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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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SBS 아나운서. 1996년 12월에 공채 4기로 입사했다.
현재 SBS 12 뉴스의 앵커, SBS 아나운서팀의 부장이다.
SBS 스포츠 뉴스를 20년 가까이 진행했기에, SBS 스포츠 뉴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다.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 톤 덕분에 주로 스포츠 중계, 스포츠 뉴스를 진행했다. 2020년 12월에 부장으로 승진했고 직후 한국아나운서연합회 17대 회장직을 맡았다.[5] .#
2. 여담[편집]
- 개그맨 염경환의 6촌 동생이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6촌 형 염경환 역시 SBS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9월 7일에 진짜 연예인 가족을 찾는 진실게임 103회에 출연했다. 이때는 사촌동생으로 잘못 소개되었다.
- 붕어빵 출연 당시,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주목이 되었었다.
- 인하대학교 재학 당시,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상당했다고 하는 증언이 있다.
3. 수상[편집]
- 2007년: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 TV 진행상
4. 진행[편집]
4.1. TV[편집]
- 1996 ~ 2000: SBS 뉴스
- 2000 ~ 2003: 오늘의 스포츠
- 2003 ~ 2006: 스포츠 와이드
- 2006 ~ 2009, 2012 ~ 2018: 나이트라인 스포츠[7]
- 2008 ~ 2012: SBS 스포츠 뉴스[8]
- 2012 ~ 2013: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 2018: KBO 골든글러브상
- 2019.1.2 ~ 2019.2.15: SBS 생활경제
- 2020.12.14 ~ : SBS 12 뉴스
4.2. 라디오[편집]
- SBS 러브FM 투나잇 쇼
- SBS 러브FM 프로야구 중계[9]

[1] 참고[2]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이자, SBS PD 출신이다.[3] 남매 모두 아빠와 함께 SBS 붕어빵에 출연한 적이 있다. 아들 준혁 군과 딸 준희 양은 3살 차이이다.[4] 중등 정교사 자격증 보유[5] 후임은 윤현진. #[6] 2009년 한국프로야구 타격왕을 두고 박용택 선수와 LG 트윈스가 벌인 문제 때문에 생긴 짤방이다. 당시 8시 뉴스와 묶어서 편성하던 스포츠뉴스의 진행을 염용석 아나운서가 맡았기 때문에 이 짤방의 주인공이 된 것.[7] 8대 앵커 고희경의 개인사정으로 한 번 대신 진행했고 11대 앵커이자 재진행 했었던 배재학의 1차 진행 당시에는 개인사정으로 날이 바뀐 토요일만 2번 대신 진행했다.[8] 졸렬택 짤방이 이 시기에 나왔다.[9] 2019년까지는 1선발 캐스터를 맡았으나 부장으로 승진한 2020년부터 대타 외에는 출장이 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