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소환

리미티드 에디션 시절부터 있었던 매직의 최고참 카드들 중 하나. 이후 등장하는 부메랑 류 카드들의 시조격에 해당하는 카드로, 부메랑과 비교하면 생물만 목표로 할 수 있는 대신 단돈 1마나로 어떤 생물이든 손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싼 값에 상대의 템포를 늦추거나, 내 생물에 사용하여 상대의 제거기를 회피하거나 ETB를 재활용하는 등 레어도와 마나비용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활용성이 청색의 특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카드. 9판에서 2년동안 잘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기본판에서 언제나 볼 수 있던 카드였으나, 매직 2014 코어세트에서 절판되고 나서는 3년 동안 스탠다드 범위에서 볼 수 없었다.

7판에서 한 번 아트가 바뀌었고, Conflux에서 또 한 번 바뀐 뒤 파멸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이 아트를 사용하고 있다. 코어세트 2020에서 재판되었으며, 시믹 플래시가 태세가 갖춰지기 전에 내려온 상대의 저발비 생물을 바운스하거나 목깃을 두른 신비주의자의 ETB를 재활용하여 추가 카운터로 사용하고 있다. 그 색깔

1. 변형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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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nds에 처음 등장한 부메랑: 생물이 아니라도 바운스할 수 있는 변형으로, 해당하는 효과의 원조.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Portal의 Symbol of Unsummoning: 마나비용 {2}{U}인 집중마법.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Urza's Legacy의 Snap: 마나비용 {1}{U}. 해결되면 추가로 대지를 2개까지 언탭한다.
• Nemesis와 모던 호라이즌 2의 제거의 봉인: 스스로를 희생하여 역소환의 효과를 발휘하는 {U} 부여마법.
• Prophecy의 Withdraw: 마나비용 {U}{U}. 생물 2개를 목표로 정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생물은 조종자가 {1}을 지불하지 않으면 함께 바운스된다.
• Invasion의 Repulse: 마나비용 {2}{U}에 카드 한 장을 뽑는다. The Solution 항목을 참조.
• Invasion의 Angelic Shield: 마나비용 {W}{U}. 내 생물들에게 +0/+1을 주는 부여마법으로, 스스로를 희생하여 역소환의 효과를 발휘한다.
• Apocalypse의 Jilt: 마나비용 {1}{U}. 키커 {1}{R}을 지불하면 다른 생물을 하나 더 목표로 정해 그 생물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 Apocalypse의 Aether Mutation: 돌려보낸 생물의 마나 값만큼 1/1 녹색 묘목 생물 토큰을 만드는 {3}{G}{U} 집중마법.
• Mirrodin의 에테르 주문폭탄: {U}을 지불하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역소환의 효과를 발휘하는 {1} 마법물체.
• Champions of Kamigawa의 Consuming Vortex: {1}{U} Arcane. 추가로 Arcane에 접합 {3}{U}을 가지고 있어 다른 Arcane을 발동하면서 {3}{U}을 지불하고 이 카드를 손에서 공개하면 그 주문에 이 주문의 효과가 더해진다.
• Guildpact의 Vacuumelt: {2}{U} 집중마법. 복제 {2}{U}을 가지고 있어 발동하면서 추가로 {2}{U}을 지불한 횟수만큼 스스로를 복사한다.
• Time Spiral의 Snapback: 마나비용 {1}{U}. 손에서 청색 카드 한 장을 추방하는 것으로 마나비용을 대신할 수 있다.
• Planar Chaos의 Dead / Gone: Dead 쪽은 생물을 목표로 정해 피해 2점을 입히는 {R} 순간마법. Gone은 내가 조종하지 않는 생물을 목표로 정해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리는 {2}{R} 순간마법이다.
• Lorwyn의 Whirlpool Whelm: 마나비용 {1}{U}. 한 상대와 Clash(서고 맨 위 카드를 비교하여 마나 값이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하여 승리하면 손이 아니라 서고 맨 위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
• Shards of Alara의 Call to Heel: 마나비용 {1}{U}. 바운스된 생물의 조종자가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New Phyrexia의 Vapor Snag
• 이니스트라드의 고요한 작별

집중마법이지만, 대신 회상이 있어 무덤에서 재활용할 수 있다.

• 라브니카로의 귀환의 극적인 구조
• 충돌의 관문의 시믹 부적: 마나비용 {G}{U}. 생물을 목표로 정해 턴종료까지 +3/+3을 주거나, 턴종료까지 방호를 주거나, 아예 손으로 돌려보내는 세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용의 미로의 오리 / 무중: 오리 쪽이 역소환의 효과를 발휘하는 {1}{U} 순간마법이다. 해당 항목을 참조.
• 테로스의 여행의 끝: 마나비용 {1}{U}. 추가로 점술 1을 한다.
• 타르커의 칸의 강제 추방: 마나비용 {1}{U}. 추가로 흉포 능력이 있어 공격력 4 이상인 생물을 조종한다면 카드 한 장을 뽑고 카드 한 장을 버릴 수 있다.
• 재창조된 운명의 대체 형상: 마나비용 {4}{U}{U}. 바운스된 생물의 복사본인 토큰을 내 전장에 만든다.
• 젠디카르 전투의 물길의 손아귀: 집중마법. 각성 3―{4}{U}이 있어 {4}{U}을 지불하고 발동하는 것으로 내 대지 한 개를 3/3 신속 생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 Commander 2015의 Mystic Confluence: 마나비용 {3}{U}{U}. 주문을 목표로 정해 조종자가 {3}을 지불하지 않으면 무효화시키는 모드, 역소환 모드, 그리고 카드 한 장을 뽑는 모드 사이에서 셋을 중복해서 선택할 수 있다.
• 관문수호대의 맹세의 쓸어내기: 마나비용 {2}{U}. 목표한 생물이 공격중이었다면 서고 맨 위로 되돌릴 수도 있다.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의 그저 바람일 뿐: 마나비용 {1}{U}. 광기 {U}을 가지고 있어 손에서 버려진 순간 {U}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 섬뜩한 달의 아래로 끌어당기기: Symbol of Unsummoning의 리네이밍 카드.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 {2}{U} 집중마법이다.
• 익살란의 욕망의 깊이: 마나비용 {2}{U}. 추가로 보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익살란의 숙적들의 충돌하는 물결: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 {2}{U} 집중마법으로 Symbol of Unsommoning나 아래로 끌어당기기와 같지만, 인어를 조종한다면 섬광을 가진 것처럼 발동할 수 있어 Repulse와 같은 스펙이 된다.
• 도미나리아의 시간의 술책: {2}{U} 집중마법. 내가 마법물체를 조종한다면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Battlebond의 Fumble: 마나비용 {1}{U}. 목표한 생물에 부착되어 있던 모든 마법진과 장비의 조종권을 얻고 다른 생물에 부착시킨다.
• 중국어 간체판 글로벌 시리즈 지앙 양구 & 무 얀링에 수록된 Drown in Shapelessness: 마나비용 {1}{U}. 상품 자체가 일종의 플레인즈워커 덱이라 가격이 조금이라도 나올 법한 카드는 수록되지 않으므로 역소환의 완전 약화판인 이런 카드가 나온 듯 하다.
• 라브니카의 길드의 알 수 없는 사라짐: 마나비용 {1}{U}에 감시 1을 추가로 한다.
• 라브니카의 길드 플레인즈워커 덱의 랄의 확산: 마나비용 {3}{U}{U}. 이름이 폭풍을 부르는 자, 랄인 카드 한 장을 서고에서 찾아 손에 넣는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다.
• 라브니카의 충성의 휘몰아치는 격류: {5}{U} 집중마법. 생물을 목표로 정해 소유자의 서고 맨 위에 놓는 모드와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리는 모드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
• 라브니카의 충성의 체포원의 책망: 마나비용 {2}{U}. 부록으로 내 본단계에 발동했다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라브니카의 충성의 응용 생명술: 마나비용 {G}{U}. 생물을 목표로 정해 턴종료까지 +1/+1을 주는 모드와 역소환 모드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폭군의 멸시
• 모던 호라이즌의 소실의 끈: 마나비용 {U}. 바운스된 생물의 조종자가 {U}{U}을 지불하여 소실의 끈을 복사할 수 있다. Onslaught 시절 Chain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카드로, 그 중에서도 같은 지속물 바운스 기능을 가진 Chain of Vapor의 직접적인 변형이다.
• 엘드레인의 왕좌의 요정이 훔쳐간 것: {X}{U}{U} 집중마법. 마나 값 X 이하인 생물만 목표로 정할 수 있는 대신 해결되면 비행을 가진 1/1 청색 페어리 생물 토큰 X개를 만든다.
• 죽음 너머의 테로스의 단호한 일축: 상대가 조종하는 것만 목표로 정할 수 있지만 부여마법도 대상으로 잡을 수 있다.
• 칼드하임 테마 부스터의 정체성 흡수(Absorb Identity): 마나비용 {1}{U}. 내 변신괴물들이 턴종료까지 바운스된 생물의 복사본이 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의 콴드릭스 명령: 생물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바운스하는 모드, 마법물체/부여마법 주문을 카운터하는 모드, 생물을 목표로 정해 +1/+1 카운터 2개를 올리는 모드,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해 그 플레이어의 무덤에서 카드 3장을 서고로 돌려보내는 모드 중 둘을 선택할 수 있다.
• 모던 호라이즌 2의 재보정: 마나비용 {1}{U}. 내가 이 턴에 카드를 버렸다면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의 쇠퇴하는 희망

한밤의 사냥의 변형. 돌려보낼 생물의 마나 값이 3 이하라면 점술 1을 통해 다음 드로우를 정비해주는 기능이 있는 역소환의 완전 강화판이다. 그래서인지 희귀도는 언커먼으로 상승.

초반에 아무 어드밴티지 손해 없이 점술로 원하는 카드를 얻을 가능성을 올려주는 기능은 처음 일정 수의 대지를 끊임없이 놓을 수 있어야 하는 컨트롤 덱에서 특히나 강력한 능력이라 나오자마자 청색 쓰는 컨트롤에서 2~3장까지 채용하고 있다. 특히 이젯 드래곤의 경우, 기존에 카운터였던 모노그린의 대부분의 초반 생물들을 이거 하나로 역으로 접수할 수 있어 상대전적을 크게 개선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의 달의 거부: 마나비용 {1}{U}. 늑대나 늑대인간만 목표로 정할 수 있는 대신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으며, 쪼개기 {3}{U}이 있어 쪼개기로 발동하면 유형 관계 없이 어떤 생물이든 목표로 정해 발동할 수 있다.
•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의 로나의 소용돌이(Rona's Vortex): 내가 조종하지 않는 것만 목표로 잡을 수 있으나, 플레인즈워커도 대상에 포함된다. 추가로 키커 {2}{B}이 붙어, {2}{U}{B}로 발동할 경우 손이 아니라 소유자의 서고 맨 밑으로 돌려보낸다.
•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의 톨라리아의 분출(Tolrarian Geyser): 추가로 카드 한 장을 뽑는 {2}{U} 집중마법이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Symbol of Unsommoning나 아래로 끌어당기기와 같은 기능을 한다. 추가로 키커 {W}이 붙어, {2}{W}{U}으로 발동하면 생명점도 3점 얻는다.
• 기계군단의 행진의 에파라의 분산(Ephara's Dispersal): 마나비용 {2}{U}. 대신 감시 2를 추가로 하며, 공격중인 생물을 대상으로는 마나비용이 {2}만큼 줄어들어 {U}로 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