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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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법정동
연수동
延壽洞 | Yeonsu-dong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연수구
행정표준코드
2818510300
관할 행정동
연수1동, 연수2동, 연수3동
하위 행정구역
117통 630반
면적
3.52㎢
인구
54,823명[A]
인구밀도
15,574.72명/㎢
1. 개요
2. 관할 행정동
2.1. 연수1동
2.2. 연수2동
2.3. 연수3동
3. 교통
3.1. 버스
3.2. 도시철도
4. 주변 시설
4.1. 주거
5.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법정동으로 연수구 구명의 유래가 된 지역이다. 1980년대 말~1990년대 초기에 개발이 추진된 연수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2. 관할 행정동[편집]



2.1. 연수1동[편집]


연수구행정동
연수1동
延壽一洞 | Yeonsu 1(il)-dong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연수구
행정표준코드
3520022
관할 법정동
연수동
하위 행정구역
49통 254반
면적
1.66㎢
인구
18,465명[A]
인구밀도
11,123.49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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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연수구 갑

박찬대 (재선)
인천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정해권 (초선)
연수구의원 | 가 선거구

김국환 (초선)

박현주 (재선)

행정복지센터
함박뫼로 127 (연수동 535-3)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

수인선 선로 북쪽 연선에 있는 연립주택단지, 문학산 자락에 있는 연수 4단지,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유천아파트, 인향아파트, 우주아파트, 태산아파트, 문남마을등의 아파트 단지,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문남마을 밑으로 연수고가 근처는 또 원룸과 상권이 공존해있다.

연수 4단지(함박마을)의 경우 연수구내에서 손 꼽아주는 슬럼가였었다.[1][2] 집값이 싼지라 돈 없는 학생이나 남동인더스파크로 통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별 수 없이 산다. 연수4단지는 원래 고급 주택단지로 계획되었으나 난개발로 인해 저가의 빌라, 원룸들이 들어오면서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동네 중간중간에 꽤 괜찮은 주택들이 있는걸 보고 흠칫할지도 모른다.

최근 5년 간 이 동네의 외국인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현재 연수1동의 인구 중 40% 정도가 중앙아시아계 외국인(재한 러시아인, 재한 우즈베키스탄인, 재한 카자흐스탄인 등등)과 고려인[3]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연수 4단지 함박마을은 무려 6,000명 이상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단순히 외국인 인구만 따지자면 송도국제도시의 외국인 인구를 전부 합한 것보다도 두 배 이상 많다. 이들이 함박마을로 찾아온 이유는 저렴한 임대료와 남동공단과의 접근성, 그리고 연수구의 좋은 교육여건 등이 꼽히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이주민은 더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함박마을에서는 중앙아시아계 외국인들을 위한 점포와 식당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그래서 함박마을 주변에 다니다 보면 행인들이 러시아어나 우즈베크어, 카자흐어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언어들이 자주 들린다. 평범한 카페에서도 메뉴판에 한국어와 러시아어가 병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인의 대부분이 고려인, 중앙아시아계 외국인,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의 대학생 이 셋 중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한 쪽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카페와 PC방이 성업인 한 편, 다른 한 쪽에서는 고려인을 위한 빵집과 식료품점[4]이 성업인 등 다양한 문화가 병존하고 있다. 이 지역의 초등학교는 신입생의 절반 정도가 다문화가정 출신이라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상황. 연수구에서는 다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함박마을에 문화복지센터를 세우는 등 상호간의 문화 이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인들의 연수동 이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고려인의 이주배경과 문화적응 경험 연구회 - 인천광역시의회

2020년 11월, 연수동 함박마을이 국토교통부의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1년부터 4년간 사업비 240억원을 들여 상생교류소와 세계음식문화공간, 세계문화상품창작소 등을 설립하여 문화적 이점을 활용한 특색있는 마을로 거듭나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때 김연아가 다녔었던 스케이트장인 동남스포피아가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스포피아에서 스케이트장은 재정난으로 2014년 12월 폐장을 했다.[5]


2.2. 연수2동[편집]


연수구행정동
연수2동
延壽二洞 | Yeonsu 2(i)-dong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연수구
행정표준코드
3520023
관할 법정동
연수동
하위 행정구역
35통 211반
면적
1.00㎢
인구
20,635명[A]
인구밀도
20,635.00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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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연수구 갑

박찬대 (재선)
인천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김용희 (초선)
연수구의원 | 나 선거구

최숙경 (재선)

한성민 (초선)

행정복지센터
원인재로 158 (연수동 634-4)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이 동의 동쪽으론 우성아파트가 있고 서부엔 연립주택 단지가 있으며, 본동의 중부와 서부, 그리고 청학동 동남부에 걸쳐 롯데마트 연수점CGV 연수역[6]와 같은 대형 건물, 맥도날드, 버거킹, 카페베네, KFC등 유명 프랜차이즈가 들어서 있는 BYC사거리 부터 대동월드 까지의 대형 상권이 존재한다. 동춘2동의 롯데슈퍼[7] 상권과 함께 연수구 동부의 양대 상권. 인천연수경찰서가 있다.

연수역 근처에는 한때 인천의 랜드마크(?)로 불리던 푸르지오 아파트가 있다. 먼곳에서 연수동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

연수2동의 경우 연수3동 및 일부 연수2동 구역과 수인선으로 갈라져 있다. 수인선으로 인해 갈라진 구역 때문에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있으나 이 지역 국회의원의 공약대로 원인재역 부터 이어지는 수인선 덮개공원이 설치된다면 갈라진 구역이 이어져 연수2동 지역발전과 상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연수구는 몇 차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역세권을 개발하고 덮개공원을 만들려고 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무산되었다. 만약 역세권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다면 연수역에 민자복합역사와 행복주택이 들어서고 덮개공원도 설치되었겠지만 4000억이라는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실현될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당시 시의회에서도 타당성이 없는 사업이다, 시의 재정이 구 하나에 휘둘릴 수 없다 등 날선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2.3. 연수3동[편집]


연수구행정동
연수3동
延壽三洞 | Yeonsu 3(sam)-dong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연수구
행정표준코드
3520024
관할 법정동
연수동
하위 행정구역
33통 165반
면적
0.86㎢
인구
15,723명[A]
인구밀도
18,282.56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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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연수구 갑

박찬대 (재선)
인천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김용희 (초선)
연수구의원 | 나 선거구

최숙경 (재선)

한성민 (초선)

행정복지센터
원인재로 283 (연수동 533-2)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관내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중학교, 연수중학교와 연일학교가 있다. 또한 가천대학교/메디컬캠퍼스가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병원과 인천지사, 인천우체국도 위치해 있다. 연수1동, 연수2동과 달리 주택단지는 존재하지 않고 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연수역의 경우 아래는 연수2동, 위에는 연수3동이다. 연수역 바로 옆에 문화공원이 있으며 공원내에 있는 야외무대에서는 연중 수시로 공연이 개최되곤 한다. (매년 5월 5일이면 어린이날 행사로 수천명이 방문해서 무척 붐빈다.)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3.2. 도시철도[편집]




4. 주변 시설[편집]



4.1. 주거[편집]


  • 대우건설 연수 1차 대우아파트 : 1992년 6월 입주.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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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2022년 11월 주민등록인구[1] 말이야 그래도 구도심의 찐 슬럼가하고 비교하면 양반이다.[2] 한때 함박마을은 아홉시 뉴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각종 강력범죄가 일어나던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공공 CCTV와 여성안심 귀갓길, LED 도로명판 등 공공안전을 위한 시설이 함박마을에 몰빵되어 있다.[3] 구소련계 한국인. 이 지역의 고려인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이 많다.[4] 구소련계 국가들의 상품으로 채워져 있다. 보드카는 몰론이고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교 신자를 위한 할랄푸드도 판다. 여담이지만 이 동네의 이슬람교 신자는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의 영향으로 인해 세속화 되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극단주의적인 이슬람교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5] 수영장은 여전히 성업중이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수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6] 원래 메가박스였으나 2017년 CGV로 바뀌었다.[7] 구 한화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