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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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영실업
YOUNG TOYS

파일:영실업 로고.svg


정식 명칭
주식회사 영실업
영문 명칭
Young Toys Co., Ltd.
창립일
1980년 9월 20일
설립일
2008년 7월 10일
업종명
인형 및 장난감 제조업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대표이사
심정훈
결산월
12월 결산법인
기업 규모
중견기업
모기업
파일:미래엔 로고.svg
소재지
본점/물류센터 -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30번길 77(삼거리 105-1)
서울사무실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1길 12 (한남동 123, 고뫄스빌딩 7, 8, 9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창립과 전성기
2.2. 암흑기
2.3. 화려한 부활
3. 지배구조
4. 역대 대표이사
5. 비판 및 논란
5.1. 완구 재질
5.2. 표절
5.3. A/S 서비스
5.4. 레트로봇에 대한 지원 중단
5.4.1. 반론
6. 브랜드 목록
6.1. 현존
6.2. 타카라토미 라이센스 생산
6.3. 단종
7. 계열사 목록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장난감 회사. 설립일만 따지면 장구한 역사를 가진 기업이지만 사실 IMF 외환위기계몽사가 망하면서 같이 어려움을 겪고 2007년 비전하이테크로 매각됐다가 이듬해 부활했으므로 때문에 사업자 등록상으로는 완전히 독립한 2008년이 창업일이다. 다만 1980년 회사를 연 설립 멤버들이 다시 일으켜 세운 영실업의 대표와 이사진에 재임했던 관계로 일단 회사 내부에서나 대외적으로는 1980년을 설립일로 설명하고 있다.

주로 불리는 별명은 Young에서 따와 젊은회사. 실제로 창립 연도를 1980년으로 잡더라도 경쟁사인 손오공이나 미미월드, 아카데미과학 등에 비해 역사가 짧다. 하지만 1980년대 회사 로고를 현재까지 그대로 쓰고 있다... 영어로도 Young Toys 라고 표기한다.


2. 역사[편집]



2.1. 창립과 전성기[편집]


1980년에 계몽사 창업주 구정 김원대의 맏사위 김상희가 설립했다. 1981년에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44번지[1]를 거쳐 1984년에는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89-4로 또 이전했다. 1985년 신원트레이닝을 합병한 뒤 이듬해 철근콘크리트로 새 공장을 짓고 기존 공장 건물을 3층으로 증축했다. 1991년 자회사 서영실업을 세운 후 여아용 인형 브랜드 '쥬쥬'를 런칭했으며, 1992년에는 서영실업을 통해 충남 온양에 제2공장을 세우고 계영상사를 합병했다. 1993년에는 장외시장에 등록하고[2] 1996년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됐다.

창사 초기에는 국산 만화영화라고 해봐야 극장용 정도였고, 표절 시비가 판을 쳤던 시절인지라 일제 완구의 수입 혹은 OEM 제조 회사[3]에 지나지 않았고, 당시 국내 완구 제조업계는 영세 업체들 위주의 가내수공업이 주류였다. 반다이 말고도 일본 토미 사와 인연이 깊어서 토미에서 내놓은 완구는 전부 영실업을 통해 수입됐다.[4] 타카라토미 이전 토미제 조이드도 이때 수입됐는데 이 당시 시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해서 호평을 받았다. 조이드를 수입할 때에는 소년중앙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서 만화가 김형배가 조이드 관련 만화를 그려 싣기도 했다. 휴대용 8비트 게임기 말고도 일본 닌텐도 패미컴 게임기의 무허가 복제품인 파스칼 시리즈도 내놓고 TV 광고까지 했으나 워낙 청계천이나 용산을 통해 흘러나오는 복제 패미컴 기기와 복제 롬팩이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그다지 재미를 못 봤다. 이후 슈퍼패미콤용 게임 드래곤볼Z 초무투전 3를 한글화하여 현대전자를 통해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반다이의 슈퍼전대 시리즈의 초합금 완구의 라이센스 생산을 맡은 적이 있다. 하지만 원판에 비해 사출 상태가 엉망이고 금속 부품을 사용해야 할 곳에 플라스틱 부품으로 바꾸는 바람에 내구성에 문제가 생겨 품질이 원판보다 떨어지는 편이였다.

이외에도 독일 굴지의 유명 소꿉놀이 장난감인 플레이모빌(Playmobil)을 영플레이모빌이라는 이름으로, 또 마텔사의 바비인형을 마텔-영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수입한 적도 있다. 그리고 해즈브로사의 유명한 군인 피규어 시리즈인 G.I. Joe 시리즈를 지아이 유격대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하였다.[5]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한 프로레슬러들인 워리어, 마초맨, 헐크 호건 등을 캐릭터화시킨 완구인 WWF 레슬러 피규어 시리즈까지 들여왔다.

1990년대에 레벨이나 모노그램에서 생산된 프라모델을 재포장 판매했던 적도 있다.

노래하는 거북이라고 음악이 나오는 거북이 장난감을 만들기도 했다.


2.2. 암흑기[편집]


7080 세대의 명품 브랜드로 명성을 쌓았지만 모회사인 계몽사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영실업은 망할 뻔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별 화젯거리는 되지 못했다. 영실업으로 유년 시절의 추억을 쌓은 7080 라인도 영실업이 망했던 사실도 모르고 넘어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 망했다는 기간이 묘한데, 이 기사에 따르면 외환위기가 있던 1997~1998년에는 적자였지만 그 이후에는 흑자로 전환했다고 하며, 1998년 서울사무소를 설치한 뒤 1999년에는 '콩순이'를 런칭하며 유상증자를 몇 차례 시도했다. 2002년에는 부천의 본사 부지[6]를 팔아 2003년에는 충남 온양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실제로 영실업의 완구 제조 공장은 국내에는 없고 중국이나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하거나 위탁으로 생산한다. 그나마 국내 제조 부문은 공장과 물류 센터가 함께 남아있는 아산 음봉센터에서 담당한다.

2007년에는 전자부품 제조사 비전하이테크에 매각되어 몇달 후 모회사를 역합병했다가, 2008년 초에는 포휴먼의 자회사 에프에치로 팔렸으나 자본잠식 상태였다. 동년 6월에는 기존 법인에서 물적분할된 후[7] 다시 창설 원년 멤버인 김상희가 경영권을 되찾았는데(지금까지 영실업이 얼마나 죽고 되살아나기를 반복했는지 보여주는 요약 기사), 김상희 대표 체제에서는 재상장할 생각도 없는 듯.


2.3. 화려한 부활[편집]


부활의 신호탄은 다름 아닌 2009년에 낸 변신자동차 또봇. 디지몬 등 여전히 수입 완구로 근근히 연명하던 영실업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레트로봇과 협력을 통해 변신자동차 또봇 완구 시리즈로 엄청난 대박을 친다. 그것과 달리 초기 또봇들의 상태랑 퀄리티는... 물론 그 전에도 자체 개발한 여아용 완구 시리즈가 있긴 했는데 별 재미는 못 봤다. 이게 얼마나 대박이었냐 하면 쥬쥬나 디지몬 팔 때 얻던 수익의 5~6배를 보여주었다.

2012년 홍콩의 헤드랜드 캐피탈에 회사를 매각했다가 2015년에 중국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PAG(Pacific Alliance Group)로 재매각하면서 일단 토종 완구 회사는 아니게 되었다.

레트로봇과의 합작으로 엄청난 재미를 봐서 2014년에 또봇을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레트로봇과의 협업으로 바이클론즈 시리즈를 내어 아성을 이어간 적은 있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타카라토미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국내 판권을 취득해 관련 완구들을 수입/발매중이다.[8]

2019년 10월 22일 기점으로 미래엔이 영실업의 인수를 추진하여 2020년 8월 27일 인수 착수 뒤 31일 최종 인수했다. 거래 금액은 약 1500억 원(지분 100%)으로 미래엔과 국내 PEF 운용사인 엔베스터, 코스톤아시아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와이티홀딩스'에 매각되었다. #


3. 지배구조[편집]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와이티홀딩스
100%


4. 역대 대표이사[편집]


  • 구 법인
    • 김상희 (1980~2007)
    • 임용진 (2007~2008)

  • 신 법인
    • 김상희 (2008~2012)
    • 한찬희 (2012~2015)
    • 전인천 (2015~2018)
    • 한상욱[9] (2018~2020)
    • 심정훈[10] (2020~)


5. 비판 및 논란[편집]


완구 업계에서 손오공, 아카데미과학, 미미월드와 같이 나란히 할 정도로 완구 업계의 거물인 영실업이지만 비판도 존재한다.

5.1. 완구 재질[편집]


후뢰시맨 시리즈는 후뢰시킹과 후뢰시타이탄 등을 자체 생산하고 일본에서도 없던 슈퍼 우주검을 내놓는 등 완구 라인업에서 신경을 썼다.

그러나 정작 영실업제 후뢰시킹은 박스 표지에서 초합금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초합금" 표시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스틱과 바퀴만 합금이었으며 나머지는 죄다 플라스틱으로 도배해 버리는 바람에 초합금의 묵직한 맛을 내지 못했다.

펜타로보는 발 부분이 튼실하지 않아서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영실업제 파이브 로보를 소장한 적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그야말로 혈압이 오를 지경.

무적 파워레인저메가조드는 그 절정에 이르렀는데 싸구려 재질에 단차도 맞지 않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이 때문에 영실업제 메가조드보다 반다이제 대수신, 반다이 아메리카제 메가조드, 메가조드 2010년판, 레거시 메가조드[11]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12]

우주 장군 카씬은 한국적 디자인을 표방했지만 정작 로봇 디자인은 이도 저도 아니었고 자동차 모드 변신 시 힘 조절이 필요해서 자칫 잘못하면 파손이 되는 불상사가 있었으며, 타키온의 경우 다간에 나온 빅 랜더의 디자인을 그대로 표절한 것도 모자를 판에 발이 없어지는 로봇이 되었다. 이런 저런 문제점이 겹쳐서 카씬은 결국 실패하였고 한 달 뒤 그레이트 네오 카씬을 출시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하고 만다.

부활을 알리던 또봇들도 일부는 재질 문제에 변신 방법이 복잡하게 나온 터라 욕을 먹기도 했었다.[13]



5.2. 표절[편집]


카씬의 타키온은 다간에 나온 빅 랜더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변형기믹도 그대로 베꼈다. 그 이후에는 한동안 표절 논란이 없는 줄 알았는데 또봇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아주 제대로 병크가 터졌다.

그 또봇 어드벤처 Y가 최초로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또봇인데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라이브콘과 판박이일 정도로 똑같다는 것이다.[14] 이걸로 영실업은 크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이걸 또봇 V에서 '레스큐 와이'라는 이름으로 재탕했다.

그 외에도 시크릿 쥬쥬의 칼라 화장대의 기능이 스마일 프리큐어!의 스마일 팩트의 기능과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15] 그 이후에도 시크릿 쥬쥬에서 기타와 비슷한 컨셉의 장난감을 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사 브랜드인 쥬쥬와 콩순이가 미미월드의 미미 시리즈와 함께 여아 완구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어서[16] 프리큐어의 국내 시장이 힘을 못 쓸 정도로 한국의 프리큐어 팬들은 영실업을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하는 편.

5.3. A/S 서비스[편집]


이쪽도 A/S 서비스가 있는데, 자회사 신영실업이 전담한다. 그러나 장난감을 수리하는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17]

5.4. 레트로봇에 대한 지원 중단[편집]


2015년 터닝메카드가 완구 시장을 싹쓸이 하는 바람에 또봇바이클론즈가 급격한 판매량 하락을 하여 결국 2016년 영실업은 두 작품을 지원중단하고 또봇의 외전격 작품인 애슬론 또봇을 선보였다. 이렇게 또봇 20기 제작은 취소되었다. 바이클론즈는 그나마 5기를 방영했지만, 이후 6기 제작이 중단되고 웹툰으로 나온다고 하였다.[18]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슬론 또봇 3기 이후론 지원이 중단되었고, 끝내 레트로봇의 또봇 제작은 물 건너가버렸다. 영실업 입장에서는 또봇-바이클론즈 완구의 판매 부진을 씻어내기 위한 긴급 카드[19]지오메카 비스트가디언을 출시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고, 작품 자체는 그저 무난한 작품이다. 하지만, 방영 초기 또봇과 바이클론즈 관련 영상 채널에 덤으로 업로드 하는 짓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는 그런 영실업을 비판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그나마도 지오메카 비스트가디언과 캡틴다이노의 실적이 시원찮자, 영실업 측에서는 2018년에 신형 또봇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애니메이션 미디어믹스를 담당해 온 레트로봇 측에서는 정말 또봇 명의로 나올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고, 또봇 팬덤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그리고 2018년 6월 12일, 영실업에서는 또봇 V를 공개함에 따라 또봇 프랜차이즈를 되살려냈다. 7월 방영에 완구 판매는 8월이었다. 하지만 말이 또봇일 뿐 기존 시리즈와 다른 리부트한 설정을 덧붙이고 또봇들, 인간 주인공들도 완전히 다른 반전의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영실업 측에서는 충성심은 높으나 비교적 실적과의 연계가 덜한 청소년(초등 고학년)~성인 팬덤보다는 실적과의 연계가 확실한 고객층인 부모와 아동층에게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그렇게 시작한 또봇 V는 1기와 1.5기를 거쳐 2기까지는 그 자체의 스토리로서 완결을 내게 된다.

그러다가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다시 공동작업을 다시 시작하였다.

5.4.1. 반론[편집]


그러나, 바이클론즈와 또봇 모두 작품성이 아닌 상업성을 따지는[20], 즉 광고의 역할을 하는 애니메이션이었고, 작가의 작가주의가 반영되면서 광고는 뒷전이면서 타깃 연령이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와 영상이 조성되었고 오래도록 자리를 맞으면서도 영상미는 제자리를 걸었던 점도 미뤄 레트로봇의 퀄리티로는 타깃 연령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가 없게 되어 광고로서의 역할이 상실되었던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투자가 언제 끊길지도 모르는데도 레트로봇에서 스토리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탓에 흐지부지한 결말을 내게 된 거라고 볼 수 있다.

즉, 영실업의 탓으로만 돌리는 건 무리가 있으며, 영실업과 레트로봇이 기존 시리즈를 깔끔하게 종영할 시기를 제대로 못 잡고 시리즈를 연장하다가 투자 중단을 결정함으로서 어정쩡한 엔딩이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21] 레트로봇 쪽도 이런 부분에선 제작사 본인들의 자업자득인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실 같은 경우면 지오메카또봇 V 시리즈도 이런 수순을 밟게 된 걸 수도 있는데 오로지 레트로봇만 피해자라고 주장하기엔 어폐가 있는 편이다.

이후 포텐독이 방영을 시작하고선 선방을 하며 작중 등장 노래인 똥 밟았네로 유명해져 어느 정도 선방을 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정치하는엄마들'이란 시민단체에서 포텐독의 작품 내 자극적인 면과 여러 문제들을 지적한 기사가 문제 장면들을 다소 왜곡 해석한 게 논란이 되었는데 작품 내용에 대해서 전혀 맥락을 파악 못 하거나 오히려 반발이 있는 건 맞으나 작품 자체가 매우 자극적인 건 사실이다. 따라서 제작자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론도 나온다. 과거 변신자동차 또봇을 제작하던 시절 당시 9기가 방영하던 때 '엄마의 자장가 2'와 13기 '천하장사 쿼트란'은 악역이 퇴장하는 모습이 자살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받았다. 때문에 9기와 13기는 한동안 방영이 중단되고, 수정이 가해진 내용으로만 방영되기로 되었다. # 이후 작중에서 아크니가 살아있다는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포텐독의 작품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021년 7월 29일자 YTN 라디오에서 방송된 이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이 많다.#[22] 한편으론 제작사 대표이자 감독인 이달의 작품 성향이 후속작 취소, 암울한 스토리 및 비극적인 결말 남용 등 스퀘어 에닉스 전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의 행보와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것만 봐도 왜 레트로봇이 영실업과 결별했는지, 심지어 일부에선 당시 영실업이 결별을 한 것을 재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나중에 포텐독의 논란에 있어 원인을 제공한 것이 되었기 때문에 레트로봇은 결국 EBS한테 버림당하더라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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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랜드 목록[편집]



6.1. 현존[편집]



6.2. 타카라토미 라이센스 생산[편집]




6.3. 단종[편집]



7. 계열사 목록[편집]


  • 현존
    • 와이티홀딩스: 지주회사
    • 신영실업: 본사의 제품하자 접수 및 A/S를 담당하는 자회사.

  • 과거
    • 계영상사: 1992년 합병.
    • 서영실업: 2011년 청산.
    • 신원트레이딩: 1985년 합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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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문래중학교 자리.[2] 당시 종목코드는 015050이었다.[3] 1997년에는 우주장군 카씬이라는 자체 제작 변신 로봇 완구도 내놨는데 망했다. 한국적인 디자인, 그러니까 진짜 사극에 나올 법한 무장 갑옷 디자인이었는데 결정적으로 멋이 없었다. 애니메이션 제작도 시도했었으나 결국 불발되었는데 만약 애니메이션 제작이 성공했더라면 또봇의 선조격 애니가 되었을지도 모른다.[4] 프라모델의 경우는 아카데미과학에서 수입되었다.[5] 자원 예비군 조직인 지아이 죠와 코브라 군단의 두 세력이 다툼을 벌이는 A Real American Hero 시리즈가 1983년~84년도부터 국내에 첫 수입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당시 시대를 살아왔던 국딩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6] 현재도 건물은 남아있으나 다른 중소 제조업체들이 쓰고 있다.[7] 반면 기존 법인은 '비전하이테크'가 됐다가 2009년 엘드에 매각되어 이듬해 상장폐지됐고, 2013년 '엘트온'으로 바뀌고 또 대주주가 바뀌는 등 기업사냥을 당하다가 2014년 이후 영업활동이 없다.[8] 이전 시리즈 완구는 손오공에서 발매했었으나 탑플레이트 사건 이후로 타카라토미가 손오공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이때부터 수입사가 영실업으로 바뀌게 된다.[9] 전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총괄 전무.[10] 전 해즈브로코리아 및 해즈브로재팬 대표이사.[11] 2010년판 금형을 기반으로 부품 중 일부는 재질이 합금으로 바뀌고 공룡검 갓혼의 경우 연질 플라스틱에서 경질 플라스틱으로 재질이 바뀌고 은색 맥기로 채색되어 있다.[12] 거기에 반다이제 2017년판 대수신이 아마존 등지에서 판매 중이다.[13] 초반에 나온 X와 Y의 초기 금형이랑 또봇 C, 그리고 합체 로봇 중 트라이탄이 문제가 많았다.[14] 차이점은 머리 디자인과 랜딩기어 방식 변경, 일부 관절 삭제 및 라이브콘보이에 있던 기믹 대부분이 없어져 어드벤처 Y에게 있는 완구 기믹은 로터 부분에 있는 버튼 작동 시 그것이 회전하는 정도뿐이다.[15] 시기상으로 스마일 팩트는 2012년에 나왔고 칼라 화장대는 2013년에 나왔다.[16] 2016년 이후부터는 손오공의 소피루비도 가세하고 있다.[17] MBC <불만제로 UP> 85회(2014년 8월 13일 방영분)에서 이부분을 집중으로 다루었는데 영실업을 포함해 S사(손오공), A사(아카데미과학), B사(반다이남코 코리아) (영실업은 Y사로 표기)의 해당 기업의 완구를 파손을 내서 A/S 서비스로 완구를 보내는 실험을 했는데 S사, A사, B사(B사는 한국기업이 아닌지라 A/S 서비스를 해주는 장면은 촬영불가)는 관련A/S 센터로 바로 찾아가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새 부품으로 바꾸어 빠르게 수리해주고, 무상으로 해주는 친절서비스를 보여주었으며, 유독 Y사인 영실업만 돈을 내고 수리시간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8] 아직 바이클론즈 웹툰은 제작되진 않았다. 레트로봇 측에서는 또봇 극장판과 또봇 웹툰의 성적이 기대 이하라 바이클론즈 웹툰은 실현되기 어렵다고 했다.[19] 애슬론이 기대보다 실적이 나쁘진 않았지만 판을 뒤집을 완전히 새 카드를 내는 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했을 수는 있다. 다만, 그 카드가 영 형편없는 효과를 발하고 큰 비판만 받는, 그야말로 역효과를 가져오고 말았다.[20] 바이클론즈도 당연히 상업성을 따지는 애니메이션이며 바이클론즈의 연령대 제안을 레트로봇에서 먼저 하였고 그걸 수용한 영실업은 바이클론즈 완구의 엄청난 재고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재고관리는 회사를 향후 죽이느냐 살리느냐까지 갈 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다.[21] 참고로 또봇 7기가 방영 중인 시기였던 2012년 가을, 레트로봇 스튜디오가 또봇 시리즈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인다고 판단해 3개년 계획을 짜고 3년간의 시놉시스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22] 인터뷰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인지조차 하지 않은 자세을 보이고 있다.[23] 유사 사례로는 리퀴드 브레인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의 스토리북 크라우드 펀딩 도중 크라우드 펀딩 연재 게시글 논란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현실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TV용 애니메이션 얘기가 글을 쓰는데 TV 애니 중에서는 선전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도 국산 애니는 설 곳이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에 다른 국산 작품을 다른 제작사에 대한 존중 없이 완구 회사랑 손잡은 폭력적, 자극적인 장난감 광고 취급, 예시로 사용된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폭력성 선정성 높은 성인용 작품들이 대부분이여서 아무리 작품 펀딩해 달라는 게 목적이라지만 좀 더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던 점 땜에 논란이 되어 이후 해명을 하였지만 업계의 눈 밖에 나기도 하여 이 여파로 리퀴드 브레인은 프랭키와 친구들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폐업을 하였다 그것이 사실 상 제작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24] 그리고 EBS랑 협업한 다른 제작사의 관련 사례론 세미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하여 제작사였던 '양스마일 픽처스'도 EBS와 함께 세미를 비롯해 LEGACY OF MATH -황금의 서-와 같은 작품들을 비록 열심히 제작하긴 했으나 수학술사 세미에서 있었던 트레이싱 사건과 저작권 분쟁 당시 약관과 다른 사실을 부각하는 점, 당시 작성한 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를 왜 공개하는 식의 인증를 하질 않고 말로만 여론 호소를 하려하는 점, 실제 다른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는 약점 잡이 목적이 있냐는 의혹, 외적인 문제인 직원들의 임금 체불 등이 겹쳐져 나중가선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였고 이후에 제작사가 폐업했다고 한다.[25] 완구회사 클로버의 계열사.