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MBC GAME 스타리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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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KPGA 투어 시대
3. MSL 시대
4. 참고
4.1. 2001년 KPGA 투어[1]
4.2. 2003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십
5. 기타
5.1.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5.2. 레이디스 MSL


1. 개요[편집]


2002년 출범한 MBC GAME 스타리그(당시 KPGA TOUR, 약칭 MSL)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못지않게 긴 역사를 자랑하였다. 그래서 MSL 문서에 기록하기에는 상당히 길어져서 이 문서에 기록하고 관리하는 편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신인 2002 KPGA 투어 1차 리그부터 기록한다. 2001년의 월별대회, 2001년과 2003년의 왕중왕전인 위너스 챔피언십은 정규리그로 칭하지 않으므로, '참고'라는 말머리로 주요 선수들의 입상기록만 간략히 정리한다.


2. KPGA 투어 시대[편집]



2.1. 2002 KPGA 투어 1차 리그[편집]



황제의 스타크래프트 사상 첫 양대 개인리그 우승. 2002 KPGA 투어 1차 리그 참조.


2.2. 리복(Reebok)배 KPGA 투어 2차 리그[편집]


  • 기간: 2002년 4월 18일 ~ 2002년 6월 22일
  • 사용 맵: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플레인즈 투 힐(Plains to hill) 1.07, 인디안 라멘트(Indian Rament),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2]
  • 스폰서: 리복
  • 우승 이윤열, 준우승 홍진호, 3위 박신영, 4위 조용호

본격적인 천재의 시대 개막. 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 참조.


2.3. 펩시 트위스트(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 리그[편집]



천재의 리그 2연패. 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 참조.


2.4.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편집]



천재, 사상 최초로 리그 3연패 달성.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 참조.


3. MSL 시대[편집]



3.1. Stout MSL[편집]



MBC GAME이 단독진행한 첫 번째 리그이자 프로토스 최초의 MSL 우승을 달성한 몽상가의 본격적인 등장. Stout MSL 참조.


3.2. TG삼보 MSL[편집]



MSL의 기반을 다진 리그. 그리고 괴물의 화려한 등장과 폭풍 저그의 마지막 결승전. TG삼보 MSL 참조.


3.3. 하나포스 센게임 MSL[편집]



머머전 결승, 그리고 압도적인 괴물. 하나포스 센게임 MSL 참조.


3.4. Spris MSL[편집]



괴물, MSL 3연패를 달성하다. Spris MSL 참조.


3.5. 당신은 골프왕 MSL[편집]



삼신전의 핵심에 있던 대회. 그리고 MSL 첫 저그 우승을 만들어낸 운영의 마술사. 당신은 골프왕 MSL 참조.


3.6. 우주닷컴 MSL[편집]



역대 최강의 16강 멤버. 그러나 우승은 주작을 날아오르게 만든 그 작자. 우주닷컴 MSL 참조.


3.7. CYON MSL[편집]



양대리그 최초의 저저전 결승. 그리고 목동, 거인이 되어 일어서다. CYON MSL 참조.


3.8. 프링글스 MSL 시즌1[편집]



개인리그인가, SKT T1의 내전인가. 그러나 그 끝은 성전. 프링글스 MSL 시즌1 참조.


3.9. 프링글스 MSL 시즌2[편집]



새로운 장소에서의 첫번째 시작. 그러나 현실은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1(…). 프링글스 MSL 시즌2 참조.


3.10. 곰TV MSL 시즌1[편집]



MSL과 프로토스 리즈 시절의 시작. 그리고 3.3 혁명. 곰TV MSL 시즌1 참조.


3.11. 곰TV MSL 시즌2[편집]



기적의 혁명가, 토스 최강자로 올라서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동족전 라이벌 택뱅록의 본격적인 시작. 곰TV MSL 시즌2 참조.


3.12. 곰TV MSL 시즌3[편집]



독사, 혁명가의 독주 시대 종말을 알리다. 곰TV MSL 시즌3 참조.


3.13. 곰TV MSL 시즌4[편집]


  • 기간: 2008년 1월 3일 ~ 2008년 3월 8일
  • 사용 맵: 카트리나(Katrina), 로키Ⅱ(Loki Ⅱ), 조디악(Zodiac), 블루스톰(Blue Storm)
  • 스폰서: 그래텍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24시간 무한채널, 곰TV
  • 우승 이제동, 준우승 김구현, 3위 허영무, 4위 박성균
  • 결승 장소: 부산 BEXCO 제 1전시장 2A 홀
  • 리그 슬로건: THE LIVE, FIGHT A REAL DUAL, FACE OFF, THE BEGINNING OF ALL LEGENDS

MSL 리즈시절의 종결. 그리고 폭군의 첫 MSL 우승. 곰TV MSL 시즌4 참조.


3.14. Arena MSL 2008[편집]



정ㅋ벅ㅋ. Arena MSL 2008 참조.


3.15. Clubday Online MSL 2008[편집]



Golden Age of Protoss. 그리고 혁명가의 프로토스 최초의 단일리그 3회 우승과 금배지 수상. Clubday Online MSL 2008 참조.


3.16. 로스트사가 MSL 2009[편집]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그리고 올마이티콩라인 등극. 로스트사가 MSL 2009 참조.


3.17. 아발론 MSL 2009[편집]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2. MSL 암흑기의 시작. 아발론 MSL 2009 참조.


3.18. NATE MSL[편집]



스타크래프트1 역사상 최악의 개인리그. 그리고 1.23 정전사건. NATE MSL 참조

NATE MSL 오프닝 링크
NATE MSL 결승전 오프닝 링크


3.19. 하나대투증권 MSL[편집]



최악의 병크를 딛고 일어난 필사적인 노력. 그리고 최종병기MSL 첫 우승. 하나대투증권 MSL 참조


3.20. 빅파일 MSL[편집]



MSL 최후의 불꽃. 그리고 최종병기MSL 2연속 우승. 빅파일 MSL 참조


3.21. 피디팝 MSL[편집]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악의 개인리그.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3. 피디팝 MSL 참조


3.22. ABC마트 MSL[편집]



마지막 MSL. 그리고 최종병기의 최초이자 마지막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 ABC마트 MSL 참조


3.23. 2011 MSL 시즌 2[편집]


  • 기간: 2011년 6월 30일 ~ 2011년 8월 2일 예정
  • 사용 맵: 써킷브레이커, 라만차, 몬테크리스토[3]

마지막 MSL이 될 예정이었으나 본선이 치러지지 못하고 사라진 비운의 대회. 자세한 사항은 2011 MSL 시즌 2를 참고.


4. 참고[편집]



4.1. 2001년 KPGA 투어[4][편집]


16강 본선 토너먼트로서, 16강~8강은 단판이고, 4강은 8월 대회만 단판이었다가 이후 3전 2선승제로 바뀐다. 3-4위전은 결승전의 오프닝 매치 형식의 단판이고 결승은 5전 3선승제. 여기서는 사용 맵과 우승자만 기록한다.

자세한 대진표는 2001 KPGA 투어/대진표 참조.


4.2. 2003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십[편집]


왕중왕전 성격에 속하는 대회라 예선이 없고, 지난 KPGA 1~4차 4개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던 10명(중복 입상자가 있어서 16명이 아니다)을 모아 5인 2개조 풀리그 이후, A조 1위 vs. B조 2위, B조 1위 vs. A조 2위 5전 3선승제로 4강전을 치르고, 이후 3, 4위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Stout MSL 시드가 주어졌다.[6]


5. 기타[편집]



5.1.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편집]


MSL과는 관계없지만 MBC GAME에서 방영하고 엠겜 중계진이 해설한 대회라서 편의상 여기에 첨언한다.


전문가 및 팬 투표를 통해 참가 선수를 정했는데, 이 당시 MSL 3연패와 온게임넷 스타리그 1회 우승, 3위 1회를 차지한 최강자 중 하나였던 최연성은 투표로는 테란 4위, 전체 5위였으나 종족 배분을 이유로 잘리고, 대신 같은 팀 동료이자 프로토스인 박용욱이 들어오게 되었다. 직전 당신은 골프왕 MSL을 우승, IOPS 스타리그 04~05 3위, 제2회 KT-KTF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박태민도 팬층이 두텁지 않았던 탓인지 권외였다.

또한 이벤트전치고는 너무 대회 기간이 길어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나 1, 2라운드 분할로 펼치는 이해하기 힘든 리그 진행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래도 이벤트전이었기 때문에 평소 정규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독특한 전략이나 운영, 쇼맨쉽과 채팅 싸움 등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와 같은 공식전에서는 보기 힘든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대회였다는 의의도 가지면서 이벤트전 대회 중에서는 KT-KTF 프리미어 리그와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대회였다. 예를 들면 역대 테테전 중에서도 가장 볼거리와 쇼맨쉽, 예능성이 모두 풍부한 경기로 평가받는 이윤열임요환레이드 어썰트 경기벙커링에 대한 대처로 나온 드론링의 대표적인 경기인 박성준이윤열알 포인트 경기도 이 대회에서 나온 경기들이다.

어쨌든 3-2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한 홍진호가 이벤트전의 황제라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한 대회. 거기에 홍진호는 이 대회의 우승으로 상금 2200만원[8]을 받았고, 위너스 챔피언십에 이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한동안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윤열과 강민이 잠깐이지만 상위권을 차지한 대회이자[9][10] 박성준도 왜 당시 최강의 저그 중 한 명이었는지 제대로 증명을 한 대회이다. 여담으로 과거 스갤 자짤 중 본좌라인과 함께 찍혀있는 홍진호가 들고 있는게 바로 이 스니커즈배 우승 트로피다.

반면 서지훈, 박정석, 박용욱은 다른 다섯 명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서지훈은 1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0, 강민에게 2:1로 패하고, 박정석은 1라운드에서 이윤열에게 2:1, 2라운드에서 박성준에게 2:0으로 패하고, 박용욱은 1라운드에서 강민에게 2:1로 패하고[11], 2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1로 패하며 세 선수 모두 단 한 라운드도 4강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이후 콩댄스 붐이 일어나자 이 대회의 결승 마지막 경기를 소재로 만든 홍진호 스타리그 우승의 순간이라는 콩댄스 영상이 힛갤에 입성하기도 했다.


5.2. 레이디스 MSL[편집]


MSL에서 유일한 여성부 대회이며, 이벤트전으로 개최되었다.


레이디스 MSL 오프닝 링크

[1] MBC GAME은 2002년 1차 리그부터 MSL의 역사로 인정한다. 2001년 대회는 사실상 프리시즌 정도로 취급. 단, MBC GAME의 개인리그 공식 전적에는 포함된다.[2] 단 3-4위전과 결승전에서만 특별히 로스트 템플을 한 번 사용했다. 이유는 불명.[3] 서바이버 토너먼트까지 사용된 맵.[4] MBC GAME은 2002년 1차 리그부터 MSL의 역사로 인정한다. 2001년 대회는 사실상 프리시즌 정도로 취급. 단, MBC GAME의 개인리그 공식 전적에는 포함된다.[5] 공식명칭은 한빛소프트배 2001 위너스 챔피언십.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 전설의 6시간 재경기가 이 대회 4강에서 나왔다. 성학승의 결승 진출 후 동률로 인한 3자 재경기가 여러 번 발생했다.[6] 참고로 Stout MSL 시드는 4명이었는데, 나머지 2명은 바로 전 정규리그였던 KPGA 4차 리그 우승, 준우승자였던 이윤열조용호였다.[7] 1라운드에서만 사용[8] 당시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상금은 2000만원, MSL은 2500만원이었다[9] 그러나 이윤열 같은 경우에는 우주닷컴 MSL에서 마서스에게 패하면서 1라운드 광탈로 서바이버로 강등되고,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개최된 듀얼 토너먼트에서도 박지호에게 패하면서 양대 리그 모두 차기 시즌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프링글스 MSL 시즌2 시기에 양대 리그 본선에 복귀하게 된다. 강민도 이 시기 개최된 양대 리그 모두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하부리그에 있었고, 직후 개최된 CYON MSL을 통해 MSL 본선에 오랜만에 복귀한다.[10] 하지만 이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나란히 2006년 개인리그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이겨내고 부활하게 된다. 강민은 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MSL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여기서 마재윤을 상대로 아쉽게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 이후에도 프링글스 MSL 시즌2, 곰TV MSL 시즌1 4강에도 진출하면서 3연속으로 MSL 4강에 진출한다. 이윤열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스타리그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오영종을 상대로 3:2의 세트스코어로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사상 첫 골든마우스 획득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2연속으로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아쉽게 마재윤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11] 심지어 이는 비공식전이기는 하지만 박용욱이 다전제에서 강민에게 최초로 패한 다전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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