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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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유상곤 감독의 "체온"과 같이 부산 단편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광대버섯"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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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단편 "스릴이 사라진 후에"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본 작품은 그 해 금관상영화제[1] 기획상을 수상하였다. [2]

1994년에는 "나쁜 시절"로 장편 데뷔하였으며, 본 영화는 부산에서 최초로 16mm로 만든 장편영화이다.[3]

1997년에는 장선우 감독의 영화 나쁜 영화에서 촬영을 맡았다.

1998년 단편 "땅위에서도 하늘에서처럼"으로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섹션 등에 상영되었다. [4]

1999년 단편 "광대버섯"으로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5] 코닥상 뿐만 아니라 제35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한국단편회고전 및 제13회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한국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단편 감독이 되었다.

2001년에는 단편 "희망이 없으면 불안도 없다"를 감독하였으며, 그 해 광주국제영상축제 영상대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상영되었으며 인디포럼 2001에서도 공식 상영되었다.

이후 영화계에서 아무런 활동이 없다. 땅위에서도 하늘에서처럼에 출연한 곽민석 배우 뿐만 아니라 영화 관계자들도 근황을 모른다고 한다. 다만 살아는 있다고 한다. #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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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스릴이 사라진 후에 (단편, 감독 데뷔작)
• 1994년 나쁜 시절 (장편 데뷔작)
• 1998년 땅위에서도 하늘에서처럼 (단편)
• 1999년 광대버섯 (단편)
• 2001년 희망이 없으면 불안도 없다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