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행정

  상위 문서: 영광군

1. 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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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읍 8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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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광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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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중앙에 있는 읍. 읍의 동북쪽이 전라북도 고창군과 접해 있다. 읍소재지는 도동리.[1] 관할 법정리는 18개이다.[2]

영광군의 중심지로써 무령리·도동리·남천리·백학리·신하리에 규모있는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고 군청, 경찰서, 소방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광주지방법원 영광군법원, 영광향교, 영광종합터미널, 영광스포티움,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3], 불갑산IC가 있다. 학교는 영광초, 중앙초, 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 영광고, 해룡고가 있다.

더구나 전남도에서는 목포군산간 서해안철도를 관철시키기위해 달빛내륙철도를 월야면 경유를 통해 광주에서 영광으로 연장시키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2.2. 백수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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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소재지는 천마리, 관할 법정리는 15개이다.[4]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의 출생지이다. 출생지 인근은 원불교 영산성지로 지정되어 있다. 국제마음훈련원과 영산선학대학교가 이곳에 있다. 백수해안도로도 유명하다. 본래 국제마음훈련원은 전북 익산시에 건립하려다가 개신교계의 반발로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학교는 백수초, 백수서초, 백수중, 영산성지고가 있다.

이 읍에 위치한 광백사 염전에서 영화 독전을 촬영하기도 했다.

2.3. 홍농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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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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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법성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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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법성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5]

백제가 승려 마라난타를 통해 처음으로 불교를 받아들인 지역으로 진내리에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당 지역명의 유래가 된 법성포부터가 이를 함유하고 있다. 법성진숲쟁이도 진내리에 있다. 앞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어 거기다가 뉴타운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조성한다면서 모텔만 들어섰다. 이 때문에 매립지 안쪽의 갯벌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동쪽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과 접한다. 학교는 법성포초, 법성중, 법성고가 있다.

법성포 굴비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한적한 어항인 법성포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부안 줄포와 함께 전라도 서해안의 대표적인 포구로 번성하던 곳이었고 그 중 대표적인 특산물이 굴비.

3.2. 대마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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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월산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6] 인구는 1,676명.[A]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나들목의 진출입로는 영광읍이지만 영광 나들목 자체는 이곳에 있다. 대마막걸리로 유명하다.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과의 경계가 들쭉날쭉해 주민 불편이 큰 편인데[7], 월산리에서 복평리, 홍교리, 성산리로 가려면 중간에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를 거쳐가게 된다. 학교는 대마초, 대마중이 있는데, 대마초의 경우 입구와 운동장은 영광군이지만 학교 건물 및 교실은 고창군에 위치한다. 조그마한 시골 초등학교가 무려 두개 도에 걸쳐있는 셈(...) 그러나 주소지는 영광군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및 e-모빌리티 연구센터, 쎄보모빌리티, SK 시그넷 등이 입주해있는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업단지가 영광IC 및 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3.3. 묘량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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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영양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8]

장암산이 있다. 22번 국도 밀재터널을 넘으면 함평군 해보면이 나온다. 영광군에서 광주광역시로 가는 길목역할을 하고있다. 삼학리에서 월암리로 쭉 올라가면 장성군에 위치한 상무대CC까지 갈 수 있다. 학교는 묘량중앙초가 있다.

3.4. 불갑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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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안맹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9]

불갑사라는 절이 유명하다.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불갑저수지, 내산서원, 불갑산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지나지만 나들목은 없으며, 23번 국도가 남북으로 지나면서 남쪽으로 함평군 신광면과 접한다. 학교는 불갑초가 있다.

3.5. 군서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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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마읍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10] 인구는 2,268명.[A]

영광읍내와 가깝다. 쌀과 보리·잎담배·딸기 등의 농사를 하는 평범한 농촌이다. 학교는 군서초, 성지송학중이 있다.

3.6. 군남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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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포천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1] 인구는 2,282명.[A]

태양초고추·찹쌀보리 등이 많이 재배된다. 설매리 석조불두상, 연안김씨종택이 있다. 학교는 군남초, 군남중이 있다.

3.7. 염산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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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는 봉남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2] 말 그대로 소금으로 유명한 동네이다.

해안가는 염전, 동쪽은 구릉지이며 '설도'에 가면 기독교인 순교지인 염산교회를 비롯하여 설도젓갈타운, 젓갈상점 골목 등 볼거리가 많다. 남쪽으로 함평군 손불면과 접한다. 2019년 12월 중 칠산대교 개통으로 무안군 해제면으로 진출하기가 편해졌다. 학교는 염산초, 염산중, 영광전자고가 있다.

3.8. 낙월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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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일의 도서지역이다. 면소재지는 상낙월리(상낙월도),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3] 영광군과 전라남도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다.

남쪽으로 신안군 임자면, 북쪽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접한다. 80년대까지 조기 산지로 이름을 날렸던 칠산도 앞바다(칠산바다)가 바로 이곳이다. 상낙월도, 하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는 연도교로 서로 이어져 있다. 제일 멀리 떨어져 있고 면에서 제일 큰 섬인 안마도[14]에는 면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안마도의 부속도서 횡도는 영광군 최서단에 위치하여 한국의 23개 영해 기점 중 하나로 지정돼 있다. 학교는 상낙월도에 염산초 낙월분교, 안마도에 법성포초 안마분교가 있다.

낙월도, 송이도 가는 배는 염산 향화도항에서, 안마도 가는 배는 홍농 계마항에서 탈 수 있다. 예전에는 송이도 손님도 계마항으로 가야 했는데, 2018년 3월 30일 계마-송이-안마 단일노선이 향화-송이, 계마-안마 두 개로 분리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주요 4개섬에 모두 민박집이 있어 이곳들로 관광을 할 시 숙박은 전적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송이도의 경우 2층짜리 어민회관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쾌적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