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하스스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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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에서 등장한 죽음의 기사의 카드군으로, 디메리트를 주는 무작위 역병을 상대의 덱에 섞어 넣고 이와 관련된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각각의 역병들은 영웅에게 피해를 2 주는 효과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폭탄과 영혼 파편의 효과를 적절히 혼합한 카드군. 상대의 덱에 카드를 섞어 넣는 행동으로 페널티를 부여하며, 이는 폭탄과 같은 특성. 그 피해는 폭탄만큼 크지 않지만, 명치 피해가 적은 대신 토큰 소환, 다음에 내는 비용 증가 등의 소소한 템포 이득까지도 가져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영혼 파편처럼 덱에 섞어넣은 토큰 카드를 파괴하여 추가적인 이점을 얻는 카드도 존재한다.

역병들은 모두 내 덱에 존재하지 않던 카드들이라 스팀청소로봇을 내면 한 방에 싹 정리된다는 것은 주의할 것. 야생으로 가면 비용 1의 주문인지라 엄습하는 외눈깨비에도 찢겨나갈 위험이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과거 울둠의 구원자에서 악역 직업들에게 주어진 역병 컨셉과는 전혀 관계 없다.

출시된 이후로는 줄곧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일부 역병 카드들에 붙어있는 써먹기 힘든 냉기+부정이라는 애매한 룬 제한때문에 덱을 짜기도 쉽지 않고 각 역병의 파워가 명치에 5뎀을 때려박던 폭탄같은 것들과 비교해서 너무 약한데다 헬리아의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결국 27.4.2 패치로 룬 제한이 냉기+부정이던 카드들의 제한이 부정 하나로 바뀌었다. 버프 이후 연구가 활발해져 3부정과 2부정1혈기로 나뉘고 있는데, 덕분에 어느 정도 준수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암울하다는게 문제. 3부정으로 쓸거면 무덤의 힘을 훨씬 잘 쓰는 기존 부죽이 훨씬 세고, 2부정1혈기를 쓰면 막상 아쉬워서 뺀 3부정 카드가 그리워질 정도로 초중반이 약해진다. 심지어 이런 게 잘 먹힐 컨트롤 덱들은 콤보와 혼합해서 역병 뽑기 전에 때려잡거나, 그게 안 되는 덱들은 ETC에 스팀청소로봇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느라 애매하다.

2. 역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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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혈기 역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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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정 역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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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죽은 것도 좋은데? (That feels good!)

공격: 살고 싶어? 도망쳐봐! (Run for help!)

2.3. 서리 역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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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병 섞어 넣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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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초자의 지팡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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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동반침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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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의 효과는 하수인에게만 피해를 3 줄 수 있었고, 대상이 죽어야만 역병을 섞는게 가능한 총체적 난국의 쓰레기 카드였다.

27.2 패치로 지금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27.4.2 패치로 룬 제한이 냉기1부정1에서 부정1로 변경되었다.

2번의 상향 덕분에 그나마 좀 쓸만한 카드로 올라왔다. 다만 역병을 뽑지 못하면 그냥 2코 3딜의 평범한 가성비라 역병 시너지 외에는 이렇다할 장점이 없고, 부정 죽기는 음악의 파멸 마가타로 드로우를 보는게 일반적이라 마가타를 통해 상대에게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3.3. 괴로워하는 크발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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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공격: ()

3.4. 헬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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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공격: ()

  자세한 내용은 헬리아(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병 시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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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무덤 배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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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하나만 있으면 돼!)

공격: ()

27.4.2 패치로 룬 제한이 냉기1부정1에서 부정1로 변경되었다.

4.2. 구속된 수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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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죽음은 묶어둘 수 없다.)

공격: ()

우수한 하수인이지만 역병덱이 아닌 덱에서 발견풀로 나오면 사실상 선택지 하나가 없는 셈이라 몹시 기분나빠지는 카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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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기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3년
• 역병(워크래프트 시리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