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유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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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의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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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Pioneering 1804~1874
초기 철도회사들
1875~1947
그룹화 이전 Pre-Grouping
1875~1922

그룹화 The Big Four
1923~1947

GNR
GER
GCR
NER
NBR
GNSR
파일:LNER_logo_1932.png
MR
LNWR
CR
FR
GSWR
L&YR
파일:LMS 로고.png
Barry Railway
Cambrian Railways
GWR
LBSCR
LSWR
SECR
LBR
SR
1948~1997
국유화 Nationalisation
파일:영국국유철도 로고.svg
1983~1997
인터시티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
네트워크 노스웨스트
지방철도
레일프레이트
레드 스타 우편
레일 익스프레스 서비스
1999~20하반기
민영화 Privatisation
파일:내셔널 레일 로고.svg
민영화 철도회사(Train operating companies)
파일:Avanti West Coast.png
파일:Caledonian Sleeper.png
파일:c2c.png
Chiltern Railways
CrossCountry
East Midlands Railway
파일:고비아 템즈링크 철도 로고.svg
파일:Grand Central.png
Greater Anglia
파일:GWR 로고.svg
파일:heathrow express logo.webp
파일:Hull Trains.png
파일:LNER Logo.png
Arriva Rail London
파일:lumo.svg
Merseyrail
파일:Northern Logo.png
파일:ScotRail.png
파일:사우스이스턴철도 로고.svg
파일:South Western Railway 로고.svg
파일:TransPennine Express 로고.svg
Transport for Wales
West Midlands Trains
네트워크 레일(철도 유지·보수)
20하반기~
재국유화 Re-nationalisation
대영철도(Great British Railways)
이외
보존철도
파일:유로스타 로고.svg
NI Railways


영국국유철도
(브리티쉬 레일)
파일:영국국유철도 워드마크 화이트.svg
파일:영국국유철도 로고.svg
이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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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itish Rail Early Crest.png
1948년부터 1956년까지 쓰였던 로고.
파일:BRLateCrest-01.png
1956년부터 1966년까지 쓰였던 로고.[1]

창립
1948년 1월 1일
해산
1997년 11월 20일
CEO
알라스테어 모튼
본사
잉글랜드 런던
전신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
런던 미들랜드 스코틀랜드 철도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
남부 철도

후신
내셔널 레일
자회사
자회사 문서 참조

1. 개요
2. 역사
3. 분할 이후
4. 국유화부터 민영화 까지
4.1. 지방 1948-1992
4.2. 섹터 1982-1994,97
4.3. 지역별 세분화 1994-1997
4.3.1. 인터시티
4.3.2.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
4.4. 민영화 1997-
4.4.1. 인터시티
4.4.2.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
4.4.3. 지방철도
5. 자화사
6. 광고
7. 슬로건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47년에 세워져 1997년까지 영업한 영국국유철도.


2. 역사[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들어선 노동당 정부는, 기존의 4대 사철 체제(SR, LMS, GWR, LNER)등과 함께 기반물류시설인 철도의 국유화를 추친하고 1947년에 철도법을 개정하여 정부의 교통위원회가 4대 사철의 자산과 노선, 고용 일체를 승계하며 그 이름도 찬란한 영국 국유철도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전후 경제 재건에 필수적인 철도의 국유화를 통해 빠른 경제개발과 철도 근대화를 수행할 수 있었다. 증기 기관차의 퇴역과 주요 간선의 전철화, 디젤 기관차전기 기관차의 대량 도입, 사고만 났다 하면 종잇장처럼 구겨지던 그룹화 시절 객차를 표준형 객차 Mk1으로 대체, 그리고 내구성 개선을 통한 Mk2, Mk3 도입 등은 국철의 순기능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국철이 실책도 많이 저질렀다는 게 문제다.

가장 가관인 것은 수익이 나지 않는 중복노선을 폐선하면서 수익성이 애매한 각지의 지선과 소규모 역들도 무자비하게 폐선, 폐역한 것. 이는 국철 출범 이후부터 계속되던 것이었지만 리처드 비칭의 철도 개혁 보고서의 포스가 너무나 강력했고 주요 간선의 폐선을 주장하는 헛소리까지 지껄여서 Beeching Axe라고도 한다.[1] 이 Beeching Axe로 당시 영국국철 철도 총연장의 3분의 1이 날아갔다.[2] 지선의 철도운행을 버스로 대체하자 도로가 미어 터지기 시작했고 불편하게 버스와 기차를 갈아타고 다니느니 다들 차를 사기 시작하면서 안 그래도 미어 터지던 도로가 결국 터져나가기 시작했다.[3]

여기에 항공교통의 발달, 자동차의 보급 등이 겹치면서 철도의 수송분담률은 국철 출범 이후로 계속 떨어졌고, 유일하게 고속철도[4]인 InterCity 125[5]만이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운임을 올리고, 정부에서는 지원을 줄이고, 그러니까 운임을 또 올리는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대처 시대인 1980년대 들어서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섹터화를 시작한다. 일본국유철도식의 지역별 섹터화가 아니라 사업 분야별 섹터화로, 다분히 민영화를 염두에 둔 작업이었다. 말년의 영국 국철은 장거리 여객, 단거리 여객, 화물 등을 모두 별도의 사업분야로 운영했으며,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정부는 각 분야별로 다시 지역분할 등을 해서 민간에 매각했다.

3. 분할 이후[편집]


그리고 온갖 실책과 사고를 뒤로한 채 1997년 모든 국유철도 노선의 프랜차이징과 상하분리를 완료하고 영국의 여객철도는 내셔널 레일 체제로 들어섰다. 비슷한 영국 국유화와 그 실책 사례로 자동차 제조업체인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영국의 국영 버스업체인 내셔널 버스가 있다.


4. 국유화부터 민영화 까지[편집]


기재된 항목으로 분야당 세분화, 지역별 세분화를 거친 다음 또 몇몇은 노선별로 갈리져서 우리가 아는 현재의 영국철도 까지 이르게 되었다.


4.1. 지방 1948-1992[편집]


남부 지방
1948년 1월 1일-1992년 11월 30일
서부 지방
런던 미들랜드 지방
동부 지방
북동부 지방
1948년 1월 1일-1966년 11월 30일
스코틀랜드 지방
1948년 1월 1일-1992년 11월 30일


4.2. 섹터 1982-1994,97[편집]


파일:InterCityBRXW2.png
인터시티
사업부
1966년 1월 1일-1994년 11월 30일
슬리퍼
풀먼
개트윅 익스프레스
모터레일
파일: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 로고 컬러 화이트.svg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
1986년 6월 1일-1994년 4월 1일
파일:지방철도(영국) 로고 화이트.svg
지방철도
사업부
1982년-1997년
알파라인
스코트레일
트랜스페나인


4.3. 지역별 세분화 1994-1997[편집]



4.3.1. 인터시티[편집]


지역별 세분화
인터시티 이스트 코스트
인터시티 웨스트 코스트
그레이트 이스턴
그레이트 웨스턴
이스트 미들랜즈
크로스컨트리
개트워 익스프레스
캘리도니언 슬리퍼


4.3.2.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편집]


지역별 세분화
칠턴
그레이트 이스턴
그레이트 노던
아일랜드 라인
켄트 링크
켄트 코스트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노스 다운스
노스 런던 라인
솔런트 앤 웨식스
사우스 런던 라인
사우스 웨스턴 라인
노스 런던 라인
솔런트 앤 웨식스
사우스 런던 라인
사우스 웨스턴 라인
서식스 코스트
템즈
템즈링크
워털루 앤 시티
웨스트 앵글리아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


4.4. 민영화 1997-[편집]



4.4.1. 인터시티[편집]


프랜차이징
철도 기관
인터시티 이스트 코스트
Great North Eastern Railway
인터시티 웨스트 코스트
Virgin Trains West Coast
그레이트 이스턴
Anglia Railways
그레이트 웨스턴
Great Western Trains
이스트 미들랜즈
Midland Mainline
크로스컨트리
Virgin CrossCountry
개트워 익스프레스
Gatwick Express
캘리도니언 슬리퍼
ScotRail


4.4.2.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편집]


프랜차이징
철도 기관
LTS 레일
LTS Rail
칠턴 라인
Chiltern Railways
그레이트 이스턴
First Great Eastern
템즈 트레인
Thames Trains
아일랜드 라인
Island Line
노어 런던 철도
North London Railways
사우스 이스턴
Connex South Eastern
네트워크 사우스센트럴
Connex South Central
템즈링크
Thameslink
웨스트 앵글리아 그레이트 노던
West Anglia Great Northern
사우스 웨스턴 철도
South West Trains


4.4.3. 지방철도[편집]


  • Central Trains
  • First North Western
  • Midland Mainline
  • Arriva Trains Merseyside
  • Wales & West
  • Valley Lines


5. 자화사[편집]


Sealink
(씨링크)
1970년-1984년
Seaspeed
(씨스피드)
1965년-1981년
Red Star Parcels
(레드 스타 우편)
1963년 4월 1일-1999년 1월 1일
British Transport Hotels
(영국 교통 호텔)
1948년-1984년
British Rail Research Division
(영국 철도 연구부)
1964년-1996년
British Rail Engineering Limited
(영국 철도 엔지니어 리미티드)
1970년 1월 1일-1992년 9월 1일


6. 광고[편집]




7. 슬로건[편집]




8. 여담[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 물론 주요 간선들은 당연하게도 살아남았다. 이때 폐선된 노선 중 다수는 민영화 과정에서 부활한 것도 있다.[2] 영국은 철도 초창기 철도 버블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철도회사가 난립하여 중복노선, 과소노선의 폐해가 심각하긴 했다. 너도나도 철도회사를 세워서 주식을 팔아서 돈을 벌었고, 심지어 해당 지역의 영주가 "와 기차 짱 멋있는 듯? 나도 하나 깔아야지ㅋ"해서 부설된 노선도 있다. 심지어 자기 돈으로 노선을 부설하고, 빅토리아 여왕이 자기 영지에 놀러온다고 하자 직접 기관차를 운전해서 집앞 역까지 모시고 온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3] 결국 민영화 이후 폐역이 부활하고 폐선이 재개통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운임이 그렇게 올랐어도 차 몰고 다니는 것보다 기차 정기권이 싸서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도 있다.[4] 말이 고속철도지 최고속도가 200km/h였던 준고속철도였다.[5] 토마스와 친구들의 원작인 철도 시리즈에서는 이 기차가 핍과 엠마라는 이름들이 붙여져서 모습 그대로 삽화가 그려져서 등장했다. 또한 속도 설정도 125mph로 똑같이 나왔다.(Gordon the High Speed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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