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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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마케팅 용어
2. 조선의 사상가 오경석의 호



1. 마케팅 용어[편집]


유명하지 않으나 마진이 좋아서 들여놓는 상품이다. 역매품, 역매상품 등으로 불린다. 주로 제약 업계나 화장품 업계에서 쓰인다. 동일한 성분인데도 브랜드에 따라 사입하는 가격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역매품으로 마진을 많이 남기려고 파는 입장에서 노력하는 편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A 성분의 약 B, C가 있다고 가정할 때, 만약 B를 약국에서 2000원에 구입하고 소비자에게 3000원에 파는 것과 C를 약국에서 1000원에 사서 소비자에게 3000원에 파는 것은 마진의 정도가 다르다. 이때 B는 광고품이고 C가 역매품이다. 오리지날과 제네릭의 관계와도 유사하다.

현장에서도 워낙 역매라고 많이 쓰곤 하지만 어원은 알 수 없다.

소비형태가 현명해져서 이제 어지간히 역매품으로 장난을 치는건 단칼에 반려되는 시대이다. 그래서인지 약국에서도 카피약 대신 마진이 딸려도 브랜드 약만 있는 경우도 늘고 있다.

2. 조선의 사상가 오경석의 호[편집]


亦梅. 매화 매 자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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