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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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괴수(나이트런)/식 1. 개요[편집]
EX-TYPE ZERO
코스트 효율상 현재 생산되는 거의 유일한 식. 대 기사용이나 우주전 등의 여러 타입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이런저런 상황에 모두 대응 가능하다.
영식의 노심등급은 D~A. 웹툰에서는 C~A급이었지만, 단행본에서 변경되었다. 수준은 대충 기함~함대급이라고. 여기에다 우주력 370년에 최초로 다중노심을 탑재한 영식 래빗이 등장한 뒤부터 다중노심을 탑재한 영식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들은 다중노심을 하면 기본 셋 이상은 달고 나오는 듯. 메인 노심 외에 양 어깨에 하나씩 장비하는게 보통이라고 한다.
영식은 거의 1년에 한번꼴로 등장한다고 하며, 등장 순으로 넘버를 매기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70년 전에 등장한 래빗이 84번째 영식이었다.
참고로 명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구세대와 신세대가 존재한다. 이 중 구세대 영식은 올드타입이라 칭해지며, 그 올드타입 중에서도 강력한 전설급 영식은 '올드원'이라 지칭한다. 화이트볼과 배틀 오우거가 이 올드원에 해당하며, 파올로의 대사[1]를 감안하면 스퀘어 오브젝트만으로는 막지 못해 각 성계를 돌며 사냥했던 영식들 중 일부와 콜드 영식들 또한 이 부류에 속하는 걸로 추정된다.
초기 설정 당시 영식의 디자인은 도구를 쓰는 괴물이란 컨셉에 약간의 중세 기사풍을 섞은 모습이었다. 또한 모티브는 프레데터다.# 몇몇 영식들이 머리카락[2]을 지니고 있는 것도 이 당시 설정의 흔적이다.
2. 개별 문서가 있는 영식[편집]
(가나다순)
3. 개별 문서가 없는 영식[편집]
(가나다순)
3.1. 니아[편집]
특별편에 일러스트 한 컷으로만 등장하는 영식. 우주에서 어깨에 크고 아름다운 것을 장비해서 포격하고 있다. 일명 "공간전투특화형 영식 '니아' 포격형" 작가의 말로는 어깨의 크고 아름다운 것은 환경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장비개념이라고 한다. 아마도 추가무장의 일종.
작중 실제로 존재했던 영식인지, 아니면 구상만 되어 있는 영식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공간포격형의 모습이 추가무장을 착용한 래빗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어 설정이 래빗으로 변경, 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파날로페 처럼 본편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3.2. 다이아[편집]
빈 시달이 이끄는 철의 기사단이 쓰러트렸다고 언급만 된 영식. 더티볼트 내에서 보석의 공명으로 녹여버렸다고 한다.
3.3. 달핀[편집]
젠키두와 함께 기도전쟁의 마지막으로 남은 푸른꽃과 첼시에게 협력한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
기도전쟁 최후의 전투에 2식 첼시와 함께 등장해 파올로와 교전한다. 그런데 분량이나 작화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도주한건지 같이 싸운 젠키두와 첼시의 시체는 보이나 달핀의 시체는 그려지지 않았다.
다른 종과 잘 연합하지 않는 괴수인데도 첼시와 연합한 것은 첼시가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는 엘리스 타입이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3.4. 라리오[편집]
리리오와 쌍둥이인 영식으로 오코넬리전 당시 104번이 생성한 괴수 워프 마커로 인해 휘하 군단을 이끌고 오코넬리전에 참전했다. 정황상 토벌당한 것으로 추정.
3.5. 리리오[편집]
라리오와 쌍둥이인 영식. 작중 시점에서는 토벌당했고, 사체는 104번 키메라의 재료가 되었고, 오코넬리전의 원인이 됐다.
3.6. 버틀러[편집]
문 2부 4화에 모습이 드러난 영식. 여왕이 죽고난 뒤 잔존병력과 함께 둥지를 지키고 있다.
3.7. 볼브[편집]
32화에 마스터 나이트인 버넷에게 졌다는 언급만 나온 영식. 등급은 불명이지만, 버넷이 A급 이상 영식전 경험자고 볼브를 침묵시킨 기술인 '사형기(巳形技) 검은색의 뱀' 이라는 이 기술이 자신의 전부라는 버넷의 언급을 볼 때 A급 이상의 고랭크 영식으로 보인다.
3.8. 블루링[편집]
다일 계열 여왕인 D-38의 영식. 랭크는 C~D.
블루링이었나? 그 괴물같은 영식은...
-1화 잭 노튼
지상병력 5000명과 우주군 정예 함대인 8함대, 지상군 7사단과 16사단을 괴멸시키고, 21명의 기사를 상대로 싸워 5명을 죽이고 나머지도 모조리 중상을 입히는 활약을 했다. 노튼을 이걸보고 괴물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중에서 마스터 나이트였던 레오에 의해서 제거된다. 이런 주제에 랭크는 C~D로 영식 중에선 평균수준.
역시 단행본판에서는 디자인이 더 디테일하게 변경되었다. 온몸에 푸른 에너지 띠가 흐르는 듯한 모습.
3.9. 빛의 방패[편집]
작가의 이글루에 설정화로만 등장하는 영식. 로봇으로 개조된 영식이라는 설정이다.#
3.10. 사탄[편집]
우주력 368년 등장한 최초의 S급 영식.[3] 생산 여왕은 E-33.
적성경계병기의 원래 소유주로, 최초의 푸른꽃과 함께 인류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혔으나, 마일로와 콜드히어로들에게 E-33과 함께 제거되었다.
나이트폴 2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는데 적성경계병기를 소지했으며 6마리의 거대한 상위괴수, 일명 '권수'를 데리고 다닌걸로 보인다.
사탄 토벌에 소행성 낙하 전술까지 동원된 모양. 그러나 경계병기에 소행성 대처가 가능한 경계반전 기능이 있는걸 보면, 소행성으로 짓눌러 죽였다기보다는 제거할 틈을 만들기 위해 소행성이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있다.[4]
누구에게 토벌 당한 것인지는 불명. 마일로와 카심이 경계 때문에 고생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그 둘 중 하나, 혹은 두 명의 연계에 당한 것 같다.
전설적인 영식 화이트볼을 포함해 휴먼 얼라이언스의 숙적 로커스트, 인류의 은하계 탈출을 저지한 잉그릿드 등 쟁쟁한 영식들도 S랭크는 아니었으니, 정말 차원이 다르게 강했던 듯. 또한 잭 노튼이 앤&프레이 vs 크로스아이의 싸움을 보고 55년 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보아 크로스아이에 비견될 만한 강자였던 모양이다. 네임벨류가 엄청난지 E-33이 생산한 괴수들은 어째 E-33 휘하 괴수라는 이름보단 사악 혹은 사탄의 수하[5]라는 식으로 불린다.
3.11. 아리오[편집]
오코넬리전 당시 신생 영식으로 3군단을 이끌고 오려고 했으나 저지 당해 오지 못했다가 댄 마르노에 의해 워프마커가 활성화 되자 3군단을 이끌고 워프에 성공한다. 이후 오코넬리전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기에 토벌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3.12. 이리온[편집]
사진의 우측
전설의 A급 영식이라 불렸던 괴수. 지난 15년간 활동하지 않다가 자신이 자리잡고 있던 무인행성 바난에 헤버를 비롯한 괴수가 나타나자 모든 무장을 전개해 이를 가로막는다.
고랭크의 영식은 그 아래의 존재에게 지지않는데 정작 전투가 벌어지자 별다른 저항도 안 하고 헤버에게 파괴된다. 거기에 깨진 안면파츠에 가려져 있던 얼굴은 웃고 있었다.
기도전쟁 당시 E-34의 2식과 접촉했다. 다른 괴수군도 E-34의 푸른꽃과 접촉한 뒤 변이했으므로, 이리온도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아이의 말에 의하면 엘리스 세례를 받은 괴수들은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리온 역시 인간이 되고 싶어 했고, 이 말을 듣고 격분한 헤버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나 어째서 저항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지는 불명.
3.13. 젠키두[편집]
달핀과 함께 기도전쟁의 마지막으로 남은 푸른꽃과 첼시에게 협력한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 젠키두는 히페리온의 조카뻘로 히페리온처럼 양 어깨의 다중노심이 하나씩 달려있다고 한다. 본래 시리우스 계열 영식의 다중노심은 어깨 부분에 주로 장비된다고.
기도전쟁 최후의 전투에 2식 첼시와 달핀과 함께 등장해 차리와 교전한다. 이후 차리에게 당해 토막난 채로 토막난 첼시와 함께 출현 끝.
다른 종과 잘 연합하지 않는 괴수인데도 첼시와 연합한 것은 첼시가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는 엘리스 타입이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3.14. 헤버[편집]
중장갑 타입 영식. 랭크는 A랭크 이하.
문공략 함대가 출정한 후 이를 따라 이동한 괴수 무리의 선두주자로 자신을 막아선 A랭크 영식 이리온과 맞붙었다. 본래라면 랭크가 더 높은 이리온이 이겼겠지만 이리온이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아 헤버가 이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다만 이때 이후로는 지구가 AL에 맞서 괴수들을 불러모을 때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크로스아이의 말에 의하면 엘리스 세례를 받은 괴수들은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리온은 엘리스의 세례를 받은 괴수이기에 인간이 되고 싶어 했고, 이 말을 듣고 격분한 헤버가 이리온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3.15. 그 외[편집]
- 콜드히어로들에게 제거당한 거물들
화이트볼과 동일 선상에서 언급된 거물들. 스퀘어 오브젝트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수준의 거물들로, AL이 문 공략을 준비하면서 미리 찾아내어 제거했다. 랭크는 최소 A, 높게는 화이트볼과 동일한 AAA ~ -S로 추정된다.
- 오리지널 키메라들과 교전했던 영식
- 치천사 시리즈
인류가 전력을 다해 상대했던 영식들. 세라핌이 여기에 해당된다. 천사의 이름을 지닌 영식들로 과거 기사단이 총력을 다해 격퇴하려 했었다.
- 배틀 오우거의 친족 영식들
밖의 괴물이라고 불렸던 3마리의 영식들. 미스텔테인급 무장인 메테오 메이스로 거칠고 강인한 절대방위선의 기사들을 살육해왔던 영식들로 현재는 전부 죽었다고 한다.
- 에드윈 비발디와 교전했던 영식
에드윈의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 고랭크 영식. 에드윈이 비비드의 신수를 받아들이기 전에는 이기지 못 했던 고랭크 영식으로 비비드를 몸에 받아드려 격퇴했다.
- 로커스트의 형제 영식
로커스트의 형제에 해당하는 영식으로 로커스트와 비슷하게 생겼다. 형제를 잃었다는 로커스트의 대사로 보아 가이아 크래쉬 전투에서 제거 당한것으로 보인다.
[1] '네가 우주의 마지막 올드타입 AAA 레전드 영식.', '영웅은 화이트볼같은 살아있던 올드원, 죽은줄 알았던 이번 전설의 올드원까지, 거의 모든 올드원을 부수는 걸로 임무를 다 마쳤다'[2] 블루비틀, 피어, 세스타스, 크로스아이. 다만 앞의 둘은 안에 인간형이 존재하기 때문인 점이 더 클 것이다.[3] 프레이편에선 크로스아이가 '55년만의 SS급'이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아마 초기 설정에선 사탄도 SS급이었다가 추후에 설정변경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연표상 벨치스전은 422년이므로 정확하게 55년이 아닌 54년만이기도 하다.[4] 경계병기를 물려받은 루시퍼 토벌 장면 역시, 소행성 파괴를 위해 경계병기를 투척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으며, 당한 모습에서도 경계병기를 쥐고 있지 않아 투척한 틈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5] ex: 권수, 레젠드 오브 타나토스[6] 오리지널 키메라는 마신화 여부에 따라 그 전투력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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