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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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연오랑 · 세오녀 · 아달라 이사금
무대
호미곶
관련 장소
오랑대



연오랑
延烏郞

연오랑 세오녀 광장 내에 있는 연오랑의 동상
별칭
<white,#000000>아메노히보코(天日槍)(?)

<white,#000000> 연오(延烏)
배우자
<white,#000000> 세오녀 (細烏女)
생몰연도
<white,#000000> ? ~ ?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연오랑과 세오녀의 등장인물. 신라 사람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되었다고 한다. 은 이름이 아니라 호칭이라서 진짜 이름은 '연오'이다.


2. 상세[편집]


신라 초기 아달라 이사금(또는 파사 이사금) 시대에 동해 바닷가에 살던 사람으로, 그의 아내로 세오녀가 있었으며 삼국유사에 그 설화가 전한다. 어느날 연오랑이 바닷가에 나가서 해산물을 캐고 있는데, 어떤 바위에 올라탔더니 갑자기 바위가 움직였다고 한다. 멀어지는 육지를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와중에 연오랑은 또다른 육지에 도착하는데 그곳이 바로 일본. 일본 사람들은 '우리 전설 속에는…'하고 설명을 하면서 연오랑을 자신들의 왕으로 추대한다.

한편 세오녀는 연오랑이 사라지자 바닷가를 거닐면서 연오랑을 찾다가 바위에 올라가게 되었으며, 세오녀 또한 바위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일본에 도착하게 되어 연오랑과 재회한다. 이때 신라에서는 갑자기 해와 달이 가려지는 사태가 벌어지는데,[1] 일관에게 물어보니 이것이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간 탓이라 하였다.[2] 이에 왕이 연오랑과 세오녀를 데려오도록 하나 연오랑은 이미 일본에서 왕이 되어서 떠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신 세오녀는 천을 짜 신라 왕에게 보내고, 신라에서는 그 천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해가 떴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일월 신화의 일종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문화가 전해진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신 스사노오 설화나 신라의 왕자라는 천일창 설화와도 연관이 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연오'라는 이름에서 '오'를 '해(日)'로 보아, 오늘날 포항시의 지명인 '연일(延日)/영일(迎日)'의 유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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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사기에도 아달라 이사금 13년(서기 166) 음력 1월에 일식이 일어난 적이 있긴 했다.[2] 연오랑과 세오녀가 해와 달의 정령이란 걸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