 따지기도 한다.
천하제일무도회(라고 쓰고 캐릭터개그대회라고 읽는다)에 출전하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좀 봐달라(...)고 사정해서 포기한다.
또한 맹장전에서 추가된 음악중에 3곡이 그녀 전용이다. 일단 등장/전투 배경음 '비장군 여봉선(飛将軍 呂奉先)'을 시작으로, 공포 분위기의 '혁신락(赫神楽)'. 보컬 '진홍의 여기 -The ONE-(真紅の呂旗 - The ONE-)'으로, 비장군이라는 무투 캐릭터로서의 캐릭터성을 강조했다.
그외에 계속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주워서 키우는지라, 알다 모르게 국고를 위협하는 것 같다. 작중 맹획과 그 부하들을 고양이로 오인해서 키우기도 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맹획 일행이 안 보이는 바람에 대소동으로 발생할뻔하나, 갑자기 증가한 식비와 행방불명된 4명의 상관관계를 알아챈 카즈토 일행 덕에 맹획 일행은 무사히 회수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된다. 여담으로 슈리 말로는 세이가 술 먹으면서 외상값으로 올리는 것보다, 여포가 평소에 동물들 키우면서 드는 식비가 적게 든다고 한다.
전국연희에서는 주인공 닛타 켄스케에게 검술을 단련시켜준 인물이 여포인 것으로 나온다.
4. 연희영웅담[편집]
촉전에서는 아예 출연이 없고, 위전에서 특전 패치 루트를 통해 개인 스토리가 나온다.
시아가 추천해 준 식당에 가려고 네네와 함께 낙양에 왔다가 네네가 잠시 길을 물으러 가는 동안 그토록 꼼짝말고 있으라고 경고했거늘 그 새를 못참고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돌아다니다가 아이샤를 만나 고기만두를 사다가 카즈토의 침실에 침입. 같이 반쪽씩 고기만두를 나눠먹는다.
5. 진 연희몽상 혁명[편집]
5.1. 위편 : 창천의 패왕[편집]
기존 진 연희무쌍의 위루트 리부트 작품인 위편: 창천의 패왕에서도 등장한다. 전작들보다 공개된 일러스트가 굉장히 맹장의 느낌이 강해졌다.
기존 행적과 별 다를바 없지만 카즈토가 시나리오 중반에 있는 한중전투를 치루기 전에 악몽을 꾸게되는데 수비하던 모든 위나라의 장수들이 죽고 카즈토 자신은 여포에게 몸이 양단되는 꿈을 꾸게된다. 꿈이 아닌 현실에선 여포가 홀로 성벽을 점프해서 넘어오면서 눈에 들어온 진규(스우)를 일단 베려 했지만 카즈토가 한순간의 기합찬 발도술로 여포의 공격을 일합 저지시킨다(!!)[5] 해당 전투 시나리오후 기존행적은 동일.
적벽대전에도 불안정한 남만 지역을 경계하느라 불참한다. 적벽대전이 위군의 승리로 돌아간 이후 위군도 촉군도 여포가 적벽대전 전장에 나타났다면 결과는 바뀌었을 지 모른다고 할 정도.
중반에 오-촉 연합군이 위와 싸울때는 나오지 못했는데, 새로운 황제를 추대한 부패 관료들이 아직 살아 있는 헌제와 영제가 돌아오면 자신들의 자리가 흔들릴것을 우려하고 두 사람에게 자객을 보내면서 그 둘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로 붙어 있었다고 한다. 위의 입장에서 보면 천만 다행. 그러나 낙양이 어느 정도 처리되고 헌제와 영제의 안전이 확보된 후반에서는 다시금 전선으로 복귀하여 그 무력을 자랑했다.
5.2. 오편 : 손오의 혈맥[편집]
반동탁연합군이 호로관에 당도할때 첫 등장. 선봉을 맡은 원소군의 장수 두명을 혼자서 날려 버리고 자신의 부대만으로 원소군을 패퇴시키면서 반통탁연합에게 자신의 무용을 과시했다.
그후 호로관을 수비하던 부대가 반동탁연합의 파상공세를 버티던 끝에 반격을 펼칠때, 여기저기 종횡무진하면서 반동탁연합을 흘트려트리면서 대활약한다. 그후 손책, 태사자와 2대1로 싸우면서 압도했고 거의 몰아 붙이기까지 했다. 중간에 관우 일행이 증원으로 안 왔으면 손책은 죽었을지도 모르는 정도.
오편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적토마를 타고 다니는 묘사가 확실하게 나온다.
후일 형주 공방전에서 교섭 끝에 촉군이 형주 철수를 결정했을 때, 여포가 관우 편으로 "동물들을 해치지 말고, 유희를 위한 사냥도 금할 것"이라는 조건을 내붙였다. 그리고 형주성에 들어온 렌파 일동은 연병장에 즐비한 1백여 마리의 온갖 동물들을 보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원술,장훈 스토리에서 재등장. 도적떼에게 쫓기던 원술과 장훈을 구해주는데, 또다시 동물을 구해왔냐고 묻는 진궁에게 원술과 장훈을 보여주며 "주웠다"라고 한다. 반동탁연합 때를 전혀 신경 안쓰는 눈치. 이후 원술과 장훈 일행이 여포의 성을 떠나기 전에 성 안의 값진 물건들을 여러개 털었음에도 괜찮다고 한다.
5.3. 촉편 : 유기의 대망[편집]
기본적인 스토리는 비슷한 편이지만 촉편만의 특징이라면, 사수관에서 싸우는 상대가 손견으로 바뀌어 있다. 무력 최상위권으로 묘사되는 본작의 손견이다 보니 어느정도 대등한 싸움이 벌어지지만, 결국 손견이 부상을 입고 구출되는 것으로 상황 종료.
이후 낙양이 함락된 후에는 유에(동탁)를 구하기 위해 돌아가려 하지만 진궁과 화웅의 만류로 포기하고 유랑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탁과 황제 일행이 유비가 다스리는 서주에 있는것이 아닌가 의심하던 원술의 부추김을 받아 서주로 쳐들어오고, 그냥 받아들였다가는 최소한 동탁은 서주에 있다는 것이 알려질까 저어한 유비 세력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격젼의 와중에 유비등의 설득으로 합류하게 된다.
문제는, 작품이 유비 일행의 고난과 고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다 보니 무력 최강자인 여포를 나서게 할 수 없어서인지 전투 참여율이 굉장히 낮다. 여포가 확실하게 참여하여 활약하는 전투는 오호 영격전과 남만 토벌전 등 이민족 상대로 싸울 때 정도고, 대부분은 황제 일행을 지키기 위해 본진을 지키는 역으로 나오는지라 비장군의 활약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작중 딱 한번, 공포에 질려 와들와들 떤 적이 있었으니, 연회석에서 이이셰가 세키토를 보고 삶아먹으려(...) 하자 세키토를 끌어안고 카즈토에게 달라붙어 덜덜 떨었다.
연기 톤이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데, 이전작들에서는 어떤 상황이 됐던 상관없이 시종일관 조용하고 침착한 톤으로 연기했으나, 이번작에서는 분노하거나 당황하거나 하는 감정이 확실하게 담긴 연기를 한다.
전투 파트에서는 역시 단연 활약. 뛰어난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타임라인 내에 있는 「여포」의 전 병과 공격을 전부 최우선으로 중첩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추격까지 들어간다. 연속 히트로 공격력 추가 증가는 덤이라는 개사기 스킬 때문에 전투 파트는 어지간하면 렌만 들어가 있으면 대개 렌으로 끝이 날 지경. 물론 이런 사기성 때문에 적들한테도 매번 인플레는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전작 진 연희무쌍 때처럼 발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렌이 합류하는 전투에서는 아군 장수가 일부 빠진 상태에서 렌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창천의 패왕 때 카린이 토우카들의 기습공격에 고립됐을 때가 생각나는 환장하는 난이도인데 일정 프레임 버티면 됐던 카린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이겨야 한다.
6.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편집]
6.1. SSR 여포[편집]
여포는 역시 여포.
초창기 연희라 대체적으로 스탯이 낮은 편이지만 높은 공 스탯과 전체 마비를 보고 가는 연희다.
전생 후에는 공격과 체력이 크게 상향되고 마비 상태인 적에게 추가대미지를 주게돼 통상임에도 딜을 박아 넣을수 있게됐다.
6.2. SSR 여포[성야][편집]
분명 노멀 여포와 비슷한 스탯인데 이상하게 실전에서 쓰기 힘든 연희. 버프가 없어서인가? 그런데도 게임 초창기의 렌 애호가들 때문에 한동안 프렌드 파트너로 성야 여포를 올려놓은 사람이 많이 있었다.
전생 후에는 체력이 엄청나게 오르고 방어력과 방패를 동시에 낮추는 상향을 받았다. AS로 고확률 상태이상을 걸기에 LS도 쏠쏠히 써먹을 여지가 많다.
다만, 천하통일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약세인 성속성 5인 편성 대신 성야 여포의 LS을 활용한 부대 편성도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6.3. SR 여포[하레기][편집]
방어형인데도 AS가 이전처럼 공격 위주라 나 딜탱이요라고 말은 하지만 그렇게 딜이 많이 나오진 않는다.
전생 후엔 모자랐던 공 스탯이 상향되고, 같이 나온 후리소데 마초와 같이 감전에 대량의 추가대미지를 주는 감전팟 마무리 역할을 얻었다. 원래부터 초 고확률 감전 부여였으니 대폭 상향된 셈.
6.4. SSR 여포[영웅][편집]
기본 공스탯 8천에 PS효과를 더해 1만대라는 전무후무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방어력도 나름 있어서 노멀 악진처럼 중위에 세워둬도 문제없다.
AS도 단일딜 고배율에 화속성 대상으로 추가 대미지가 어마무시하므로 뽑는 즉시 주력으로 발탁하는게 좋다.
6.5. SSR 여포[VD][편집]
늘 먹는 쪽이었던 렌이 이번엔 만드는 쪽으로.
전반적으로 딜러가 부족한 풍속성의 구세주. 단순명료한 공 버프 덕분에 평타가 만단위라 딜량이 동물 관우에 근접하고 백기무쌍에선 넘어선다는 보고가 있다..
원판이 좋았던 탓에 전생 후에도 큰 상향은 없었다.
6.6. SSR 여포[수영복][편집]
[영웅]시리즈가 아닐까싶은 스킬셋.
AS는 관냥이 스킬인 방어 무시에 자힐, LS는 크리티컬 버프이고 PS의 독특한 조건 때문에 때릴땐 잘 때리고 막을땐 잘 막는다. 물론 공격형이다보니 방어력과 체력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흡혈 무기로 대응 가능한 수준.
6.7. SSR 여포[축연][편집]
2주년 기념 연희. SSR이면서도 이벤트 보상으로 배포됐다.
배포 연희인만큼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쏠쏠한 스킬을 갖고있다. 매 웨이브마다 결계를 펼쳐서 초반탱이 되고 AS는 아군 전체에 공/방/크리업을 해주기때문에 훌륭한 서폿 역이다.
6.8. SSR 여포[교복][편집]
PS가 독특하지만 애매한 성능. 추가 당시 메타가 방어형이 기를 못 펴고 있었고 스킬도 결계 외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PS의 '방패 발동시 공격력만큼의 대미지'도 방패가 발동되아 6,759 대미지인데 AS를 발동해도 40.9%로 운빨을 탄다.
7.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 TV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5화에서 첫등장.
자신들이 돌보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서, 산의 무서운 괴물로 변장하고[6] 마을 사람들로부터 먹을것을 강탈하고 있었다. 이 일을 관우일행이 알게 되고 퇴치를 위해 싸우게 되지만 여러모로 강력해서 그녀들을 고전하게 만든다.[7]
나중에 정체를 알게 되자 동탁의 대인배적인 면으로 인해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좋지 않은 행동인데도 넘어갔으며, 동탁휘하의 무장이 된다. 덤으로 동물들 역시 동탁일행이 맡아주게 된다.[8] 진 연희무쌍에서는 마을에서 추방당해 방황중이던 진궁 (네네네)를 돌봐주게 된다. 이유는 작고 귀여워서...[9]
소녀대란에서는 동탁이 환관들의 인질이 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전쟁에 참가, 무의미한 전쟁을 해서인지 마음속으로는 괴로워하고 있었다.후에 조조일행과 진궁의 도움으로 동탁은 무사히 구출되고 나중에 연합군의 증원군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1기인 연희무쌍 엔딩영상에서는 먹는 모습만으로 관우일행을 치유해버리는 모에한 모습을 보여준다.
동탁과 마찬가지로 연의의 여포와는 전혀 정반대인 캐릭터.
자신들이 돌보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서, 산의 무서운 괴물로 변장하고[6] 마을 사람들로부터 먹을것을 강탈하고 있었다. 이 일을 관우일행이 알게 되고 퇴치를 위해 싸우게 되지만 여러모로 강력해서 그녀들을 고전하게 만든다.[7]
나중에 정체를 알게 되자 동탁의 대인배적인 면으로 인해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좋지 않은 행동인데도 넘어갔으며, 동탁휘하의 무장이 된다. 덤으로 동물들 역시 동탁일행이 맡아주게 된다.[8] 진 연희무쌍에서는 마을에서 추방당해 방황중이던 진궁 (네네네)를 돌봐주게 된다. 이유는 작고 귀여워서...[9]
소녀대란에서는 동탁이 환관들의 인질이 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전쟁에 참가, 무의미한 전쟁을 해서인지 마음속으로는 괴로워하고 있었다.후에 조조일행과 진궁의 도움으로 동탁은 무사히 구출되고 나중에 연합군의 증원군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1기인 연희무쌍 엔딩영상에서는 먹는 모습만으로 관우일행을 치유해버리는 모에한 모습을 보여준다.
동탁과 마찬가지로 연의의 여포와는 전혀 정반대인 캐릭터.
- OVA
성 프란체스카 학원 1학년. OVA에서도 관우 일행 앞에 난입해서 먹는 모습으로 관우일행을 치유했다. 동탁군 무장으로 참가 1회전 대결에서 화웅과 한팀으로 출전해서 관우군과 이인삼각경기를 펼치나 팀웍이 맞지 않아 출발선에서 달리지 못하던 상황에서[10] 동탁 & 가후가 여왕님 작전을 펼쳐 적토를 인질로 잡자 각성하여 1등하지만 화웅이 기절하여 탈락.[11] 이 상황에서도 적토를 신경쓰고 있었다.
진 연희무쌍에서는 냥만섬의 수호신인 문어를 보자마자 귀엽다고 데리고 간다.덕분에 마지막에는 배가 혼란이 일어나 배가 침몰할뻔..하지만 소녀대란 OVA에서 보면 결국 수호신은 렌의 애완동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수호신은 새 주인이 된 그녀의 엄청난 식욕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12] (많이 먹기 대결에서 그 허저를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
진 연희무쌍에서는 냥만섬의 수호신인 문어를 보자마자 귀엽다고 데리고 간다.덕분에 마지막에는 배가 혼란이 일어나 배가 침몰할뻔..하지만 소녀대란 OVA에서 보면 결국 수호신은 렌의 애완동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수호신은 새 주인이 된 그녀의 엄청난 식욕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12] (많이 먹기 대결에서 그 허저를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2:26:53에 나무위키 여포(연희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세이(조운)이 먼저 나왔다.[2] 돌격계.[3] 아군 병력 회복.[4] 아군 공격력 증가, 적군 병력 감소.[5] 이때 여포의 심리묘사는 굉장히 당황해하는걸로 나온다.[6] 원래는 식량비를 위해 돈을 벌었으나 엄청 많은 동물들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다.[7] 1차전때는 관우랑 장비는 괴물로 변장한 여포를 보고 주변의 음침한 분위기에 휩쓸려 기절했고 조운 혼자서 싸웠다가 3합만에 창이 튕겨지고 여포의 창대에 맞아 기절하는 등 발려버렸다. 조운이 그 강함은 괴물같다고 말할정도이다. 2차전때는 3대1로 싸웠으면서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지만 여포의 공격으로 박살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적토를 덮칠뻔한걸 동탁이 구해주는걸 보고 싸우는 것을 그만둔다.[8] 가후는 반대했지만 동탁이 치안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설득과 눈빛어택에 어쩔수 없이 허락했다.[9] 가후는 납치해온거 아니냐면서 화를 냈다.[10] 화웅이 여포에게 하나에 바깥발 둘에 안쪽발을 움직이자고 말했지만 여포는 하나에 안쪽발을 움직였고 양쪽발 모두 땅에서 떨어진 화웅은 바닥을 굴렀다.[11] 이인삼각상태에서 혼자서 달렸다. 덕분에 화웅은 여포의 왼쪽발에 매달려서 질질 끌려갔다.[12] 정확히는 렌이 화타가 타코야키를 먹는것을 보고 "타코야키 먹고 싶어.."라고 말하자 기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