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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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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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아이템에 대한 항목.

출전하는 인물들이 고정되어있는 게임인만큼 게임 내에서 아이템의 사용 빈도가 매우 높으며, 어떤 경우 S랭크 클리어를 하는데 필수적인 경우도 있다.
세열수류탄, 치료약, 연막탄 등 다른 아이템 합성에 쓰이는 제작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면 그것을 소재로 하는 합성 아이템의 성능도 함께 상승한다.(예: 세열수류탄 업그레이드 시 부비트랩과 연소탄도 위력 상승.)

1.1. 제작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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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십자 형태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수류탄을 던진다. 광역 피해를 입히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고 만들 아이템. 부비트랩이나 원걱 폭탄 등 더 강한 폭발물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1턴간 안개 범위 내에 들어오는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아이템. 효과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 보통 2차 합성 재료로 사용된다. 연막탄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만 해도 스턴수류탄, 섬광수류탄, 최루탄으로 3종류나 되기 때문.


피아구분 없이 유닛을 1타일 밀어낸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피해 차감+회피 상승 버프를 받은 적을 끄집어내는 데 쓰거나, 중요한 기믹이 있는 맵에서 위치 미세조정을 도와준다. 3-8 스테이지에서 거의 필수적. 기본으론 목표 하나를 투척자에게서 멀리 밀어내는 방식이지만, 강화하면 범위가 넓어지고 폭심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밀어내기에 목표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공격력은 없지만 기계 타입 유닛에게 디버프를 거는 수류탄. 업그레이드하면 기계 유닛에게 금족 디버프를 걸 수도 있다.


바닥에 자갈 같은 것을 깔아 적 유닛이 이동할 때 AP를 추가로 소모하게 만든다. 기껏 왔는데 공격도 못하게 하거나 이동속도 자체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이동속도 차이로 흩어져서 오는 적을 뭉치게 만들어 원격폭탄 각을 보거나, 경계사격이 달린 고급 터렛과 조합하여 킬링존을 만들 수도 있다.


기본적인 치료 아이템. 진통제와 구급상자의 재료로 쓰인다.


스와로그 같은 중장갑 유닛을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스와로그는 기본적으로 역장 2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로켓포로 까고 딜을 해야한다. 참고로 인간형 적에게도 쏠 수 있으며 공격력도 높은데다 100% 명중하므로 확실하게 적 하나를 제거해야 할 때도 쓸 수 있다. 인간을 로켓포로 죽이면 업적도 뜬다.



둘 다 성능은 좋지만 소모 부품이 어마무시하다.


생해 타입 유닛들을 유인해서 끌어모으는 장치. 강화하면 투척 즉시 범위 안의 생해를 중심으로 점프하게 만든다. 점프시키는 효과는 '공격' 또는 '수비' 패턴인 유닛에게도 유효.


설정 상 슈라이크 분열 소체에게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하는 제퓨티의 피 15ml를 일반 소총탄에 주입해 만든 탄환. 제퓨티도 실험체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재생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문제는 없다면서 오히려 본인이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줬다. 원래는 슈라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지만 생해(ELID)에게도 효과가 있다. 슈라이크 타입 유닛의 특수능력인 마음의 감각(모든 공격 회피)과 극한의 속도(공격 후 재공격 가능) 버프를 제거해서 죽일 수 있게 만들어준다.

1.2. 합성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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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폭탄. 지속 피해를 입힌다. 업그레이드하면 숲이나 폐허 지형에 있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폭발물을 터뜨리면 화염지대를 생성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가 생긴다. 화염 피해는 적 유닛이 AP를 소모하고 턴을 종료할 때 입게 된다.


바닥에 설치하고 다음 턴에 터뜨릴 수 있는 폭탄. 적의 발 밑에 바로 깔 수는 없기때문에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깔아놓고 큰거한방을 노리는 타입이다. 설치 후 다음 턴이 되면 커서를 대고 SPACE를 눌러 격발시킬 수 있다. 데미지는 매우 높아서 보병이라면 거의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고, 업그레이드하면 장갑 관통 효과가 생긴다.

업그레이드하면 폭파 반경이 늘어나고 설치 직후에 터뜨릴 수 있게 된다.


가장 많이 쓰게 될 아이템 중 하나. 2칸 범위의 부비트랩을 설치한다. 가장 초반에 해금되는데다 부품 소모도 적고 재료도 세열수류탄 1개라 만들기도 쉽다. 업그레이드하면 걸린 적의 AP를 줄이는 부가 효과도 생긴다. 설치에 2칸을 소모하는데, SPACE를 누르면 설치 범위를 회전할 수 있다.

다만 범위에 대해 좀 주의할 게 있는데, 부비트랩은 인계철선과 폭발물 2부위로 나뉘어있다. 적이 이 둘 중 한 부위에 걸리면 폭발하는데, 폭발 피해는 폭발물을 주변으로 1칸으로만 퍼지기 때문에 어떻게 설치하는가에 따라 적들을 여럿 쓸어담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의 형태로 되어있을 경우 실제 피해 범위는

이런 식이다. 즉 폭발물의 설치 위치를 어떻게 조정해 여러 적을 휘말리게 하는가 계산하는게 중요.

설치한 후에는 다시 회수할 수 없지만 전투가 끝났을 때 폭발하지 않은 부비트랩이 있다면 회수된다.


부비트랩의 상위호환 아이템. 재료는 부비트랩과 동일하면서 발동 조건이 완화되었고 2번 터진다. 이름은 부비트랩이지만 사실상 지뢰 타입의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적의 회피를 크게 떨어뜨리는 디버프 아이템. 업그레이드하면 간파 특성이 생긴다. 간파 특성은 적의 생존타입 특성을 무효화시키는 디버프로 정예 정찰병에게 쓰면 위기의식 버프를 지워버릴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맞은 적이 1턴간 행동불능에 빠지는 기절 디버프를 건다. 잘 사용하면 게임이 쉬워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나오면 우선 업그레이드하고 많이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


번역이 애매하게 됐는데, 작전 종료 시라는건 적이 행동을 마쳤을 때라는 뜻이다. 안개 범위를 지나는 인간 적은 쇠진 상태에 걸려 콜록거리며, 이동이나 공격을 마치면 피해를 입는다. 이름은 최루탄이지만 어째 독가스같은 아이템.


저주파 음향 기기의 반대 버전. 생해 타입 유닛에게 던지면 즉시 던진 캐릭터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음향 기기와는 반대로 생해가 전투 중이어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다가오는 ELID를 멀리 떨쳐내거나 루련쪽으로 밀어낼 때 사용.

1레벨에선 1개 생해 유닛을 3칸 이동시키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광역 폭발로 범위가 변하고 생해의 이동 범위도 늘어난다.


스텔스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아이템. 적 하나를 기절시킨다. 이때 주변에 다른 적이 있을 경우 기절한 적에게 소리를 질러 깨우고, 주변을 위험 구역으로 설정해 수색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잠재워뒀다고 그냥 안심하면 안 되고, 사용할 때도 주변 적의 시야와 순찰경로를 파악해서 사용해야하는 까다로운 물건이다. 스텔스 미션에서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재료가 치료약이라 은근히 만들기 힘들다.


사용 즉시 치료양은 치료약보다 낮지만 다음 턴에 HP를 크게 채워주는 아이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군에게 사용하거나 탱커가 버티기를 하기 전에 미리 사용하면 좋다.


죽은 아군을 깨우는 아이템. 부품을 엄청나게 잡아먹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아끼는 게 좋다.


세열수류탄보다 1칸 넓은 같은 범위내의 아군을 모두 치료하는 광역 치료 아이템.


혈탄으로 만들 수 있는 수류탄류 아이템. 공격력은 혈탄보다 낮지만 슈라이크 계열 유닛에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이걸로 까다로운 슈라이크 적들에게 폭딜을 날릴 수 있다.

1.3. 특수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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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딱 한번씩만 입수할 수 있는 특수 재료들로 합성할 수 있는 장비들로, 이 카테고리의 장비들은 그 판에서 적에게 파괴되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1.3.1. RCWS 터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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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사격통제체계(Remote Control Weapon System, RCWS). 초반 아군의 구세주. 터렛을 설치한다. 설치 직후 공격할 수 있으며 RCWS는 2AP를 가지고 있어 턴당 1회 공격만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엄폐가 없는지라 적의 어그로를 매우 잘 끄는것도 특징. 다만 체력이 약하고 회피가 없기때문에 정찰병의 공격으로도 쉽게 파괴된다. 거의 1회용 추가 화력 같은 느낌으로 쓰게 되지만 은근히 강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멘도는 RCWS 관련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각성스킬 '메카닉 레이지'도 RCWS 관련 스킬일 정도로 잘 사용하면 전투가 쉬워진다.

1AP를 소모해 수리하거나 2AP를 소모해 회수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금방 파괴되기때문에 수리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다. 어쨌건 1회 공격해서 적을 사살하는데 성공하면 자기 할 일은 다한 것.


간이 RCWS의 강화형. 공격력이 더 높아지고 HP도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1턴 1회 공격만 가능하고 적의 어그로를 잘 끈다. 체력은 간이 RCWS보다 2배로 높아졌지만 그래봐야 회피가 없어서 쉽게 파괴되는 건 여전하다.


제식 RCWS의 강화형. 체력이 제식의 2배가 되어서 꽤 튼튼해진다. 게다가 사격이 1AP만 소모하게 바뀌어서 턴당 2회 공격하거나 1회 공격후 수리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률도 꽤 높아졌다. AP를 소모하지 않았을 경우 AP 1당 방어사격(적 턴에서 시야 내 적이 들어올 경우 자동으로 공격) 1회로 전환된다.

1.3.2. 정찰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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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면 설치 위치를 기준으로 4칸 내 적들을 탐지하는 스캐너.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1칸 안에 근접한 적이 아니면 들키지 않는다. 탐지 장치에 잡힌 적들의 이동 경로까지도 파악 가능하기때문에 스텔스 미션에서 거의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설치 직후 회수도 가능하다.


소형 탐지 장치의 강화형. 시야가 2칸 늘어 6칸이 됐다. 나머지 특성은 소형 탐지 장치와 차이가 없다.

1.3.3. 바리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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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이동할 수 없는 1칸짜리 장애물을 설치한다. HP 60에 장갑 10이 있어서 은근 튼튼하지만 당연히 회피가 없어서 쏘는대로 족족 맞는다. 다만 AP 2를 소모해 수리 명령을 내릴 수 있어서 터지지만 않는다면 계속 버틸 수 있다.


철조망 바리케이드의 강화형. 1x2칸을 차지하게 범위가 넓어졌으며 스탯도 체력 140에 장갑 30으로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번역이 뭔가 이상한데, '장애물'에서 끝에 물을 빠뜨린 듯.

1.3.4. 위장 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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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어그로를 끄는 입간판을 설치한다. HP는 10밖에 되지 않고 달리 할 수 있는 것도 없기때문에 공격에 맞으면 즉시 파괴된다. 하지만 적의 어그로를 끄는 도발 특성이 있어서 적은 기존 알고리즘을 무시하고 무조건 입간판을 첫번째 공격 타겟으로 잡는 특성이 있다. 1회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특히 2-7에서 돌진 유도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어떤 캐릭터로 설치하는가에 따라 모습이 다 다르다. 대표 이미지는 제퓨티가 설치했을때의 모습.


입간판의 상위 호환 아이템. 입간판과 달리 위치 이동이 가능하고 도발 특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 공격은 무조건 회피하기 때문에 생존률도 높아졌다. 다만 체력은 입간판과 동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