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고교 돗지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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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血高校ドッジボール部 /Super Dodge Ball

1. 개요
2. 플레이
2.1. 인원 구성
2.2. 팀 목록
3. 여담


1. 개요[편집]


1987년 11월아케이드로 출시된 열혈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장르는 스포츠 게임. 게임성은 지극히 심플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명작이기도 하다.

열혈고교 교문 앞에 서 있는 쿠니오가 거인형 선수[1]가 던진 공에 맞고 쓰러지자 "거기 서, 이 자식아!!"(まてっ、この野郎!!) 라고 외치며 뒤쫓는 동료 캐릭터의 데모가 나온다. 열혈 팀이 리키가 있는 하나조노와의 시합에서 이기면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신문 기사 내용이 나온 뒤 돗지볼 세계대회에서 전 세계 팀과 경기를 펼치며 가장 마지막인 미국[2]을 누르고 우승한다는 내용이다.


2. 플레이[편집]




일본 내수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 (상위 난이도)
해외 수출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
주인공인 열혈팀은 주장인 쿠니오 이외에는 필살슛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른 멤버들은 1~2방만 맞아도 바로 아웃(... 이라고 말하고 사망)되기에 사실상 주장인 쿠니오로만 진행해야 한다. 제한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하기에 속전속결로 끝내는것이 중요하다. 일단 하나를 잡고 적이 나오는 외야 위치에 대기했다가 무방비로 나오는 적에게 밖에서 공을 계속 맞추면 들어오는 적을 전부 잡을 수 있다. 미국 전을 승리하면 다시 잉글랜드부터 무한루프. 회차가 경신되면 상대의 맷집이 강해지고 시간이 15초씩 줄어든다. 기판 스위치가 Hardest 일 경우, 10초씩 줄어들며. 8주차 난이도가 되면 110초로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난이도당 거인과 자코의 체력이 2씩 상승한다,

쿠니오의 체력은 10이고, 자코의 체력은 4다. 필살슛에 2번까지는 버틸수 있으나, 거인에게 대쉬공격을 맞은 상태라면, 두방째는, 한대만 맞아도 바로 사망한다.

의외로 살벌한 게임인데, 캐릭터들이 공에 맞아서 '으엑' 또는 '꾸웩'하는 비명이 나오면 잔여 선수의 HP가 사라짐과 동시에 천사 캐릭터가 승천, 즉 사망한다. 그러나 쓰러진 선수에게 공을 계속 맞추다가 사망하면 으엑 소리 없이 그대로 천사 캐릭터가 승천한다.[3] 장난삼아 공을 가진채로 외야에서 넘어질 경우, 외야수가 인정사정없이 공으로 두들겨 팬다.

엔딩은 일본 내수판에서는 짝퉁 슈퍼맨[4]이 날아와 트로피를 선사해주고 해외 수출판인 Super Dodge Ball에서는 미국 팀에서 시작해서 역순으로 진행되어 최종 스테이지가 넷게츠 고교와 하나조노 고교가 맞붙었던 그 스테이지로 바뀐다.[5] 그리고 엔딩에서는 닌자수리검을 준다.


2.1. 인원 구성[편집]


인원별로 체격, 스테이터스가 다르다. 주장은 모두 거인이며 나머지는 팀에 따라 다르다.
  • 거인 : 던지는 공의 위력이 강하고 맷집이 좋다. 주인공 팀에서는 쿠니오 혼자만 거인이다. 적의 교체 선수는 전원 거인이다. 마구는 절대 잡을 수 없으니 맞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Easy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8이지만, 최대 레벨으로 올라가면 체력이 22가 된다.
  • 기본 : 그냥 모든 부분이 보통이다. 그러나 CPU는 마구도 던질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기본 자코로도 모두 잡을 수 있다. 영국전에서 사이드에 있는 자코는 마구를 던지니 주의.
  • 말라깽이 : 공이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다. 후반부 스테이지에서는 마구도 자주 던지니 주의해야 한다. 아프리카전에서는 마구를 자주 남발한다.
  • 뚱보 : 던지는 공의 위력이 강하고 맷집도 꽤 강하다. 평타가 거인과 동급이기 때문에, 자코는 2대 맞으면 바로 골로간다.


2.2. 팀 목록[편집]


  • 하나조노 고교/시카고 : 별 특징은 없다. 리키의 대쉬 필살슛인 어퍼 슛이 고성능이니 주의. 배경음악은 사쿠라사쿠라의 어레인지이다. 유일하게 열혈고교로써 플레이하는 스테이지며, 이후부터는 일본국대/미국국대 로 바뀐다. 인원은 4명.
  • 잉글랜드 : 샌드백. 말라깽이 3명 + 거인 2명으로 총 5명이다. BGM은 비틀즈Get BackA Hard Day's Night의 각 반주를 섞은 어레인지이다.
  • 아이슬란드 : 바닥이 얼음장이라 대쉬 후 미끄러지는 요소가 있다. 주의. 뚱보 3명에 거인 2명이고, 외곽에 뚱보들이 포진해있다.
  • 중국 : 샌드백 2. 총 인원이 6명이긴 하지만 뚱보, 말라깽이, 기본적 하나씩에 거인이 3명이다.
  • 아프리카(국기는 구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 : 경기장 바닥이 흙밭이라 그런지 대쉬할 때의 움직임이 미묘해진다. 필살슛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지니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외곽 중앙에 거인이 자리잡으며 말라깽이 2명+거인 3명으로 총 5명이다.
  • 미국/일본 : 올라운드. 하지만 역시 대쉬 필살슛만 잘 쓰면... 기본적으로 모두 거인이며 4+2명으로 총 6명이다.


3. 여담[편집]



  • 메가드라이브피구왕 통키 등 여러 게임에 쿠니오가 사용하는 마구의 원형 모티브를 제공한 게임이기도 하다.[6]

  • PS2판으로 이식된 버전은 '우리들은 게임센터족'이라는 이름 아래 아케이드판 기반 이식작이었는데, 문제는 게임센터족 이식시리즈 대부분이 MAME 에뮬레이터 롬 소스를 그대로 때려박고 이식도도 막장이라서... 참고로 이식 주체는 리코시스(REAKOSYS)라는 한국의 듣보잡 업체[7]였으며 저 게임센터족 이식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저 게임센터족 시리즈를 일본에 퍼블리싱한 게임회사인 햄스터(게임 회사)도 KOTY에 자사 발매작이 몇번 입선되었을 정도로 쓰레기게임 제작/프로듀싱 업체로는 나름대로 알려진 편.


  • 2021년 3월 8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이 게임을 패러디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한 남자가 일본대사관에서 위안부 소녀상을 보던 중 위안부 피해자들은 성노동자라고 망언한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지어가 던진 공에 맞고 쓰러지자 파랑 팀의 멤버들이 분노하며 램지어를 쫓아갔다. 파랑 팀은 빨강 팀의 기존 캐릭터 3명을 쓰러트리고 이제 램지어만 처리하면 끝이 나는데 갑자기 이영훈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 주익종 낙성대 교수 이사장 순으로 램지어 교수의 망언을 지지하며 자기 팀을 쓰러트리자 위험한 상황에 처한 남자가 아군인지 적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공에 맴돌기만 한 채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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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보면 하나조노 고교의 유니폼을 입었다.[2] 미국 역시 돗지볼은 한다. 다만 부상 방지를 위해 물렁물렁한 돗지볼 전용구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한다.[3] 패미컴 출시판과 PC엔진 출시판은 캐릭터마다 일정한 HP가 있으며 그게 다하면 사망한 뒤 바로 천사 캐릭터로 바뀌어 승천하는 연출이 있다.[4] 저작권상 진짜일리 없고 엔딩에서 나온 짝퉁은 쿠니오 보다 훨씬 작지만 프로필 상 실제 키는 슈퍼맨(191cm)이 쿠니오(175cm) 보다 훨씬 키가 크다.[5] 포지션만 바꿨기 때문에 일본팀 선수들이 죄다 거인으로 나온다(...).[6] 이후 모든 구기류 열혈 시리즈에서 쿠니오가 사용하는 마구는 모두 같으며(너츠 슛) 스포츠계 열혈 시리즈의 게임에서 항상 쿠니오의 기본 소속은 돗지볼부이다.[7] 현재는 주로 모바일 미들웨어, 그래픽 솔루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