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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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Young Link.jpg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주인공. 나이는 7살. 나이대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것은 링크와 동일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 무기가 링크와 같은 마스터 소드가 아닌 코키리의 검이라는 별개의 검이다.


2. 행적[편집]




2.1. 시간의 오카리나[편집]




2.2. 무쥬라의 가면[편집]


시간의 오카리나와 관련된 장대한 전설[1]을 끝내고 사라진 나비[2]를 찾기 위해 에포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링크.

숲 속을 지나고 있던 중 스탈키드의 표적이 된 링크는 요정 채트와 트레일의 공격으로 에포나에서 떨어진다. 잠시 기절한 채로 스탈키드에게 시간의 오카리나와 에포나를 도둑맞게 되자 링크는 깨어난다. 링크는 이를 추적하나 오히려 스탈키드에 의해 저주에 걸려서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다. 채트는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 링크를 도발하다가 스탈키드와 동생 트레일을 놓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링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탈키드를 추적하던 링크는 행복의 가면 장수를 만나고 이 세계가 자신이 살던 세계와 다른 세계인 '테르미나'라는 곳이라는 것과 테르미나가 3일 뒤에 달이 떨어져 멸망할 운명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무쥬라의 가면의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되고 그 가면을 스탈키드로부터 되찾아오면 링크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가면장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링크는 3일동안 스탈키드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카니발 당일 스탈키드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무쥬라의 가면의 어마어마한 힘을 혼자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달이 떨어지고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트레일은 링크와 채트에게 늪, 산, 바다, 계곡의 거인을 깨우라는 조언을 해준다.

데크 너츠 링크가 스탈키드에게 방울을 쏘자 이로 인해서 시간의 오카리나를 되찾게 된다. 그리고 링크는 젤다 공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시간의 노래를 부르자 놀랍게도 링크와 채트가 첫 번째 날로 돌아와 있었다. 가면장수는 링크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려주지만, 링크가 무쥬라의 가면을 되찾아오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면장수는 링크에게 화를 내지만 이내 진정하고 당신이라면 가면을 되찾아 올 수 있을거라며 격려해준다. 그리고 채트는 링크에게 트레일의 말대로 일단 늪에 먼저 가보자고 말한다.

과연 링크는 이 세계를 구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3.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편집]




[1]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사건을 지칭한다. 무쥬라의 가면을 처음 시작할 때 짤막하게 회색 배경에 검은 글씨로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것.[2]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결말 부분에 해당하는 본 작품 프롤로그 부분에 요정 소리가 잠깐 들린다. 게다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하이랄 히스토리아의 공식 설정에서도 나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난 것이라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