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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시형 증기기관차.
대중적인 증기 기관차의 모습이다.[1][2]

파일:TGV.jpg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철도 시스템인 KTX.[3]

1. 개요
2. 특징
3. 한국에서 기차의 분류
3.1. 동력기관에 의한 분류
3.2. 동력부의 배치형태에 의한 분류
4. 명칭
5.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기차(, train)란, 본래 증기 기관차의 줄임말[4]이나, 오늘날에는 대개 꼭 증기를 쓰지 않더라도, 수도권 혹은 타 광역도시의 전철을 제외한 모든 여객, 화물, 특수열차를 두루 일컫는다. 표준국어대사전은 ①기관차, 또는 ②기관차에 여객차나 화물차를 연결하여 궤도 위를 운행하는 차량이라 정의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디젤 엔진으로 가는 디젤전기 기관차가 끄는 차량도, 전기로 가는 전기 기관차가 끄는 차량도 기차라고 불린다. 대한민국 법령상으로는 도시철도법상의 도시철도경전철 차량도 기차에 해당한다.[5]

그 밖에도 '기차놀이'라는 말도 그렇고, TV나 여타 접할 수 있는 매체에서 다 '기차'라고 부른다. 코레일도 홈페이지에 '기차 여행'이나 '기차역'이라는 말을 쓴다.

다만 기차·선박등 교통방해죄에서 말하는 전차는 노면전차를 말하며, 1960년대까지 다니던 그것을 이른다. 이것은 기차가 아니다. 하지만 이것도 궤도차량이기 때문에 열차의 범위에는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모지는 , , , 가 있다.


2. 특징[편집]


궤도 위를 주행하는 특성상 날씨의 영향이 가장 적으며, 정체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한 번에 수송하는 화물의 양이 많아서 컨테이너 내륙수송은 기차가 최선이다.

그러나 시설 기반 설계가 어려워 접근성이 좋지 않다. 또한, 드물게 발생하는 차량지연은 같은 노선을 쓰는 열차들을 완전히 사용 불가하게 만든다. 철로만을 달리는 특성 때문에 자동차 등에 비해 정체 구간을 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6] 이런 특징에 대해 철도 관련 정보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있으니 같이 참고하면 좋다.


3. 한국에서 기차의 분류[편집]



3.1. 동력기관에 의한 분류[편집]



3.1.1. 외연기관: 증기기관[편집]


증기기관을 이용하는 기차. 1884년, 경인철도주식회사에서 수입한 모가형 증기기관차를 시작으로 1967년까지 운행됨.[7]
  • 탱크 기관차: 기관차 몸체에 석탄과 물을 넣는 형태(내장형)
  • 텐더 기관차: 기관차 뒤에 별도의 탄수차가 연결기를 통해 이어져 있어 연료와 물을 공급받는 형태(외장형)


3.1.2. 내연기관: 디젤기관[편집]


  • 기계식 디젤 기관차: 경유 자체로 동력원을 얻어 엔진으로 움직이는 방식
  • 디젤 전기기관차: 경유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든 뒤에 그 전기로 전동기를 돌려 움직이는 방식


3.1.3. 전기사용: 전동기[편집]




3.2. 동력부의 배치형태에 의한 분류[편집]



3.2.1. 기관차[편집]


일반적인 철도차량들은 무동력차(Trailer)이기에, 이를 견인해줄 동력을 내는 차, 혹은 이러한 동력 전달방식의 기차를 동차: 고전적인 철도차량, 증기 기관차와는 달리 한 대의 차량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시그형 증기동차가 있다. 1930년 경에 이르러 사라졌다.


4. 명칭[편집]


오늘날 한국의 철도차량은 더이상 증기()로 움직이는 수레()가 아니므로, 엄밀하게는 틀린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철도 초창기에 도입된 기차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디젤과 전기로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쓰는 단어가 그대로 남아 불리는 것이다.

그 외 열차()라는 용어가 있다. 원래 여러 차량을 연결했기 때문에 열차라고 불렀다. 한자의 의미만 따지자면, 그냥 길게 연결만 시키면 열차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차뿐만 아니라 전철까지 폭넓게 포함하는 단어다.

철도안전법에 따르면 선로를 운행할 목적으로 철도운영자가 편성하여 열차번호를 부여한 철도차량을 말한다. 따라서 철도차량과 열차는 뜻이 다른 단어이며, 코레일도 기차라는 용어는 여행 홍보 상품에 많이 사용하지만, 안내 방송이나 시각표 등은 대부분 정식 표현인 열차라는 단어를 쓴다.[8] 기차만큼이나 많이 쓰이는 단어이며, 일반인들도 기차를 많이 쓸 뿐 열차라는 단어는 대부분 알고 있다.

한자 문화권에서 운영되는 철도교통에 기차라는 단어를 널리 사용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중국에서는 '훠처(火車/火车)' 또는 '리에처(列車/列车)'라고 한다. '치처(汽車/汽车)'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일본에서 '키샤(汽車)'는 일반적으로 증기 기관차만을 의미한다.[9]

일반적으로는 '렛샤()'라고 하는데, 법령[10]상 정거장외의 선로를 운전시킬 목적으로 조성된 차량을 말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즉, 동력차 단독이라도 열차라고 부를 수 있다.

전동차의 경우 '덴샤(, 전철화된 구간)'로 구별된다. 덴샤는 보통 전철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 '전철'이 지하철이나 광역전철 정도에 한정된 의미이지만, 일본에서는 전동기가 장착된 철도차량을 전부 '덴샤'라고 부르는 차이가 존재한다. 심지어는 기동차나 신칸센도 그냥 편하게 덴샤라고 부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때문에 덴샤를 그냥 전철이라고 일괄적으로 바꾸면 오역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5. 기타[편집]



  • 영화 역사에서 꽤 중요한 소재다. 최초의 상업영화인 열차의 도착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열차였고, 100년이 넘은 이후에도 몇몇 영화 제작자들은 상당히 애착을 품고 있다. 철도와 별로 상관 없는 내용에서도 도입부에 열차를 타고 어딘가 가는 장면 정도는 곧잘 넣는데, 장거리 이동수단 중에서 적당히 시간도 걸리고 편안하다 보니 '머나먼 이별'을 나타내기에 딱 좋은 소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는 철교가 끊겨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조르주 멜리에스 영화의 오마주.



  •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열차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를 많이 끄는 소재이지만, 반면 서양 쪽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크지 않다. 오히려 열차 장난감은 미취학 아동이나 가지고 논다는 인식이 강해서 변신로봇을 가지고 놀 나이쯤 되면 졸업할 물건으로 여기기 때문.

  • 게임에서는 절대 멈추지 않는 물건이다. 기차 특유의 엄청난 추진력과 속도 때문인지 철도에 있는 뭐든것을 죄다 박아서 부숴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GTA 시리즈에서는 전차랑 부딪혀도 박살내주시는 절륜한 절삭력은 여전히 설명 불가. 배틀필드 4에서도 전차, 장갑차 몇십 대를 동원해서 가로막아도 가볍게 씹어먹는다. 사보추어는 그나마 다리폭탄을 깔아서 열차가 지나갈 때 터트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전차화기를 쏘거나 전차를 몰고 와도 안 멈추고 실수로 치이면 즉사. 물론 현실의 철도는 궤도의 작은 결함으로도 중대사고가 나기에 외부공격에 매우 취약한 교통수단이다. 괜히 장갑열차가 안 쓰이게 된 게 아니다. 비단 기차만 무적인 건 아니고 이런 게임들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궤도조차도 부술 수 없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서는 철도가 있는 맵이라면 반드시 돌아다닌다.[11] 유닛이 부딪히면 죽는다.[12] 덕분에 기차 잡으려고 기찻길에 전차()를 많이 두고 사격하게 하면 전부 치여 죽는다.[13]

  • 기차를 비롯한 전동차 그 자체가 게임의 주역인 경우도 많다. 기차를 운전하거나 철길을 깔고 노선을 경영하는 게임이 의외로 많다.

  • 백 투 더 퓨처 3편에서 기차로 기름이 다 떨어진 드로리안을 밀어서 88마일까지 도달해 시간여행에 성공했다. 연료는 박사님이 특수개발하신 초강력 땔감.


  • 부산행에서는 좀비를 피해 열차를 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메트로: 엑소더스에서 주인공 일행이 탄 열차 '오로라 호'는 석탄을 쓰면서도 석유로도 움직일 수 있다.


  • 각 칸별로 객실 등급이 나뉘어 있다는 점과 그 때문에 제공되는 서비스도 다르고, 앞칸이 뒷칸을 끌고 간다는 구조 때문에 격차사회를 은유하는 배경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런 은유를 특히 강조한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설국열차다.


6. 목록 및 용어[편집]


철도차량 관련 정보 참조.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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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기 기관차는 이미 퇴역한지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일부 개발도상국북한에선 현역으로 운행하기도 하고, 영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관광용으로도 운행중이다. 대한민국에서도 1985년어린이날 기념으로 운행한 적이 있다.[2] 현대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차' 하면 이런 기차를 떠올린다. 당장 교통 표지판 중 철도 건널목 표지판을 보면 알 수 있다.[3] 2004년부터 운행을 하였기에 2023년은 19주년이 되는 해다.[4] '기'가 '물 끓는 김 기()', 즉 증기를 뜻하는 한자이다.[5] 대구 도시철도 3호선모노레일도 법적으로는 기차다.[6] 그래서 기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중간에 선로를 바꿀 길이 여러개 보인다. 사고나면 해당 구간에서 선로를 바꾸고 달리게 돼있다.[7] 1994년 ~ 2000년까지 901호 증기기관차중국에서 수입해서 관광용으로 운영, 이후 풍기역에 보관[8] XX시 XX분에 XX(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XXX 열차가 타는 곳 X번으로 들어오겠습니다.[9] 단, 홋카이도와 같이 일본대한민국처럼 일반적인 철도차량을 '키샤'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10] 국토교통성, 철도에 관한 기술상의 기준을 정하는 성령 [11] 환상선인 맵과 직선로인 맵이 있다. 전자는 하나의 기차가 계속 뺑뺑이를 돌고 후자는 일정 시기마다 기차가 맵 밖에서 등장해 맵 밖으로 사라진다.[12] 심지어 게임 내에서 체력과 장갑이 가장 높고 크기도 큰 초중전차인 오버로드 탱크조차 즉사다.[13] 맵에 따라 기관차가 무적 설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후자일 경우는 잘 클릭 해 집중사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순환선이라면 이후 기차에 치어 죽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직선로일 경우는 시간이 될 때마다 새로운 기차가 계속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