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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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53년 6월 18일 경부선 열차에서 일어난 강간살인 사건.


2. 상세[편집]


1953년 6월 18일 오후 5시 45분경 경부선 부산역 기점 203km 지점을 대전역발 8401 화물열차가 통과할 때 기관차로부터 세번째 유개화차에서 젊은 여성이 추락, 중상을 입고 신음하던 것을 주위 사람들이 목격했다. 급히 다른 열차에 태워 김천병원으로 후송했으나 8시 30분경 결국 숨졌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강간을 당했으며 명백히 살해할 의도로 열차에서 밀어 떨어뜨렸음이 밝혀졌다.

피해자는 금릉군 남면 운남리[1]에 거주하고 광주 철도 경찰대에 근무하던 순경 백형규의 아내 노갑념이었다. 피해자는 영동에서 휴양 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의류를 가지고 열차에 편승했다가 변을 당했다.

이후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출처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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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의 김천시 남면 지역. 1949년부터 1995년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